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 요리 알배기 배추 김치 김장을 하고 쌈장에 찍어 먹으려고 구매하였던 속이 노란 알배추를 이용하여 알배기 요리를 했어요. 알배기 배추 김치는 김장 배추김치와는 또 다른 맛과 향이 있어 저장김치 보다는 알배기겉절이로 많이들 요리하여 드시지요. 날 것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쌈밥집에 가도 자주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께 인기가 있는 배추의 종류인데 우리 집 식구도 그 맛의 매력에 빠져 고추장 양념에 잘 찍어 먹기도 한답니다. 알배기배추 효능과 절이기, 배추와의 차이, 맛있게 만드는 법까지 정리하여 일주일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아삭한 겉절이 한 접시 만들어 드릴게요. 재료 알배기 배추 (2kg) 천일염 1컵 (100g) 무 (460g) 고춧가루 20스푼 육수 1컵 쪽파 (160g) 송송 썬 대파 5스푼 다진 마늘 5스푼 생강가루 1/2스푼 매실 진액 4스푼 멸치 액젓 4스푼 새우젓 5스푼 생새우 (100g)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종이컵 이용했어요. 알배기배추 요리로는 여러 가지가 있죠. 쌈, 된장국, 겉절이, 샐러드 등 응용하기에 따라 다양하지만 저는 알배기 요리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어 봤어요. 일반 배추와는 다르게 단단하며 속이 노란 것이 보기만 하여도 식감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이죠. 알배기 배추 2통 (2kg)과 무등 김장을 하고 남은 재료들을 가지고 연말에 자식들이 집에 들어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알배기배추...
묵은지김치찜 만드는 법 간단소주안주 묵은지 닭찜 집에서 간단한 소주안주 손님초대하여 간단소주안주겸, 밥반찬으로 상에 올렸던 묵은지김치찜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 잘 익은 오래된 김치를 이용한 묵은지닭찜 인데요, 보통 묵은지김치찜 만드는 법 하면, 삼겹살 혹은 등갈비 등 돼지고기를 이용하는데 저는 닭다리살 정육으로 묵은지찜닭을 완성해 봤어요. 집에서 간단한 소주안주 만들기란 고민되는 일 중의 하나인데 이 요리 한 가지만 완성해 놓으면, 밥반찬으로도 해결할 수 있어 적극 추천드려요. 부드럽게 잘 익은 김치의 맛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비주얼과 맛이라서 닭요리 종류라면 물 불을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우리 집 남자들에게도 무한 인기 있는 음식 중의 하나이죠. 손님초대와 접대요리에도 좋은 묵은지찜닭 레시피 자세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재료 묵은지닭찜 양념 간장 4스푼 된장 1/2 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소주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후추 1/2 스푼 닭 다리 정육 (600g) 잡내 제거할 때 소주, 우유, 후추 대파 1줄기 (60g) 양파 1개 (150g) 청양고추 2개 (25g) 들기름 2~3스푼 묵은지 1/4쪽 김칫국물 1컵 (170g) 생수 혹은 육수 2컵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종이컵 이용했어요. 묵은지김치찜 만드는 법에서 뭉근하게 끓여줄 양념을 준비하는데 하루 이틀 전에 미리 만들어 숙성시...
비빔국수양념 만드는 법 비빔국수 양념 레시피 집밥 점심메뉴 추천 국수맛있게 삶는법 밥을 먹지 않으면 허전함에 습관처럼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은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새콤달콤하게 만들어 먹으면 기분까지 업 되는 느낌의 간식 같은 비빔국수양념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비빔국수 양념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입맛을 끌어당기는 능력도 있어, 휴일이나 주말에 먹을 수 있는 집밥 점심메뉴 추천으로도 권해드려요. 소개해 드리는 비빔국수 양념장은 흑백 요리사에 출연하셨던 급식대가 비빔국수 레시피로 요즘 많은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지요. 집에 있는 양념들과 채소들을 이용한 비빔국수 레시피로 소면 삶는법과 함께 간단하고 맛있게 한 그릇 만들어 드릴게요. 간단하게 먹기에 안성맞춤이에요. 재료 (2인분) 소면 혹은 중면 (200g) 물 1.5L 비빔국수 양념장 배 음료 2스푼 매실 진액 2스푼 식초 2스푼 물엿 2스푼 고추장 2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깨소금 1스푼 상추 3장 당근 약간 (50g) 양배추 약간 (50g) 그 외 기호에 맞는 채소 - 깻잎, 김가루, 삶은 달걀 사용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량컵 이용했어요. *흑백 요리사 급식대가 레시피 참고했어요. 비빔국수양념 만드는 법에 이웃님들은 어떤 재료들을 이용하시는지요? 새콤달콤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급식대가 비빔국수 양념 레시피...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 시금치 데치는법 제사 시금치나물 시금치나물 칼로리 요즘 제일 맛있는 나물 요리 중 하나인,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을 정리해 봤어요. 마늘 등의 향신료를 쓰지 않는 제사 시금치나물처럼 굳이 특별한 양념을 넣지 않아도 맛있는 제철 나물 요리입니다. 시금치나물 만들기는 데치는법만 신경 쓰면 물컹하지 않은 식감으로, 식탁의 눈 길을 사로잡는 맛있는 집밥반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들기름과 참기름, 소금만으로 한 접시 고소한 입맛으로 만들어 낸 시금치무침 레시피입니다. 간단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맛~~. 시금치 데치는 시간과 나물 칼로리, 무침 만드는 법까지 자세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오늘 저녁 식탁에 영양 듬뿍 겨울 나물 올려 보심은 어떨까요? 남으면 김밥에 넣어 먹어도 좋고, 잡채 또는 볶음밥,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좋은 시금치나물 레시피 정리해 드릴게요. 재료 데칠 때 꽃소금 -1/2 스푼 열기 식힐 때 - 찬물 데친 시금치 (200g) 들기름 1스푼 참기름 1스푼 가는 소금 1/2스푼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이용했어요. 초록 초록, 파릇파릇한 색감이 보는 사람의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시금치나물 만드는 법에 사용한 시.금.치와 양념 사진인데요, 정말 간단하죠? 비타민 A, C, K 등이 풍부하여 뽀빠이 아저씨도 좋아했다는 그 시금치. 특히 비타민 K는 뼈에 좋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니 우리 같이 나이 든...
소고기육개장 끓이는법 칼칼한 소고기 육개장 레시피 맛있는 육개장 끓이기 진한 국물이 좋은 차돌박이 욱개장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 그래서 소고기육개장 끓이는법을 정리해 봅니다. *^^* 소고기 육개장 레시피를 완성할 때는 평소에 사태 부위를 이용했는데, 오늘은 맛있는 육개장 끓이기로 냉동 차돌박이를 이용했어요. 차돌박이 육개장을 끓이다 보면, 기름이 많아서 약간 느끼할 수 있으므로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어느 정도 기름을 제거하고 대파와 무, 콩나물을 듬뿍 넣어 시원한 맛을 냈답니다. 차돌 우삼겹 차이도 알아보고, 육개장 재료도 정리하여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대파육개장 끓이는법, 자세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재료 냉동 차돌박이 (600g) 대파 3줄기 (210g) 무 (450g) 새송이버섯 1개 콩나물 (300g) 식용유 1스푼 참기름 2스푼 고춧가루 5스푼 다진 마늘 듬뿍 1스푼 고기 삶은 육수 3L+300mL 참치액 2스푼 꽃소금 *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량컵 이용했어요. 차돌박이 요리는 보통 구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고기 육개장 레시피에 사용하면 훨씬 깊은 맛과 구수함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만의 소고기육개장 끓이는법에 사용한 재료들인데요, 평소와 다르게 사태를 사용하지 않고 차돌육개장을 끓여 추워지는 이 날씨에 보양식 같은 느낌으로 식탁에 올려 봅니다.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
삼겹살찜 만드는 법 삼겹살찜기 수육 마늘소스 만들기 통삼겹살찜 얼마 전 집에 귀한 손님을 대접하면서 상에 올렸던 통삼겹살찜 요리인데요, 삼겹살찜 만드는 법을 물에 담가 삶지 않고 집에서 사용하는 평범한 도구로 삼겹살찜기를 이용하였답니다. 물이나 식혜, 막걸리 등을 이용하여 색다른 통삼겹살찜 수육을 하기도 하는데, 삼겹살찜기를 이용한 수육은 고기 식감이 쫄깃하고 쫀득하여 두 배의 고소함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거기에 요즘 인기 많은 장민호 마늘소스와 제 나름의 쌈장을 만들어 올려 찍어 먹도록 하였는데 그 맛에 저도 감탄을 하였답니다. *^^* 물론 김장하는 날 겉절이에 수육과 함께 수육 마늘소스 만들기를 완성하여 곁들여도 좋지만 찜 하나와 김치만으로도 충분한 진수성찬의 효과를 만들 수 있답니다. 된장찌개 한 개 완성하여 상에 같이 올리면 식당에서 사 먹는 고급 요리 못지않은 식감과 비주얼을 탄생시킬 삼겹살 수육 한 접시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재료 통삼겹살 (600g) 토치 혹은 프라이팬 믹서 삼겹살 수육 시 물 1L 대파 3줄기(190g) 통후추 (10g) 소주 3스푼 통마늘 (100g) 장민호 마늘소스 양배추 (200g)- 마늘 1: 양배추 2 맛간장 3스푼 - 레시피는 홍게 간장 이용 올리고당 6스푼 소금 2꼬집 *편스토랑 장민호 항정찜 레시피 참고했어요.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량컵 이용했어요. 삼겹살찜 만드는 법에 이용한 ...
아롱사태 수육 레시피 아롱사태 소스 소고기수육 삶는법 얼마 전 개인적으로 큰일을 겪으면서 고마웠던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초대한 분들께 만들어 드렸던 손님접대요리중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롱사태 수육 레시피인데요, 소고기수육 삶는법과 칼칼한 아롱사태 수육 소스까지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시원한 맛에 맛있게 드신 음식 중 하나로 추천드려요. 소고기 아롱사태 수육에 사용한 고기는 코스트코 아롱사태를 사용했고, 톡 쏘는 겨자소스를 이용하여 시원한 맛을 만들었더니 술안주로도 고급스럽게 느껴졌답니다. 맛있는 아롱사태무침 한 접시 뚝딱 만들어 드릴게요. 색다른 음식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저녁 식탁에 올려 보심도 좋겠어요. 재료 아롱사태 수육용 (600g) 사태 삶을 때 소주 2잔 무 (300g) 대파 1/2줄기 (40g) 양파 1개 (150g) 황태 (30g) 표고버섯 (50g) 다시마 (20g) 채소 양파 1/2개 노랑 파프리카 1/2개 (50g) 붉은 파프리카 1/2개(50g) 오이 1개 깻잎 3장 무침소스 설탕 3스푼 가는 소금 1/2스푼 간장 1스푼 매실 진액 2스푼 식초 6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연겨자 3스푼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소주잔 이용했어요. 소고기수육 만들기를 하여 아롱사태 수육 레시피에 사용한 재료들 사진이에요. 소고기뭇국을 끓일 때처럼 사용하였던 재료들을 이용하여 소고기 아롱사태 수육을 만들었고 ...
귤껍질요리 귤껍질 활용법 알토란귤피 겨울철이면 맛있는 국민 간식 과일로 귤을 많이 드시는데 먹고 남은 그 껍질을 모두 버리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향이 좋은 귤피를 이용한 귤껍질요리를 한 접시 들고 왔어요. 귤껍질 활용법으로 전자레인지 소독법, 귤피소금을 만드는 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저는 알토란 잔멸치 귤피볶음을 완성해 봤어요. *^^* 귤껍질 활용요리로 멸치볶음을 완성했을 때 느껴지는 은은한 향이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소스를 이용한 것보다 더 맛이 개인적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아마도 맛있는 요리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 만점이 될 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 식탁에서 귤 향이 솔솔 올라오는 맛있는 귤껍질요리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손길이 멈추지 않는 맛이랍니다. 재료 잔멸치 (100g) 베이킹 소다 식초 1스푼 귤 담을 물 3개 분량의 귤피 기름 2스푼 호두 (50g) 잣 (20g) 다진 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알토란 레시피) 간장 2스푼 이용(내 레시피) 소주 2스푼 설탕 1스푼 굴 소스 1/2스푼(내 레시피) 올리고당 3스푼 참깨 1스푼 * 알토란 518회 이연복 레시피 참고했어요. 귤껍질요리로 잔멸치 귤피볶음에 사용한 재료들 사진이에요. 귤은 3개 정도의 분량을 이용했고, 귤껍질 활용법으로 남아있는 불순물 제거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 드릴게요. 우선 귤피에 남아있는 잔류 농약이나 불순물 제거를 위해...
저를 응원해 주신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난달 엄마가소천하시는 힘든일도 있었지만 저를 이겨낼 수있었던 힘은 블로그 였어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이도록 노력할게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조미김 만들기 흑백요리사 김구이 조미김 요리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이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나서 유행하는 음식이 많아졌어요. 방송에 나왔던 음식 중, 평범하지만 캐비어보다 칭찬을 수없이 받은 조미김 만들기인데요. 흑백요리사 김구이는 평범하지만 온 국민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재료라서 더욱 인기가 사그러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시중에 판매되는 양념이 된 김은 구매하기와 먹기가 편하지만, 직접 만든 조미김 요리는 스스로 만들었다는 뿌듯함을 안겨주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 김은 곱창김 굽기 한 요리인데, 재래김과 같이 준비해 봤어요. 이모카세 김구이의 인기 비결은 정성뿐 아니라 적당한 김구이 양념의 조합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후라이팬을 이용하여 집에서 김굽는법, 고소한 기름의 향을 유지하며 보관하는 법까지 자세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재료 곱창김 10장 재래김 10장 들기름 5스푼 참기름 5스푼 맛소금 3스푼 넓은 후라이팬 * 알토란 518회 레시피 참고했어요. 집에 마침 곱창김과 재래김이 모두 있어, 조미김 만들기에 두 가지 이용하게 되어 뿌듯한 거 있죠? 곱.창.김.은 보통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생산되고 꼬불꼬불한 곱창과 모양이 비슷하여 부쳐진 김의 일종으로 살짝 구어서 밥 위에 간장 양념을 올려 먹어도 맛있답니다. 돌김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밀봉을 하면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드시는 것이 좋아...
네기소고기우동 장호준 소고기우동 소고기우동 소고기볶음우동 GS 편의점에 우연히 들렀는데, 한동안 전국을 들썩였던 NETFLIX 흑백 요리사 밀키트 음식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네기소고기우동이라고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셨던 장호준 소고기우동을 밀키트 한 조리식품인데 그 맛이 궁금하여 호기심을 숨기지 못하고 한 개 구입했네요. 일식 끝판왕이라는 다른 이름이 지어질 정도로 일식에 유명하신 셰프님인데, 네기는 일본어로 대파를 말하는데 그 오묘한 맛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맛이 있어 집에서 한 번 요리해 보고 싶다는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소고기볶음우동에 파를 친구 한 네기밀키트우동 한 번은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여 조리해 먹고 난 뒤의 솔직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재료 (1인분) 시판용 네기소고기우동 1개 물 전자레인지 *시판용 장호준 요리사 밀키트 편의점 출시로 나온 음식은 모든 검증결과를 거쳐 상품화 한 것이기에 믿고 먹어도 될 것 같은 생각에 택배 때문에 들렀다가 덥석 손에 들고 나온 네기소고기우동 밀키트 제품입니다. 냉장 보관을 원칙으로 했고, 직화 소고기 대파의 영양정보는 총 40g으로 70.96kcal이고 나트륨 312.28mg 16%, 탄수화물 2.40g 1%, 당류 0.68g 1%, 지방 4.24g 8%, 트랜스지방 0.08g, 포화지방 0.88g 6%, 콜레스테롤 35.96mg 12%, 단백질 5.80g 11%라고 적혀 있어...
들깨칼국수 만드는 법 칼국수 육수 만들기 들깨칼국수 끓이는법 첫눈이 내리고 나서 미세먼지 같은 흐리고 탁한 날씨의 연속인데, 이런 날씨에 자주 만들어 먹는 요리가 있는데 한 그릇 먹고 나면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진한 칼국수 육수 만들기 하여, 깊은 맛을 내는 들깨칼국수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릴게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보양되는 느낌이 들어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랍니다 들깨칼국수 끓이는법이야 각자 취향이 다르니까 맛도 조금씩 다르겠지만 집에 있는 채소와 건어물로 진한 육수를 내렸더니 몸속 깊은 곳까지 흘러내리는 속 시원함이 좋았어요. 버섯과 채소를 넣어 맛을 더한 들깨칼국수 만들기 하여 속 든든하게 먹고, 길게 느껴질 이 겨울 잘 이겨내 보자고 스스로에게 약속해 봅니다. 진한 국물이 좋은 들깨칼국수 레시피와 칼로리까지 정리하여 맛있게 끓여 드릴게요. 혼자 먹기엔 미안한 맛이라서~~. 재료 (1인분) 칼국수 면 1인분 (160g) 양파 1/6 (30g) 감자 작은 거 1개 (50g) 애호박 (30g) 당근 (30g) 버섯 (30g) 육수 1L 다진 마늘 1/2스푼 참치액젓 1/2스푼 들깻가루 3스푼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량컵 이용했어요. 대파, 양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 멸치, 황태 등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활용해서 육수를 준비하여 들깨칼국수 만드는 법, 맛있게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집에 있는 버섯도 넣어 ...
첫눈이 피해를 속출할 정도로 많이 내리고 난 뒤 거리는 원상 복귀되었지만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이다. 이제 겨울의 시작인데 봄이 성큼 다가온 기분이 드는 것이 삼한사온의 전형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이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주말을 맞아 지인의 따님 결혼식이 있어, 송도 쉐라톤 그랜드호텔에 갔었는데 저녁 5시라서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 기록을 해본다. 날씨가 이렇게 몽환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날에는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도해 본다. 호텔 로비에 놓인 크리스마스트리가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한다. 선물 상자를 만지작거리는 아이들의 설레는 표정이 사랑스럽다. 낡은 고무 물통을 재활용하여 만들었다는 양태근 작가님의 터-지킴이라는 제목의 작품. 고무의 면을 하나하나 조각내어 붙여서 작품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팔짱을 끼고 서있는 우직한 충견의 모습으로 한결같이 주인을 섬기며,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테이블에 놓인 초대장과 저녁식사 메뉴.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며 예쁘게 잘 살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타인의 결혼식장에 가면 나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이는데, 이 결혼식은 그렇지 않은 것이 스스로 신기하다. 지인들끼리 모여 앉은 테이블. 시간의 텀을 두고 음식이 식탁으로 전해져 온다. Fresh baked bread rolls from our on...
요즘 송년회 겸 가족 모임을 많이 갖게 되는데 특히 오랜 친분을 유지해 오던 모임은 더욱 그런 것 같다. 오랜만에 집 근처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만났는데 맛있는 식사까지 할 수 있어 어색하지만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유람선을 타고 모두가 즐거운 표정으로 얼굴을 대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하기 전에 유람선을 타고 산책을 했던 공원 근처와 야경.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집에서 나서, 센트럴파크 공원 근처의 마트에서 성탄절 장식을 보며 벌써 한 해가 가고 있음을 실감했다. 항상 이때가 되면 조급함과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데, 그 감정은 나만 느끼는 것일까? 얼마 전 큰일을 겪고 나서 그런지 조급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은 생각이 들었으며, 추운 밖에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이곳은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야경 또한 아름답다. 문 보트 타는 곳. 낮에 산책은 많이 해보았지만, 야경을 보면서 유람선을 타보기는 근처 사는 주민임에도 처음인 것 같다. 홍콩이나 멀리 외국의 야경 못지않다고 감탄을 자아내는 외부인들의 감탄사가 이곳에 사는 주민인 나에게도 공감 가는 일인 것 같다. 볼 수 있다는 시력과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가지고 있음에, 아 나는 아직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엄마 생각에 순간 울컥해졌다. 이제는 순간순간 추억 속의 사람...
봄동배추 봄동 나물 무침 봄동 효능 요즘 마트나 재래시장에 나가면 김장 배추 말고 눈에 들어오는 봄동배추가 있는데요, 그 싱싱한 재료로 양념을 더해 조물조물 맛있게 봄동 나물 무침을 하여 식탁에 올려 봅니다. 겨울이 이제 시작인데, 벌써 봄이 온 것은 아닌지 생각할 정도로 초록인 생명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것 같아요. 봄이 오기 전에 눈과 얼음 속의 노지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만큼 약간 식감도 있어 고소하며 효능도 남달라서 요즘 상추 대신에 쌈 싸 먹기에 취적인 것 같아요. 대지의 기운이 온전하게 전해져 오는 채소라고 할 수 있죠. 밥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봄동된장무침 한 접시 만들어 드릴게요. 봄동 철이다 보니 싱싱하고 고소하여 날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재료 봄동배추 400g 삶을 때 - 물 1L, 꽃소금 1/2 스푼 찬물 봄동 무침 할 때 - 된장 2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대파 1/2줄기 (25g) 매실 진액 2스푼 들기름 1스푼 참기름 1스푼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량컵 이용했어요. 봄동배추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열기를 식혀 꼭 짠 뒤, 양념을 이용한 봄동나물 무침에 들어간 재료들 사진이에요. 하얀 겨울답지 않게 계절이 푸릇푸릇하게 느껴지는 봄동된장무침을 간단한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봄동요리를 하기 위해 먼저 손질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 배추와는 다르게 땅바닥에 뻗어 자라다 보니까 ...
엄마라는 분의 추억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싶어 보물단지 같은 내 블로그에 그분의 흔적을 담아본다. 뒤통수를 한 대 세게 맞은 것처럼 아직은 실감 나지 않고 멍~~ 하지만,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분.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귀에 몇 번이고 들려주었는데 들으셨을까?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했는데 부모가 돌아가시면 자식은 어디에 묻어야 하나.... 2024년 11월 18일 19:00시 15분. 그렇게 엄마는 내 추억이라는 곳에 묻어두기로 하고 일상을 회복하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급하게 핸드폰에서 찾아내 확대시킨 영정사진. 이제는 엄마가 없어 갈 수 없는 내가 자란 친정집. 엄마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작은 승용차. 흰 장갑을 끼고 핸들을 잡을 때 제일 행복해하셨는데~~. 이것을 왜 내가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가방을 정리하다 보니 나와서 기록해 본다. 모든 것은 서류화되어, 아버지와 막내가 있는 청아공원 옆자리에 안치되었다. 아버지와 막내가 있는 곳으로 두리번거리거나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가셨을까? 아마도 먼저 떠난 막내를 만나 잘 지내시겠지 하는 위로감으로 인사를 했다. 안녕 엄마~~. 며칠을 미친년처럼 언니와 함께 유품정리를 마치고 심한 고열로 아팠지만 의미 없는 고통 같았다. 결혼 전 엄마에게 내가 사드리고 시집온 자개장롱. 이거 사드렸을 때 엄청 좋아하셨는데~. 모두가 엄마의 손때가 묻은 물건들이라 눈...
기생충 짜파게티 짜파구리 비율 짜파구리 맛있게 먹는법 짜파구리 물양 첫눈인데 멈추었다 다시 내리기를 번복하며 하루 종일 내리네요. 이런 날은 면 요리가 생각나는데 저만 그럴까요? 오랜만에 기생충 짜파게티 요리를 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영화가 흥하면서 같이 유행했던 음식이기도 하지요. *^^*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의 합성어로 한동안 귀에 익은 단어로 불리었던 짜파구리는 물양과 수프 조합에 대한 비율, 조리법이 관건이죠. 그 맛에 중독되어 한동안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요. 끓이는 시간에 따라 맛이 좌우되는데, 그 짭조름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까지 정리하여 잘 익은 김치와 함께 한 접시 만들어 드릴게요. 우울하고 날씨가 흐린 날에는 이런 음식이 급 당기는 것 같아 열심히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2인분) 시판용 짜파게티 1봉지 시판용 너구리 라면 1봉지 물 1L (종이컵으로 6컵) 짜파게티 수프 1개 너구리 라면 수프 1/2개 *계량컵 이용했어요. 기생충 짜파게티에는 고기를 구워 올렸던 것 같은데 집에 있는 면만 가지고 준비했는데 충분히 맛이 있더라고요. 역시 조미료의 맛은 대단한 것 같아요. 마침 집에 너구리 라면과 짜.파.게.티가 있어 옛날 기억을 더듬어서 맛있게 만들어 봤어요. 우선 짜파구리 비율과 맛있게 끓이는법 레시피를 완성하기 위하여 봉지를 잘라 속 내용물을 모두 꺼내 준비합니다. 짜파구리...
자취생 간단요리 점심메뉴 만들기 달걀덮밥 크래미 계란 자취생 간단요리로 이연복 계란덮밥을 만들어 봤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 만들기로 적당한 것 같아요. 얼마 전 집안에 큰일이 있어 온 가족이 모였는데 조카들이 장성하다 보니 혼자 사는 총각들이 많더라고요. 그 조카들을 위하여 만든 달걀덮밥인데, 굶지 말고 잘 따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요리를 했답니다. 크래미 계란의 조화가 부드럽고 고소하여 나이 드신 분들께도 잘 어울릴 일본식 텐신항 요리입니다. 간단 계란요리로 계란덮밥 소스를 따뜻한 밥에 올려 먹으면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먹는 느낌도 드는 그런 맛이랍니다. 저는 고명으로 고춧가루를 약간 뿌려서 먹었는데 오히려 개운한 맛도 느낄 수 있어 좋았는데 그 맛 그대로 크래미계란덮밥 한 접시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재료 (1인분) 달걀 3개 크래미 3개 (120g) 팽이버섯 한 줌 - 새송이버섯 채 썰어 사용 물 400mL 간장 1스푼 굴소스 3스푼 설탕 1/2스푼 전분 2스푼 밥 한 공기 다진 대파 1스푼 정도 (고명용) *이연복 셰프 레시피 참고했어요. 자취생 간단요리로 준비한 달걀덮밥에 사용한 재료들 사진인데요, 이연복 레시피에는 팽이버섯을 이용하셨는데 저는 집에 있는 새송이버섯으로 요리를 했어요. 게살 크래미 3개와 양념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텐신항 점심메뉴 만들기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달걀 3개는 깨서 소금 넣지 않...
두부조림 만드는법 두부조림 양념장만들기 이모카세 두부요리 매콤 두부조림 양념장 따뜻한 밥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치 않은 맛있는 두부조림 만드는법을 정리해서 들고 왔어요. 안주인의 습관과 입맛에 따라 두부조림 양념장만들기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오늘 제가 정리한 흑백 요리사에 등장한 이모카세 두부요리로 매콤 두부조림 양념장을 기초로 한 찌개같이 국물이 자박한 두부조림이랍니다. 이모카세 두부조림 양념장의 음식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기도 하지만, 주부라면 또한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과 인기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 찌개 같은 두부조림 레시피라서 국물까지 떠서 밥에 비벼 먹으면 한국 사람들 입맛에 딱 맞을 뿐 아니라, 포만감 느끼게 해주는 음식이라 저 또한 요리해 보게 되었답니다. 매콤 두부조림 만들기, 맛있게 한 접시 준비해 볼게요. 따뜻한 밥을 한 그릇 비웠음에도 입안에 다시 침이 고이는 그런 맛이에요. 재료 두부 1모 (300g) 대파 1줄기 (60g) 청양고추 1개 (10g) 붉은 고추 1/2개 (5g) 식용유 2바퀴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 생수 300mL - 대신 쌀뜨물 이용 다진 마늘 1스푼 참치액 1스푼 - 1/2스푼 사용했음 * 흑백 요리사 레시피 참고했어요. 아모카세 두부조림 만드는법에 들어간 재료들 사진이에요. 레시피에는 촬영 중이었으니까 생수를 이용하셨는데, 저는 집에...
모과청 효능 수제 모과청 모과청만드는법 얼마 전 오래된 남편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지방 여행을 떠났다가, 깊은 산속 농장에서 주어온 볼품없이 못생긴 과일로 수제 모과청을 만들었었는데요. 울룩불룩 못생겨서 무시당하는 모습이지만 그 향과 맛은 전혀 무시 못 할 과일인지라 모과청만드는법에 따라 미리 준비해 놓으면 샐러드나 차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정말 좋지요. 시원한 얼음 물에 타 먹어도 좋지만, 요즘같이 쌀쌀한 날에는 차로 끓여 먹어도 은은한 그 향이 매력적인 모과청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속까지 데워주는 느낌의 모과차 효능까지 알아볼게요. 그 향과 맛이 일품인 모과효능은 다재다능한 재주꾼 같아서 그 속에 담긴 속담을 충분히 반박할 수 있답니다. 오랜 시간 아팠던 기억을 깨끗하게 쓸어내리며 모과차 만드는 법을 함께 정리하여 한 모금씩 마셔 봅니다. 재료 모과 1kg 꿀 800g 베이킹 소다 식초 소주 1잔 열 소독한 유리병 *계량 저울 이용했어요. 계절이 바뀌면서 한 번씩 심하게 연중행사처럼 열병을 앓는 체질이라서 조심을 하는데도 올해 역시 어김없이 긴 시간에 걸쳐 겨울잠 같은 치료를 했네요. 한 달 전 즈음에 만들어 놓았던, 모과청을 주섬주섬 꺼내 팔팔 끓는 물에 우려내 후루룩 마시니 겨울이 벌써 다가왔음을 실감하네요.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하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자와 비슷한 모양으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