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끔 머나먼 미래를 상상하곤 해요. 10년 후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작성해 보세요! 40대 중반이라니 세월이 빠르다 그때 왜 그렇게 긴장하고 걱정했는지, 인생을 살고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내가 되어있겠지? 이제는 E와는 멀어졌을런지 혹은 수익화에 성공해 집에서 노트북을 잡고 있을런지 궁금하다 첫찌가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겠군 귀여운 세가족이 (혹은 네가족이) 올망졸망 살고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