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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439 구리시청 다 퍼주는 대회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오랜만에 트레일러닝 대회에 다녀온 이야기 좀 하려구요. 이번에 참여한 대회는 울트라 초혜자 대회로 내년엔 아마 참가 신청하기 엄청 빡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대회입니다. 왜나구요? 무료대회거든요. 그런데 대회만 무료가 아니라 이따 마지막에 보시면 아실꺼에요. 어마어마합니다. 바로 그대회 출발해봅니다. 가즈아!!! 구리둘레길 트레일러닝대회 이번이 제2회 대회인데요. 1회때 다녀온 크루 동료들이 참 괜찮은 대회라고해서 무조건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선착순이라서 빠르게 신청해야합니다. 다행히 인원안에 들었구요.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0일 8시에 대회가 시작됩니다. 출발지인 구리시청으로 6시가 좀 넘은 시간에 출발했어요.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준비는 거의 마무리단계였습니다. 출발 게이트를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접수에 가서 배번을 찾았는데요.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왜지? 그랬더니 개인적으로 참가신청한 CREW를 다 묶어서 단체로 만들어놓았더라구요. ^^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배번 수령 완료하고 다시 차량에 가서 준비한다음 대회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라 주최측에서 따뜻한 음료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율무차 마시면서 대기했어요. 오늘은 와이프와의 동반주로 결정했습니다. 15K 신청했는데 그...

DJI NEO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서울 근교산은 법적으로 배행금지구역이라서 작은 기체라도 비행승인을 받고 하는게 좋습니다. 재수 없으면 200만원 언저리의 벌금을 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드론 날릴때는 정말 조심해야하고 야간에는 절대 절때 날리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일기예보를 보았는데 풍속 1과 날씨는 맑음 안갈 수 없죠. 바로 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목적지는 제가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비행 금지구역이 아닌 산으로 가는 거에요. 그곳으로 갑니다. 검단산 트레일러닝 집에서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남한산성은 비행 금지구역이라 비행승인과 촬영승인을 꼭 해줘야합니다. 그런데 잘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다시한번 신청해보려합니다. 경기권이라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신청 완료된 검단산으로 갑니다. 이륙중량이 25Kg이 안되기때문에 비행승인은 불필요하지만 촬영승인은 꼭 받아야합니다. 신청해놓으면 1년동안 유효하기때문에 해놓으면 아주 편합니다. 들머리는 현충탑쪽으로 정했습니다. 일출 보러 올라갑니다. 현충탑인데요. 여태 그냥 지나쳤는데 월남전 참전용사를 위한 현충탑이라고 합니다. 올라가다보면 약수터가 나옵니다. 검단산 유래비가 있으니 시간나시는 분은 한번 읽어보세요. 이제 정상으로 가는길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쨔잔 정상에 도착했어요. 구름위로 떠오르는...

DJI NEO 훌륭한 촬영기사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이번 가을을 맞이해서 제가 저의 장난감을 하나 구입한게 있어요. 바로 DJI NEO라는 아주 작은 드론입니다. 보통 드론이라고 하면 높이 띄워 촬영도 하고 농약도 치고 뭐 그런 용도로 구입을 많이 하시잖아요. 저는 오로지 단하나 저의 트레일러닝이나 러닝을 하는 영상을 담아주는 촬영기사가 필요했던거죠. 그래서 조정기도 안사고 그냥 본체 하나만 딸랑 구입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지역 산에 촬영과 비행 신청 해놓고 기다렸는데 최대 10일정도 지나니 승인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와 함께 가까운 검단산에 다녀왔습니다. 잘 따라오는 가벼운 장난감 저의 촬영 도구 DJI 액션4와 네오입니다. 원래는 일출 촬영하러 올라가본건데 날이 흐려 중간까지만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미리미리 촬영 비행 신청해놔서 맘놓고 촬영할 수 있었어요. 자격증도 따놓고 산행은 널널하게 천천히 갑니다. 트런 모드가 아닌 등산 하이킹 모드였죠. 오늘 신은 신발은 살로몬 에스랩 울트라3입니다. 쿠션이 요즘 신발처럼 높진않지만 편안하게 달릴 수 있어요. 하지만 물기가 있으면 쥐약임. 정상인 목적지까지는 못갔어요. 원래는 두물머리를 담아보고 싶었는데 다음기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일기예보 잘보고 있다가 추워지기전에 올라가야겠습니다. 오늘 찍은 영상 편집해봤는데 나름 괜찮죠. 지나가시는 ...

스탭의 눈으로 본 대회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지난 주말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있었어요. 서울100k라는 이름으로 몇년째 열리는 대회인데요. 코스는 거의 다 뛰어봤지만 대회를 선수로 참여해본적은 없었던 것같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제3의 선수인 스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회가 열리기 전날에는 선수들의 길잡이를 해줄 마킹에 참여했었고 대회 당일에는 레이스가드로 코스안내와 스위퍼를 번갈아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임무중에 영상촬영도 조금해서 올려놓아봅니다. 멋지게 뛰는 선수들을 보니 저도 막 뛰고 싶더라구요. 대회가 왜 이렇지 먼저 서울100k의 규모가 너무 작지않나 싶어요. 뛰는 선수들이 넘 조금이라 많이 아쉽더라구요. 100k와 50k 중복 코스에서는 그나마 괜찮지만 그 외에는 선수들이 많이 없어서 초반코스인데도 선수들이 아주 띠엄띠엄 지나가는게 좀 그리고 임무를 마치고 본부에 복귀했는데 그 썰렁함은 잊혀지지않네요.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많은 스폰서업체들이 참여를 해서 선수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볼수 있을텐데 헐 메인 스폰서인 살로몬 부스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라는데 마니마니 아쉬웠어요. 점점 대회 규모가 줄어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선수들의 열정은 하늘을 찌르는 그리고 날씨도 최고였고 복받은 대회였어요. 선수들의 입장에서.....

서울광장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2 시청광장지하쇼핑센터 서울을 달린다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굵직한 대회중 하나인 서울100k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어요. 지난 주말 제주에서 펼쳐진 트랜스제주의 감흥이 끝나기도 전인데 벌써 서울100k가 다음대회로 이번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탭으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코스팀으로 마킹과 스위퍼 업무를 배정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수들보다 하루 일찍 더 대회를 즐길 수 있어요. 이번 서울100k는 대회 컨샙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지난번 대회까지는 노스페이스가 메인스폰서였는데 올해부터 살로몬이 메인 스폰서가 되서 지금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예전같으면 참여하고 그랬을텐데 이제 열정이 식었나봅니다. ㅎㅎㅎ 그건 아닌 것 같고 처음 접하는 선수들이 트레일러닝을 접할 수 있도록 나름 배려라고 보심 될꺼에요. 이번 서울100k도 세가지 종목으로 펼쳐집니다. 코스는 거의 수정이 없는 것 같구요. 그냥 즐겁게 달리기만 하면 될 듯합니다. 각 종목펼 코스와 주의사항을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서울100k 서울100k는 2024년 10월 19일 오전 5시에 시작됩니다. 장소는 매년 같은 장소로 서울의 중심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진행이 되지요. 위에 보시면 종목별로 필수 장비가 있구요. 페널티 규정도 첨부해놓았으니 꼭 참고하셔...

UTMB 시리즈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이번 주말이면 우리나라 최대의 국제 트레일러닝대회라고 할 수 있는 트랜스제주가 펼쳐집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나갔다가 어이없이 DNF하고 온 대회기도 하구요. 아주 흑역사를 갖고 있는 대회기도 합니다. 하하하핫 제가 나름 맨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비스켓마냥 바사삭하고 깨졌죠. 설레발이란 갖은 설레발 다치고 갔는데... 그때의 내상때문인지 장거리에 대한 로망이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어준 아주 착한 대회입니다. 이런 대회가 UTMB 월드 시리즈로 성장해서 이제 아시아쪽에서는 나름 의미있는 대회가 되었어요. UTMB참가를 위해 꼭 필요한 #러닝스톤 을 100K는 3개, 50K는 2개 그리고 20K는 1개를 주기때문에 UTMB를 가고자하는 국내선수들에겐 해외대회를 참가하지 않아도 되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답니다. 트랜스 제주 트랜스 제주의 종목은 100K, 50K 그리고 20K 이렇게 세종목인데요. 한라산 백록담을 오롯이 선수들만 오를 수 있는 유일한 100K 참 멋진 종목입니다. 그러면 종목별로 살펴보겠습니다. 100K 100K종목은 UTMB 러닝스톤 3개를 완주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토요일 아침 5시 40분에 출발합니다. 총 거리는 107K며 총상승고도는 4252m입니다. 총 대회 시간은 29시간입니다. 코스...

백퍼센트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42나길 2 1층 한양 도성길 트런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완전 대박!!! 가을 날씨에 걸맞는 스포츠 스마트워치 브랜드 순토와 올포기어에서 진행한 서울 트레일 22k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순토 레이스가 오픈되고 얼마안되 마감이 된 초절정 울트라 초혜자 이벤트라서 오픈클릭을 해야합니다. 이런 이벤트는 접수령 무조건 넘어야하죠. 다행히 무사히 접수에 성공했고 대회날이 되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운동을 못해서 무사완주가 가능할까싶기도 했고 생각했던 시간에 완주가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운동 마일리지는 거짓말을 안하더라구요. 서울 트레일 22K 순토 레이스가 열리는 100% 한남점으로 갑니다. 순토 동창회 아침 일찍 준비해서 백퍼센트 한남으로 갔어요. 주차하기가 쉽지않은 곳이라 대중교통으로 찾아갔습니다. 아침일찍이라 편안하게 스타트라인 도착했어요. 백퍼센트 한남점에는 많은 순토유저들이 운집해있었어요. 접수하고 짐보관하고 달리기 위한 복장으로 환복하고 준비 완료했어요. 오늘의 복장은 모자 뉴발란스 선캡 선글라스 엔진 아이웨어 테론 티셔츠 살로몬 바지 룰루레몬 트런화 노스페이스 알타메사500 베스트 온러닝 5L 오랜만에 본 반가운 분들과 인사도 하고 즐겁게 출발 준비를 완료했어요. 출발지에 서기전 기념촬영도 해주고 어우야 살이 많이 쪘네요. 특히나 밝...

장수 트레일러닝 대회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지난 태백대회 스탭참가 이후 블랙야크 클럽데이 트레일러닝을 참가하려했었는데 그 대회를 뒤로하고 장수 트레일러닝 대회 스탭으로 참가하게되었습니다. 100k 종목이 생겨서 많은 스탭이 필요할 것 같아 BAC는 아쉽지만 패스하고 장수로 향했습니다. 장수 트레일러닝 대회는 저에겐 여러가지 추억을 남겨준 대회거든요. 서울에서 장수까지 가기란 쉽지는 않죠. 거리가 먼 만큼 돌아오는 희열도 많고 그래요. 장수 트레일러닝 대회 후기 남겨봅니다. 그럼 가실까요. 장수종합경기장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한누리로 378 장수 트레일런 2024년 9월 28일부터 시작된 제4회 장수 트레일러닝대회 이번엔 스탭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하루면 일정이 거의 끝나지만 2박3일의 대회는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스탭도 힘들었지요. 이번 스탭 보직은 바로 신덕산 마을 J10이었습니다. 100k의 마지막 CP라고 보시면 되죠. 대회 출발 기준 다음날 아침이라서 대회 당일은 대회본부에서 다양한 업무 지원을 해주는 스탭역할이었습니다. 대회시작은 서울에서부터지요. 일을 마치고 장수로 부랴부랴 출발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라서 하지만 업무는 다른 곳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조정이 가능했을 것 같았지만 그건 뭐 제 권한 밖이라 어쩔 수 없었지요.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선수들도 선수등록하고 스탭들도...

장수종합경기장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한누리로 378 제4회 장수 트레일레이스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매주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주말이 매주 기다려지는 이유인 것 같구요. 특히나 이번 주말은 저의 최애 대회중에 하나인 장수 트레일레이스가 열리거든요. 지난 대회는 선수로 참가했었지만 이번 대회는 스탭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선수보다는 스탭참가가 더 자주네요.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을 서포트하는 묘미를 알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각 대회마다 특징이 있어 더 재미있는 듯합니다. 그럼 장수트레일레이스 먼저 살펴볼까요~ 가시죠 장수로!!! 트레일레이스 in 장수 장수 트레일레이스는 2024년 9월 28일에 개최됩니다. 장소는 장수 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구요. 종목은 무려 5개의 종목이 열립니다. 기대되시죠. 100k / 70k / 38k-P / 38k-J / 20k 이렇게 열립니다. 드디어 100k코스가 열립니다. 지금부터 각 종목 코스와 GPX파일 공유하겠습니다. JTR 100K iTRA 4 먼저 100k 종목을 살펴보면 코스 거리: 101.9km 코스 누적 상승 고도: +5,790m 코스 누적 하강 고도: -5,790m 레이스 시작 시간: 2024년 9월 28일(토) 07:00 레이스 종료 시간: 2024년 9월 29일(일) 12:00 제한시간: 29시간 라고 합니...

유후인 유후다케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요즘엔 런트립이라고 해서 유명한 곳에서 러닝하는게 유행이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했었는데 말이죠. 저번 후쿠오카 여행중에 했던 두번째 런트립입니다. 첫번째는 오호리공원 러닝이었고 이번이 두번째 두번째는 트레일러닝입니다. 예전에도 혼자 다녀온 곳이기도 하지만 이번엔 와이프와 함께 동반런하기로한 곳입니다. 아쉬웠던 것이 있는데 그건 중간에 이야기가 나올꺼에요. 그러면 두번째 런트립 코스 출발합니다. YU FU DA KE 유후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 Higashiyama, Beppu, Oita 874-0000 일본 날씨가 뜨거운 아침이었어요. 아마도 첫차를 타고 갔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주 큰 부메랑처럼 돌아왔어요. 에어비엔비로 잡은 숙소 1층엔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에서 조식이 제공되어 아침을 먹고 가기위해 아깝잖아요? 비쥬얼이 간단하지만 맛이 좋은 조식이었어요. 그래서 출발시간을 늦게 잡았어요. 유후인에서는 버스터미널에서 타고 가면 됩니다. 36번 버스를 타고 가면됩니다. 비용은 430엔입니다. 차량 시간은 아래 표를 보시면 됩니다. 저는 나이키 트레일러닝화 신었고 와이프는 호카 트레일러닝화를 신었습니다.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거의 사람은 없었어요. 한국 가족 관광객들이 몇분 계신거 몇년만에 이 평원같은 길은 보고 있으니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와이프와 함께라니 더 더...

블랙야크 트레일러닝화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든 러닝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나 산에서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산을 달리다보면 서로서로 파이팅을 해주며 응원해주죠. 그에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트레일러닝 용품 출시를 앞다퉈하고 있습니다. 요즘 러닝용품의 인플레에 따라서 가격이 비싼데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해야겠죠. 다양한 제품을 신어보고 사용해보고 하면서 느낀점을 남겨보려합니다. 이번에 제가 요즘 꾸준히 신고있으며 체험하고 있는 트런화에 대해서 정보를 드릴려고 합니다. 잘 참고하셔서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가볼까요. 스카이스피드 D GTX 가격 : 249,000원 컬러 : 블랙 / 샌드 / 민트 사이즈 : 230mm ~ 290mm (5mm) 로 출시되는 블랙야크 스카이스피드 D GTX입니다. 제가 체험한 컬러는 샌드컬러입니다. 사이즈는 275mm입니다. 이번 블랙야크 스카이스피드 D GTX는 궁금한게 많은 신발이었습니다. 고어텍스제품이 아닌 스카이스피드라는 모델이 의외로 괜찮다는 평이 있었거든요. 우리나라 아웃도어를 위해 힘쓰는 블랙야크에서 나오는 트레일러닝화 잘되었으면하는 바람이 많습니다. 박스는 강력크하게 보이는 블랙 사이즈는 275mm라고 제품박스에 딱 붙어있습니다...

2회인데 퀄리티 무엇!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작년에 스탭으로 참가하여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온 태백트레일이 2회를 맞이했어요. 단 두종목에 불과했던 작은 사이즈의 대회였지만 제가 스탭으로 참가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속이 꽉찰 만큼 알찬 대회였어요. 그 대회가 두종목을 추가해 4종목으로 2024년 9월 7일에 열렸습니다. 대회에 스탭으로 와이프와 동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다이나핏 트런 시장에 참전 요즘 점점 커져가는 트레일러닝 시장에 각종 스포츠브랜드가 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글로벌에서는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시장성의 이유로 국내에는 수입을 안했던 경우가 많았었죠. 하지만 점점 커지는 시장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트레일러닝 제품을 출시하고 출시를 발맞춰 트레일러닝 대회에 메인스폰서를 자처하며 나타납니다. 이번 태백트레일은 다이나핏에서 트런 대회에 참전하는 첫 대회였어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점점 유저를 확보하기위한 경쟁이 시작되었다고해도 관언은 아닙니다. 그대회속으로 들어가봅니다. 물론 선수 시점이 아닌 스탭으로 말이죠. 태백소원지오토캠핑장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767 일과를 마치고 와이프와 여행삼아 태백으로 갑니다. 하이원으로 보드타러 다니던 길이었는데 이제는 보드보다 트레일러닝으로 태백에 더 자주가네요. 숙소 도착후 어렵게 잠을 청함 그래도 셔틀 타고 온 스탭들보다는 좀 길게 ...

TRB 남한산성 트레일런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더위에 지쳐 운동 자체를 거의 쉬었었죠. 무료하던참에 TRB의 쇼코짱!! UTMB의 CCC를 달리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모든 멤버가 모여서 뛰지는 않았지만 4명이 모여서 즐겁게 뛰었어요. 아직 더위가 물러난건 아니지만 숲속엔 슬슬 가을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원래 코스는 원점 회귀코스로 24km를 목표로 잡고 전날까지 기분좋은 이야기를 했어요. 워낙 즉흥적인 TRB라서 출발 시간이 되어야만 출발 인원파악이 됩니다. 오늘은 4인이 모여 줄겁게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시작은 창대하지만... 산행일자 : 2024년 8월 29일 토요일 날씨 : 완전 맑고 뜨거웠음 장소 : 남한산성 + 객산 일대 위치 : 서울 송파구 + 경기 하남 교통편 : 도보 입장료 : 무료 트레일 코스 : 남한산성 입구 - 청량산 수어장대 - 남한산성 행궁 - 남한산성 북문 - 남한산 - 벌봉 - 객산 - 검단산 입구 인원 : 4명 트래킹 거리 : 18.45Km +929m 트레일 시간 : 휴식시간 포함 4시간 59분 신발 : 노스페이스 벡티브 서밋 270mm 트레일러닝을 한게 얼마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로드러닝 위주로 하느라 운동량이 턱없이 부족하고 고심박 훈련이 전혀 안되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어요. 트레일러닝 고인물들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죠. 집에서 ...

2024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지금도 엄청 무덥지만 여름은 점점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도 엄청나게 덥다는 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돌아오는 주에 트레일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꿈의 무대라 생각하는 UTMB가 다음 주말에 펼쳐집니다. 올해는 아는 지인들도 많이 참가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UTMB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도 하반기 대회가 펼쳐집니다. 첫번째로 개최되는 대회 작년에 좋은 추억을 남겨줬던 대회라서 이번에도 스탭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요즘 거의 안해서 대회 참가할 역량은 안되고 스탭으로 선수들을 서포트하고 응원하는 임무를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회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4 하반기 시즌 스타트 작년에는 와이프와 함께 참가해서 둘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남겨줬던 대회입니다. 와이프가 처음으로 트레일러닝 대회 스탭으로 참가했던 대회기도 합니다. 지난 작년에 있었던 스탭 후기입니다. 2023 태백 어셈블 트레일 트레일러닝 대회 스텝 후기 모든게 좋았던 날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빠남 화랑입니다. 9월 2일 그러니까 어제죠. 강원도 두곳에서 트레일... blog.naver.com 올해도 태백의 태백산과 함백산 일대를 코스로 달리는 대회입니다. 메인 스폰서는 다이나핏이고 에코라인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요. 작년...

장수 쿨밸리 트레일레이스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여름 트레일러닝 대회는 어떤 맛일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기회가 생겨서 선수는 아니지만 장수 트레일레이스의 번외 레이스 쿨밸리 트레일레이스 2024에 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랑 와이프 동시가 갈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대회 전날 밤에 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장수로 내려갔어요. 대회 선수로 참가하는게 아니라 긴장감은 거의 없었지만 대회장에 가는 길은 늘 신나고 즐겁죠. 가즈아 장수로 장수 가는길 고속도로로 달려갑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충전도 하고 저도 에너지 충전도 하고 가볍게 간식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크루즈 놓고 여유있게 갑니다. 장거리 드라이브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장수 경기장 근처에 도착했어요. 장수가 아쉬운게 숙박시설이 넘 없어요. 먼 곳에서 잠자고 오는거라면 서울에서 그냥 새벽에 쏘는게 더 좋아요. 장수는 숙박 인프라가 좀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대회날 아침이 밝았어요. 스탭 집합시간보다 좀더 일찍 도착했어요. 저기서 출발해서 뛰어나간게 벌써 4개월이 지났나봅니다. 경기장을 보고 있으니 또 새롭네요.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고 영록씨와 하영씨가 한참 준비중이더라구요. 아직 도착 안한 스탭도 많아서 부여받은 보직은 아니지만 본부업무를 도와서 여러가지 잡일을 했어요. CP1 보급소 담당이라서 출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