자전거의 추가 물품은 끝이 없다.. 뭐 이것 까지 필요하겠어 싶은데 타다보면 다 필요함 ㅋㅋㅋㅋ 후.. 이게 마지막... 이라고 언제나 생각하지만 마지막일리 없다. 자전거 타다보면 내가 아무리 서행하고 주위를 살펴도 위험한 순간들이 있게 마련이다. 자도도 안전할것 같지만 절대 안전하지 않다 자전거도로에서 개를 산책시키다 자전거를 보고 뛰어드는 개가 있는가 하면 반대편 길에서 타던 따릉이 아줌마가 커브에서 내가 나타나자 깜짝놀라더니(?) 내 차선으로 뛰어든경우도 있었다. 나는 미리 멀리서 감지하고 속도를 줄였어서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블랙박스를 사야겠다 마음먹은 순간은 우회전 차량이 건널목 신호등이 초록불임에도 불구하고 서행없이 바로 들어왔다.. 내가 정지하라는 수신호에도 불구하고.. 이런경우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신고할수 있었는데 그때 당시엔 블박이 없어 신고를 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위협운전을 하는 차량들도 있는데 그럴때도 블랙박스만 있다면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하고 위협운전이 확인되면 벌금을 4만원정도 물게 된다. 신고는 증거자료 있으면(블랙박스영상) 스마트 국민제보로 신고가능 자전거 블랙박스는 주로 드리프트 고스트나 FLY12 를 많이 쓰는데 나는 전조등이랑 같이 되는 FLY12를 선택했다 손떨방 기능에 화질도 괜찮은듯함 가격이 사악하지만.. 공홈에서 사면 첫구매 10%할인이 된다 그 10%는 관세로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