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
5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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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
7,809리빙 편집샵 운영
참여 콘텐츠 13
금속 공예 미니어쳐 만들기

2024.11.10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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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장식 금속 공예 리본 허그를 닮은 인테리어 오브제 설치미술

벽장식 금속 공예 리본 허그를 닮은 인테리어 오브제 설치미술 글 문의 : hun1056@naver.com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딱 떠오르는 생각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현재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상처를 치유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며, 스스로도 운동이나 명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 더 덧붙인다면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에게 넉넉한 시간을 주어 천천히 상처가 아물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도 나쁘지 않습니다.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 등을 통해 전문적인 조력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793년 설립된 프랑스 낭시 미술관은 프랑스 북동부 로렌 주에 있는 매우 오래된 박물관입니다. 250년에 육박하는 오랜 역사로 지역의 대표 박물관이었던 낭시 미술관은 지역 사회의 구성원에게 받은 사랑을 언젠가는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 역사적인 도시인 낭시의 주요 건축물들이 상당히 노후됐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프랑스 낭시 미술관 전경 서두에 장황하게 설명했던 상처의 치유. 스스로가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면, 당연히 전문적인 조력을 받아야 한다는 것처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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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철사 공예 리사이클 금속 공예 리사이클링

와이어 철사 공예 리사이클 금속 공예 리사이클링 내 공간에 이 분위기, 갤러리 다듬 조각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형태로 가공하는 예술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 특징을 갖고 있는데, 첫 번째는 그림과 같은 평면 예술과는 달리 입체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을 보입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재료의 활용으로, 돌이나 나무와 같은 자연의 재료에서부터 금속이나 플라스틱 등 재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Samuel Troyer'라는 젊은 예술가는 와이어를 활용한 금속 공예 아티스트로 우리 주변에 흔한 철사를 활용한 리사이클링 창작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정적인 느낌의 철사에 자신만의 안목과 상상력을 결합하여 기존에 철사 공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역동성과 우아함을 전해주고 있는데... Forever Together - 영원한 사랑, 그들이 맞잡은 두 손은 결코 깨지지 않을 Astrid - 숲을 탐험하는 그녀. 주변의 동식물과 바람의 소리에 몸을 맡기어 Zimri - 닌자, 적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는 역동적인 전사 Ezreal - 탈출. 황동 와이어는 밧줄의 느낌 Angelique - 작가의 약혼녀. 잘 몰라서 그런가... 신기하고 멋지긴 한데 막 감동까지는 안 오네요 ^^ 그냥 뭐 쫌 참 잘하셨어요? 요 느낌 정도? 여튼 역동...

2024.03.28
00:59
금속 공예로 반지 만들기
재생수 46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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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꽃과 잎사귀로 그로테스크 금속 공예 인테리어 소품

특정 국가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가령 저의 기준으로 이탈리아는 뭔가 로맨틱한 그 무엇이 있기는 한데 살짝 오버스러운 빠다스럽고, 영국은 굉장히 신사적일 것 같은데 잘 욱하는 양면성이 느껴지고, 중국은 호방한 대국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더럽게 느껴지고, 미국은 쿨할 것 같은데 지들 맘대로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일본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의가 있는데, 똘끼가 있는 그런 느낌!? 일본의 금속 공예 아티스트 'Taiichiro Yoshida'씨의 작품에서도 그런 전형적인 일본스러움이 느껴지는데, 그의 작품은 구리와 청동 등 다양한 금속 소재를 작은 잎사귀로 만들고 그것을 한데 얽혀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동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실까요? 분명 섬세한 예술 작품인데, 뭔가 싸한.... 을씨년스러운 매력이 있습니다. 쎄하다 쎄해 어우 얘도 뭔가 쎄해 어우 난 니가 젤 무섭다 그나마 귀여운 것 같은데, 또 무섭기도 하고 치킨집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병아리가 이렇게 무서워서야... 제작 과정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금속 조각을 불에 달군 후 대장장이가 하듯이 금속을 두드려 잎사귀를 만들고 그걸 하나하나씩 붙여서 만드는 꽤나 험난한 작업 과정을 거친다고 하니 그냥 무섭다고 단순하게 표현하기에는 살짝 아티스트에게 미안한 마음도 생기긴 하네요. 여튼 작가는 일본의 금속 공예는 4~5세기부터 시작된 아주 오래된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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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철사로 업사이클링 금속공예 빈티지 소품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금속공예가 'Mohsen Heydari Yeganeh'가 철사, 나무, 직물 등 버려진 다양한 재료를 업사이클링 해서 만든 금속 조각품입니다. 작품의 대상은 주로 조류를 중심으로 한 동물인데, 한 번도 본 적 없는 다양한 종류의 새가 바로 앞에서 지저귀는 착각이 들 정도로 꽤나 사실적인 묘사가 흥미롭습니다. 슬쩍 뿌옇게 연출한 사진 때문일까요? 빈티지 소품으로 은근 괜찮아 보인다며 끗!! 꾸욱 누르고 팬 하기 해주시면 아주 thanks!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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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용접공이 강철이라는 오브제로 만든 금속공예 인테리어 소품

캐나다의 아티스트 Cal Lane. 그의 전직은 꽤나 흥미롭게도 용접공입니다. 기본적으로 용접공이라는 직업이 다소 거친 현장에서 직접 몸을 써가면서 일을 해야 하기에 현재의 직업인 예술가의 섬세함과는 뭔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말 그대로 착각일 뿐입니다. 전직 용접공의 아트 분야는 금속공예. 그는 과연 강철이라는 오브제에 어떤 독특한 아트를 하고 있는 걸까요? 누가 뭐래도 이것은, 삽질 ^^ 근데 삽이 이렇게 여리여리하게 예뻐도 되는 건가? 잠수함? 어뢰? 후드 드럼통 강철이라는 남성미 줄줄 흐르는 단단한 오브제에 여성미 줄줄 흐르는 레이스를 그려낸 작가의 금속공예. 이것은 남성적인 건가요? 여성적인 건가요? ^^ 아리까리하지만 은근 개성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이라며 끗!! 꼬옥 누르고 팬 하기 해주시면 아주 thanks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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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붙은 원형 철 계단 설치미술 건축디자인

여러분. 묻겠습니다. 계단은 왜 있나요? .................. 다들 아실 텐데, 계단은 오르라고 있습니다. 근데, 저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영국에는 오르는 계단이 아닌 보는 계단이 등장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르라고 만든 계단이 아니고 보라고 만든 계단? 백번 양보해서 보라고 만든 계단까지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이게 왜 화제가 되는 건데? 같이 살펴봐야겠지요? ^^ 계단 보여달라니깐 이건 뭐임? 계단 보여달라니깐 자꾸 뭐임?? 으응? 원형 계단인거야? 으응??????????????? !!!!!!!!!!!!!!!!!!!!!!!!!!!!! 작품명 'A Spring in Your Step'으로 영국의 설치 예술가 알렉스 친넥(Alex Chinneck) 님의 작품으로 제작 기간 3년에 무게는 4톤, 높이는 25미터의 조형물이었습니다. 작가는 설치 예술 작품을 만든 배경에 목표를 향한 계단 끝의 종착점은 결국 자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기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계단 끝의 생김새는 스프링이 튀어 나간 것 같은 자유를 향한 비상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여튼 이렇게 센스 있는 금속 공예 아트 보는 맛 쏠쏠하죠? 우리나라에 생긴다면 엄청난 포토존이라며 사람들 많이 방문할 것 같다며 끗!! 꼬옥 누르고 팬 하기 해주시면 정말 thanks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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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오브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소품 토탈 공예

영국의 토탈 공예 아티스트 Kirsty Elson. 그녀의 작품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빈티지 오브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으로 기존에 재료가 갖고 있던 가치와는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신비로운 아티스트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작가는 작품의 재료로 등장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다 줍는다는 겁니다. 줍는다? 산다, 기증받는다, 만든다도 아니고... 줍는다고? 그렇다면 작가는 줍줍 아티스트라는 건가요? 도대체 뭘 줍길래...?? 구두솔과 못을 줍고 병뚜껑과 나무를 주워서 만든 구두솔 등대. 옷핀과 나무를 이용한 스케이트. instagram @ kirstyelson 나무칫솔과 나무, 못 등을 활용한 해마. 그리고 그 외 더욱더 기발하고 다양한 작가의 빈티지 오브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들. 왜 그가 토탈 공예 아티스트라고 불리는지 왜 그의 작품들이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작품들도 한번 보세요.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뜯어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합니다. 혹시라도 이게 뭔데?라며 의문을 갖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있던 인테리어 소품이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빈티지 소품처럼 보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작가의 작품들은 모두 그녀의 집 앞바다에 떠밀려온 다양한 못, 나무 등을 비롯한 일상생활의 용품들을 활용해서 작가가 직접 만든...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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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에 토탈 아트가 있다 : 폴리머클레이 펠트공예 아이방인테리어소품

예전에 호랭이가 담배피우던 시절이 살짝 지난 꽤나 오래전에 서태지라는 가수가 있었고 그 가수의 노래 중에는 '환상속의 그대'라는 노래가 있었읍니다. 가사 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환상 속에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낄낄낄...혹시라도 잠시나마 환상 속의 그대의 가사를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렸던 분이 계시다면 "동지여! 나도 늙었고, 너도 늙어가는구나♡"라며 뜬금없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소개해드리는 콘텐츠는 '환상 속에 아트가 있다'입니다^^ 아티스트는 러시아 출신의 Svetlana Matveeva. 그녀의 작품은 폴리머 클레이, 펠트공예이며 쉽게 생각하면 그냥 인형입니다. 하기에 아이방인테리어 소품으로 적절합니다. 만? 또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시각적으로 분명 폴리머 클레이 공예입니다만 화학이 나오며 판타지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녀의 작품 모든 것은 환상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과연 환상 속엔 아트가 있을까요? @ handmadehome.me 제 말처럼 환상 속에 아트가 있었나요? ^^ 제 취향은 완전 아니긴 합니다만 판타지 좋아하고 뭔가 공상공상한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어쩌면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가격은 환상빨이 있어서 그런지 꽤나 비쌉니다. 사이즈마다 다릅니다만 $150~$350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제정신으로는 못살 것 같고 뭔가 마법에 ...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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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센츄리 모던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금속공예 미니멀 인테리어 소품

최근에 KPOP을 필두로 영화, 국방, 코로나 초기 대응 등으로 우리의 국격이 힘껏 올라간 기분 좋은 뉴스를 자주 접하곤 한다죠? 이걸 보고 국뽕(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이라는 단어를 쓰던데 이런 히로뽕은 매일 맞아도 기분 좋겠네요. 여튼 국뽕 빨(?)일 수도 있습니다만 한국인 아티스트 이상수 씨가 최근 선보인 동물을 소재로 한 미니멀리즘 금속공예 작품이 무척이나 예뻐 보입니다. 요즘 미드센츄리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유행이라고 하던데, 작가씨 작품이 딱 그 느낌인 듯^^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제목 그대로 금속공예 작품입니다만 금속이 갖고 있는 차가운 이질감은 1도 없습니다. 유연하기에 부드럽고 부드럽기에 따뜻함이 전해져옵니다. 금속 공예 작품에 털이라도 씌운 걸까요? 어떻게 금속 공예 작품에서 따뜻함이 느껴질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저처럼 너 금속 맞냐며 볼 한쪽을 살살 비벼보고 싶을걸요? 크....색 조합 뭔데? 이 알 수 없는 리듬감은 또 뭔데? 볼따구니를 부비적부비적 하고 싶은 생각. 나만 그런 거임? ^^ 이 동물 이름은 뭘까?라는 의문은 1도 없음. 금속으로 만들어졌지만 딱 보는 순간 바로 정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각 동물의 특징을 센스 있게 잡아낸 탁월한 연출력! 작가는 작품을 소개하며 피카소의 작품 중 선을 최소화하여 동물을 드로잉한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고 그것을 그림이 아닌 공간 속에서 재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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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만든 간병인 로봇...오싹함에 소름이

우리의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을 흔히 합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초승달 모양으로 눈이 웃고 슬플 때는 그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화가 날 땐 눈을 찌푸리기도 하고 잠을 잘 때는 눈을 감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것은 바로 눈이며 눈은 그래서 마음의 창인 것입니다. © Futuregirl, 출처 Pixabay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뉴스를 보면 AI 기술이 발달한 요즘에는 인공지능을 갖춘 로버트가 우리의 일상을 급속도로 대체하고 있다는 소식을 매일 접하고는 합니다. 정말 언젠가는 저들의 우리의 일상 깊숙이 자리 잡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로버트는 로버트입니다. 이유는 뭘까요? 저들에게는 우리 인간이 느끼는 마음의 창인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 어제까지는 그랬습니다. @ disney-blinking-robot-skinless ..................................................................님하 뉘신지????? 무섭.....................................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인가?..............................................님하 진짜 뉘신지??? 동영상 5초 부분부터 꼭 봅시다 소름 끼치는 녀석의 이름은 'Gaze'라는 로봇. 동영상을 보면 기존의 우리가 알던 로봇보다는 훨씬 더 진보한 움직...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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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의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재활용공예 아트

해외 영화 중 막 2050년 정도 됐고 딱 그 상황에서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났는데 핵폭탄이 마구 터져서 지구는 막 멸망 직전이고 사람들은 지하에서 짱 박혀서 살고 있으면서 악당들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데 그 자동차는 막 조잡하게 여러 쇠붙이를 막 붙여서 만든 그런 자동차가 막 나오는 그런 영화 지금 여러분들은 머릿속에 그리고 계시죠?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그렇습니다. 바로 이 느낌은 영화 매드맥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장면입니다. 지구가 멸망했기에 제대로 된 생산시설은 없고 과거에 만들어놓은 자동차에서 엔진을 살리고 또 망가진 자동차에서 프레임 살리고 또 다른 자동차에서 바퀴 살리고 등등 이렇게 여기저기에서 부속을 가지고 와서 재생산했기 때문에 저런 흉측한 모습이 나왔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정말 영화에서처럼 2050년에 지구가 저런 상태가 됐고 사람도 먹고살기 빡센 세상 속에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면......................................................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영국에 출신의 아티스트 Barbara Franc. 그가 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대로 내놨습니다 ^^ 지구가 멸망 직전의 상황에 오더라도 우리는, 개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당근, 다람쥐님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토끼님도 우리 마음껏 키울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혹...

20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