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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절 가볼만한곳 천년고찰 전등사 가을 풍경 전등사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천년고찰 강화도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 381년에 아도화상이 진종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1282년 고려 충렬왕8년에 송나라대장경을 가져다 두면서 전등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선 선조때 화재로 절반이 소실되었고 1614년 광해군 때에는 화재로 전소되었다. 1615년 중창불사를 일으켰고 반복되는 중수룰 통해 지금의 전등사가 되었다. 전등사 보물 대웅보전(보물 제178호) 약사전(보물 제179호) 전등사 철종(보물 제393호) 목조여래삼불좌상(보물 제1785호)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보물 제1786호) 묘법연화경(법화경)목판 (보물 제 1908호) 전등사 입장료 무료 주차비 2,000원 전등사 관람시간 09:00~17:30 전등사를 둘러싸고 있는 단군이 세 아들에게 성을 쌓게 하고 이름을 삼랑성이라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남아 있다. 삼랑성 안에는 삼국시대 창건한 전등사, 거려시대 임시 궁궐인 가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정족산 사고, 왕실의 족보를 보관하는 선원보각, 프랑스군이 침공한 역사인 병인양요당시 양헌수 장군이 승전한 것을 기념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을 물리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리는 '순무천청양공헌수승전비'라고 새겨져 있다. 전등사 주변 소나무들 중 이 소나무에는...
횡성김장체험 기차여행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 용문사 은행나무 풍수원성당 용문사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 태기산아침의새소리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구두미1길 93-15 풍수원성당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유현1길 30 가을 바람쐬러 떠나면서 겨울 준비를 하고 왔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가을이 조금 늦어지고 있어서 아직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시간이라는 녀석은 기다리지 않고 겨울 준비를 서두르게 만든다. 겨울준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김장'이 아닐까 싶다. 오늘 여행은 기차를 타고 서울을 벗어나서 버스로 단풍이 너무 예쁜 용문사 은행나무와 인생사진을 찍고 겨울을 맛있게 보낼 김장을 하고 수육도 먹고 많은 이들이 찾는 옛날 맛 그대로의 안흥찐빵에 갔다가 가을의 정취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풍수원 성당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양평역으로 이동하여 다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오는 일정이었다. 청량리역을 출발ㅇ하는 기차를 타고 양평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이동한 첫번째 여행지는 노란 은행나무가 하늘을 뒤덮을 것처럼 보이는 용문산 용문사 은행나무를 찾았다. 수백년의 세월을 품고 저마다의 사연을 은행잎에 아로새긴 채 이제는 먼길 떠나려는 준비를 하는 은행나무 앞에 서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마음이 애절해진다. 지금 이순간 바로 달려 가고 싶은 사연하나. 용문사에서 약 한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곳...
가을여행 경남축제 함양수동사과축제 사과따기 체험 함양수동사과축제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도북리637 멀리 경남 함양으로 가을여행을 겸하여 사과축제에 다녀왔다. 올해로 벌써 9회째를 맞이하는 경남 함양수동사과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마을 주민들이 더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사과따기 체험은 직접 과수원으로 사과열차를 타고 이동하여 내손으로 직접 따서 먹는 것으로 단연코 사과축제의 백미다. 제9회 수동사과축제 2024. 11. 2. (토) 10:00 ~ 17:00 개회식 11:00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도북리637번지) 사과따기체험, 사과열차타기체험 사과달인대회(사과길게깍기, 사과빨리먹기) 함양군민노래자랑 사과의 고장 경남 함양 수동 도북마을에는 마을 전체가 사과 농원이다. 축제를 알리는 대형 애드벌룬이 가을하늘을 수놓고 축제장으로 걸어가는 길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사과축제에 대한 동심을 엿볼 수 있었다. 마을축제라고 해서 사람들이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가서보니 관광버스도 몇대 들어오고 승용차를 타고 찾아오는 외부인들까지 사람들로 넘쳐난다. 사과 포토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함양사과 포토존이다. 사과축제에서 만날 수 있었던 사과의 품종은 후부락스, 미야비, 시나노골드, 케이원, 홍로 등이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커피와 차를 대접해 주는 따뜻한 마음씨. 함양 수동사과축제는 딱 하루만 열리기에 외부에서 식당...
김포 가볼만한곳 대명항 수산시장 꽃게 새우 대하 제철! 대명항수산물타운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04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농산물만 추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서도 먹거리들이 쏟아져 올라온다. 11월인 지금 제철을 맞이한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러 달겨간 곳은 김포 대명항 수산시장이다. 원래는 숫꽃게가 많이 나오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이상 기후인지 암꽃게가 더 많이 잡히고 있어서 꽃게 매니아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고 대하는 지금 먹어야 한다. 더구나 자연산 대하의 맛은 완전 끝내준다. 5월과 6월에 잡은 새우로 젓갈을 만든 오젓과 육젓은 김장철을 앞두고 이 시기에 가장 많이 발품을 팔아야만 하는 소중한 재료이다. 그리고, 갑오징어, 병어, 복어, 꼴뚜기 가 가을 입맛을 유혹하고 농어, 광어도 회로 포장되어 손길을 기다린다. 지금은 가을 싱싱한 입맛 보러 대명항으로 달려가야만 한다. 김포 대명항은 비릿한 바다내음과 싱싱한 물고기들이 펄떡 거리고 물때에 맞춰 귀항하는 고깃배, 어시장에서 호객하는 소리와 흥정하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삶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김포 유일의 국가어항이다. 대명항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현재는 꽃게와 젓새우를 판매중인 국가어항이다. 대명항수산시장 앞에는 자주식주차장도 운영중이다. 현재 대명항은 대대적인 공사중이라 사진이 없다. 국내 자연산만 취급하는 대명항 수산시장은 대명항1로 109에 있다. 자주식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