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5월 1일 오늘 트레일러닝하기 정말 좋은날이었어요. 다음에 포스팅하겠지만 오늘 인생 처음으로 광청종주라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새롭게 장착한 녀석과 함께 힘들지않게 완주했습니다. 물론 빠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몸에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녀석과 함게 했을까요? 바로 등산이나 트레일러닝, 트래킹 그리고 노르딕워킹에서 사용하는 트레일러닝 스틱입니다. 노스페이스 25주년 카본 스틱 노스페이스 공홈에서 제공되는 이미지인데요. 실물과 똑같습니다. 체결방식이 좀 독특한데요. 한번에 펴지는게 매력입니다. 거기에 튼튼함까지 가미가되서 아마 저의 최애 스틱이 될 듯싶습니다. 재질은 풀카본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주 튼튼하고 가볍겠죠. 스틱은 내 몸과 같아서 조심이 다뤄야합니다. 특히 장거리할땐 거의 필수라고 봐야죠. 택에는 25주년이라고 써 있네요. 스틱 한쪽의 무게가 226g정도 나갑니다. 오늘 4족보행을 하면서 확실히 종주같은 것은 튼튼한 제품으로 하는게 더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스틱을 펼치는 모습을 담놓은거에요. 한번 펴놓고 접지 않는 산행을 하신다면 더할나위없이 편안합니다. 오늘 광청종주도 스틱의 도움이 엄청 많이 되었습니다. 사용할수록 괜찮은 제품같아요.
61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코로나19가 힘을 점점 잃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언텍트로만 개최되던 러닝대회가 이제 오프라인 대회로 전환되어 열리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대회를 선택해봐야겠어요. 상반기에는 한개 정도 짧게 대회 분위기만 느낄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참가할 예정입니다. 예전에도 참가했었던 대회구요. 대회가 열리지않으니 신제품을 살일이 별로 없어요. 맘에 드는 것도 별로 없구요. 와이프와 함께 봄옷이나 사러가볼까하는 요량으로 여주 아울렛으로 갔습니다. 봄옷은 커녕 트레일러닝화 제꺼와 와이프꺼 커플로 한개씩 사오고 말았습니다. 2022년 들어서 두번째 신발입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2 나이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점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60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street 2F 나이키에서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 페가수스 트레일2 모델입니다. 지나가다가 컬러만 보고 무조건 결제한 트레일러닝화입니다. 일단 페가수스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신발이라서 전통이 있는 러닝화의 다른 가지라고 생각하니 믿음이 확 오더라구요. 소비자가격 : 149,000원 사이즈 : 275mm (사이즈 반업) 품번 : CK4305-700 구입가격: 79,000원 형광 그린과 그린 그리고 블루의 파스텔톤 매칭이 코로나19가 끝나가는 지금처럼 환한 색상이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더군요. 매장...
20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우스갯처럼 말씀하시는게 있습니다. 아마츄어에겐 운동은 장비빨이다.라는 명언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운동엔 장비가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안전에도 속도면에서도 말이죠. 그러다보니 어쩔땐 제가 장비 수집가처럼 느껴질때가 있는거에요. 이번에도 올 여름 제 손을 책임져줄 장갑 하나를 영입했습니다. 레키 멀티 브리즈 숏 글러브 산에서 운동하다보면 특히 등산이나 트레일러닝같은 경우에는 스틱도 많이 사용하고 나뭇가지나 의도치않은 장애물을 헤치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손을 다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수적으로다가 장갑을 사용하는데요. 손가락끝까지 장갑을 끼면 더 좋겠지만 더운 여름날에 엄청나게 답답합니다. 저는 반장갑을 여름날에는 무조건 사용합니다. 3년정도 사용한 블다 장갑이 있는데 핏감도 조금 떨어지고 그래서 새로 영입했습니다. 와이프 것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저는 엘로우 와이프는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공홈보다는 네이버가 더 저렴하고 포인트도 레키뿐만아니라 다른 제품 구입할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네이버에서 구입했습니다. 적립금까지 감안하면 34,000원정도에 구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즈표에서 사이즈를 측정해보니 저는 9 와이프는 7을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엘로우로 나와있는데요. 형광 그린에 가깝습니다. 블랙은 사진에 봤던 컬러구요....
48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제가 거의 산을 트레일러닝으로만 다녀오는 것 같지만 와이프와 함께할때는 트래킹 또는 하이킹 모드로도 많이 합니다. 산에서 도시락 먹고 할때는 트레일러닝화보다는 하이킹슈즈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작년에 이 제품을 구입하려고했는데 품절이라서 그냥 눈만 꿈뻑거리고 있었는데요. 올해 신상으로 더 멋진 컬러가 들어와서 뒤도 돌아보지않고 질렀습니다. 살로몬 퀘스트 4 GTX 부드러운 착용감과 단단한 안정감을 주는 하이킹 슈즈라 생각됩니다. 그립력도 좋고 뒷꿈치부터 발목까지 지지해주는 능력또한 뛰어난 등산화입니다. 걸으면 걸을수록 편안한 등산화라서 전술화로도 많이 사용되는 등산화로 알려져있습니다. 살로몬 퀘스트 4 GTX는 새로운 ADV-C 4D 섀시가 거친 지면에서도 발과 발목을 보호해줍니다. 트레일러닝의 기술을 접목시켜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며 ADV-C 4D 섀시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줘 특히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줌으로써 무거운 백팩과 함께 산행을 해도 근육 피로도를 최소화시켜준다고 합니다. ★ 살로몬 퀘스트 4 GTX는 고어텍스를 적용하여 신발 외부가 쉽게 오염되지않게 해주며 신발 내부를 보다 쾌적하게 만들어줍니다. ★ 4D ADVANCED CHASSSIS라는 안정적인 섀시 구조와 서로 다른 두개의 미드솔을 결합시켜 강력한 컨트롤과 액티브하면서고 편안한 착용감을...
19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요즘 하이킹도 가끔하고 트레일러닝도 하고 러닝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면 발에서 땀이 나고 그러다보니 신발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고 아웃도어용 신발을 자주빨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는 트레일러닝화나 러닝화는 세탁을 하지 않거든요. 계속 신다가 인솔만 사서 갈아끼우고 신는 타입입니다. 빨면 신발의 성질이 바뀌는 것 같아서 저는 불호입니다. 시다스 드라이어백 시더 우드 드라이어백은 스노우보드 부츠에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더 구하고 싶어도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이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다스에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했는데 거기서 제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야호~ 바로 배송이 되어 왔습니다. 한세트만 보내준줄 알았는데 두세트에요. 하나는 하이킹 신발에 하나는 트레일러닝화에 사용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두세트인데요. 박스안에 있는데도 삼나무향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드라이어백을 사용하는데 거의 10년 되었는데도 성능이 확실합니다. 아무리 신발 속이 습하더라도 조금 지나면 뽀송뽀송해져서 좋더라구요. 시다스 드라이어백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용 효과와 사용방법은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구성도 좋고 휴대성도 좋고 팔방미인같은 시다스 드라이어백입니다. 뒷면에 보면 사용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구요. 딱 보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모양으로 되어있...
48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고품격 블로거 트사남 화랑입니다. 제가 이번에 블랙야크의 신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요즘 거의 이신발만 주로 신고 다녔습니다. 흙산도 돌산도 신고다니면서 접지력이나 쿠션감과 안정감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그 테스트의 결과와 이 신발의 특징을 알려드릴려고합니다. 블랙야크 343ARC 저는 국내 브랜드의 하이킹화나 트래킹화를 처음 접해봅니다. 외산의 트레일러닝화로 등산도 하고 트래킹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던중 블랙야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2주정도 신어보았는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신발이었습니다. #블랙야크 #343 #343ARC #343아크 #정상의노하우를다담다 #이것은쾌적함그자체 #등산화 #블랙야크등산화 #등산화추천 제가 테스트한 신발은요. 블랙야크 343ARC GTX 270mm 블랙컬러 사이즈는 230~290mm로 5mm단위로 나옵니다. 가격은 259,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요즘 등산이나 둘레길을 여유있게 다니는 하이킹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나이불문하고 요즘시대에는 건강이 최고의 관심사가 된 것 같으니 얼마나 좋은 현상인가요. 산에 다니다보면 낮은 산인데 중등산화같은 무거운 등산화를 신고 힘겨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와 반대로 험한산에 그냥 운동화만 신고 와서 발바닥이나 발목의 고통을 호소하는 분...
39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요즘 #필라테스 의 매력에 푹빠져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러닝 또는 피트니스 그리고 저녁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요. 거의 침대에 누우면 잠이 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다니 기분 좋습니다. 요즘 아침 운동하면서 제일 많이 입는 바지가 바로 타이즈? 레깅스입니다. 추운날엔 기모레깅스를 입고 좀 덜추운날엔 안기모레깅스를 입습니다. 예전에는 레깅스하면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는데 남자들도 많이 입습니다. 특히나 트레일러닝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입지요. 왜냐하면 트레이닝 바지를 입게되면 팔랑거려서 나뭇가지나 돌에 걸려서 넘어지거나 옷이 찢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레깅스를 곧잘 입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레깅스를 자주 입어요. 처음 입을땐 민망하긴했었는데 지금은 뭐 자연스럽게 입고 운동하게 됩니다. 피트니스 센터 갈때는 레깅스 위에 반바지를 하나 더입게 되지만 아직까지는 실내운동할때는 부담스럽더라구요. ㅋㅋ 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레깅스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레깅스중에 하나입니다. 처음 영입해서 입었던 거라서 더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새로 샀거든요. 그 레깅스 소개합니다. 살로몬 어자일 롱 타이트 어자일 롱 타이트는 러닝과 트레이러닝 뿐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하며 여유롭게 늘어나는 허리밴드가 편안한 착용감을 만들어주며, 무릎 아래로 덧대여진 우븐...
29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 꿈나무 화랑입니다. 겨울의 중심 1월에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달리기와 트레일러닝을 병행하면서 운동하는데요. 운동하다보면 체온저하가 제일 심한 곳이 어디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귀와 손이에요. 귀는 뭐 귀돌이나 비니모자나 버프같은 것으로 냉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은 장갑 이외에는 방법이 없죠. 더군다나 요즘엔 달리기를 하다가 사진도 찍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장갑을 벗게 됩니다. 계속 끼고 있으면 덜 추울텐데 그래도 달리기 하다보면 멋진 장면도 나오고 요즘 인스타그램이나 후기같은 것을 남겨 놓으려면 꼭 사진을 찍어야하죠. 그리고 먹는 것도 먹고 그러다보면 장갑도 차가워지고 장갑안에 수분이 장갑안의 온도를 빠르게 떨어뜨려 다시 껴도 손시려운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겨울을 대비해서 이장갑 저장갑 많이 샀는데 이번에 영입한 장갑으로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장갑인지 보실까요. 겨울엔 벙어리장갑이지 이 장갑은 원래 노르딕 스키선수들을 위한 장갑으로 나온 듯합니다. 노르딕 스키하면 저어어어어기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사람들이 추운 겨울에 눈쌓인 길에서 타는 스키가 노르딕 스키입니다. 올림픽에서도 보면 엄청 추운 곳에서 타는 거죠. 그 용도로 나온 것이니 극심한 추위 속에서 트레이닝이나 프리 레이스에 꼭!! 필요한 뛰어난 보온력을 가진 장갑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RS WARM 미튼 장갑...
22안녕하세요. 트사남 화랑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정말 고달픔의 연속입니다. 야외 운동을 좀 편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게 또 다시 확산세가 심해서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이제 거리두기가 완화되서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과 그래도 좀 편안하게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다시 혼자만의 운동으로 몸을 강화해야겠습니다. 작년 6월에 구입한 저렴한 카본 등산스틱이 있었어요. 연습할때 자주 들고 다니다보니 촉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등산스틱 촉을 교환하려고해서 남한산성 입구에 촉교환을 해주는 곳이 있어서 갔는데 이제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점점 촉이 밖으로 빠져나와 나중에는 분실이 될 것 같아서 직접 DIY로 교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것에 능숙하지는 않아도 겁먹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일단 질러놓고 보았습니다. 산성입구에서 촉교환이 1만원이었는데 촉만 따로 주문하니 한개에 1,500원씩 하더라구요. 그래서 냅다 주문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도 그 다음날 배송이 되더군요. 이제 촉교환 시작해 봅니다. 트레일러닝 · 등산 스틱 촉교환 준비물 : 교환용 팁, 접착제, 히팅건 ( 팁을 달굴 도구) 위에서 보듯 준비물은 그닥 많이 필요가 없습니다. 히팅건이 없다면 가스렌지도 가능합니다. 저는 사무실에 히팅건이 있어서 그걸로 작업하였습니다. 작업 소요시간은 2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작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열을 가한 후 ...
26안녕하세요. 화랑입니다. 얼마 전 월악산에 다녀오다가 제가 사용하던 트레일러닝 스틱 하나가 부러졌어요. 안타깝게도 말이죠. 그래서 보험하나 드는셈치고 스틱하나 더 영입을 했습니다. 등산이나 트레일러닝 또는 트레킹을 할 때 하체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주기 위해서 저같은 경우에는 스틱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중장거리에서는 필수로 사용합니다. 예전에 설악산 갔을때도 이번에 월악산에서도 스틱이 저의 몸을 보호해주고 장렬하게 전사를 했습니다. 막쓰는 장비에 고가의 비용을 쓰기는 뭣하고해서 어차피 중국에서 거의 만드는데 아예 중국 제품으로 사용해보자 싶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중국 아웃도어 브랜드 오니지라는 곳에서 트레일러닝용 경량 스틱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앗싸 가격이 얼마지? 89,000원?? 오~ 어지간한 제품 한개보다 싼데? 여기저기 들어가서 검색해보고 했는데 생각보다 품질도 나쁘지않다는 평가가 많더라구요. 그래 가성비 한번 따져보자!! 저번에 네이처 하이크 제품도 나름 잘 쓰고 있으니 말이죠. 네이처하이크 제품은 좀 길어서 트레일러닝용보다는 등산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필요한 스틱은 마운틴킹 카본 스틱의 피로도를 줄여주기 위한 포석으로 구입한 것이거든요. 요즘 산에 가면 많이 보이는 오니지 제품군.. 저도 2L짜리 트레일러닝베스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성비만큼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오니지 트레일러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