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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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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나의 발자국 하나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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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나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다란 말이 있듯, 한 번 두 번 산을 걸으면서 나는 나를 정복해 나간다.내 발자국 하나 없던 산에 발자국 하나씩을 남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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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 국내

수락산  마스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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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옥류폭포, 은류폭포, 금류폭포에 봄은 오는가? (2022.02.27,일) (수락산유원지~옥류,은류,금류폭포~내원암~정상~향로봉~소리바위~수락산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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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겨울 얼음폭포 핫 플레이스 원각폭포와 송추폭포(사패산,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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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폭포는 지금 겨울왕국(2022.02.06,일) 원각사~사패산~회룡사~회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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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도봉산, 수락산의 5월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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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의 봄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더라(2021 05 02,일) 다락능선~Y계곡~오봉~우이암전망대~문사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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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도봉산,북한산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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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의 늦가을도 추억으로 남기고(2021.11.6, 토) 녹야선원~다락능선~Y계곡~정상 보고~비선대~도봉주능선~문사동~도봉탐방지원센터 원점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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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도봉산, 북한산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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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상고대 멋져부러!!(2022.01 09,일) 새벽출발~정상~비선대~Y계곡 끝지점~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공원지킴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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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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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님의"찻잔에"를 옮겨 썼습니다.(No.52)

나태주 님의 "찻잔에"를 읽으면 싱그럽고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완벽한 사람, 빈틈이 없는 사람은 어쩐지 부담이 된다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왜 그럴까요? 완벽하려하면 할수록 결국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자꾸 발견하게 되고, 이것은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서 타인에게 부담을 줄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들 모두가 무엇인가를 채워가고, 채워줄 수 있는 작은 틈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찻잔에....나태주 반쯤 비어 있는 찻잔에 흰 구름을 가득 부어 마시면 어떨까? 더 많이 비어 있는 찻잔에 새소리며 바람 소리를 채워 마시면 어떨까? 일찍이 물이었던 나 바람이고 새소리고 수풀이었던 너 점점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서 하늘 위에 둥둥 떠오르겠지 우리들 사랑에서도 새소리가 들리고 수풀을 흔드는 바람 소리라도 들리면 어떨까 참 기발하죠? 비어 있는 찻잔에 구름을 담고, 새소리 바람 소리를 담는다는 표현이요. 서로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의 틈을 가질 수 있는 우리가 되면 좋겠죠?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땐, 어떤 말을 해도 진정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렵겠죠? 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흰 구름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새소리도 들을 수 있을 것이며, 숲의 싱그러움도 느낄 수 있겠죠. 서로 사랑한다면, 서로의 어떤 마음도 받아들일 수 있는 예쁜 공간 하나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러면 저절로 하늘을 둥둥 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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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안말 능선으로 가봐요 ('24.06.29,토)('24 _No.34)

도봉산 등산 코스 중 어려운 곳으로 꼽자면 다락 능선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이곳 안말 능선 또한 만만한 곳이 아니랍니다. 예전 계단이 놓여있지 않았을 때는 로프 및 쇠난간을 잡고 오르는 구간이 꽤 되었던 곳이지요. 지속적으로 고도를 높이는 구간의 연속이라서 산객 분들이 많이 찾지 않는 루트이기도 하답니다. 아래 사진은 안말 능선에서 처음 만나는 독수리(매) 바위입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미륵 바위, 해골 바위 등으로도 불리지요. 안말 능선에 위치한 독수리(매) 바위 오늘의 산행은.... 오늘은 수년 전에 가봤던 도봉산 안말 능선으로 산행을 떠납니다. 산행 초반 시절에 산불 감시 초소에서 망월사로 내려간다는 것이 안말 능선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암릉을 타고 내려가는 곳이 많아, 꽤 어려워했던 구간이구나 했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일요일엔 비가 온다고 해서 토요일인 오늘 산행에 나섰는데, 바람이 간간이 불어주었는데도 몸 컨디션 때문이었는지 꽤 힘들었던 산행이었네요. 안말 능선을 저와 함께 경험해 보시겠습니다. 안말 능선 통천문 산행 루트는.... 망월사역~영산 법화사~매 바위~통천문~포대 능선 산불 감시 초소~하트 바위~작은 선인봉~포대 정상~다락 능선 진입~공룡알 바위~냉장고 바위~녹야선원~도봉산 탐방 지원 센터 안말 능선은 망월사역에서 원도봉 탐방 지원 센터에서 원효사 방향으로 가다가 안말 능선 방향으로 가도 되지만, 망월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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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즐길 수 있는 양양 물치 해변과 몽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암 해변을 걷다.

양양에서 물치 해변, 정암 해변, 죽도 해변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서퍼 분들이 많았어요. 양양이 서핑의 성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물치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 분들 정암 해변을 걷다 보면 파도의 흐름에 따라 몽돌이 부딪치며 내는 몽돌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조용히 앉아 몽돌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를 겁니다. 몽돌 소리가 들리는지 영상을 잘 들어보세요. 서핑을 즐기고 있는 물치 해변을 걸어봅니다. 하얀 등대로 가보려 했는데 철문으로 막아 놨네요. 그래서 소녀와 갈매기를 담고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물치 해변에도 서핑을 즐기는 분들이 있어서 한참을 구경을 했답니다. 밀려오는 파도를 가까이에서 보면, 검은 물체가 저를 덮어버릴 것만 같은 공포감이 들었어요. 어느 누구도 밟지 않은 해변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양말도 벗고, 신발도 들어야 하니, 귀찮아서 그냥 걸었답니다. 하얀 등대로는 갈 수 없었고, 빨간 등대로는 갈 수 있는 것을 확인했으니 이따가 빨간 등대가 있는 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파도는 좀 더 세지는 듯합니다.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이분은....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을 때, 이렇게 파도에 씻기더라도 나만의 발자국을 남길 때, 우리는 발에 닿는 고운 모래 감촉에 행복을 느끼잖아요. 해변에 덩그러니 남겨진 그물이 오늘은 낭만스럽게만 보이네요. 이런 거는 제거하는 게 좋긴 하겠죠? 갯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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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10경 중 6경인 죽도정(竹島亭)을 가보셨나요?

죽도정(竹島亭)은....(양양 10경 중 6경) 죽도정의 모습(출처 양양군청)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둘레 1km, 높이 53m의 작은 섬, 죽도의 정상에 있는 정자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다워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다. 송죽(소나무와 대나무)과 해안가의 기암괴석, 에메랄드빛 동해가 어우러진 경치가 수려하고,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죽도정은 정면 3칸, 옆면 2칸의 정자로 1965년 현남면 부호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행정 지원을 받아지었다. 죽도정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한 약 20m 높이의 죽도 전망대는 섬 풍광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다. 섬의 상징인 대나무가 연상되도록 전망대 골조에 대나무 공예의 격자무늬를 접목했다. 사시사철 송죽이 울창한 죽도는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섬 둘레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 풍경을 조망하면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죽도정 북쪽에 죽도해수욕장, 남쪽에 인구해수욕장이 자리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신선바위(좌)와 부채 바위(우) 강원도 양양 10경을 알아봐요. 강원도 양양에 가시면 가봐야 할 곳이겠죠? 8경에서 2곳이 추가되어 10경이 되었네요. ■ 1경: 남대천 ■ 2경: 대청봉 ■ 3경: 오색령(한계령) ■ 4경: 오색 주전골 ■ 5경: 하조대 ■ 6경: 죽도정 ■ 7경: 남애항 ■ 8경: 낙산사 의상대 ■ 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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