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아기에게서 열이 나는 상황은 언제나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을 텐데요. 아기 고열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거나 아이가 너무 불편해할 때에는 해열제를 사용해 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기에게 쓸 수 있는 해열제 종류와 복용 방법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1. 아기 해열제의 종류 아기가 먹을 수 있는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챔프빨강, 콜대원키즈펜), 이부프로펜(챔프파랑, 어린이 부루펜) 덱시부프로펜(맥시부펜, 맥시부키즈)입니다. 저는 편의상 챔프 기준으로 정리할게요.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3개월 이상 아기부터 쓸 수 있으며, 체온을 낮추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돼요. 이부프로펜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아기에게 쓸 수 있는 해열제랍니다. 이는 소염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염증을 동반한 증상에도 유용한데요. 단, 소화기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빈속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신생아 해열제는? 먼저 신생아 뜻부터 정리해보면 출생 후 1개월까지를 신생아라 합니다. 이 시기 권장되는 신생아 해열제는 없기 때문에 이때 아기에게서 열이 느껴진다면 소아과 방문은 필수! 생후 3개월 이전의 아기도 동일해요. 처방에 따라서 챙기도록 합니다. 3.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 아기 해열제 교차 복용은 두 종류의 해열제를 번갈아 사용해 아기의 열을 낮추고 과다 복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에...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아이와 외부에서 1박을 하게 될 경우 아기 여행 준비물로 비접촉 체온계와 두 종류의 신생아 아기 해열제 만큼은 가방에 반드시 챙겨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해두면 마음이 든든하달까요?! 아기 여행 준비물로 일반 체온계가 아닌 비접촉 체온계를 챙기는 이유는 바로 아기의 숙면을 위해서인데요. 사실 엄마 아빠를 위함이 더 커요. 체온 측정을 위해 굳이 잘 자고 있는 아기를 깨워 고생하기는 싫으니까요. 비접촉식 체온계의 원리는 적외선 열 측정 기술을 사용하여 피부의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인데요. 보통 이마를 측정하기 때문에 다른 말로 이마체온계라고도 한답니다. 저는 비접촉식 체온계와 함께 고막 체온계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2in1 제품 쓰고 있어요. 비접촉식 체온계로 아이의 체온을 확인한 후 정확한 측정이 필요할 땐 고막 체온계로 변신! 이런 방법으로 사용을 하면 불필요하게 아이의 단잠을 깨우는 일이 없으니까 참 좋더라고요. 해열제 교차 복용 가능을 기준으로 신생아 아기 해열제 종류를 정리해보면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과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계열 이렇게 2가지로 구분해볼 수 있는데요. 이중 신생아 해열제는 없어요. 일반적으로 신생아에게는 해열제가 권장되지 않기 때문에 만약에라도 생후 3개월 이전의 아기에게서 열이 난다면 즉시 소아과로 가 열나는 이유를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합니다. 아기 여행 준비물에서 제가 아기 해...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접종후 아기에게서 발열감이 보일 때 느꼈던 당황스러움은 아직도 생생해요. 이를 계기로 2개월 접종열을 대비하며 신생아 미열과 고열 기준 그리고 신생아해열제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요. 육아 정보는 나눌수록 좋은거니까! 신생아 열과 관련된 정보들 기록해봅니다. 2개월 접종열?! 생후 2개월된 아기의 예방접종에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이렇게 모두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이중 우리 둘째는 폐렴구균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후 2개월 접종열을 보이더라고요. 접종열이란, 예방 접종을 한 아기에게서 나타나는 체온 상승으로 보통 24시간 안에 발생하는데요. 접종열이 있다해도 아이의 컨디션이 평소와 다름 없다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아이가 너무 보챈다거나 접종열이 2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소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 미열 고열 기준 어른 보다 1도 정도 높은 신생아의 기초체온을 바탕으로 미열, 발열, 고열을 정리하면 신생아미열은 37.6도, 발열은 38도, 고열은 38.5도가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미열이 있을 때 수시로 체온을 체크하며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이때 체온계를 활용하기도 하고 아기의 이마에 뽀뽀하는 것으로 체온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없는지를 확인하고는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마...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육아에 있어 긴장되는 순간을 손꼽으라면 아이에게서 발열 증상이 느껴질 때죠. 이때마다 저는 챔프 빨강의 도움을 받고는 했는데 말이죠. 리뉴얼 사태 후 마땅히 대체할 제품이 없어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생아 아기 해열제 챔프 빨강 리뉴얼이 출시되면서 드디어 한시름 놓았어요! 신생아 해열제 먼저 신생아에 대한 정의부터 살펴보면 생후 4주일까지를 말합니다. 이 시기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신생아 해열제 종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아요. 이는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아기에게서 발열 증상이 느껴진다면 소아과에서 제대로 된 검사를 받는 게 아기에게 좋습니다. 단 처방받은 경우라면 신생아 해열제 복용이 가능합니다. 아기 해열제 종류 아기 해열제 종류에는 4개월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6개월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한 덱시부프로펜 계열 그리고 만 1세부터 복용이 가능한 이부프로펜 계열이 있습니다. 아기 해열제 구매 시 교차복용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1가지와 덱시부프로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중 1가지를 구비하면 되는데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챔프 빨강, 콜대원 키즈 펜시럽,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등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덱시부프로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은 챔프 파랑, 콜대원 이부펜, 맥시부키즈 등에서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출산 후 아기 케어에 있어 모든 것이 어색한 그때, 신생아열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멘붕이죠.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작은 아기의 몸에서 열감이 느껴질 때의 두려움과 당황스러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신생아 열 날때 열난다의 기준 일반적으로 신생아의 기초체온은 어른보다 1도 정도 높은 편인데요. 고막체온계 기준 37.5도까지를 신생아 기초체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생아 열 날때 열난다의 기준을 정리해보면 37.6도 이상은 미열, 38도 이상은 발열, 38.5도 이상은 고열이 됩니다. 신생아 해열제 / 신생아 열내리는 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생아 열 날때 쓸 수 있는 신생아 해열제는 없습니다. 이는 100일 이전의 아기 즉,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들에게도 해당하는 내용인데요.(단, 접종열은 제외) 생후 4개월부터 아기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발열이 발생한다면 그 원인을 찾기 위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다만, 소아과 방문 전 해볼 만한 신생아 열내리는 방법으로 아이의 옷을 벗겨 시원하게 해준다거나 주변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신생아의 경우 아직은 체내 열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인데요. 아기의 옷을 벗기거나 주변 환경을 시원하게 해준 상태에서도 열이 계...
퓨레언제부터 주의할 점 6개월 아기 사과 퓨레 만들기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아기간식으로 사과 퓨레를 만들어 먹였는데요. 이게 또 나름의 주의할 점이 있다죠. 사과 퓨레 만드는 쉬운 방법과 함께 퓨레 먹는 시기 주의할 점 알려드려요. 퓨레 언제부터 먹이면 좋을까 이유식 시작 시기와 같아요.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부터 아기의 초기 이유식 시작이 권장됩니다. 6개월이 되면 아기의 소화기관이 성숙해지고, 모유나 분유만으로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아기 퓨레는 이유식을 시작할 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간식이에요. 퓨레를 먹일 때 주의할 점 3가지 1. 한 가지 재료로 시작합니다. 알레르기 반응 확인을 위함으로 이는 초기 이유식도 마찬가지죠. 사과, 배같이 알레르기 위험이 낮은 재료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2. 한 번에 소량씩 제공하기 초기 이유식을 먹여보면 알겠지만 처음 시작은 퓨레도 한두 숟가락만! 아기의 반응을 살피며 챙기세요. 또한 새로운 식재료로 만든 아기 퓨레를 제공할 때에는 가능하면 3~5일 간격을 두고 알레르기나 소화 문제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3. 아기퓨레도 과유불급 너무 과하게 챙기지 마세요. 아이가 단맛에 길들여져 이유식 먹기를 거부할 수도 있으니 간식으로 소량씩만 제공하세요. 초간단 6개월 아기 사과 퓨레 만들기 사과는 달콤한 맛이 좋은 재료...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별빛현이입니다. 둘째 아이의 이유식 시기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한 번은 사용하고 있는 이유식 찜기. 사용법이 간단하면서 보관과 관리가 편하다 보니 자주 손이 가게 되는 주방용품 중 하나인데요. 이를 활용해 7개월 8개월 아기 간식 사과퓨레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퓨레 익히는 이유 아기 간식 퓨레는 재료를 익혀서 갈아낸 음식을 말합니다. 그중 익히는 과정을 아기 퓨레 만들기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생과일 섭취로 인한 아이의 속 불편함을 예방하고 과일 특유의 새콤한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일 알레르기 반응을 약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익힌 과일 섭취 후 아기에게서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면 생과일을 도전해 볼 수 있어요. 익히는 과정을 간편하게 이런 이유에서 초기 이유식 시기부터 유용한 퍼기 이유식 찜기입니다. 재료를 손질해 통에 넣고 일정 시간 전자레인지로 돌리면 재료가 알맞게 익으니까요. 물론 재료를 끓는 물에 삶아도 되지만 쪄내는 방법이 영양소 파괴가 덜하다고 해서 저는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아기 사과퓨레 만들기 아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7개월 8개월 아기 간식이라 해도 솔직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얼마 없어요. 그래서 더 공을 들인 아기 사과퓨레 만들기인데요.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요린이도 쉽게 도전해 볼 만한 아기 간식이에요. 1. 깨끗하게 씻은 사과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둘째 아이의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간식으로 어떤 걸 챙겨주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러던 중 맞닥뜨린 아기 변비. 배가 아파 힘을 주지만 응가가 나오지 않아 우는 아이를 보며 사과퓨레만들기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둘째 최애 간식으로 사과퓨레는 꾸준히 챙기고 있어요. 사과퓨레만들기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세척이에요. 물론 껍질을 제거하기는 하지만 이때 겉에 묻어 있던 이물질이 내용물에 묻을 수도 있으니 깔끔하고 세척하고 시작하는 게 안전하겠죠! 두 번째 단계는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알맞게 잘라 삶거나 데쳐주면 끝! 이때 사과를 작게 자르면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저는 끓는 물에 1분간 데쳐서 준비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믹서기에 물을 조금 넣어 곱게 갈면 되는데요. 이후 되직한 농도가 되도록 조려서 완성하면 끝! 혹시라도 아기가 입자 크기에 민감한 편이라면 이유식체를 활용해 한번 걸러준 후 조려서 완성하면 되세요. 이때 사과를 삶아서 준비하는 이유는 사과에 있는 산 성질이 혹시나 아기에게 자극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인데요. 사실.. 우리 둘째는 생으로도 잘 먹었어요. ㅋㅋ 작게 조각내서 과즙망에 넣어주니 잇몸으로 열심히 먹더라고요. 사과퓨레만들기가 번거롭다면 과즙망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정도면 사과...
절대 어렵지 않아요 ⓒ 2022.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7개월아기 간식으로 배퓨레 사과퓨레 만들기를 했어요. 평소에는 과즙망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먹는다기보다는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아기 간식으로 과일을 제대로 챙겨먹이고 싶은 마음에 직접 만들어봤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자주 해보려고요. 제가 이 정도라면 여러분들은 두 번 세 번도 더 만들 수있습니드아! 아기배퓨레 사과퓨레 만들기의 첫 번째는 세척이에요. 껍질을 깎아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거하는 중에 칼이나 손에 농약이 묻을 수도 있으니까요. 사과퓨레 만들기로 100g 정도 준비했어요. 저는 베이비무브 이유식마스터기를 활용해 만들 예정이라 빠르게 익을 수 있도록 작게 썰어 준비했어요. 아기들에게 있어 사과는 가장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죠. 이유식을 이른 시기에 시작한 아기라면 4개월 간식으로 언급될 정도니까요. 저는 6개월쯤 아기 이유식을 시작했던 터라 혹시라도 과일에 맛 들여 이유식 먹기를 거부할까 봐 자주 먹이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 아기 변비로 고생하는 둘째 아이를 위해 서둘러 만들었네요; 지난번 고구마퓨레 만들기로 아기 변비를 극복하기는 했지만 이게 또 너무 고구마만 먹이기에는 그렇더라고요; 아무튼 잘 먹고 이번에도 변비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아기배퓨레 만들...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막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양수 새는 증상이 느껴진다면 이로 이한 당황스러움이 클텐데요. 출산 전 양수 새는 느낌이 임신냉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양수터짐 후 대처법으로 해야 할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수란 자궁에 있는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를 말하죠. 이는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적당한 활동으로 신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출산할 때 태아가 산도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제 역할도 양수가 한답니다. 그만큼 태아에게 중요한 양수! 저는 첫째 아이 임신했을 때 배에서 풍선껌 같은 것이 뽁하고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증상에 양수터짐을 의심하게 되었고 부랴부랴 산부인과를 갔는데요. 그길로 바로 출산을 준비했다죠. 양수 새는 느낌으로 주르륵보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속옷이 젖고 있다는 것조차 못 느낄 정도로 양수가 나오더라고요. 락스 냄새가 난다는 말도 있지만 저는 냄새도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양수와 임신냉의 차이는 바로 증상의 지속되는 정도! 막달 임신냉은 속옷은 한두 번 갈아입을 정도로 끝나지만 양수는 속옷이 계속 축축해져요. 양수터지면 해야 할 일은 당연히 산부인과 방문이겠죠. 진통이 없어도 다녀오세요. 혼자 있다면 119안심콜 이용! 샤워는 하지 않는 게 좋아요. 괜찮다...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뱃속에 태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모든 것에 있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죠. 그런데 양수터지는 일은 엄마인 저도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이런 이유에서 임신 기간 미리 알아두면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수새는느낌! 양수터지면 어떤 대처법이 있는지 그리고 냄새, 양, 색깔 등의 양수새는증상 관련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양수에 대해 정리해보면 엄마의 임신기간 자궁에 있는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를 말합니다. 이는 외부충격으로부터 태아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태아가 태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뼈와 근육 그리고 폐와 위 등이 만들어지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요. 그뿐만 아니라 출산 시 태아가 산도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윤활제 역할도 한다는 사실! 그러니 양수새는증상 간과해선 안되겠죠. 대표적인 양수새는 느낌/증상 임신 막달로 갈수록 분비물이 많아지면서 양수와의 구별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양수의 경우 속옷을 갈아입어도 속옷이 계속 축축해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보면 초반에는 속옷이 축축해지는 정도가 크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속옷을 갈아입는 상황이 잦아져 걱정되는 마음에 바로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었고 양수라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양수 냄새 양 색깔 일반적으로 양수 냄새 하면 락스 냄새가 자주 언급되는데요. 이것만 믿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양...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막달로 갈수록 그저 아기가 제때에 잘 나와주기만을 바랐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어디 엄마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갑작스러운 조기양막파수, 일명 양수새는 증상으로 출산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첫째 아이를 이른둥이로 출산했어요. 그 덕에 알게 된 미숙아 의료비지원 제도. 미숙아 기준과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숙아 기준 2가지 일반적으로 임신 40주가 되는 때를 분만 예정일이라고 해요. 이에 비해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이른둥이라고 부르는데요. 임신기간 뿐만 아니라 아기의 출생체중에 따라서도 미숙아로 불립니다. 그 기준은 1,500g 미만! 즉, 미숙아 기준은 임신기간 또는 출생체중 중 한 가지만 속해도 이른둥이로 불리게 됩니다. 의료비지원,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경감 제도 이러한 미숙아를 위한 의료비지원 제도에는 크게 2가지가 있어요. 먼저 일반적인 미숙아 의료비지원은 출산 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지원 금액이 정해지며 이는 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또 다른 미숙아 의료비지원에는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률 경감 제도가 있습니다. 신청 기준은 미숙아면 OK. 신청일로부터 만 5세까지 외래진료 시, 5%의 본인 부담률이 적용되고(약국 동일 적용), 신청은 공단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 출...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첫째 아이를 #양수새는증상 으로 급하게 출산한 경험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둘째 아이 임신기간 동안 혹시라도 #양수새는느낌 이 있지는 않은지 늘 긴장상태 였는데요. 분비물과 어떤점이 다른지 그리고 #양수터지면 대처법으로 뭘 먼저 해야만하는지 등에 대한 관심이 클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양수란? 첫번째 역할은 바로 완충 작용입니다. 쉽게 말해 외부로부터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때 이를 양수가 흡수하면서 태아를 보호하게 됩니다. 또 다른 역할에는 태아의 성장을 돕는다가 있어요. 엄마 배안에서 움직임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뼈와 근육이 만들어지고 더 나아가서는 폐와 위 그리고 장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출산이 진행 될 때 태아가 산도를 미끄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윤활제 역할도 하는데요. 양수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경우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양수새는증상, 양수새는느낌 어떨까? 양수새는증상을 보이기 전 저는 자궁 쪽에서 풍선껌이 터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를 기점으로 새는 증상이 시작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점성 없는 액체가 지속적으로 흘렀습니다. 초반에는 조금씩 새는듯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르륵 흐른다는 느낌이 컸어요. 또다른 증상으로 액체에서 락스향이 난다가 있는데요. 양수가 약산성이라서 약간 시큼하거나 살짝 비릿한 냄새가 날 수도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출산일이 되기도 전에 양수 새는 느낌으로 긴급하게 산부인과를 찾았어요. 분만실 침대에 누워 확인해 보니 양수가 맞았던 거 있죠. 이후 긴급하게 출산준비를 하게 되었고 결국 제왕으로 첫째 아이를 만났는데요. 양수터지면서 하게 된 유도분만으로 진통을 12시간이나 그대로 참았지만 결국 제왕으로 끝나버려 허무하기도 했어요.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양수 새는 증상은 락스 냄새가 난다는 것과 줄줄 새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 이렇게 2가지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양수 새는 증상이 모든 사람에게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제가 겪은 양수 새는 증상을 정리해 보면 먼저 몸 안에서 무엇인가가 톡 하고 터지는 느낌이 들었다는 건데요. 이후 아래가 축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분비물인가 싶어서 확인해 보니 점성이 없는 물과 같은 거 있죠. 익히 들었던 연한 락스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아닌 줄 알았어요. 심지어 초반에는 점성 없는 물이 밑으로 주르륵 흐른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도착한 산부인과에서부터 주르륵 흐르기 시작하는 거 있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서둘러 방문을 했었는데, 역시 이상하다 싶으면 일단 병원부터 방문하는 게 안전한 것 같아요. 양수 새는 증상에 따른 검사는 리트머스 종이를 이용해 확인을 합니다. 리트머스 종이를 사서 집에서 할 수도 있지만 의사가 아니기 때...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별빛현이입니다.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아기용품을 하나씩 준비하다 보면 아기손싸개는 얼마나 필요한지, 발싸개 대신 아기양말을 사용해도 되는지 등의 궁금증이 생기게 될텐데요. 출산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생아 손싸개는 언제까지 사용하고 몇 개 정도가 필요한지 그리고 준비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까지가 신생아 시기일까 신생아란 말 그대로 새로 태어난 아기를 뜻합니다. 출생 후 1개월까지가 신생아 기간에 속해요. 이때 필요한 육아용품으로 다양한 물건들이 있는데요. 손싸개와 발싸개도 그중 하나랍니다. 발싸개는 양말로 대체해도 좋아요. 신생아 손싸개 발싸개 몇 개 손싸개를 사용하는 이유는 움직임을 스스로 제어하기 힘든 아기가 손톱으로 얼굴을 긁거나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발싸개 사용 이유는 체온조절을 위함이에요. 저는 두 아들 출산준비물로 신생아손싸개는 4개, 신생아양말는 4켤레 준비했습니다. 사용하다 필요할 경우 추가 주문을 하겠다는 생각으로요. 그런데 막상 추가로 더 주문할 일은 없더라고요. 손싸개 발싸개(양말) 준비 팁 첫 번째 팁은 두께가 얇은 것으로 준비하기! 이는 겨울에 태어나는 아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해 보면 예방접종일을 제외하고는 아기가 외출하는 경우가 잘 없잖아요. 또한 제품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자연건조가 어려워서 ...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초산모라면 신생아손싸개를 몇 개나 준비해야 하는지 또 신생아발싸개는 꼭 필요한 육아용품인지 고민을 하게 되죠. 출산 후에는 도대체 손싸개는 언제까지 사용하면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또 생길 거예요. ㅜㅜ 저 역시도 두 아들 신생아 기간 아기손싸개와 신생아양말 사용을 두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저는 출산준비물로 신생아손싸개는 4개, 그리고 신생아발싸개 대신 아기양말로 4켤레 정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육아를 해보니 이는 아기가 어떤 속싸개를 하느냐에 따라 그 사용빈도가 달라지는 거 있죠. 일반 사각 속싸개 사용했던 우리 첫째는 신생아손싸개와 신생아양말을 야무지게 활용했지만 스와들업을 사용했던 우리 둘째는 비교적 사용 빈도가 적었습니다. 두 아이 모두 봄에 태어나 심지어 신생아발싸개는 거의 사용하지도 못했어요. ㅋ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생아손싸개와 신생아발싸개 준비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아기손싸개의 경우 두꺼운 거 사지 마세요. 겨울용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신생아 기간 아이들이 외출할 일이 거의 없잖아요? 게다가 실내는 한겨울이라도 보일러와 가습기 효과로 손 시려울 정도로 추울 가능성이 거의 없을 텐데 굳이 겨울용 두꺼운 아기손싸개는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로 손세탁을 하게 될 텐데 제품이 두꺼울수록 자연건조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어요. 신생아발싸개의 경...
첫째 둘째 비슷했어요 ⓒ 2022.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출산 준비가 처음이라면 신생아손싸개 몇 개를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신생아발싸개는 어떤 것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의 연속이죠. 저도 첫째 아이 때에는 출산하기 한 달 전부터 리스트까지 만들어가며 그렇게 준비를 했었는데요, 둘째는 로켓배송과 함께 육아를 했네요 ㅜㅜ ㅋㅋㅋㅋ 둘째야 쏴리 그런데 육아용품으로 두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고민이 많았어요,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 빨리 빼주는 게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언제인지 정확히 몰랐거든요. 아기 손싸개 언제까지? 저는 두 아이 모두 백일까지 자는 동안에만 아기손싸개를 사용했어요. 첫째는 유독 얼굴을 긁는 아기라서, 둘째는 유독 눈을 찌르는 아기라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ㅜㅜ 물론 깨어있는 동안에는 아기가 손과 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줬고요. 다른 아이들은 아기 손싸개 언제까지 사용하는지 알아보니, 일반적으로 50일까지 더라고요. 아기손싸개를 오랜 기간 사용할 경우 소근육 발달에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요. 소근육 발달이 사소해 보이지만 아이에게 있어 두뇌 발달의 지표가 되기도 하는데요. 손을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두뇌의 다양한 영역이 조화를 이루어 가능한 행동이거든요. 그러니 저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아기손싸개를 사용해야 한다면 낮 동안에는 사용을 잠...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달라요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첫째 출산준비를 할 때 신생아손싸개, 신생아발싸개 이 단어들이 낯설더라고요. 배냇저고리는 알았어도 아기 손싸개와 발싸개는 처음이라 몇 개씩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막막했는데, 첫째 둘째 모두 아기손싸개는 4개, 발싸개는 양말로 대체해서 챙겼어요. 저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모두 늦봄에 태어난 아기들이라서 아기옷과 손싸개를 따로 준비했었는데요, 계절상 태어나서부터 팔이 긴 옷을 입어야 하는 아기들은 옷 끝에 손싸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굳이 출산 전 미리 준비하지 말고 출산 후 필요하다 싶을 때 그때 사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신생아발싸개도 저는 두 아이 모두 양말로 대체를 했지만 쌀쌀한 계절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양말 대신 발싸개를 준비해서 신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두 아이 모두에게 양말을 신겨보니 아기 양말이라도 뭔가 쪼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양말을 벗겨보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서 혹시나 아프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고요. 그러니 양말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신길 수 있는 발싸개를 준비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발싸개는 어떤 속싸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필요도가 또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스와들로 아기의 나비잠을 도와주는 속싸개를 사용했...
벤토린 풀미칸 순서 용량 아기 유아 폐렴 증상 통원치료 중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호흡기 질환으로 소아과 방문하는 일이 잦은 요즘. 코감기가 기관지염을 거쳐서 이제는 아기 폐렴 증상 보이는 둘째 아들. 제 경험을 토대로 유아 폐렴 증상과 이때마다 처방받은 벤토린과 풀미칸 사용 순서와 용량 정리해 볼게요. 아기 유아 폐렴이란?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해요. 하지만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시작해 폐렴으로 전의될 수도 있답니다. 저희 둘째가 코감기에서 시작을 했어요. 아기 유아 폐렴 증상 1.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돼요. 2. 기침이 잦고 컹컹 소리가 나요. 3. 호흡 곤란, 숨쉬기 힘들어해요. 4. 쌕쌕거리는 숨소리를 내요. 5. 식욕부진, 음식을 잘 먹지 않아요. 6. 피곤해하며 축 처진 모습을 보여요. 단, 제가 정리한 폐렴 증상 중 6번!! 처짐과 심심해함의 구분 필요합니다. 사진만 보면 아이가 너무 아파 보이죠? 저도 낮 동안 너무 무기력하게 있어서 소아과 재방문을 고려하기도 했는데요. 첫째 하원 후 제대로 살아난 둘째. 처짐이 아니라 심심함이 원인이었어요. 벤토린과 풀미칸이란 폐렴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통원 치료로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때 먹는 약과 함께 기침패치 그리고 벤토린과 풀미칸 처방을 받게 돼요. 벤토린은 기관지를 확장시켜서 기도를 넓혀주는 역할을...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유행 중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단순 기침감기인 줄 알았다가 엑스레이를 찍어본 후 폐렴으로 확진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경험했던 아기폐렴증상 토대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과 잠복기에 대해서 정리해볼게요. 아기 폐렴 증상 일반적인 감기와는 다르게 세균성 폐렴은 1주 이상의 고열 그리고 기침, 인후통 등이 지속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의 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유아폐렴 여부 확인 필수겠죠. 아기 폐렴의 주된 증상은 고열! 고열이 점차 잡히면서 기침과 콧물 시작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열없는 폐렴도 있어요. 우리 둘째 아이가 딱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는 열이 없더라도 아이가 기침이 조금 심할 경우 엑스레이를 찍고는 하는데요. 저번에도 엑스레이 촬영 결과 폐렴 초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3박 4일의 입원을 경험했네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소아청소년 연령에서 잘 나타나고 여전히 유행 정도가 심각한 것 같아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평균 2주 12∼14일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지만 열이 지속된다면 관련 검사받아 보는 것이 좋겠죠. 피검사와 엑스레이로 진행되고 호흡기 검사를 하기도 해요. 입원이 필수이니 것은 아니라 필요에 따라 ...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환절기 시작과 함께 감기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우리 둘째. 초반에는 단순 기침감기로 처방을 받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아이의 기침소리가 심각해지면서 고열까지 시작되는 거 있죠. 지속되는 고열로 해열주사를 맞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 결국 아기 폐렴으로 입원까지 했네요. 입원 치료 초반에는 고열과 기침 그리고 고르지 못한 숨소리의 무한 반복이었어요. 하지만 입원 기간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태가 호전이 되어 드디어 퇴원을 했답니다. 퇴원까지 3박 4일이 걸렸어요. 아기 폐렴 통원 치료 실패 첫째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둘째의 입원. 아기 폐렴으로 통원치료를 했던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통원으로 극복해보려 노력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아데노바이러스로 인한 아기 폐렴이었던지라 입원 치료를 피할 수가 없었어요. 아기 폐렴 입원 치료 시작 금요일부터 시작된 고열이 월요일이 되어도 지속되는 상황이 너무도 걱정스러워 월요일 아침 소아과 오픈런을 하게 되었고, 결국 입원 권유까지 받게 되었는데요. 예상치도 못했던 결과라서 입원 수속만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 입원 준비물을 챙겨 왔어요. 분유나 이유식을 먹는 상황이었다면 입원 준비물 챙기기에 어려움이 컸을 텐데 말이죠. 우리 둘째는 다행스럽게도 그 시기가 모두 지난 상황이라 여벌옷과 장난감 그리고 기저귀, 물티슈 등만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둘째 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혹시나 아기폐렴 초기증상으로 전이되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예요. 지난 4월 아기폐렴으로 거의 한 달을 가정보육으로 케어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유아폐렴증상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기폐렴 원인과 검사 그리고 통원치료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감기와의 차이점도 정리해 볼게요. 폐렴이란? 폐의 얇은 세기관지 혹은 공기주머니인 폐포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폐에 생긴 염증을 말해요. 이는 유아 초기까지 발생하기 쉬운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 증상과 비슷한 점이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폐렴 초기증상 유아폐렴증상 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됩니다. 이러한 고열로 인해 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정도에 따라 가래 기침이 심해 기침을 하다가 토를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두드러지는 증상에는 아이의 호흡이 빨라지거나 색색거리며 숨이 가쁜 모습을 보인다는 거예요. 아기폐렴 원인 아기폐렴은 주로 RS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의 여러 종류의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폐구균,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세균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기폐렴검사 폐 엑스레이 촬영과 혈액검사가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폐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되고, 증상이 심각할 경우 혈액검사를 추가로 받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감기가 왔다 하면 목감기로 시작하는 우리 둘째. 지난번에는 목감기가 폐렴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고생을 했어요. 목감기로 3일 약 처방을 받은 다음날 아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 소아과를 재방문했고, 폐렴으로 발전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통원치료로 완치까지 10일이 걸렸습니다. 입원을 했다면 좀더 빨리 마무리 되었겠지만 병실이 없기도 했고 혈액 속 염증 수치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피할 수 있었어요. 아기 폐렴은 쉽게 말해 아이의 폐에 염증이 생긴 질환입니다. 아기 폐렴 원인은 RS, 아데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폐구균, 마이코플라즈마 등이 있고, 흉부 엑스레이와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요. 이러한 아기 폐렴 초기 증상에는 발열, 기침, 가래 등이 있지만 아무래도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기침! 폐렴에 걸린 아이의 기침 소리를 들어보면 뭔가 몸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리는 소리라고 할까요? 그래서 저는 늘 두 아이의 기침 소리를 통해 폐렴/모세기관지염을 의심하고는 하는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둘째 아이의 기침소리를 들으며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보인 아기 폐렴 초기 증상은 고열과 잦은 기침이었습니다. 고열로 몸이 힘드니 밥 먹기를 거부하기도 했고 축 처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아무것도 먹으려 하지를 않으니...
흔들침대, 기저귀갈이대 엄마를 위한 필수 육아용품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두 아들맘 별빛현이입니다 :) 어느새 둘째가 백일이 되었어요. 3달간 아기원목침대 대여를 했는데, 이제 반납만이 남았네요. 또 원목침대를 들이기에는 아쉬워서, 좀 더 실용적인 아기침대를 찾아보다 엔픽스 스누즈 아기침대를 만나게 되었어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원목아기침대예요. 아기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니 어느 날은 창살 부분으로 아기 다리가 나와있는 거 아니겠어요? 어찌나 놀랐는지, 급하게 범퍼를 둘렀는데 안전하기는 하지만 아이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사용중인 스누즈 아기침대는 아기확인창이 있어서 밤중에도 아이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해요. 게다가 기저귀갈이대 침대로 탈부착이 가능한 기저귀갈이대가 있기에 엄마를 위한 필수 육아용품으로도 부족함이 없어요. 이외에도 장점이 너무도 많은 엔픽스 스누즈 아기침대, 지금부터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접이식아기침대로 전용 보관 캐리백에 담아져 배송이 되었어요. 기저귀갈이대는 별도 옵션이라 아기침대와 따로 배송이 되었답니다. 조립하는 건 설명서를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하면 되니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남편 없는 낮에 저 혼자 해결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침대 매트리스를 고정하는 부품을 연결할 때에는 조금 더 주의...
기저귀갈이대 교환대 플라팜 키퍼 기저귀 교환매트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인생 11일차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 둘째예요. 3.7kg로 태어나 놀라운 먹성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 덕에 응가는 또 얼마나 자주 하는지; 오늘도 기저귀를 갈아주다 응가 폭탄으로 남편과 함께 멘붕이었네요. 첫째 아이 때에는 기저귀갈이대 대신 방수요를 깔아서 사용했었지만, 이번에는 저의 허리와 무릎 건강을 위해 플라팜 키퍼 기저귀 교환매트를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둘째 출산이다 보니 첫째 때보다 몸 회복이 더 느려서도 꼭 필요한 출산준비물이자 아기용품이에요. 기저귀교환대를 좀 더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정 부품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필요에 따라 길이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안전을 더한 아기용품이에요. 믿을 수 있는 독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안정감 있는 두께의 쿠션이라 아이가 맨몸으로 누워있어도 크게 불편해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방수 재질이라 기저귀교환대로도 그리고 아기 목욕 후 빠르고 청결하게 로션 바르는 곳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특히 저는 기저귀를 교체하다 아기가 실수를 했다고해도 손 쉽게 케어가 가능하니 좋더라고요. 아니면 이불빨래로 스트레스였을텐데 말이죠. 저는 이렇게 아기원목침대에 올려두고 플라팜 키퍼 기저귀 교환매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도 편한 기저귀교환대를 첫째 때는 왜 알지...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별빛현이입니다. 출산 준비를 하다 보면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우리는 육아 장인이 아니니까, 출산용품 리스트를 꼼꼼하게 챙겨볼 수밖에 없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 둘째맘으로서 출산가방 쌀 때 이것만은 꼭 챙겼으면 하는 출산용품 리스트와 대구베이비페어를 제대로 누리는 꿀팁 6가지 알려드릴게요! 대구 베이비페어 일정 8월 17일 목요일부터 8월 20일 일요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이 됩니다. 입장은 10시부터 5시 40분까지 가능해요. 8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베키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90 대구전시컨벤션센터 http://beki.or.kr 대구 경국 최대 규모 최다 브랜드, 베키 대구/경북에서 큰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임신부터 출산, 육아용품 그리고 교구, 도서 등의 유아교육까지 살펴볼 수 있는데요. 아기의 성장발달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큰 것 같아요. 무료입장 신청은 필수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두면 그야말로 하이패스! 빠른 이용을 위해서라도 신청해두는 것이 좋겠죠. 무료입장 신청 후 인증 댓글을 남기면 유모차, 카시트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니 사전등록 후 인증 댓글 잊지 마세요. 물론 현장등록으로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1번 등록으로 4일간 중복입장이 가능해요. 그리고 등록은 엄마와...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몰랐던 때에는 출산만하면 모든 힘듦이 끝일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출산 후 가슴에서 느껴지는 아픔과 열감이 무서울 정도였는데요. 첫째 아이 출산 후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어, 둘째 아이 때에는 출산가방 리스트에 양배추 가슴팩을 산후조리원준비물로 꼭 챙겼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5월 출산가방 그리고 6월 출산가방 리스트로 꼭 알려드리고 싶은 텐박스 튼튼맘스 산후조리원키트! 니플버터밤, 양배추쿨링볼, 양배추가슴팩 구성이에요. 자연분만, 제왕분만 할것없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모두 주목! 출산 후 모유수유를 위해 열일하는 가슴을 진정시키는 아이템으로 정말 유용해요! 튼튼맘스 니플버터밤은 단단해진 가슴케어와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출산 후 엄마의 가슴이 팽팽하고 단단한 상태라면 모유수유가 어려워요. 그러니 아기가 제대로 물 수 있도록 수유 전 관리는 필수! 니플버터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적당량을 덜어 도포한 다음 부드럽게 흡수를 시켜주면 끝. 아이의 입에 닿아도 무해한 구성이지만 염려될 경우 닦아내고 수유를 하면 됩니다. 체온에 녹는 부드러운 밤 타입입니다. 체온에 녹아 오일로 변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사용감이 좋아요. 튼튼맘스 양배추 쿨링볼은 제가 출산준비를 하는 친구들에게 꼭 알려주고 있는 산후조리원준비물입니다. 부어오르고 단단해진...
안녕하세요. 두 아들 엄마 별빛현이입니다. 제왕절개를 준비하고 계신 예비맘이라면 그 긴장감 말로 표현할 수 없죠. 저 역시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던 터라 막달부터는 늘 긴장감과 함께 출산가방 리스트를 확인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둘째 아이를 출산할 때에는 나름의 경험치가 쌓였다고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준비물을 챙기게 되는 거 있죠.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에서 챙기면 유용한 물건들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생리대 혹은 입는 오버나이트입니다. 병원에서는 세탁이 어렵죠. 가능하다고 해도 출산 후 손목에 무리 가는 손빨래를 할 수 없잖아요. 그렇다고 남편을 시킬 수도 없으니 생리대 혹은 입는 오버나이트 꼭 챙겨가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입는 오버나이트가 더 편했어요. 세탁 걱정 없이 입고 버리면 끝이니까요.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에서 꼭 챙기면 좋은 두 번째 준비물은 바로 마이비데 혹은 물티슈. 자연분만과 달리 제왕절개 시 적어도 5일간 샤워 금지라는 사실 아시죠. 그동안 밑으로는 오로가 나오는데요. 씻을 수가 없으니 정말 찝찝해요. 그럴 때 마이비데나 물티슈 도움받으면 한결 수월할 거예요. 세 번째는 슬리퍼입니다. 제왕절개 후 걷기 운동 많이 해야만 하니까 가능하면 발 편한 것으로 출산가방에 꼭 넣어두세요! 네번째는 물병과 빨대! 병실에 정수기가 있는 경우는 잘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1L ...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첫째 아이를 만나기 전에는 출산가방 리스트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필요한 출산준비물을 베이비페어에서 준비하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둘째는 진통 오는 그날 새벽에 우당탕탕 챙겨서 병원으로 긴급 출동. 아무래도 급하게 물건을 챙기다 보니 남편이 오며 가며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 ㅠㅠ ㅋㅋ 두 아이 출산한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만은 꼭 챙겼으면 좋겠다 싶은 출산준비물 5가지 정보 나눠 볼게요! 출산준비물 리스트 둘째맘의 두번째 출산준비 w.파일공유 출산준비물 리스트 둘째맘의 두번째 준비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 blog.naver.com 먼저 출산준비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가 앞전에 포스팅해둔 글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엑셀파일로 정리해둔 정보글이라서 5월 6월 7월이 출산예정일이라면 도움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두 아이 모두 예정일보다 앞당겨서 출산을 했어요. 첫째 아이는 5월이 예정일이었지만 양수 새는 증상으로 4월에 만났고, 둘째 아이는 7월이 예정일이었지만 조기진통으로 5월에 만났어요. 예상 밖의 상황으로 당황에 당황의 연속이었던 시간! 그래도 두 아이 모두 무사하게~ 건강하게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것 같아요! 그럼 제가 두 아이 출산 후 산부인과 병원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준비물 5가지 나눠볼게요...
유치원 일반모집 기간 입소대기 방법 처음학교로 추가모집 시기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생각보다 복잡한 유치원 입학! 그렇다해도 유치원 일반모집 기간, 입소대기 방법, 추가모집 시기는 꼭 알아두여야만 하는 정보인데요.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유치원 모집 과정 우선 / 일반 / 추가 이렇게 3가지로 방법으로 선발됩니다. 2025 우선모집은 이미 끝났고 일반모집은 발표만이 남았죠. 2025 유치원 일반모집 기간은 11월 20일 ~ 22일이었어요. 신청방법은 '처음학교로' 플랫폼! 중복 선발되는 우선모집과 달리 일반모집은 중복 선발되지 않아요.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 쉽게 말해 1지망에서 선발될 경우 2지망, 3지망에서는 자동 탈락입니다. 지원 전 신중함이 필요한 이유겠죠. 추첨 발표는 11월 27일입니다. PC는 15시에 결과 확인 가능하고 모바일은 15시 10분에 가능해요. 유치원 입소대기 방법 일반모집에 떨어진 경우 유치원 입소대기할 수 있어요. 보통 '처음학교로'에 자동으로 대기자 등록(입소대기)이 되는데요. 입소대기 번호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학교로 추가모집 시기 2025 원아 추가모집 시기는 12월 3일~25년 2월 14일 '처음학교로' 내에 있는 추가모집 원서접수관리 통해 원서 접수 완료하면 됩니다. 일반모집에 선발된 아이는 추가모...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어느새 2025 유치원 입소대기 고민할 시기가 되었어요. 저도 마침 둘째 아이의 유치원 우선모집 일정을 기다리고 있어 처음학교로 일정과 신청 방법 2025 기준으로 정리해볼게요. 2025 유치원 입소대기 신청 방법 일반적으로 유치원 원서 접수는 처음학교로 PC, 모바일, 현장접수 3가지 방법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중 편한 방법을 골라 유치원 입소대기 신청하면 돼요. 학부모 입장에서 원하는 유치원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처음학교로 어플이 편하더라고요. 첫째 아이 때 어플로 신청을 했어요. 처음학교로에서 입소 대기 신청할 계획이라면 회원가입부터! 2025학년도 올해부터 학부모 사전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10월 28일 월요일 9시부터 잊지 말고 미리 가입해두세요!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일정 올해 유치원 입소 대기 대상은 2021년생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 모두 3곳에 지원을 할 수 있어요. 2025 유치원 입소 대기 신청은 우선모집 / 일반모집 / 추가모집 순으로 신청 기간이 정해져있고 2025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일정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입니다. 우선모집 조건에는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이 있고 해당 유치원장이 정한 조건이 있어요. 이중 해당 유치원장이 정한 조건은 원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꼭꼭꼭 미리 확인해두도록 합니다. 처음학교로 ...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아이의 유치원 입소대기를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헷갈리고 막막한 부분이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의 유치원 입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4학년도 처음학교로 우선모집 일반모집 일정 기간 조건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학교로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쉽게 말해 아이의 유치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가 PC 혹은 모바일로 접속을 한 후 희망유치원에 입학 신청하는 곳이에요. 유치원 입소대기 유치원 입소대기는 어린이집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격조건에 따라 우선모집, 일반모집 모두 3회 지원할 수 있어요! 반면에 유치원에 이미 다니고 있는 아이의 경우 2곳만 지원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러한 유치원 입소대기는 처음학교로 PC 혹은 모바일 어플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PC와 모바일 어플 신청 시간대가 달랐지만 올해는 접수시간이 동일한데요.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과는 다르게 입소 대기 점수가 없고, 선착순 선발이 아니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유치원 입소대기는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다만 희망하는 3곳을 모두 직접 방문해야만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발 결과 확인, 등록 모두 유치원을 통해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거 보면 온라인이 확실히 편하죠. 처음학교로...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갑작스럽게 휘몰아친 비바람에 우산이 부러지고 꺾이고 난리네요. 고쳐볼까 싶었는데 제 기술로는 안될 것 같아 우산버리기에 도전! 고장난 우산버리는법 공유해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장난 우산도 재활용할 수 있어요. 분리수거 방법이 좀 많이 귀찮아서 문제이지 할 만은 합니다. 고장난 우산 사이즈가 종량제봉투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면 그대로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되지만 지구 환경을 위해 가능하면 분리배출해주는 것이 좋겠죠!! 분리수거 재활용 방법으로 고장난 우산버리는법 시작 전 준비물로 칼 또는 가위가 필요해요. 저는 안전을 위해 장갑도 준비.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 우산천과 우산살대 분리 천과 살대를 결합하고 있는 끈을 가위나 칼로 잘라 분리합니다. 2. 우산 꼭지 분리하기 천과 살대를 분리한 후 꼭지도 동일 방법으로 제거해줍니다. 3. 재질별로 분리배출하기 모든 분해 과정을 마무리했다면 고장난 우산 비닐은 비닐류로 분리배출을 하면 되는데요. 비닐과 천이 섞인 재질일 경우 일반쓰레기로 처리를 합니다. 플라스틱 재질 우산 손잡이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버리면 돼요. 고장난 상태의 우산이기 때문에 우산 살은 벌어지지 않도록 단단하게 묶어 고철 또는 캔류! 수거하는 분의 안전을 위해서 이 과정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길이가 너무 길거나 분리가 어려운 우산은 대형 생활폐기물로 신고한 후 버리...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우산 한 개가 망가져서 어떻게 하지 고민만하다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 개가 부서지니 정리가 필요해보여 망가진 우산버리기 찾아봤는데요. 우산버리는법 무려 3가지가 있네요?! 나름 잘 보관한다고 챙겼는데 어느 날부터 우산 비닐이 찢어져 비올 때 우산 안으로 빗물이 한 방울씩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게다가 우산 손잡이는 아이가 밟아 제대로 부러졌다죠. 한 개가 여러개가 된 지금 이제라도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가정 생활 폐기물 처리 망가진 우산버리기 알아봤답니다. 먼저 분해 후 재활용 분리수거! 마침 아파트 재활용하는 날이 되어 가위에 펜치를 준비해 분해 도전! 혹시 몰라 목장갑까지 끼고 우산살과 비닐 분리를 시작했어요. 우산살과 비닐이 연결된 부분의 실은 가위로 잘라 정리를 했답니다. 분해 후 망가진 우산 비닐은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수거를 했고 비닐과 천이 섞인 부분은 일반쓰레기로 종량제봉투에 버렸어요. 우산 손잡이는 플라스틱이라 따로 모아 플라스틱 쓰레기로 배출! 만약 우산 분해가 어려울 경우 두 번째 방법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기! 단, 종량제봉투에 넣을 때 우산이 갑자기 펼쳐질 수 있으니까 줄로 묶어서 버리는 게 좋아요. 특히 자동 우산의 경우 반드시요~ 너무 긴 장우산은 크기가 커서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 않을텐데요. 이때 해볼 수 있는 세 번째 방법 대형 생활폐기물로 신고 후 배출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우리 아들 응원한다 ♡ ⓒ 2022.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3월, 차량 문제로 유치원을 옮겼다. 나름 숲유치원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곳이었지만 3시 10분에 일과가 마치는데,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4시 40분이라니.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았다. 이 문제에 대해 원장 선생님과 상담도 해봤지만 결론은 내가 데리러 가야 한다는 사실. 마침 집 근처 유치원에 자리가 있어 서둘러 옮기기는 했는데, 새학기 또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아이는 오히려 등하원길 엄마와 손잡고 걸어가는 시간이 제일 좋단다. 타이밍 좋게 옮기기를 잘한 듯! 3월달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생겨버려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일단 새학기 시작은 순탄하게 마무리한 것 같다. 그전부터 공룡유치원과 공룡 대발이 유치원동화를 열심히 읽어줘서 그런지 아이의 유치원 적응 과정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만족. 유치원 동화하면 이제 쌍두마차가 되어버린 두 전집의 내용이 궁금할 엄마들을 위해 포스팅 남겨본다. 먼저, 당근에서 데려온 공룡유치원. 새 제품은 9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상태 좋은 중고로 2만 원에 겟. 아이가 구강기였다면 새 책을 샀겠지만 지금은 5살이라서 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나름 쏠쏠한 편! 모두 12권 구성으로 유치원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겉표지...
일단 공룡 등장만으로 게임 끝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내년이면 5세가 되는 우리 첫째라서 유치원 입학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5세 책 추천으로 유치원 입학 전 읽으면 좋다는 공룡유치원, 미리 준비해 봤어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라면 아주 제대로 반할만한 그림책 공룡유치원은 등장인물 모두가 공룡이에요. 심지어 선생님도 공룡이랍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첫 페이지에 있는 등장인물을 보며 아이와 함께 이 공룡은 어떤 공룡인지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그 덕에 아이가 책을 좀 더 흥미롭게 접한 것 같아요. 싫어! 넌 알로랑 놀면 안 돼! 내 친구잖아. 그러니까 나하고만 놀아야 해. 공룡 유치원 11_이젠 내 친구 아니야! 공룡유치원은 아동 학자, 유치원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만든 생활교육 동화로 유치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문제 해결법을 알려주는 인성동화이기도 해요. 단체 생활에서 아이들이 한 번쯤은 접해볼 만한 소재들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서 유치원 입학 전 읽히면 좋은 5세 책으로 추천되나 봐요. 내가 지금 써야 된단 말이야! 이리 내놔! 공룡 유치원 09_생각하는 의자 그런데 저는 아이에게 인성동화를 읽어 줄 때 문제 행동 장면을 보여주는 게 항상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이번 공룡유치원도 역시나 그랬고...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2021년에 태어난 우리 둘째 아이의 아기 밀크 커피 반점을 제거한지 어느덧 3년 정도 시간이 지났어요. 아직도 예전 글을 검색하시고는 댓글을 다는 분들이 더러 계셔서 제거 3년 후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하기 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다양한 아기점의 종류. 그중에서 둘째는 아기 밀크반점이 신생아 시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아기 밀크반점은 카페오레반점, 밀크커피반점 등 점이 가진 고유의 색깔 때문에 다양하게 불려요. 이는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멜라닌 색소가 주된 원인이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크기가 커지거나 색이 진해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처음에는 아직 아기가 어리기 때문에 좀 더 커서 제거를 해볼까 싶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진해지는 바람에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게 되었고 백일 이후부터 제거 가능하다는 말에 그날로 바로 예약을 하고 왔는데요. 그렇게 6번의 진행 과정을 거쳤고 재발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지만 4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깨끗해요. 저의 아기 밀크반점 글을 읽으신 후 제거 시기를 고민하게 될 텐데요. 개인적으로 아기가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하는 게 수월한 것 같아요. 저는 돌전에 모두 마무리했지만 아기가 클수록 붙잡고 있는 일이 너무 고되면서 힘들더라고요. 진행 시간은 크기에 따라 다를테고 우리 아이는 5분 이내 끝이었어요. 따끔한 정도는 어른 입장에서 간지러울 정도...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출산할 때에는 없었던 아기 밀크반점이 집으로 돌아온 후 갑자기 얼굴에 생겼어요. 아무래도 얼굴에 생긴 아기 점이라 제거 시기를 두고 정보 검색을 했는데요. 아기신경섬유종 판단 기준이 된다는 글을 읽고는 그대로 멘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점 색깔이 연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색이 점점 진해지면서 아기 얼굴을 볼때마다 점만 보이는거 있죠. 고민 끝에 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두돌이 지난 지금, 흔적조차 보이지 않네요. 아기 얼굴 밀크 반점?!! 점이 가진 고유의 색상 때문에 카페오레반점, 밀크커피반점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 아기 밀크 반점!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멜라닌 색소가 바로 그 원인인데요. 아이가 커감에 따라 아기밀크반점의 크기가 커질 수도 있고 또 점의 개수가 증가할 수도 있어요. 우리 아이는 얼굴 뿐만 아니라 발목과 등에도 밀크반점이 있어요. 몰랐는데 어느 날부터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아기신경섬유종에 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냥 점인듯요. 아기 신경 섬유종이란? 신경계에서 종양이 자라는 증상을 신경섬유종이라 합니다. 신경계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종양이 자랄 수 있어서 정기검진이 중요한 질환인데요. 이러한 아기 신경섬유종의 큰 특징은 작은 크기의 밀크반점이 몸에 퍼져있다는 것. 주로 사타구니와 겨드랑이 같은 곳에 주근깨처럼 퍼져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신경섬유종 ≠ 밀크...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둘째 아이 신생아 때 발견한 아기 밀크반점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아이처럼 신생아 밀크반점을 가지고 있는 아기들이 많은 거 있죠. 오늘은 아기밀크반점 카페오레반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원인과 치료시기, 신경섬유종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기 밀크반점이란 피부 표면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발생된 연한 갈색 반점입니다.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우리 아이처럼 출생한 후 발생하기도 해요. 마치 밀크커피를 흘린 것처럼 보여 카페오레반점 혹은 밀크커피반점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아기 밀크반점 치료는 일반 점을 빼는 것처럼 레이저가 유일합니다. 미용 목적이 크기 때문에 보험 적용은 어려워요. 보통 저출력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국이나 딱지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출력보다는 치료 횟수가 많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아기밀크반점 치료를 시작한다고 해도 언제 없어진다는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10회 이상은 염두에 두고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는 다행스럽게도 6회 만에 말끔하게 제거가 되었습니다. 22개월이 된 지금, 재발의 위험성이 크게 없어 다행이다 싶어요. 아기 밀크반점 치료시기는 보통 백일 후로 가능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신생아 밀크반점이 커질 수도 있어 저는 조기에 ...
안녕하세요. 투썬맘 별빛현이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둘째 아이 피부에 생긴 아기 밀크반점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출산 직후에는 분명 없었는데 말이죠. 아기 얼굴을 볼 때마다 눈 주위에 있는 밀크반점이 시선을 사로잡으니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게다가 아기가 성장할수록 그 흔적이 점점 진해지는 것 같아 고민 끝에 백일 이후부터 관리를 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제대로 꿀피부가 되었습니다. 아기 밀크반점은 카페오레반점, 밀크커피반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아기점 고유의 색상 때문인데요. 이는 멜라닌 색소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사이즈는 천차만별.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크기가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수도 증가할 수 있어요. 보통 건강상의 문제보다는 미용목적으로 아기 밀크반점을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밀크반점하면 신경섬유종과 관련짓게 되는 경우가 많죠. 신경섬유종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밀크반점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밀크반점이 신경섬유종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신경섬유종에 대해 정리해 보면 이는 신경계에서 종양이 자라는 현상입니다. 눈, 머리, 손 등 신경계가 있는 어느 곳이든 종양이 자랄 수 있어요. 그렇기에 조기 진단과 함께 정기검진이 필수인 질환입니다. 아이의 몸 어디에서 어떤 종양이 얼마큼 자랐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유전질환이기는 하지만...
선 상담 후 고민 ⓒ 2022.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신생아 때에는 얼굴이 깨끗했던 우리 둘째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왼쪽 눈 아래에 아기밀크반점이 생기면서 저의 멘붕은 시작됩니다. 밀크반점이 신경섬유종과 관련이 있다는 말을 TV에서 들은 적이 있거든요. 병원 방문 전까지 인터넷에서 얼마나 많이 찾아보고 알아봤는지 몰라요.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다는 건 저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는 거겠죠. ㅠ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의 경험담 풀어볼게요. 환하게 웃고 있는 우리 둘째 얼굴 오른쪽으로 작은 점 하나가 보이시죠. 저게 바로 아기밀크반점이에요. 태어날 때는 분명 없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생겼네요. 밀크반점과 관련해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니 아기는 레이저 치료가 안된다, 아기신경섬유종일 수도 있다,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한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일단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이 우선인 것 같아 피부과 방문을 했어요. 아기밀크반점은 카페오레 반점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흔한 질병으로 반점의 색이 커피색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일반적으로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면서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고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밀크반점의 크기가 점점 커질 수도 있고 색상이 짙어질 수도 있어서 저...
아기 치즈 요거트 언제부터? ⓒ 2022.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6개월아기간식으로 과일과 함께 6개월아기치즈 그리고 6개월아기요거트를 챙기고 있어요, 첫째 아이 때 제품 선택을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둘째 아이 아기치즈와 아기요거트 선택은 수월했네요.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부터 먹이면 좋은지 그리고 선택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기 치즈 언제? 치즈는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영양성분, 나트륨 함량도 천차만별이에요. 하지만 공통적으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근육, 뼈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아기치즈는 이유식을 먹는 만 6개월부터 먹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둘째 6개월아기간식으로 도전을 해보니, 우리 아이는 아직 초기 이유식을 먹고 있어서 반응이 영 별로였어요. 조금씩 찢어 주기는 했지만 아직 뭔가를 씹는 저작운동이 미숙해서 힘들어하더라고요. 흡인 사고가 걱정되어 당분간 아기치즈는 안 주려고요. 이런 이유로 아기 치즈 언제에 가장 좋은 때는 8개월부터랍니다. 6개월아기치즈 선택 시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을 꼭 확인하세요. 이유식을 만들 때 소금 간을 안 하잖아요, 저도 가능하면 소금 간은 최대한으로 늦추자는 주의라서 아기치즈 선택 시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골랐어요. 그런데 함량이 ...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신생아 눈뜨는 시기가 지나면서 아기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막막하던 그때! 신생아 초점책을 병풍책처럼 둘러주니 말똥말똥한 두 눈으로 그림을 살펴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더라고요. 신생아 눈뜨는 시기는 언제일까? 아이마다 신생아 눈뜨는 시기는 달라요. 출산 당일에 눈을 뜨는 아기도 있고 2주 정도 지나 눈을 뜨는 아기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종합하여 일반적인 아기 신생아 눈뜨는 시기는 생후 2~3일 정도로 정리해 볼 수 있답니다. 단, 신생아 시기 아기가 눈을 떴다고 해서 바로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아니에요. 초점책 필수일까? 신생아 시기 아기에게 있어 초점책은 단순한 아기 책이 아니라 시각의 발달과 뇌의 발달에 도움을 주는 교구랍니다. 흑백 대비가 강한 초점책 이미지로 눈의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기도 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받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또 아이의 신생아 시기 아기와 노는 방법이 마땅치 않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책을 보여주며 아기에게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책을 움직이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흑백 컬러 초점책 사용 방법과 시기 먼저 초점책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이가 누워있는 곳 근처에 초점책을 병풍책처럼 세워두는 것으로 시작입니다. 아이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도록 적당한 거리에 세워두고는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지고 바라보며 눈의 초점을 맞...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신생아 놀아주기에 있어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적절한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죠.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신생아모빌의 경우 아기의 시력 발달에 따라 흑백모빌시기와 컬러모빌시기로 구분이 되는데요. 이 글에서는 몇 가지의 신생아 놀아주기 방법과 아기 시력 발달에 따른 흑백모빌 컬러모빌시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신생아 놀아주기 방법의 첫번째는 바로 태교음악 듣기입니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느꼈던 안정감을 신생아 시기에도 동일하게 느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는 제가 두 아이를 키우며 실제로 했던 방법이에요. 잠투정에 칭얼거리다가도 태교음악으로 자주 들었던 노래를 들려주거나 불러주면 그대로 울음이 뚝. 정말 신기했습니다. 신생아 놀아주기 두번째는 간단한 스트레칭입니다. 이 시기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기의 팔과 다리를 부드럽게 움직여주는 것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양육자와 아기의 애착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겠죠. 스트레칭이 무섭다면 살짝 쓰다듬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세번째 신생아 놀아주기 방법은 대화하기입니다. 쉽게 말해 양육자의 수다인데요. 이야기를 하는 양육자의 표정과 소리를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신생아의 사회성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만큼 이 시기 아이에게 말을 자주 걸어주세요. 신생아 놀아주기 방법 네번째는 바로 신생아모빌 사용. 이런 ...
개월수보다 더 중요한 발달 수준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첫째를 낳고 오로지 혼자서 아기를 돌보는 동안 신생아 놀아주기부터 활용하면 좋은 생후 1, 2, 3, 4개월 아기 장난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아기와 단둘이 있는데 혼자서 말하는 것도 어느정도야죠; 그렇게 육아의 지루함과 힘듦을 달래보고자 정말 다양한 아기 장난감을 준비했었는데요, 이런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개월별로 제가 활용했던 아기 장난감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신생아 놀아주기 & 생후 1개월 아기 장난감부터 살펴보면, 아기들은 신생아 시기부터 소리, 빛, 움직임을 점차 느끼기 시작해요. 그래서 저는 이 시기에 주로 흑백초점책과 안아서 노래를 불러주며 아기와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우리 둘째는 잠이 많은 아기라 눈 떠 있는 시간보다 주로 자는 시간들이 더 많았기에 이정도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흑백초점책을 아기에게 보여줄 때에는 시각이 점차 발달하는 시기로 20cm 정도 거리에 있는 사물만 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아기가 초점책을 제대로 쳐다보는지만 확인하면 되세요. 흑백모빌도 있었지만 우리 둘째는 생후 2개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생후 2개월 아기 장난감으로는 딸랑이와 사운드북을 활용했어요. 생후2개월부터 아기의 시청각이 ...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딤플 의심 소견이 보여 초음파 검사를 받았답니다. 신생아실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고 퇴원할 수 있었어요. 신생아 딤플은 또 다른 말로 아기 엉덩이 보조개라 불려요. 이는 모양이 엉덩이 골 주변으로 함몰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 아이는 함몰과 함께 딤플이 Y자 모양이었답니다. 아기 딤플이 발생하는 이유는 태아 시기 조직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경관이 완벽하게 아물지 못했기 때문! 이러한 결과물이 아이의 피부에 흔적, 즉 딤플로 남은거라 할 수 있어요. 신생아에게 흔히 나타난다지만 다리 운동기능이나 감각기능 저하 그리고 대소변 기능의 이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척수이형성증'과 연관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딤플의 위치가 항문과 멀다거나 깊을 때 그리고 딤플에 털이 있다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검사를 받게 되고 우리 둘째는 이중 딤플의 깊이가 다소 깊어 검사를 받았어요. 신생아 딤플 확인 방법은 두 가지! 보통 3개월 미만의 아기는 척추뼈가 두껍지 않아 초음파로도 충분히 검사가 가능한데요. 생후 3개월 이상이 지났다고 해도 초음파검사 후 정밀 검사가 필요한 아이에 한해서 MRI 검사를 합니다. MRI로 검사를 하게 될 경우 금식과 수면유도제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이는 육안으로 정확하...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신생아 10명 중 1명꼴로 발견되는 신생아딤플. 대부분 문제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가 심각할 경우 발목 마비나 보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러한 아기 엉덩이 딤플은 초음파와 MRI를 통해 그 정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1. 신생아딤플이란?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그 모습이 비슷해 엉덩이 보조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딤플의 위치는 꼬리뼈 근처. 이곳이 함몰되어 있을 경우 신생아 딤플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는 태아기에 신경관이 만들어지다 제대로 아물지 못해 생긴 흔적인데요. 주로 보조개처럼 쏙 들어간 모양과 Y자형의 모양을 취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딤플 검사가 필요한 이유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는 별문제가 되지 않는 신생아딤플이지만 그중 1~5% 정도에게는 신경 기형이나 척수 기형 등의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딤플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 그 결과를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혹시라도 딤플에 털이 나 있거나 위치가 멀 경우에는 꼭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3. 딤플검사 : 초음파 vs MRI 일반적으로 초음파를 먼저 진행하는 편이지만 확인 결과 그 정도가 심각하다면 MRI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또한 생후 6개월을 기준으로 이전의 아기에게는 초음파가 이후의 아기에게는 MRI가 권장되는 편인데요. 이는 생후 6개월 이전의 경우에는 아이의 피부가 얇...
초음파검사 미루지 마세요 ⓒ 2022.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아기 엉덩이 딤플이 의심된다는 신생아실 전화 한 통에 병원에서 최악의 밤을 보냈어요. 신생아딤플은 또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모유 유축을 하면서도 엉덩이보조개 관련 글을 찾아보며 그렇게 신생아초음파 결과를 기다렸네요. 둘째 아이가 8개월이 된 지금은 다 추억이지만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실 부모님들을 위해 글 남겨봅니다. 아기 엉덩이 딤플 신생아 초음파로 확인 완료 w. 검사 비용 딤플은 또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이름조차 낯설었던 아기 엉덩이 딤플!... blog.naver.com 일단 둘째 아이 신생아 때 남긴 생생후기 공유해요. 아기딤플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신생아 초음파를 받았던 비용과 관련 내용도 있어서 신생아딤플 검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예요. 아기 엉덩이 딤플 원인 딤플(Dimple)은 우리말로 보조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아기딤플을 엉덩이 보조개라고도 부르는데요, 이러한 신생아딤플은 엉덩이 골 위쪽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을 말한답니다. 이는 세포가 태아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흔적인데요, 다시 말해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만들어지면서 생긴 흔적이랍니다. 생물학적으로 수정란이 세포 증식을 하면서 신경판을 만들게 되고 이 신경판이 김밥처럼 말리기 시작하면서 신경관을 만드는데...
너무 걱정 말아요!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지 6개월이 되었어요. 아기 엉덩이 딤플 의심 소견으로 신생아 초음파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마음 졸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배밀이하는 아들 뒤따라 다니며 제지하기 바쁘네요. 지금 저의 글을 읽고 계신다는 건, 제가 그랬듯이 아기 엉덩이 보조개로 걱정을 하고 계신다는 거겠죠. 저에게 있어 이름조차 낯설었던 신생아딤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신생아 초음파 검사를 받은 후기까지 이야기 나눠볼게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아기 엉덩이 딤플 신생아 초음파로 확인 완료 w. 검사 비용 형아와의 첫 만남 딤플은 또 처음이네요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이름조차 낯설었던 아기 엉덩이 딤플! 저는 우리 둘째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제왕절개 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신생아실 선생님이 아기 엉덩이에 딤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엄마가 원하면 신생아 초음파 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신청을 했고 검사 결과 다행히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답니다. 하루 두 번 창문 너머 너를 만났던 시간 아기 엉덩이 딤플은 다른 말... in.naver.com 이건 앞전 포스팅이에요. 둘째 아이 신생아 시기에 기록한 ...
형아와의 첫 만남 딤플은 또 처음이네요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이름조차 낯설었던 아기 엉덩이 딤플! 저는 우리 둘째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제왕절개 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신생아실 선생님이 아기 엉덩이에 딤플이 있는 것 같다면서 엄마가 원하면 신생아 초음파 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신청을 했고 검사 결과 다행히 이상 없다는 소견을 받았답니다. 하루 두 번 창문 너머 너를 만났던 시간 아기 엉덩이 딤플은 다른 말로 엉덩이 보조개라고도 불려요. 웃을 때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것처럼 항문 위쪽에 함몰된 부분을 의미한답니다. 아이에 따라서 Y자 모양으로 함몰된 경우도 있는데요, 우리 아기는 바로 이 Y자형 딤플에 속한 경우였답니다. 우리 둘째 이름조차 없던 시절 ㅎㅎ 딤플은 10~20%의 아기에게 발생하는 흔한 현상으로 대부분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함몰된 정도가 심할 경우 보행장애, 배변장애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 싶으면 바로 전문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아요! 초음파 검사 비용으로 약 10만 원 나왔어요 아기 엉덩이 딤플 검사로 초음파와 MRI가 사용되는데요, MRI로 검사를 할 경우 금식을 해야 하기도 하고 아기가 움직이지 않도록 수면유도제를 처방...
젖병스팀소독기 에르제 - 건조부터 보관까지도 완벽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첫째와는 달리 완분으로 크고 있는 둘째! 분유를 먹다보니 챙겨야할 게 많더라고요 특히 아기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젖병은 이틀에 한 번씩 젖병소독을 하고 있어요 젖병열탕소독 준비물로는 먼저 냄비, 건조대 그리고 젖병 집게가 있어야 해요 젖병열탕소독냄비로 저는 유리냄비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용하기 전 연마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세척과 관리도 간편하니 저는 이게 더 편하더라고요 젖병열탕소독방법으로 소독시간은 끓는 물에 젖병은 2~3분 정도 그리고 젖꼭지는 30초 정도 삶으면 되세요 깨끗하게 열탕소독이 된 젖병은 젖병 건조대를 활용해 좀 더 말린후 분유수유 때 사용하면 된답니다 말로 하는 설명은 간단해보이지만 현실은 무척이나 덥고 뜨겁다는 사실 끓는 물로 데일뻔한 적도 있었기에 요즘에는 젖병 스팀소독기 사용해요 젖병소독은 물론 건조에 보관까지 가능한 육아용품으로 열탕소독에서 자유로워지니 육아의 질이 높아졌어요? 젖병 스팀소독기를 사용하기 전 저는 레몬즙을 활용해 소독을 해요 가열판에 물 150ml를 붓고 레몬이나 생강 몇 조각을 넣어 스팀 버튼을 누르면 12분 동안 작동이 되는데요, 이후 커버를 열어 탈취하기만 하면 되니 초간단이죠 가열판이 금방 뜨거워져서 물 끓는 소리가 장난없네요 뭔가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Previo...
젖병소독기 에르제 - 스팀소독에 젖병건조까지 완벽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육아용품의 진화는 언제나 옳죠 첫째 아이 때에는 모유수유를 했기에 젖병소독기의 필요성을 못느꼈었는데 둘째 아이는 완분으로 케어중이라서 젖병소독기가 필수 육아용품이네요 그런데 놀라운 젖병소독기를 만났어요 바로 에르제 스팀젖병소독기인데요 물이 끓어서 나오는 스팀으로 젖병소독을 하는 아주 똑똑이 육아용품이랍니다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의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는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맘앤리틀 제품으로 디자인부터 취향저격! 센스있는 출산선물로도 좋아보이죠! 건조, 스팀, 오토, 전원 버튼이 있는 본체에 일정량의 물을 부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오토기능도 있어서 씻은 젖병을 넣은 후 스팀 12분 + 건조 48분으로 자동 작동돼요 열탕소독의 번거로움 이젠 진정 끝이죠 에르제 젖병소독기의 제일 아래부분 여기에 바로 물을 넣어서 사용해요 물 가득한 냄비 무겁게 옮길 필요도 없고 뜨거운 불 앞에서 대기하는 고생도 없고 그야말로 육아용품의 혁명과도 같네요 두번째 칸에는 씻은 젖병을 넣어요 한 번에 무려 12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완분중이라면 찐으로 필수 육아용품이죠 마지막 칸에는 젖병 꼭지, 치발기, 쪽쪽이 등을 넣어 소독할 수 있답니다. 열탕소독할 때에 보글보글 끓는 물에서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아이들 건져내는 것도 일이었는데 말이...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두 아들 출산 후 기저귀를 뗄 때까지 치코 아기 비데를 활용해 물로 아기 엉덩이를 씻기고 있어요. 이런 저의 육아 경험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신생아 준비물 하나 고르라면 저는 신생아비데랍니다! 아기 엉덩이 씻기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중에서 제가 두 아들 육아를 하며 했던 방법은 바로 아기비데를 활용하는 건데요. 아기 체중이 적게 나가거나 많이 나가도 너무 유용했답니다. 비데에 눕히거나 앉힌 다음 오로지 물로 깨끗하게 씻겼어요. 두 아들을 키우면서 여러 종류의 아기비데를 만나봤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치코 아기비데가 편했네요. 18년 첫째 출산할 때만 해도 구매가 너무 어려웠던 제품이었는데 이제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육아템으로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만큼 출산 준비를 할 때 필수 신생아 준비물이라 할 수 있겠죠?! 다만 세면대 디자인에 따라 편리함 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 아기비데 부착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 후 준비하는 게 좋아요. 두 돌이 지난 지금은 응가 후 치고비데에 눕히면 아기가 알아서 다리를 벌려 준비할 정도랍니다. 이런 아이의 모습에 고관절 탈구가 걱정되기도 했지만 알아본 바 아이의 다리를 쭉 펴는 게 아니라면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네요. 다만 아기 엉덩이 씻기기에서 신생아비데를 쓸 때 주의할 점은 바로 세면대의 물 온도인데요. 수전에서 나오는 물이 아기의 중요 부위...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별빛현이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계신 분들에게 육아필수템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아기수전! 신생아 시기 아기엉덩이씻기기 꿀템으로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두돌이 된 지금도 여전히 아기비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요즘은 아기세면대에서 혼자 손을 씻는 둘째에게 딱이에요. 수전이 없었다면 수도꼭지 연장이 필수였을텐데 말이죠. 새제품 구매 없이 기존에 쓰던 수전을 활용하면 되니 좋네요. 아이가 두돌이 되면서 아기수전 한 번 바꿔봐야겠다 싶었는데요. 스마트 4중 필터 구성이 돋보이는 포아이포아이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 거 있죠. 한때 아이의 안전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필터 교체형 수도꼭지를 사용했어요. 하지만 육아로 정신이 없다보니 적당한 때에 필터 교체하는 걸 자주 깜빡하게 되는 거 있죠. 하지만 포아이포아이 아기비데수전은 필터 교체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니까~ 필터교체형 제품보다 확실히 편한 것 같아요. 아기비데수전 설치는 3분이면 충분했습니다. 이때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는 주황색 렌치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돌려서 빼고 돌려서 끼우면 끝이니~ 남편 도움 없이 저 혼자서 아기비데수전 설치를 마무리했어요. 포아이포아이 아기수전은 좌우상하 구분 없이 무려 720도를 자유롭게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는 아기세면대 수도꼭지처럼 사용하고, 신생아엉덩이씻기기를 할 때에는 수도꼭지를 위로 ...
엄마를 위한 출산선물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첫째 출산 후 제가 가장 애정했던 육아용품으로 아기비데가 있어요. 출산선물로 받아 첫째 아이가 돌이 지나서까지 사용했을 만큼 정말 그 활용도가 최고였는데요,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교체해야할 시기가 오더라고요. 몇 년사이에 정말 많은 아기비데들이 출시되어서 제품을 고르는 데 조금 힘들었지만, 오래 사용할 목적으로 저는 다른 제품들보다 사이즈가 조금 더 크게 나온 앙파파로 선택했어요. 최대 12kg, 생후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크기가 크고 넓다 보니 또래보다 덩치가 제법있는 우리 둘째를 눕혀두기에도 확실히 안정적이네요. 아기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 표면에는 항균 처리를 했어요. 그래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첫째 아이를 키울때에는 잘 몰랐는데, 둘째맘이 되어보니 항균처리가 꽤 중요한 과정이더라고요. 사용 후 오물등이 아기비데에 남아 제품에 물드는 것을 막아주기도 해서 이제는 아이 제품 선택 기준으로 항균처리 여부를 꼭 확인하는 편이랍니다. 흔들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강력한 흡착판도 꽤나 마음에 들어요. 또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인 우리 둘째를 눕혀놔도 아기비데가 밀리거나 흔들리는 현상이 없더라고요. 세면대에 앙파파 아기비데를 설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저희집 안방 ...
내돈내산 리얼리뷰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엄마들에게 애정하는 육아용품 하나씩은 다 있죠? 저는 첫째 때 신생아비데로 시작해 아기비데로까지 함께한 치코 제품이 바로 그래요. 가능하면 응가 뒤처리로 물 세척을 꼭 해주는 편이거든요. 지금 둘째도 그렇고요. 그런데 모유수유까지 했던 첫째 때 손목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안아서 씻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폭풍 검색으로 치코 베이비코콜라 아기비데를 샀는데 진짜 꿀 육아용품으로 둘째까지 제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2018년도에 구매했으니 무려 4년 된 육아용품이랍니다 :) 세면대에 물을 받아 치코 아기비데에 있는 흡착판을 고정시켜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9kg인 우리 둘째도 거뜬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첫째는 거의 13개월까지 저기에 누워서 씻겼어요 ㅋㅋㅋㅋ 응가 후 저기에 눕히면 알아서 쩍벌 자세를 취하더라고요 ㅋㅋ 신생아비데를 세면대에 설치한 모습을 옆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안정적이죠? 흡착 부분의 단단한 고정력을 바탕으로 등받이 부분이 세면대에 밀착되어 있어서 엄마가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눕히기에 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어요. 아기가 다리를 두는 부분도 안정적이랍니다. 역류방지쿠션에 누워있는 아기의 다리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예요. 응가 뒤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엉덩이 부분을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
신생아욕조에서 아기비데까지 완벽 치코 스탠딩욕조 버블네스트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지인들 출산선물로 제가 꼭 챙기는 저만의 애정템, 치코 아기비데! 첫째 아이를 케어하는 동안 저에게 있어 정말 아주 소중한 육아용품이었어요. 출산준비물로 내돈내산으로 챙긴 치코 아기비데와 신생아목욕부터 응가후 뒤처리까지♡♡♡ 거의 하루의 육아를 함께했던 육아용품으로 곧 만나게 될 둘째를 위한 효자템으로도 잘 보관하고 있답니다. 응가 후 물티슈 사용없이 바로 물로 씻길 수 있었던 것도 치코 아기비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정말이지 치코 아기비데 덕분에 첫째 아이 두돌때까지 손목에 큰 무리없이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들 엉덩이를 씻겼어요. 그런데 치코 아기비데만큼이나 신박한 육아용품이 또 있더라고요? 바로 치코 스탠딩욕조 버블네스트! 스탠딩욕조라니 뭔가 이름만으로도 허리통증이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36개월 첫째 아이 목욕 후에도 앓는 소리를 내며 일어서는 우리 부부인데, 스탠딩욕조라니요~ 아무래도 우리집 효자템으로 함께하게 될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네요. 치코 스탠딩욕조 버블네스트는 스탠딩욕조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탈부착형 다리를 활용해 바닥에 두고도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욕조예요! 신생아 목욕으로 주방 싱크대에서 아기를 씻기는 분들도 더러 있던데, 저는 치코 아기비데를 활용해서 화장실 세면대에서 후다닥 이었거든요....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를 위해 출산 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기간 내 신청 과정이 필요한데요. 신청 방법과 준비서류, 기간 등 관련된 정보들 정리해볼게요!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입니다. 다태아, 희귀질환 산모 등은 소득 기준 없이 신청 가능! 간혹 일부 지자체에서는 산후도우미 추가 지원 혜택을 지원할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지역 보건소에 문의해 꼼꼼히 확인해 보는 게 좋아요. 신청 기간은 출산 예정일 전, 출산 후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출산 예정일 40일 전에 신청하거나 출산을 한 후에는 30일 이내까지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답니다. 지원 기간 및 내용 정리하면 단태아는 5~20일 지원을 받고 다태아는 0~20일 지원! 서비스 내용은 산모 신체 관리와 신생아 돌봄, 가사 지원 등이 있고 저는 여기에 추가금을 내고 첫째 케어 서비스도 이용했어요. 신청 방법은 온라인 or 방문! 온라인은 복지로를 이용하는데요. 회원가입 후 안내에 따라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답니다. 방문 신청은 가까운 보건소로 찾아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돼요. 개인적으로는 휴대폰을 활용한 복지로 이용이 더 편리했어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신청할 때 필요 서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다소 달라요. 복지로 온라인 신청 ...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둘째 아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 대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했어요. 다행스럽게도 이모님과 성향이 잘 맞아 20일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저의 경험을 토대로 산후도우미 역할과 신청방법 그리고 기간 연장, 교체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산후도우미의 역할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위생 관리, 예방접종 지원, 산모 식사 준비, 그리고 가사 지원 등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 케어가 필요할 경우 추가 금액을 내고 신청하면 돼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보건소 방문이있습니다.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가능하고 필요한 준비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임신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이 있어요. 이중 건강보험증 사본의 경우 추가 서류 대상자만 해당이 됩니다. 복지로 신청방법 정리해보면 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순으로 들어가서 신청합니다. 이때 필요서류를 첨부하게 되고 한 달 이내 발급한 가족관계증명서, 임신확인서 2가지가 필요하니 PDF 혹은 사진으로 찍어 준비해두면 산후도우미 신청이 더 수월하겠죠. 이렇게 신청이 완료된 상태에서 기간 연장을 원할 경우 정부 지원 받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신청할 때 길게 신청해두고 상황에 따라 단축하면 되세요. 간혹 이모님과 성향이 맞지 않아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이를 대비해서 비교...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출산이 임박하면 산후조리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저 역시도 산후조리원과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두 가지를 두고 몇 달 동안 고민을 했는데요. 둘 다 출산 전 미리 준비해둬야 하는 부분인 만큼 자세한 정보 확인은 필수. 그럼 오늘은 이중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방법과 기간 그리고 대상과 필요 서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째는 산후조리원 둘째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저는 두 아이 모두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산부인과에서 무려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래서인지 산후조리원 이용이 많이 지루했어요. 그래서 둘째는 고민도 없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로 선택! 감사하게도 저와 마음이 잘 맞는 이모님으로 배정을 받아 신생아 케어부터 집안 정리, 밑반찬까지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방법 정부에서 운용하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는 조건이 맞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청은 시군구 보건소 혹은 온라인/모바일 복지로 모두 가능해요. 다만, 지역에 따라 복지로 이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신청 전 미리 확인해 보세요. 산후도우미 신청 기간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입니다. 혹시라도 임신 16주 이후 사산, 유산이 발생했을 경우 확인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이 가능해요. 서비스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이고, 아기...
안녕하세요. 두 아들 엄마 별빛현이입니다. 막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보면 마음이 더 분주해지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산후조리원 기간과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을 빼놓을 수는 없죠. 저는 첫째 아이는 조리원을 이용했고 둘째 아이는 이모님 도움을 받았는데요. 서로 다른 방법으로 산후조리를 했던 거라 그 차이를 좀 더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엄마의 몸조리와 요양을 위한 공간이죠. 조리원천국이라는 말처럼 저 역시도 첫째 아이 출산 후 제대로 힐링을 했습니다. 산후조리원 기간은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 또는 이주일 정도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여기서 이주일로 신청했었는데요. 제왕절개로 일주일간의 입원생활을 거친 후 조리원에서의 이주일까지 버티려니 도저히 안되겠는 거 있죠. 그래서 도중에 열흘로 산후조리원 기간을 조정한 후 퇴원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산후조리원에서 생활도 꽤나 분주했던 것 같아요. 매시간마다 수유콜은 물론 유축도 해야만 하고 요가나 신생아 케어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들어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둘째 아이 때에는 코시국이기도 했고 집에 있는 첫째 걱정에 조리원 신청을 하지 않았어요. 코시국이라는 이유로 수유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방 안에서 생활을 해야만 하는 거 있죠. 신생아케어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대부분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첫째 아이 때에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 조건이 성립되지 않아 이용을 못했어요. 둘째 아이 출산했을 때에는 다행스럽게도 기준이 맞아떨어져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후기로는 산후조리원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 신생아 케어의 전반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거든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은 보건소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복지로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하면 간편해요. 복지로 첫 화면에서 <서비스 신청>을 통해 산후도우미 신청이 가능합니다. 간혹 지역에 따라 복지로 이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신청기간 전 이 부분 미리 확인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산후도우미 신청 시기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에서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입니다.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예요. 60일이 경과되면 바우처 자격이 소멸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선정기준은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이 전국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입니다. 건강보험료 산정 방법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보건소에서 도움받을 수 있어요. 미혼모 산모, 결혼이민, 새터민 등 특수 가정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별 예외 지원이 가능하기도 한데요. 이 부분 역시 각 지역별 보건소를 통해 확인 가능하세요. 모르면 일단 전화기부터 들어봅시다. 산후도우미 신청 시 필...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연애 때부터 유독 장이 약했던 남편이라 아이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만큼은 철두철미하게 기간을 지켜 끝냈어요.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가 않아서 아기 장염 증상의 원인 중 하나인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관련 정보들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로타바이러스는 어린이 및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심한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¹이에요. 이러한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5세 미만 어린이의 설사 관련 이환율과 사망률이 전 세계 주요 원인이 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라 할 수 있는데요.² 감염되면 구토, 발열, 설사 등 증상이 있고 감염자의 50%에서 열이 동반되며, 1/3에서 고열이 발생한다고 해요.³ 특히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빠른 예방접종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³ 이런 이유에서 제가 서둘러 마무리한 두 아들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썼는데요. 2023년 3월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생후 2~6개월 영아들은 무료로 접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⁴ 로타릭스는 100% 사람균주를 사용한 3세대 로타바이러스 백신⁵입니다. 게다가 2회만에 면역을 형성⁶ 할 수 있더라고요! TV에서 조정석이 광고하는 그거! 로타바이러스는 첫 감염에서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니까...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게 되면 B형간염부터 시작해 BCG, 폐구균 등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정말 많죠. 그중에서도 신생아 로타바이러스의 경우 엄마가 선택하는 예방접종이라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또 1회에 1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들다 보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2023년 정책 중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요. 그것은 바로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 급성 위장관염입니다. 만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아이의 위생에 신경을 좀 더 기울이면 좋겠죠. 아이들이 이러한 질병에 걸리게 되는 주된 감염 원인은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사람 간의 접촉에 의한 직접 감염이 많은데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 등을 통한 간접 감염도 있습니다. 아이가 이러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증상이 심할 경우 아이가 위장관염을 앓게 되지만 감염 후 생긴 방어면역으로 이후에는 증상이 경미하게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다른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했다고 해서 아예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이유도 아예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원만하게 지나가는 것에 목적을 두고 접종을 하게 되는 거잖아요. ...
제대로 식겁했던 날 ⓒ 2021. 별빛현이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생후 2개월 예방접종 열이 이렇게나 오를 줄은 몰랐어요. 첫째는 접종할 때마다 큰 이벤트가 없어서 접종열의 무서움을 잘 알지 못했는데 우리 둘째 덕분에 정신교육 제대로 받았네요. 생후2개월 예방접종으로 디프테이라, 파상풍, 백일해 1차, 소아마비 1차, 폐렴구균백신 1차, 뇌수막염 1차, 로타바이러스 1차를 맞게 되는데요, 여기서 뇌수막염과 로타바이러스는 유료 예방접종으로 접종 여부를 엄마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첫째와 마찬가지로 유로 접종은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만 했답니다. 로타텍으로요.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접종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을 예방하는 백신이에요. 종류로는 3회 접종하는 5가 백신 '로타텍', 2회 접종하는 1가 백신 '로타릭스'가 있고요. 저는 두 아이 모두 로타텍으로 접종을 했네요. 로타 접종은 영유아기에만 주로 생기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85~100% 정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출처; 육아상식사전) 그리고 입으로 먹는 약이기 때문에 접종하기 직전 수유보다는 차라리 굶고 가는 게 더 좋답니다. 아기가 울면서 토할 수도 있거든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신생아 해열제로 챔프를 준비했어요. 생후 2개월 예방접종으로 열이 날 ...
아기 기침패치 처방 부작용 위치 기침호일밴드 원리 안녕하세요. 두 아들의 엄마 육아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작은 기침에도 쉽게 고생하죠. 이때 도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기침패치와 기침호일밴드! 이번 글에서는 아기 기침패치 처방 여부와 부작용, 붙이는 위치 그리고 기침 호일밴드의 원리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아기 기침 패치?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기침패치는 기도를 넓혀주는 기관지확장제입니다. 즉, 호흡이 쉬워지도록 도와줘요. 아기 기침패치 용량은 나이에 따라 6개월에서 만 2세는 0.5mg, 만 3세에서 만 8세는 1mg, 만 9세 이상은 2mg으로 처방받아요. 기침패치 부작용에는 피부를 자극해 발진, 가려움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착 부위를 주기적으로 바꾸거나 부착 후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또 다른 부작용에는 손떨림, 보챔, 심장 두근거림 등이 있는데요. 이상 징후가 있으면 사용을 중단하고 아기의 상태를 관찰하도록 합니다.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떼주세요! 아기 기침패치 붙이는 위치 가슴, 등 중앙, 팔뚝 안쪽 등 기관지와 가까운 곳에 부착해요. 붙이는 위치가 제법 다양한 만큼 아기가 쉽게 뗄 수 없는 곳에 부착하는 것이 큰 도움 되겠지요. 앞에서 언급했던 부작용 중 피부 발진을 보인다면 다음번에는 다른 부위에 부착하도록 합니다. 기침 호일 밴드? 이젠 꽤 유명한 기침호일밴드는 경혈점...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기관지가 유독 약한 우리집 둘째. 감기에 걸렸다하면 늘 기침이 동반되니 잠잘 때 너무 힘들어해요. 이런 이유로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높여도 보고 물을 자주 마시도록 도와주기도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손에 기침 호일 밴드를 붙여주는 방법이 유익한 것 같아요. 아기 기침 호일밴드 원리 첫째 아이는 아기 기침 감기를 앓았던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둘째 아이 덕분에 맘카페에서 알게된 아기 기침 호일밴드예요. 평소 민간요법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매일 밤 잦은 기침으로 잠 자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니 뭐라도 일단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이유에서 시도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그 결과가 괜찮은 것 같아요. 아기 기침호일밴드의 원리는 일종의 혈자리를 눌러주는 거예요. 이러한 기침호일밴드 만드는 준비물은 밴드와 알루미늄 호일이 필요합니다. 알루미늄 호일을 밴드의 거즈 사이즈에 맞춰 자르거나 접어서 활용을 해요! 이는 손에 우리의 몸과 관련된 혈자리가 있기 때문인데요. 기침 호일 밴드를 붙이는 세번째 손가락 두번째 마디 바로 기관지 혈자리이기 때문에 밴드의 호일이 손바닥 면으로 오도록 붙이면 돼요. 둘째 아이에게 기침 호일밴드를 처음 시도했을 때 제가 예상했대로 하기 싫다고 많이 울었어요. 그래도 숨넘어갈듯이 기침하는 아이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 둘째가 세상모르고 곤히 잠들었을 때 손가락에 붙여두고는 하...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독감에 걸린 이후로 둘째의 콧물 기침이 여전히 심해서 아기 기침패치 쓰고 있어요. 이와 함께 활용하고 있는 기침 호일 밴드! 밤새 콜록콜록 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도전해 보게 되었는데요. 만드는 과정과 느낀점 나눠볼게요. 아기 기침패치 방법 기침패치는 기관지확장제 중 하나로 단번에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넓혀 호흡이 쉽도록 도와준답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아기 기침패치 사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호자가 임의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처방을 받아쓰도록 합니다! 아기 기침패치 위치 아기 기침패치 위치 붙이는 시간, 기관지확장패치 부작용 조심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3월 말부터 아직도 감기로 고생 중인 우리 둘째. 기침이 심... blog.naver.com 아기 기침패치를 붙이는 위치는 가슴, 등, 팔 위쪽 중 한 곳인데요. 우리 둘째처럼 어린아이의 경우 가능하면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등에 기침패치를 붙여두는 것이 좋아요. 호기심에 떼어버릴 수 없게 말이죠. 혹시라도 땀이 많아 고정이 어렵다면 그 위에 일회용 밴드를 붙여보세요. 기침 호일밴드 방법 이외 집에서 해볼만한 방법으로 기침 호일 밴드 붙여주기가 있습니다. 준비물은 일회용밴드와 쿠킹호일! 만드는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호일 밴드 만드는 순서 1. 일회용밴드와 쿠킹호일을 준비합니다. 2. 거즈...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커진 날씨로 인해 기침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죠. 우리 아들도 어린이집 하원 후 기침을 살짝 시작하더니 밤새 계속 콜록콜록. 새벽까지 이어지는 기침에 잠을 설치는 아이의 모습에 덩달아 저도 너무 힘든거 있죠.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도전해 본 아기 기침 호일밴드입니다. 이는 밴드에 붙인 호일을 손가락에 감아 기침이 나오지 않도록 도와주는 방법인데요. 지난번 효과를 기대하며 새벽에 만들어 아이 손가락에 붙여줬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침을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신 아이가 기침을 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덕분에 아이도 저도 꿀잠이었네요. 호일 밴드 만드는 법을 소개드리면 먼저 준비물로 호일과 밴드가 필요합니다. 호일을 밴드 거즈에 맞춰 접어서 준비해요. 저는 4번 정도 접어주니 딱 좋더라고요. 이때 호일을 거즈보다 약간 길고 크게 만들면 밴드에 고정시키기가 더 수월할거예요. 그리고 아무래도 아기의 손이 작으니까 밴드길이를 적당하게 잘라주는게 좋아요. 밴드에 가려 호일이 손가락 안쪽에 닿지 않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붙이는 위치는 아이의 세번째 손가락 두번째 마디 시작점! 왼손 오른손 동일합니다. 중요 포인트는 호일 부분이 아이의 손가락 안쪽에 닿도록 붙이는 건데요. 여기에 기관지 혈이 있다해요. 반신반의 민간요법이지만 딱히 건강에 해로운 건 없다는 생각에...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이번에 재감염된 눈꼽감기는 아기 미열 37.5도 지속에 심지어 아이가 두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노란 눈꼽 또한 심각했는데요. 자는 동안에는 아이의 기침이 유독 심해 기침밴드가 늘 필수였어요. 눈꼽감기 증상 우리 아이가 보인 눈꼽감기 증상에는 자고 일어난 뒤 눈에 생겨 있는 노란 눈곱과 미열, 기침, 콧물, 코막힘, 인후통이 대표적이었습니다. 이중에서 눈꼽이 유독 심했어요. 자고 일어나면 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덕지덕지 붙어 있었는데요. 말끔히 제거를 해도 다시 또 생기는 거 있죠. 이 때문에 안약 처방을 받기는 했지만 아이가 힘들어해 사용하지는 못했어요. 아기 미열 37.5도 어른보다 아기의 기초체온이 1도 정도 높다는 가정하에 보통 37.6도 이상부터를 아기 미열로 간주하는데요. 38도 이상은 발열 그리고 38.5도 이상은 고열로 분류됩니다. 눈꼽감기에 걸린 동안 아기 미열의 시작 37.5도를 꾸준히 유지했던 우리 둘째! 혹시나 열이 더 오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 수시로 열 체크를 했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아기고열까지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37.6도 이상의 미열을 보이는 상확 속에서도 아이의 컨디션이 좋아 굳이 해열제는 먹이지 않았습니다. 기침밴드 기침호일밴드 사용법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던 기침밴드. 막상 해보니 결과가 생각보다 괜찮아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아이...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아기가 기저귀를 차고 있는 상황에서 물놀이를 하게 된다면 이때 준비물로 방수기저귀 필수라할 수 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써본 수영장 기저귀 중 추천드리고 싶은 네이쳐러브메레 아기물놀이 준비물로 소개 드려봅니다. 제품의 품질 대비 가격이 좋아 저는 이번 여름에도 네이쳐러브메레를 둘째 방수기저귀로 준비했답니다. 휴대가 편하도록 패키지가 지퍼팩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든지 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 네이쳐러브메레의 구성! 이제 세돌을 맞이하는 우리 둘째는 XL 사이즈 착용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L 사이즈는 13kg까지 XL 사이즈는 16kg까지 권장돼요. 이제 딱 16kg이 된 둘째가 XL 사이즈 착용한 모습을 보니 허리 밴딩의 신축성이 좋아 딱히 불편해보이진 않았어요. 아기물놀이 준비물 정리해보면 아기수영복, 수영모자, 튜브, 선크림, 물놀이 장난감 등이 있고 아기가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는 상황이라면 방수기저귀가 필수로 요구되는데요. 이는 일반적인 아기 기저귀와는 다르게 특수 방수 시트로 되어있어 아이가 물놀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준비물이에요. 이런점에서 네이쳐러브메레 제품은 두께가 무려 0.3cm의 초슬림이라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수영복을 입혀도 딱히 부해 보인다는 느낌이 없어요. 얇은기저귀로 너무 잘 만들었죠. 부드러운촉감은 또 얼마나 좋은지 여름물놀이기저귀로 제가...
안녕하세요. 별빛현이입니다. 어느새 물놀이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워낙에 물을 좋아하는 두 아들이라 매주 풀장 다니기 바쁜 요즘인데요. 유아수영복, 아기수영모자, 구명조끼, 방수기저귀를 챙겨두는 가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아이들과 물놀이를 자주 즐기다 보니 이제는 아기수영복 선택에 있어 어느 정도 제품을 보는 눈이 생겼다고 할까요? 햇살이 따뜻하다고 해도 그늘진 곳은 추우니까~ 그리고 또 뜨거운 햇살에 아이들이 타지 않도록 늘 유아래쉬가드로 챙겨 입히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 남아래쉬가드가 좋을지 고민하다 스플래쉬어바웃 알게 되었는데요. 아기수영모자에서 아기구명조끼 그리고 방수기저귀까지 그야말로 물놀이 아이템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인 거 있죠. 스플래쉬어바웃은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입을 수 있는 아기수영복부터 1세부터 10세까지의 유아수영복까지 다양한 구성만큼 사이즈도 다양해요. 그중 수영복 사이즈는 S, M, L, XL로 구분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이들 내복 구매 시 확인하는 사이즈 80-90, 95-100, 110-120, 120 이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선택한 래쉬가드 사이즈가 아이에게 맞지 않는다면, 무료 사이즈 교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UV 썬앤씨 웨트슈트 터그보츠 (아기수영복, 아기래쉬가드) 24개월 키 93cm 몸무게 15kg의 우리 둘째...
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별빛현이입니다. 물놀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제는 필수로 챙기게 되는 아기 방수기저귀! 이 또한 정확한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 기저귀 새는 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데요. 아기물놀이필수템 하기스 방수 기저귀, 사이즈 선택 팁과 불편함 없는 사용법 그리고 새는 이유까지 정리해 봤어요. 1. 방수기저귀란? '방수'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스며들거나 새거나 넘쳐흐르는 물을 막음인데요. 아기들이 착용하는 방수기저귀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일상적으로 아기들이 착용하는 기저귀의 경우 소변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죠. 소변 흡수 후 기저귀가 빵빵해지기도 하고요. 이와는 다르게 방수기저귀는 내부에 흡수체가 없어 소변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물놀이를 할 때 방수기저귀를 왜 하느냐~ 그 이유는 바로 응가! 아직 대소변 가리는 게 안되는 아기들의 응가가 혹시라도 물에 둥둥 떠다니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2. 방수기저귀 사용법, 새는 이유 방수기저귀의 특징을 염두에 두고 사용법을 정리해 보면 바로 물놀이 직전에 아기에게 착용한다는 것! 탈의실에서 갈아입힐 번거로움이 싫어 집에서부터 입혀 나갔다간 카시트나 아기의 옷이 소변으로 물들 수 있어요. 단순히 대변만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소변이 샐 수밖에 없겠죠. 3. 방수기저귀 팁(사이즈) 방수기저귀 팁 사이즈 선택은 가능하면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