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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잼 만드는법은 손이 많이 가지만 만들어 놓고 보면 당도가 높고, 새콤한 맛까지 느껴져서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다. 마트에서 구매한 포도 종류는 캠벨포도 라고 적혀 있다. 요즘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맛있는 포도인 것 같다. 과즙이 탱글 거리며 단 맛이 좋아 요즘 많이 먹고 있다. 포도의 향을 내는 주성분은 주석산과 사과산이라고 한다. 재료 포도 5송이 (1,530g) 설탕 1C + 1/2C 소주 1/2C 유리병 어렸을 때는 포도를 너무 좋아해서 포도 대장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키가 작은 편이라 포도 대장이라는 별명이 우스꽝스럽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그 정도로 포도를 좋아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어른이 된 지금도 먹을 것이 넘쳐나는데도 식성은 여전하여 포도를 참으로 좋아한다. 선물 받은 포도와 질이 약간 떨어지는 캠벨포도를 구매하여 정리를 한다. 포도 껍질을 일일 제거하였다. 포도잼 만드는법은 개인에 따라 방법이 모두 다르겠지만 나는 장갑을 끼고 손으로 포도를 주물러 터트리는 방법 대신 일일이 손으로 껍질을 까고 씨를 제거해 주었다. 껍질을 까면서, 일부는 먹으면서 ~~ ㅎㅎ 씨를 제거하여 끓인 뒤에 포도잼 만들기까지 별반 차이가 없었다. 이렇게 달달하고 맛있는 포도잼을 만들어 모닝빵이나 와플에 입혀 먹으면 정 말 맛있다. 한 병은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여 겨울 동안 먹어도 좋겠다. 나만의 레시피로 만든 포도잼 만드는법은 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