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잼
39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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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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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요리 복숭아 보관에서 복숭아잼만들기 까지.

집에 가족이라고 남편과 둘이 살며 아들들은 본인들 생활하기가 바빠서 잊을만하면 한 번씩 얼굴을 보여주는 단출한 구성원이다 보니 냉장고에 과일이 말라가고 있을 때가 많다. 오늘도 냉장고에 있는 과일을 정리하다 보니 복숭아가 몇 개 있어서 잼을 만들어 본다. 복숭아는 실온에 보관을 해야 하는데 다 먹지 못하는 관계로 한 개씩 키친타월로 싼 뒤에 야채실에 보관 하지만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먹지 말고 실온에 잠시 둔 뒤에 먹으면 훨씬 맛이 좋다. 따뜻한 성질을 품은 과일이라서 실온 보관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구매를 하면 무르기 전에 먹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듯싶다. 재료 깎기 전 복숭아 1,205g 깎은 후 복숭아 900g 설창 500g 레몬즙 3T 소주 1T 유리병 창문 밖으로 여명이 비치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근 전에 후다닥 복숭아잼만들기 위해 준비를 한다. 좀 쉬었다가 출근해도 될 텐데 본인이 생각해도 극성스러워~ ㅎㅎ 키친타월로 하나씩 쌓아 보관한 복숭아의 껍질부터 제거해야 될 것 같다. 복숭아는 수분과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외에 타타르산, 사과산, 시트르산, 유기산 등이 들어있다 한다. 네이버에서 조사를 하다 보니 뜻밖에도 복숭아가 야맹증에 좋고 변비를 없애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통조림, 병조림, 잼, 주스 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복숭아요리가 다양한 것 같다. 일일이 껍질을 깎았다. 껍질에 ...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