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좋죠. 겨울이지만 완전 겨울같지않은 날씨가 요며칠 계속 됩니다. 와이프와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벼운 산책을 나갔습니다. 집에서 멀지않은? 곳까지의 산책길 재미있었어요. 송파구에는 꽤 괜찮은 산책길이 많습니다. 일단 송파둘레길, 올림픽공원 그리고 석촌호수가 대표적입니다. 그 외에도 크고작은 공원들이 있어서 달리기도 좋고 걷기도 좋은 코스가 많습니다. 늘 성내천 주변만 달리고 걷다가 오늘은 좀 멀리 가볼까해서 다녀온 석촌호수입니다. 미세먼지도 없고 대기질도 좋아서 멋진 야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역시나 멋지더라구요. 석촌호수 주변길을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 러닝하는 사람들도 많고 좋았습니다. 이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쓰는 것은 기본인 것 같아요. 안쓰거나 코스크나 턱스크하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석촌호수까지 대중교통 타고갈까도 싶었지만 우리는 운동하는 사람~ 거기까지 걷뛰하기로 했습니다. 코스는 성내천으로해서 올림픽공원을 지나 석촌호수까지 가는 코스에요. 위에 말한 곳 세곳을 다 경유하네요. 석촌호수 야경 궁금하시죠. 출바알~ 석촌호수 야경 석촌호수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 도착했을때 딱 매직아워가 끝나는 시점이라서 얼른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참 색이 좋은 시간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하늘색입니다. 특히나 이날은 바람도 거의 없어서 반영사진이...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화랑입니다.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에 참가한 후기를 올리려고합니다. 작년에는 언텍트 올해는 언텍트와 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언텍트와 대면으로 동시에 접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랑 와이프는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행사에 직접 참여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면대회를 선택했지요. 450명 안에 들어서 5Km종목에 함께 대회에 참가를 할 수 있었어요. 작년에는 15,000원의 참가비를 받고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올해는 무료로 대회가 진행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금방 대회 참가 인원이 차더라구요. 다행이었습니다. 언텍트는 송파둘레길 위주로 자기가 신청한 거리를 러닝앱을 이용해서 측정하고 그 결과를 보내면 완주하는 그런 보통의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대회에 참가해서 달리면 그런 수고는 안하게되죠. 대회에 배번만 달고 뛰면 됩니다. 주말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한성백제 마라톤의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 평화의광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48 대회전에 배번과 측정칩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제8회 한성백제마라톤대회 브로셔까지 받으니 이제 진짜 대회에 참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앗싸~ 대회 아침이 밝았습니다. 출발시간은 9시30분 집에서부터 대회장까지 걸어갑니다. 빠르게 걷기도 하고 살짝 뛰기도 하면서 웜업겸해서 대회장까지 갔습니다. 대회장에는 벌...
안녕하세요. 트레일 초보 화랑입니다. 요즘 러닝 이벤트가 점점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언택트가 점점 줄어들고 온택트 마라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다녀온 곳은 롱기스트런이라는 건데요. 전기차가 활성화 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러닝 이벤트입니다. 올 시즌 마무리인지 아니면 롱기스트런이 마무리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롱기스트런 피니시라인이라는 행사를 진행하더라구요. 롱기스트런 어플에서 신청을 받았는데요. 롱기스트런 이용자중에서 미션수행을 다했거나 총 러닝 거리 200k인가 300k인가를 완료한 사람만 신청을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세타임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한타임당 40명씩 총 120명의 러너가 반포 새빛 둥둥섬에서 타임별로 달리기를 진행했습니다. 첫조 하려했으나 선착순에 밀려서 두번째조 신청 완료!! 롱기스트런 참 좋아하는데 피니쉬행사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참가비도 없고 선물도 보니까 나름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신청할 때 달리기 이외에도 필라테스를 체험하는 것도 있어서 함께 신청했습니다. 운동전보다 운동 후에 마무리로 해주는게 더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긴 달리기 롱기스트런 피니시 라인 세빛섬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롱기스트런 피니시 라인은 에코러너를 위한 이벤트였습니다. 세션별로 런트레이닝 세션과 쿨다운 필라테스 그리고 포토존과 피크닉 이렇게 나뉠 수 있...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요즘 야외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나 러닝이나 등산 등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늘어났더라구요. 제가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늘 달리는 성내천이나 올림픽공원에 가서 달리다보면 예전에는 떼로 달리는 크루런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코로나 시대이다보니 혼자뛰는 나홀로 러너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내가 잘뛰고 있는지 어떤지 실력은 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사람들과 함께 달리는 것도 안 좋잖아요. 그래서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내가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다 외국에서 만들어지고 거대한 스포츠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앱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든 앱이 있는데 뭔가 좀 아쉽고 영리를 많이 추구한다고나할까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스타그램같은데서 피드가 하나둘씩 올라오더라구요. 사진에 어플의 로고가 붙는데 생소한 로고가 보이는거에요!! 그게 뭘까 찾아봤는데 바로 지금 소개해드릴 어플입니다. 지금 한참 커지고 있는 어플이다보니 살짝 아쉽긴한데 어플의 안정감 좋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으며 처음 달리는 분들도 달리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게 해주는 코칭프로그램까지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소개해드릴려구요. 어떤 어플인지 볼까요~ 달리기가 즐거워 지는 곳 제가 이 어플을 접한건 얼마 전이었어요. 성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