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기랑 가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장군면에 위치한 대형카페 오프사이드였다. 카페 내부에도 앉을 수 있지만 야외테이블에서 편하게 앉을 수 있고 아기도 답답해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0:00 - 22:00 세종 장군면 장척로 274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척로 274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 카페 외부와 내부모드 블랙인테리어로 되어있고 아기의자도 블랙이었다. 2층도 있는데 아기랑 방문해서 우리는 1층 야외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오프사이드는 네모난 식빵이 있었는데 보면 안먹을 수 없다. 남편이랑 둘이 각자 먹고싶은 걸 열심히 골랐다. 아기랑 먹기 좋게 플레인 식빵도 하나 주문! 그리고 휘낭시에를 평상시에는 잘 안먹는데 맛있어보여서 이것도 주문 ㅋㅋ 밥먹고왔는데도 디저트가 너무 땡긴다... 주문을 하고 우리는 야외로 나갔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 길지 않을 거 같아서 날이 좋을 때 열심히 나와야 한다. 야외에는 캠핑의자로 되어있는데 16개월인 우리아기도 잘 앉아있어서 아기의자를 따로 챙겨오지 않고 그냥 여기에 같이 앉았다. 가운데 분수도 있고 아기가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신나보였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열심히 카페를 구경하고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진짜 푸짐하다 ㅋㅋㅋ 베이커리도 다 맛있었고 바람이 솔솔불고 편하게...

이번주말에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를 먹으러 공주로 향했다. 칼국수 맛집을 찾아보니깐 유가네칼국수가 나왔는데 평도 좋고 16개월 울아기한테 먹일 수 있는 수육도 있어서 아주 신나게 출발!! 주말 오전 11시반쯤 도착했는데 차가 생각보다 많았다. 앞에 주차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안내를 받아서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없음 충남 공주시 원댕이길 8 영우마을1차아파트 유가네칼국수 공주본점 유가네칼국수 공주본점 충청남도 공주시 원댕이길 8 영우마을1차아파트 남편이 주차를 하는 사이 나는 안으로 들어왔고 아기의자를 세팅해주셨다. 테이블에 있는 탭에서 주문을 하면되서 내가 미리 그냥 후다다닥 주문완료 해물칼국수 2인분 수육 그리고 아기가 먹을 공기밥까지 주문완료 추가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되고 아기 식기와 집게 가위도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우리는 아기 수저는 가져와서 아기 수육을 잘라주려고 집게와 가위를 챙겨왔다. 복해물칼국수 맛있게 먹는법이 테이블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있다. 이런 국물 우리남편이 너무 좋아할 거 같다. 칼국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자주먹는 우리남편 ㅋㅋ 이번엔 남편입맛에 맞는 국물로 완전 취향저격했다고 만족해했다. 먼저 이렇게 해물부터 따로 나온다. 나중에 칼국수나오면 넣어주신다. 반찬 세팅이 되고 아기밥...

남편이 평일에 좀 이른 퇴근을 해서 브런치를 먹으러 장군면에 있는 아리에떼 카페로 향했다. 여기는 몇년 전에 친구랑 함께 왔었던 곳인데 너무 맛있게 먹고 카페도 이뻐서 또 오고싶었다. 이번엔 남편이랑 아기랑 함께 방문! 브런치 마지막 주문이 3시인지, 3시반인지 헷갈렸는데 다행히 우리는 2시 50분쯤 도착해서 브런치를 주문할 수 있었다. 아리에떼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많아서 편하게 주차를 했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다. 10:30 - 18:00 브런치 라스트 오더 15시 30분 일요일 정기휴무 세종 장군면 덕고개길 12 아리에떼 아리에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덕고개길 12 들어가자마자 주문부터 했는데 남편은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영수증 리뷰도 해서 커피 한잔도 추가로 받았다. 덕분에 둘이서 커피 3잔을 여유롭게 마셨다지.. 아기가 있어서 2층은 올라가지 않았고 1층 양쪽 자리 중에 더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았다. 햇살이 잘 들어오고 푸릇한 정원이 잘 보이는 곳에 앉았는데 다 깔끔하고 이쁘게 되어있다. 아기의자를 세팅하고 아기부터 앉혔다. 날씨가 너무 좋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둘이서 먹지만 남편이 영수증 리뷰를해서 받아온 커피까지 총 3잔이 나왔다. 브런치 먹으면 뭐 많이 마실거니깐 좋앗 ㅋㅋ 피자랑 파스타도 주문했는데 둘다 너무 맛있었다. 브런치를 열심히 먹고 아기가 좀 심심해해서 잠...

“이 제품은 베리네이처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6개월이 된 우리아기 유아식은 집에서 직접 만들어줬는데 무염을 고집하면서 먹이다가 너무 안먹기도하고 힘들어서 아기반찬을 주문해서 먹여보게 됐다. 베리네이처는 유아기부터 유치원까지 먹일 수 있는 곳이고 무항상제 한우, 돼지, 닭, 달걀을 사용하고 초록마을 유기농 부재료를 사용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무염을 했었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아기반찬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는데 베리네이처는 저염반찬과 작은 입자라서 더 만족스러웠다. 국 종류의 염도 0.4mg 이상 넘어가지 않게 요리하고 재료 별 칼, 도마를 구분하여 작업해서 위생적인 조리를 하고 있는 점도 좋았다. 베리네이처는 당일조리 후 당일발송해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나는 목요일 오전에 아기반찬을 받을 수 있었고 식단은 수요일거였다. 오전 9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해서 다음날 도착하고 오전 9시 이후에 주문 시 다음주 해당 요일에 출고한다. 오전에 와서 점심에 바로 먹일 생각에 신나버렸다. 늘 어떤 메뉴를 줄까 고민하는데 베리네이처 찬스로 해결해버렸다. 그리고 베리네이처는 62종의 반찬이 있어서 다양한 종류를 아기가 맛볼 수 있다. 이날은 국 1종과 반찬 3종이 왔는데 소고기무국, 유자 닭 안심구이, 들깨무애호박볶음, 크래미치즈전 이었다. 반찬의 양과, 안에 들어간 재료 정보 등이 ...

9월 주말에 아기랑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금강수목원을 방문했었다. 9월 초중순이라서 아직 너무 더울 때라 살짝 후회했는데 요즘 날씨면 가기 너무 좋을 거 같다. 동절기 (11~2월) 09:00 - 17:00 하절기 (3 ~ 10월) 09:00 - 18:00 세종 금남면 산림박물관 110 산림박물관 금강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산림박물관 세종에 있지만 세종시민은 무료입장이 아니라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입장권과 주차권을 결제하면 된다. 푸릇푸릇하니 너무 좋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다면 더 좋았겠지.. 16개월 아기 울애기도 이제 너무 잘 걸어서 수목원에서 신났다. 아주 열심히 걷는 울애기 너무 귀엽다. 중간에 실내도 구경했는데 아기가 다 신기해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경하다가 너무 더워서 카페를 찾아갔는데 이렇게 중간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도 좋았고 아기랑 다니다보면 이런 휴식공간이 절실하지 카페 내부 우리는 너무 더워서 아주 살짝 돌고 내려왔는데 나중에 날이 선선해지면 여유롭게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아기랑 수목원 나들이 끝!!

주말 나들이를 갔다가 애기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가야해서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다가 세종 보람동 함흥면옥을 방문하게 됐다. 남편이랑 나는 냉면을 먹고 아기는 갈비탕을 먹으면 딱 좋을 거 같아서 신나서 방문 화 - 금 10:30 - 15:30 토 - 일 10: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월요일 정기휴무 세종 한누리대로 2144 스마트허브Ⅱ 206호 함흥면옥 함흥면옥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44 스마트허브ll 206호 아기의자를 세팅하고 갈비탕, 회냉면, 물냉면, 만두를 주문했다. 오이를 못먹어서 오이를 빼달라고 요청드리고 기다리기 울애기도 먹을 준비! 아기 식기류가 있어서 좋았다. 푸짐한 한끼 등장! 시원한 물냉면 진짜 올만에 먹는다 함흥냉면은 깔끔해서 너무 맛있다. 완전 내스타일이었던 만두 이북식 만두를 좋아해서 남편이 시켜줬는데 정말 맛잇었다. 꼭 먹어야하는 만두!! 아기한테 줬던 갈비탕 아기 입맛에 잘 맞았는지 잘 먹어서 뿌듯 너무 귀엽게 잘먹네 남편이 주문했던 회냉면도 맛있었는데 만두랑 회냉면이 제일 내입맛에 맛있고 잘 맞았다. 주말 점심에 함흥면옥에서 너무 잘 먹고가요!

주말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으로 쇼핑을 하러 갔다가 점심시간 쯤 되서 16개월 아기랑 함께 먹을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도토리편백집 보자마자 여기에서 아기랑 같이 먹이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지 아기랑 식사를 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아기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다음에도 아울렛에 오면 여기에 또 방문해서 먹을 거 같다. 아기도 너무 잘먹고 우리도 맛있게 잘 먹었다. 10:30 - 21:00 대전 유성구 용산동 589 도토리편백집 현대아울렛대전점 도토리편백집 현대아울렛대전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579 웨이팅을 걸었어야했는데 우리는 거의 바로 들어간 편이다. 들어가서 아기의자를 세팅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세트메뉴도 있는데 우리는 그냥 편백찜 2인분을 주문했다. 이베리코돼지로 선택! 이렇게 편백찜이 나오고 시간을 설정하고 알림이 울리면 위에 뚜껑을 열어준다. 소스랑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되는데 남편이 추천소스를 보고 가져왔는데 이거 소스 너무 맛있었다. 시간이 되서 열어주니 고기와 단호박, 브로콜리, 버섯, 숙주, 두부 등이 있었는데 이것도 아기를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기 먹을 수 있게 수저와 집게, 가위도 주셔서 잘게 잘라서 줬는데 너무 잘 먹어줬다. 담백해서 그런지 잘먹네 맛있게 잘 먹고 다시 쇼핑타임!! 아울렛가서 너무 맛있게 밥도 먹고 쇼핑도 잘하고가욥!!

"이 상품은 생활공작소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방용품으로 자주 사용하는 생활공작소 제품 중에 이번에는 뽑쓰는 대나무 키친타올과 주방세제를 사용해보게 됐다. 생활공작소의 뽑아쓰는 키친타올 다른 제품을 이미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한장씩 뽑아 쓸 수 있는 방식이라서 엄청 편하고 만족도 높게 사용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 써보는 100% 대나무 원단 키친타올도 당연히 좋을 거라는 믿음으로 사용하게 됐다. 생활공작소 제품 중에 주방세제는 처음 사용해보게 됐다. 늘 일회용 수세미나 행주나 키친타올 제품이었는데 주방세제를 처음 써서 너무 궁금했다. 생활공작소 제품을 일단 처음 받으면 다 깔끔하고 디자인이 이쁘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주방에 오래있다보니 주방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좋아야하는 건 당연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만족도가 있었으면 하는데 생활공작소 제품은 늘 그런면에서도 만족하게 해준다. 주방세제에는 좀 더 민감하게 사용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아기 주방세제와 어른꺼를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다가 따로 사용한다는 불편함도 있고 유아식을 하면서부터는 우리 가족 식기구 설거지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세제를 찾아서 사용하게 됐다. 생활공작소 1종주방세제는 설거지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 세척용으로도 가능하다. 고무장갑을 늘 끼고 설거지를 하다가 아기용품을 세척하다보니 자연스레 맨손으로 하고 있다 ㅠㅠ 기름이 제거에 효과적...

개인적으로 아기장난감으로 원목을 사랑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원목장난감을 선택했다. 원목장난감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좋고 특히 플랜토이즈 원목장난감 컬러 실로폰은 컬러도 완전 취향저격이었다. 너무 이쁜 컬러라서 인테리어 소품이라도 엄마 마음에 쏘옥! 드는 제품이네 무엇보다 아기가 사용하는 장난감인지라 안전한 게 제일 우선인데 유럽, 미국, 한국의 안정 규격을 준수해서 만든 안전한 장난감이다. 저녁에 택배가 와서 귀차니즘으로 뜯지 않고 있다가 아침에 울애기가 들어오길래 같이 뜯어봤다. 12개월 이상 아기들 장난감이라서 돌아기장난감 선물로도 너무 좋을 거 같다. 울애기가 빨리 열어달라고 손으로 톡톡 ㅋㅋ 귀여워랏! 상자를 열어보니 ㅠㅠㅠ 플랜토이즈 컬러 실로폰 진짜 이쁘다. 컬러감 무엇이냐며 이거 진짜 마음에 들어 자고 일어나서 머리가 엉망인 울애기도 컬러 실로폰이 마음에 드나보다. 플랜토이즈는 더 이상 고무를 생산할 수 없게 된 고무나무를 재활용하여 화학 물질의 첨가나 처리과정이 없이 사용하고 안전한 성분의 수성염료와 접착제를 이용해서 생산한다고한다. 안전한 장난감이면서도 이쁘기까지하니깐 플랜토이즈 제품에 관심이 더 가게 된다. 플랜토이즈 장난감은 시기별 꼭 필요한 자극을 주는 놀이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초보 엄마들도 아기와 함께 놀아주면서 사용하기 좋다. 실로폰에 홀딱 빠져있는 하은이한테 실로폰 채를 주니깐 두드려보기 시작한다. 아이...

이번 추석은 시댁식구들이랑 통영 여행가기로 했는데 추석연휴가 다가오기 전주 목요일 갑자기 열과 콧물 기침을 하는 하은이를 데리고 병원진료를 봤다. 추석 전이라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목요일 저녁에 잠을 잘 때 호흡이 힘들어하는 걸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금요일 저녁 진료를 다시보고 증상을 말했더니.. 입원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 ㅠㅠ 두둥... 열이 없는데두요...?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잘 때 힘들어했다는 게 걸렸는지 우리는 결국 입원하기로 했고 입원대기를 걸고 집에왔다. 통영 여행은 결국 불참..ㅠㅠ 토요일 아침은 참 고요하다. 아빠가 먹을 걸 준다니깐 뒤에서 뒷짐지고 지켜보기 ㅋㅋㅋ 귀여워~ 점심은 오리고기먹으러 나갔다왔고 점심먹다가 병원입원안내전화를 받아서 먹고 바로 들어와서 짐을 싸서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와서 진료대기 중.. 입원 전 쌤 진료볼 때도 열이 없는데 꼭 입원을 해야할까요? 어제는 잘 잤는데..라며 미련을 못버렸지만 전날 약을 쎈걸 주기도했고 금방 퇴원시켜주시겠다는 말과 함께 입원 주사바늘 들어가는 건 못보겠어서 이번에도 남편이 아기랑 들어갔다왔고 우리는 1인실 배정을 받았다. 처음에 병실에 들어왔을 때 너무 울어서 주사바늘을 잘 못 꽂았나 싶었는데 간호사쌤말로는 아기가 적응 중일거라고 하셨고 정말 시간이 지나면서 하은이가 적응이 되어가는 거였다 안쓰럽다 울애기 첫날 저녁은 병원 밥으로 아기꺼를 주문했는데 간이 되...

아기랑 같이 먹을 걸 찾다가 남편이 오리고기를 먹자고 석곡오리촌 세종점을 찾았다. 오리로스 맛있겠는데? 집에서도 멀지 않아서 점심을 먹으러 갔고 우리는 예약없이 그냥 방문했다.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세종 금남면 금남구즉로 168 석곡오리촌 세종점 석곡오리촌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남구즉로 168 우리는 방으로 안내를 받았고 이렇게 좌식으로 앉는 자리는 아기가 돌아다닐 수 있어서 우리 차에 있는 아기의자를 가져와서 앉혔다. 우리는 오리로스 + 탕 + 찰밥 65.0 으로 주문을 했다. 아기 수저랑 공기밥도 받아서 아기먹일 준비도 끝 오리로스가 나왔다. 올만에 보는 은행 은행먹으니깐 맛있더라 어릴 때 엄마가 자주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편이 열심히 굽고 나는 아기먹일 고기를 골라내서 자르고 맛있어보인닷 울애기도 오리고기를 좋아해서 잘먹어준다. 집중하고 있네 ㅋㅋㅋ 덕분에 나도 좀 먹어보겠어요 쌈도 싸서먹고 그냥도 먹고 냄새도 안나고 너무 맛있었다. 마지막에 찰밥이랑 탕이 나왔는데 갑자기 다음 일정이 생겨서 느긋하게 먹을 수가 없었다. ㅠ 개인적으로 탕보다는 오리로스가 더 맛있었다. 주말 점심 아주 든든하게 잘 먹고갑니다.

올만에 친구 동네로 넘어왔는데 이번에도 친구가 알려준 핫한 카페로 향했다. 몽플 본점인데 수플레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던 곳이다. 10:00 - 22:00 세종 나성북로 30 1층 몽플 본점 몽플 본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로 30 1층 몽플 본점 들어가기 전에 가게 외관이 이뻐서 울애기를 억지로 세워서 사진도 찍어주기 ㅋㅋ 표정이 왜그러니 ㅋㅋㅋ 카페 내부로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된다. 우리는 타이밍이 좋았는지 들어갔을 때는 여유가 있었는데 커피를 마시는 동안 내부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진 거 보니 여기 카페 인기있는 곳이 맞았구나 싶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였고 아기의자가 보이진 않았다. 그냥 가운데 의자에 아기를 앉힐 수 있을 거 같아서 아기의자가 있는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우리는 가운데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15개월 아기되니깐 아기의자없이도 그냥 앉고 너 많이 컸다. ㅋㅋㅋㅋ 우리는 수플레랑 커피를 주문했는데 폭신폭신 수플레 너무 맛있다. 과일은 아기도 좀 먹이고 아기가 생각보다 너무 잘 있어줬다. 그러다가 갑자기 카페구경ㅋㅋ 수련이이모가 준 가방메고 돌아다닌다. 친구가 알려준 몽플 본점에서 맛있는 수플레도 먹고 커피도 맛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다.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보내고갑니닷!!

언니의 추천으로 알게된 금남면에 있는 솥밥집 언니는 대전에 있는 갓솥에 방문했었다는데 한끼 식사가 든든하게 나와서 엄청 만족한다고 알려줬다. 개인적으로 언니는 명란 솥밥을 맛있게 먹었다고한다. 이번에 서울에서 친구가 내려왔을 때 세종 갓솥&비바에이에 방문하게 됐다 나는 건물 앞쪽에 주차를 했는데 뒷쪽에 주차공간이 더 있었다. 괜히 빡빡하게 주차를 했네 ㅠ 11:00 - 20: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세종 금남면 장재길 52-1 갓솥&비바에이 갓솥&비바에이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길 52-1 아기랑 방문해서 우리는 가장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바로 옆에 아기의자가 있어서 동선이 편했다. 점심시간 끝무렵 쯤에 갔더니 사람들이 좀 있어서 내부를 찍기는 어려웠다. 식사를 다하고나서 사람이 없을 때 살짝 찍어봤는데 깔끔한 내부모습이 느껴진다. 나는 아기랑 먹을 거라서 갓지은 강원도 옥수수 솥밥을 주문하고 친구는 갓지은 향긋한 곤드레나물 솥밥을 주문했다. 울애기도 배가 고픈지 자꾸 칭얼거린다. 언넝 먹을 게 나와랏!! 밑반찬부터 세팅이 되고 우리 그릇이 나올 때 혹시 아기식기도 있는지 물어봤더니 아기꺼도 가져다주셨다. 귀여운 어피치가 나왔네 각자 주문한 솥밥이랑 찌개가 나왔다. 친구는 순두부 나는 청국장을 주문했다. 옥수수 솥밥 오픈~!! 진짜 푸짐하게 옥수수가 들어있고 양이 엄청나다. 아기랑 나눠먹었는...

15개월된 우리 하은이를 잘 케어하고 있는지 부모의 행동이 올바른지 궁금해서 남편한테 PAT-2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해보자고 했고 남편도 흔쾌히 동참해줬다. 울애기는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엄마가 주양육을 하기 때문에 이번 검사를 해서 우리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PAT-2 부모양육태도검사는 다수의 아동 발달센터, 심리상담센터 등 전문 기관, 센터에서 부모 양육 상담 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전문 심리검사라고 한다. 인싸이트 공식스토어를 이용했는데 웩슬러 검사를 포함해서 각종 전문 검사들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심리 전문 기업 인싸이트에서 일반 고객들을 위해 신규 오픈한 스토어다. 검사를 하고 결과를 남편꺼랑 비교해서 보는 것도 재밌고 각자의 부족한 점이나 잘하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약 검사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된다. 8가지의 요인과 요인 설명이 있다. 결과지를 봤는데 남편과 내꺼가 정말 다르게나왔다. 그리고 이상적인 범위와 이상적인 범위에 들어갔을 때의 자녀행동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쉽게 알 수 있게 되어있었다. 왼쪽이 아빠, 오른쪽이 엄만데 둘다 간섭과 처벌이 미흡하게 나왔다 ㅠㅠ 그와중에 나는 지나침이 두개나 보이네 이걸 보니 나의 양육태도가 어떤지 한눈에 보인다. 아무래도 나랑 있는 시간이 많으니 나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니 주말에만 보는 우리 남편도 잘하고...

월요일 서울 나들이 수련이 이모랑 놀고 저녁엔 큰이모랑 아빠랑 저녁먹고 세종으로 귀가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요일 집순이 모드 Previous image Next image 수요일 아침산책, 문센수업, 새로미 이모랑 카페, 친구랑 공육 후 마무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목요일 아침산책, 짐보리, 친구랑 카페나들이 Previous image Next image 금요일 문센수업, 우리집에 친구들이 놀러온날 Previous image Next image 토요일 아침 산책하는데 친구 만나고, 금강수목원, 점심은 냉면이랑 갈비탕먹고, 오후/저녁산책 산책으로 하루가 끝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요일 할머니할아버지 만나서 카페, 식당가고 오늘도 짐보리간날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은이의 일주일 기록 끝

일요일 오전 10시반 남편이랑 아빠가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고해서 냉큼 우리의 최애카페 예이제448로 향했다. 주차장에 딱 만났고 여기에서 커피마시면서 야외정원도 좀 걷고 힐링했다. 가끔 이렇게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손주와 시간보내는 것도 좋으신 거 같다. 남편이랑 나도 나온김에 열심히 먹어본닼ㅋㅋㅋ 하은이가 지루해하는 거 같으면 정원으로 나와서 또 걷는데 날씨가 좋아서 막 찍어도 잘나온다. 여기에서 놀다가 점심은 도덕봉가든에 가서 먹었는데 넘나 맛있지 12시 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바글거린다. 아기의자가없어서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의자에 앉혀서 먹였다. 오리고기 잘먹는데 생각보다는 적게 먹는듯?ㅋㅋㅋ 할머니 할아버지랑 헤어지고 세종으로 넘어가는 길 왜이렇게 쳐다보는거니?👀 오늘은 짐보리 두시 플레이짐을 예약해서 아빠랑 시간을 보냈다. 짐보리를 참 좋아하는 우리딸래미 ㅋㅋ 이번 주말도 잘 보냈다🤍

부모님이랑 만날 때 우리의 최애카페 예이제448로 올 때가 많다. 아기없을 때부터 방문했는데 지금은 15개월 딸이랑 오기에도 너무좋다. 이 푸른 야외 공간을 걷기에도 너무 좋다. 오늘은 아주 올만에 안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창밖에 보이는 뷰가 정말 멋스럽다. 월 - 금 10:00 - 18:00 토 - 일 10:00 - 19:00 대전 유성구 북유성대로487번길 37 한옥카페 예이제448 한옥카페 예이제448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487번길 37 일요일 오전에 방문하니깐 우리가 첫손님이었다. 부모님이랑 여기에서 만나기로하고 왔는데 주차장에서 만났네 ㅋㅋ 여기 주차장도 넓어서 늘 편한 마음으로 방문한다. 야외는 푸릇푸릇하고 카페 내부는 화이트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좌식 테이블도 한곳있어서 어린아기랑 온다면 저기를 이용해도 좋다. 나도 울애기가 걷지 못 할때는 이런 좌식을 더 선호했다. 어디에 앉던 야외가 잘 보여서 너무좋다. 커피를 주문하고 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데 고양이도 함께들어왔다. 여기 고양이인가?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한자리를 차지하고앉는다. 이쁘게 생긴 고양인데 사람을 좋아하는 듯하다 여기 아기들 의자라는데 고양이랑 사이좋게 한컷 🐈🐾 커피랑 디저트를 주문했는데 예이제448에서 주문한 음료나 디저트는 늘 맛있었다. 특히 망고빙수👍 오늘은 소소하게 마셔보겠어요. 우리가 커피마시는 동안 울애기도 따로 챙겨온 ...

고운동에 있는 만나밀베이커리는 자주가는 곳인데 아기랑 가다보니 1층 좌식테이블을 이용하거나 포장해오는 편이다. 근데 이번에 지하에 키즈존이 생겼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궁금해서 아기델꼬 커피한잔을 하기위해서 방문했다. 만나밀 베이커리 빵은 다 맛있다🍞😋 09:00 - 19:00 세종 고운한옥1길 8 만나밀베이커리 만나밀베이커리 세종특별자치시 고운한옥1길 8 평일 오후에도 사람들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이날은 유독 별로 사람이 없었다. 1층에 이공간이 아기들이랑 놀기 좋았는데 지하에 키즈존이 생겨서 더 행복햇 ㅋㅋ 들어오자마자 빵부터 선택 내가 좋아하는 우유크림소금빵?이게 안보여서 아쉽다 이날은 누룽지크로와상이랑 아기가 먹을 모닝빵을 골랐다. 둘다 만나밀에서는 처음 도전하는 빵 아 소금빵도 주문했구낰ㅋㅋ 아기 우유랑 음료도 준비되어있다. 만나밀에서는 영수증 리뷰도 하는데 나는 가끔 포토리뷰를해서 휘낭시에를 받기도한다. 지하에 내려왔더니 이렇게 꾸며져있다. 이렇게 아기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고 어른들은 맘편히 커피한잔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오후에 아기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우리끼리 놀다가 나중에 한팀만 더와서 여유롭게 놀다가왔다. 아기랑 고운동 카페 방문할 때 만나밀베이커리 추천!! 빵도 맛있고 아기들도 잘 놀 수 있어서 엄마의 자유시간이 늘어난다.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카페투어하는 것도 은근 재밌고 설렌다. 이번에는 짱미가 추천해준 카페였고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고해서 평일 오후에 새로미랑 방문하게 됐다. [아이보리타이거&작은언니네가구점 본점] 11:00 - 18:00 월, 화 정기휴무 세종 장군면 의당전의로 548 아이보리타이거 / 작은언니네가구점본점 아이보리타이거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의당전의로 548 카페동 1층 작은언니네가구점 본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의당전의로 548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너무 이쁘다라는 생각이 바로들었다. 여기가 더 좋은 점은 울언니의 최애가구점 작은언니네가구점이 있다는 거~ 가구도 구경하고 커피도 마시고 딱 좋은 코스다. 작은 카페였고 내부에도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지만 날이 더 좋아지면 야외테이블을 이용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요즘도 가을바람이 불긴하지만 아직 오후에는 더운 듯하다. 바로 옆에는 작은언니네가구점이 있어서 커피마시고 옆에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햇살이 들어오는 카페는 너무 이쁘다. 우리는 운이 좋게 사람들이 없을 때 왔고 커피마시는 동안 사람들이 많아졌다. 우리는 타이거 크림 라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쉬운 건 디저트가 없다는 거고 아기랑 방문한 나는 아기의자가 없다는 게 아쉬웠다 ㅠㅠ 조용한 카페를 찾으면 여기가 딱 좋은 거 같긴하다. 아기엄마인 나는 슬프지만 ㅋㅋㅋ 추천해준 친구말대로 커피가 맛있었다. 달달한...

더현대 쇼핑하기 전에 아기랑 점심부터 먹으러 여의도 한암동으로 향했다.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줘서 방문했는데 룸에 아기의자랑 아기식기를 미리 준비해주셨다. 월 - 금 11:00 - 22:00 토 - 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4층 401호 한암동 여의도점 한암동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4층 401호 당당히 걸어가는 내친구 ㅋㅋ 미리 예약을 해줘서 15개월 아기 유아식 준비 안하고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룸을 안내받아서 들어가니 이렇게 귀여운 식기가 준비되어있었다. 패드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울애기는 배고픈지 칭얼거리기 시작 ㅠㅠㅠ 미니 곰탕에 공기밥이 나오고 키즈김도 함께 제공해주신다. 무조미김이라서 너무 센스있다고 느꼈다. 한암동 여의도점에서 아기 김을 준다고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당연히 조미김인줄알고 이렇게 된거 걍 먹여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무조미김이라서 너무 다행이고 아기도 잘 먹었다. 우리가 주문한 흑임자 멘보샤가 나왔는데 이건 진짜 먹어야한다. 새우살에 흑임자를 골고루 묻혀 튀겨낸 멘보샤인데 정말 맛있다. 후다닥 먹었고 다음 음식을 더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나온 아기가 먹을 미니곰탕이랑 우리가 먹을 도미솥밥이랑 육회비빔밥이 나왔다. 아쉽게도 미니곰탕은 간이 좀 되어있었다. 무염을 먹고 있지만 외출하면 뭐 어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