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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이 들어있는데 미드솔도 딱딱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요즘 트레일러닝보다는 러닝을 자주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올림픽공원의 파틀렉 코스를 훈련삼아 와이프랑 뛰고 있거든요. 파틀렉 코스는 몽촌토성 위를 달리는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달릴때는 트레일러닝화보다는 러닝화를 많이 애용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괜찮은 신발을 물론 중고지만 저렴하게 업어왔어요. 그신발 후기 남겨봅니다. 아주 짧은 후기이니 순식간에 지나갈 예정입니다. 왜 우리나라에 수입이 안되었는지 알겠네 호카 트랜스포트 X 사이즈 275mm 무게 270mm기준 250g 힐투드롭 5mm 중립화이며 반응성 좋은 미드솔로 구성되어있어요. 갑피는 경량 매쉬소재로 되어 있어 가볍고 통기성이 괜찮아보였습니다. 아웃솔은 특이하게도 한판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미끄럽겠다 생각했습니다. 신발은 상당히 예뻐요. 그래서 일상화로도 신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카본을 넣어준 신발은 조금 오버같아요. 크로스오버 러닝화라면 카본을 빼고 그냥 플라스틱으로 넣었어도 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무게를 측정해볼께요. 중고라 아웃솔이 조금이라도 닳았을꺼라 생각하고 보면 됩니다. 278g 281g 이렇게 측정됩니다. 요즘 200g전후로 나오는 초경량 러닝화도 많아서 가볍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 신어보니 이야기가 달라지네요. 무겁다라는 느낌은 온데...

중국산 러닝화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가을이 오고나서부터 트레일러닝을 위한 밑거름 러닝을 아침마다 해주고 있어요. 러닝화가 마일리지가 많고해서 새롭게 러닝화를 영입할까 알아보던 중에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러닝화들은 정말 가격이 호달달하게 올랐어요. 비싼 러닝화 사서 발에 안맞으면 정말 안습이잖아요. 요즘 쓸만한 러닝화 하나 사려면 20만원 이상 줘야하니 러닝화 인플레이션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하게 중국 브랜드의 러닝화를 알아봤어요. 제가 알고 있는 브랜드는 361˚ 라는 브랜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그러던중에 X TEP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가성비가 뛰어난 러닝화 그리고 마일리지가 후덜덜한 러닝화가 있다고 해서 알아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클릭 몇번에 주문 완료했습니다. X TEP 2000KM Ver2.0 그냥 무대뽀로 시켰어요. 5만원대 후반의 가격이란 것을 보고 바로 주문때렸습니다. 예전의 알리는 주문하고 잊고 있으면 오곤했는데 이번엔 일주일도 안걸려서 배송이 되었어요. 놀랍더라구요. 엑스탭 2천키로는 LSD 조깅용으로 만들어졌다고 대놓고 광고하고 있더라구요. 구매평을 보니 발볼은 비교적 작게 나오고 앞뒤 길이가 긴 타입같았어요. 나이키 베이퍼나 알파는 안신어봤지만 그런 스타일 같았습니다. 미드솔은 엑스탭...

블랙야크 트레일러닝화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요즘 어디를 가든 러닝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특히나 산에서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산을 달리다보면 서로서로 파이팅을 해주며 응원해주죠. 그에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트레일러닝 용품 출시를 앞다퉈하고 있습니다. 요즘 러닝용품의 인플레에 따라서 가격이 비싼데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해야겠죠. 다양한 제품을 신어보고 사용해보고 하면서 느낀점을 남겨보려합니다. 이번에 제가 요즘 꾸준히 신고있으며 체험하고 있는 트런화에 대해서 정보를 드릴려고 합니다. 잘 참고하셔서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가볼까요. 스카이스피드 D GTX 가격 : 249,000원 컬러 : 블랙 / 샌드 / 민트 사이즈 : 230mm ~ 290mm (5mm) 로 출시되는 블랙야크 스카이스피드 D GTX입니다. 제가 체험한 컬러는 샌드컬러입니다. 사이즈는 275mm입니다. 이번 블랙야크 스카이스피드 D GTX는 궁금한게 많은 신발이었습니다. 고어텍스제품이 아닌 스카이스피드라는 모델이 의외로 괜찮다는 평이 있었거든요. 우리나라 아웃도어를 위해 힘쓰는 블랙야크에서 나오는 트레일러닝화 잘되었으면하는 바람이 많습니다. 박스는 강력크하게 보이는 블랙 사이즈는 275mm라고 제품박스에 딱 붙어있습니다...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3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잘 신고있던 와이프의 나이키 인빈서블 런2가 밑창과 갑피가 분리되는 것 같은 하자가 발생해서 대회나 모임에서 신을만한 러닝화를 찾던중에 요즘 유튜브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러닝화로 알려진 신발을 사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울렛에 갔습니다. 푸마의 러닝화는 그냥 보지도 않았었는데 남들이 좋다고하니 신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니 성능만 나쁘지않다면 신어야죠. 푸마 러닝화 단거리는 자마이카가 신어서 푸마에서도 스파이크가 나오는구나정도였지 러닝화가 나오나? 그리고 제대로된 러닝화가 있나라는 의구심만 가득했어요. 그 의구심을 갖고 푸마 매장으로 가서 착화했는데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 발볼이 상당히 넓어서 제 사이즈를 신으면 좀 조이더라구요. 저는 일단 보류하고 와이프는 만족감이 높아 구입 완료했습니다. 빠른 달리기도 아니라서 반발력보다는 충격흡수가 잘되는 신발을 찾았는데 반발력도 은근 있는 런닝화였습니다. 일단 푸마 러닝화의 라인업을 살펴봐야죠. 나이트로 라는 라인업으로 나오는데요. 맥스쿠셔닝에 딱 벨로시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3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3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공홈에는 뭐 나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외국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그곳도 뭐 그닥이었습...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화랑입니다. 마라톤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주말이면 여기저기서 마라톤 대회가 있고 러닝크루별로 러닝스팟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러너들을 볼때 저도 업되고 자극받는 아주 긍정적 효과를 보고있어요. 제가 달리는 곳이 또 서울의 러닝 스팟이라 할 수 있는 올림픽 공원이에요. 올림픽공원에서 달리는 러너를 볼때마다 제가 유심히 보는 게 있는데 바로 러닝화입니다. 요즘 추세를 볼 수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러닝화가 보이지만 최근에는 오버쿠셔닝 러닝화가 대세인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데상트에서도 데일리 러닝화가 최근에 출시되었는데요. 제가 중장거리 연습할때 자주 신었던 "에너자이트" 시리즈로 발매되었더군요. 그 러닝화 이야기 하려고합니다. 입문용 데일리 러닝화 추천 데상트 에너자이트 시리즈가 점점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저의 데일리 러닝화였던 에너자이트 슈퍼보다 훨씬 좋아진 느낌입니다. 그 느낌은 이제부터 아래 후기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왜 데일리 러닝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189,000원 사이즈 270mm 컬러는 위의 그림처럼 5가지가 출시되었는데요. 블랙 / 화이트 핑크 / 화이트 그레이 / 뉴트럴 바이올렛 / 베이지 여성분들은 5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구요. 남성분들은 애석하게도 핑크색 컬러는 선택이 안됩니다. 아쉽죠. 데상트 에너자이트 라이드의 스펙을 살펴보면 저의 사이즈입니다. 제품 받았을때도 저 스...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트빠남 화랑입니다. 저의 주력 운동은 트레일러닝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트레일러닝을 하더라도 러닝이 기반이 되어있어야 지치지않고 오랫동안 갈 수 있어요. 달리기를 자주 하다보면 몸의 약한 부분이 점점 더 약해지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보강운동과 스트레칭 등등을 해도 나아지는 느낌은 그때뿐 뭔가 변화를 줘야할 것 같아요. 속도를 높이기위해 쿠션화와 카본화를 신고 했는데 아우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의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이래선 안되겠다싶었어요. 그래서 예전에 좋은 기억이 있었던 안정화를 다시 알아보았어요. 그래서 결정한 안정화입니다. 뉴발란스 안정화 봉고 V6 사이즈 : 275mm 힐드롭 : 6mm 가격 : 189,000원 뉴발란스의 최상위 안정화입니다. 그 아래 버전인 860도 잠깐 생각했지만 기왕 사는거 왕좌의 게임답게 한방에 가는게 좋겠죠.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나오기는 하지만 뉴발란스의 좋은 기억으로 매장가서 신어보고 바로 영입했습니다. 하남 스타필드에 가서 봤거든요. 제품 설명에는 아마도 봉고v5인듯합니다. 왜! 왜! 남자는 이런 컬러를 왜 안주는 거지. 안타깝지만 블랙에 화이트가 섞인모델로 결정했습니다. 회색은 매장에 없고 아쉽지만 블랙 화이트 모델로 샀습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기존 v5보다 무거워지고 쿠션은 좋아졌으며 드랍은 2mm 줄었습니다. 그냥 v5에 플레이트를 넣어주지하는 느낌도 있어요. 일단 ...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트빠남 화랑입니다. 제가 요즘 러닝을 확 줄인 이유가 있어요. 바로 발목의 불안정 그로 인해 무릎과 고관절까지 영향을 주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줄이고 있습니다. 발목이 흔들리다보니 아킬레스건 통증이 나타나고 가뜩이나 종아리도 뻣뻣해서 유연성 없는 저에겐 많은 고통이 오죠. 그래서 발목에 힘을 주고 달리다보니 더 아픈것같기도 하고 발목이 흔들리다보니 무릎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고관절에도 확실히 무리를 주는 것 같아요. 발목부터 아킬레스건까지 넘 아파요. 그래서 안정화를 선택했습니다. 안정화중에 물망에 오른 5가지의 러닝화가 있는데요. 과연 저의 선택을 받은 러닝화는 어떤 녀석일까요? 각각의 특징이 있는 안정화들입니다. 호카 가비오타 브룩스 글리세린gts 뉴발란스 봉고 나이키 스트럭쳐 호카 아라히 이렇게 5가지의 러닝화로 좁혀졌습니다. 과연 어떤 러닝화가 선택되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빠남 화랑입니다. 와우!! 드디어 나이키에서 그동안의 고집일지 모르겠지만 나이키 트레일러닝화의 약점 제가 생각하는 습한지형과 암릉이 많은 우리나라에서의 약점이 많은 나이키 트레일러닝화 그 약점을 한번에 지우는 나이키 트레일러닝화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정말 후덜덜하긴하지만 대회용으로 번갈아 신을 신발이 필요해서 영입했습니다. 어떤 신발일까요. 자 보시죠~ 나이키 줌엑스 울트라플라이 트레일 NIKE ZOOMX ULTRAFLY TRAIL 스타일 번호: DX1978-100 사이즈 : 275mm 가격 : 299,000원 공홈에서 보이는 나이키 줌엑스 울트라플라이 트레일의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딱 봤을때 두가지 특징이 눈에 띱니다. 첫번째는 누가 뭐래도 뭐니뭐니해도 비브람 아웃솔이죠. 그리고 두번째는 미드솔을 감싸줘서 마모에 대한 내구성을 높여주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야간에 빛반사를 해주는 동그란 점이 신발의 양사이드에 붙어있어요. 러닝화와 트레일 아웃솔의 조합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아웃솔은 평평한 바닥과 최소화된 크로스 로커는 트레일 지형에서 최적의 안정성을 보장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뒤꿈치에서 앞꿈치까지 이어지는 로커는 매끄러운 방향 전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쉐브론 돌기 패턴이 더해져서 비 오는 날에도 오르막 내리막에서도 그립력을 높여준다합니다. 와우 중창과 줌X폼 사이에 카본 플라이플레이트를 적용...

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남자 트빠남 화랑입니다. 매일매일 달리다보니 러닝화 마일리지가 팍팍 줄어요. 거의 한달에 250km이상 달리고 있으니 몇달이면 신발의 수명이 다 됩니다. 보통 마일리지를 800km정도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러닝화를 몇개 사서 돌려서 신으면 생각보다 오래 신을 수 있어요. 이번에 신고있던 러닝화 몇개는 방출하고 수명이 다한 러닝화는 은퇴를 했지요. 그리고 내 능력보다 훨씬 높은 러닝화도 대회용 1개 빼곤 다 방출했습니다. ㅎㅎㅎ 방출한게 있으면 영입한게 있겠죠. 지난번 뉴발란스 런온 10k 이벤트로 대회참가권과 함께 영입한 신발이 있습니다. 바로 그신발이에요.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3 사이즈 : 275mm 가격 : 159,000원 가격이 요즘 20만원이 훌렁 넘어가는 러닝화가 태반이다보니 저렴해보이는 착각까지 생기네요. ㅎㅎㅎ 이 신발을 산 이유는 몇번 신고 방출한 퓨어셀 엘리트라는 신발이 생각나서 퓨어셀 미드솔의 물렁한 쿠션이 생각나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쟁 신발은 프레쉬폼이었는데 퓨어셀이 좀더 저에겐 나아보였습니다. 퓨어셀 엘리트는 물렁한 느낌의 쿠션이지만 숨겨있는 반발력 뉴발란스 퓨어셀 S.C. 엘리트 V3 안녕하세요. 요즘 러닝만 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이제 산으로 가야할 시간이 왔는데 아직 몸이 덜만들어... blog.naver.com 그리고 프레쉬폼은 뉴발란스 상급 러닝화 프레쉬폼X 1080 V...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빠남 화랑입니다. 태풍이 막 올라오고 있어요. 태풍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이제 대회가 하나둘씩 열리겠죠. 가을 시즌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저는 뭐 올해는 이벤트성 대회 아니고는 참가 계획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대회비가 세이브되는 장점이 있네요. 그걸로 장비나 사야지 관심이 많던 트레일러닝화 하나 또 영입했는데 그 트런화 이야기좀 드리려구요. 스카르파 골든게이트ATR 트레일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제일 선택하기 힘든게 바로 신발 트레일러닝화입니다. 저도 여러 시행착오를 했고 팔랑귀답게 뭐가 좋다더라하면 사서 신고 맘에 안들면 되팔고 그러기를 몇해 이제 조금 브랜드에 따른 신발의 특성을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브랜드가 지향하는 느낌까지도 이번 브랜드는 스카르파 생소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등산이나 암벽등반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암벽등반하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번이 두번째 신발입니다. 제가 착용할 제품은 스카르파 골든게이트ATR 43 278mm정도되는 신발입니다. 색상은 라임색상이구요. 가격은 199,000원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트레일러닝화가 넘 비싸니 싸게 느껴지는 마법이~ . . . 신발을 살펴보면 뭔가 센터에 있는게 아니라 살짝 안쪽으로 쏠려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외형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쿠션이 상당히 높다라는것 신발폭는 유럽스타일의 살짝 ...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빠남 화랑입니다. 이제 조만간 화랑이란 이름은 조금씩 바꾸는 중인데요. JIN 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려구 합니다. 관심이 아주 많던 트레일러닝화인데요. 좋은 기회에 완전 꿀가격으로 영입했습니다. 아웃솔보니 마일리지도 엄청나게 남은 트레일러닝화였습니다. 노스페이스 플라이트 벡티브 트레일러닝 실력은 바닥이지만 장비 욕심은 거의 입상권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나 제가 궁금하면 못참는 성격이기도 하고 예전에 플라이트 벡티브와 벡티브 엔듀리스가 출시되었을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내 실력에는 엔듀리스면 충분하다 굳이 플라이트 벡티브를 신을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엔듀리스를 샀지요. 엔듀리스 아주 좋아요. 저의 거의 주력 트런화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 서밋 벡티브 프로도 영입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플라이트 벡티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어요. 아웃솔은 엔듀리스랑 똑같은데 미드솔도 똑같은데 거기에 카본이 추가된건데 많이 다르려나하는 막연한 궁금증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소비자가 : 299,000원 많이 비싸죠. 이거 출시될때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었는데 지금은 뭐 보통가격으로 보이는 마법이 생겼어요. 플라이트 벡티브는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가 있어 최상의 추진력을 보여준다고 광고를 하고 있어요. 저도 느껴보니 확실히 다운힐과 평지에서 확실히 밀어주는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 카본 3D 플레이트는 지지력과 내...

안녕하세요. 요즘 러닝만 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이제 산으로 가야할 시간이 왔는데 아직 몸이 덜만들어져서 페이스 올릴겸해서 로드러닝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러다 문득 가지고 있는 러닝화들 교통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서 몇가지 방출하고 새로 하나 영입했는데요. 바로 이녀석입니다. 주문은 3월1일에 했는데 배송은 3월11일 오늘 되었네요. 그만큼 따끈따근한 러닝화라는거죠. 그럼 살펴볼까요? 뉴발란스 퓨어셀 S.C. 엘리트 V3 제가 카본화를 몇가지 가지고 있었는데요. 거의 다 방출하고 하나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새로 이 러닝화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동아마라톤때문인지 신상 신발들이 그에 맞춰서 발매를 많이했어요. 카본러닝화는 다 좋은데 가격이 정말 비싸요. 그래도 레이스용 기록용 러닝화는 하나 가지고 있어야하니 큰맘먹고 땡겼습니다. 가격 : 279,000원 완전 개비싸!!! 그래도 뉴발의 최강 러닝화니 믿어봐야죠. 레드컬러의 강렬한 박스 기대가 됩니다. 박스를 열면 박스와 다르게 민트컬러가 저를 반겨줍니다. 원래 신어본 컬러는 화이트 컬러였어요. 이 색상이 양말하고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그래도 남들이 잘 안신는 컬러로 정했습니다. 민트 역시 컬러는 상큼하네요. 이 신발을 신고 달릴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일단 아웃솔은 아주 얇게 만들어졌어요. 저번에 미리 경험해봤거든요. 두가지를 신어본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신었을때 느낌은 좋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슬슬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달리기를 좋아하는 러너들에겐 너무나 좋은 계절이 오고 있는 거죠. 저도 달리기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겨울이 물러간다는 것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봄이 되면 각종 대회가 개최되죠. 마라톤 대회 트레일러닝대회 등등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회 한두 개는 참가하겠죠. 대회뿐만 아니라 대회를 준비하면서 신을 러닝화도 준비를 해야죠. 저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러닝화는 퇴출된 게 많아요. 그래서 새로이 러닝화를 영입했는데 이번에 새로 론칭한 브랜드 제품을 영입했습니다. 남성런닝화추천 제가 가지고 있는 로드 러닝화 중에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브룩스입니다. 고스트 / 아드레날린GTS / 글리세린 / 하이페리온 엘리트 이렇게 러닝화 라인업을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스트와 글리세린은 마일리지가 쌓여서 퇴역을 했습니다. 지금도 조깅할 때 가장 많이 신는 러닝화가 아드레날린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론칭하면서 글리세린 GTS20이라는 러닝화가 시판이 되었습니다. 글리세린GTS는 지금은 단종되고 없는 트렌센드의 후속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드레날린GTS와 글리세린이 만족스러워서 레일이 들어있는 글리세린이 궁금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신어보게 돼서 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요즘 이 러닝화만 신고 있어요. #RUNHAPPY...

안녕하세요. 트레일러닝을 좋아하는 트사남 화랑입니다. 요즘에 와이프와 함께 와이프가 점점 러닝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시점이에요. 빠른 속도보다는 은근한 페이스로 달리는 주법으로 바꿔졌더니 달리는 거리도 늘어나고 속도도 제법 빨라졌습니다. 지난 아이오닉 10K 마라톤에서 1시간 5분대에 뛰는 실력을 보여줬었죠. 630페이스로 달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긴거죠. 와이프에겐 아주 장거리런이에요. 10km면 말이죠.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거리인데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신고 있는 러닝화가 두가지다 쿠션화인데 두녀석이 성질이 완전 다른 러닝화입니다. 하나는 브룩스 글리세린이고 다른 하나는 아디다스 아디오스 보스턴입니다. 쿠션화이긴한데 하나는 무겁기때문에 연습화로 신는데 극단적인 쿠션때문에 좋다고하거든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넘 무거워요. 그리고 글리세린은 적당한 쿠션이지만 와이프에겐 조금 부족한가봅니다. 그래서 이번 나이키 멤버스데이에서 새로운 러닝화를 영입했습니다. 나이키 인빈서블 런2 주황색 나이키 박스는 늘 봐도 강렬합니다. 이상하게 나이키는 안산다안산다해도 저도 5개는 가지고 있네요. 와이프에게는 이번이 첫 나이키입니다. 트런화는 두개 가지고 있지만 러닝화는 처음이죠. 사이즈는 240mm입니다. 색상은 민트?라고 해야겠죠. 니트소재로 되어 있어 산뜻한 느낌입니다. 볼수록 컬러감은 예쁘네요. 아일렛과 운동화끈이 정말 잘 어울려요. 딱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