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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39
    편스토랑 이찬원 후라이팬 닭구이 찬또 닭파전 요리 간단한 원팬요리 주말메뉴

    후라이팬 닭구이 편스토랑 이찬원 닭전 간단한 닭요리 요즘 장마철이다 보니 빗방울이 오락가락하여 전요리를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오늘은 편스토랑 이찬원 닭전으로 잘 알려진 후라이팬 닭구이를 만들어 볼게요. 닭 다리 살을 잘게 잘라 반죽을 하여, 전처럼 구워주는 닭다리살 요리랍니다. 군내와 잡내를 잡아주면, 간단한 닭요리로 이만한 거 없는 것 같아요. 닭요리 레시피는 여러 가지를 요리해 봤지만 편스토랑 닭전의 영상을보고 저게 가능해? 하는 생각이 들어 저도 만들어 봤어요. 편스토랑 닭파전은 완성 후에 파채를 올려 느끼함을 잡아주고, 간장 소스를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 풍미를 살려 찍어 먹는 그런 요리랍니다. *^^* 원팬요리로 준비하는 닭전 만들기, 근사하고 맛있게 만들어 배달해 드릴게요. 요즘 배달비가 너무 비싸잖아요?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게 드세요. 재료 (2인분) 닭 다리 살 정육 (300g) 대파 1/2 줄기 (50g) 청양고추 2개 (10g) 마늘 4알 (25g) 전분 가루 6스푼 물 2스푼 식용유 마늘간장 소스 진간장 4스푼 맛술 4스푼 물엿 4스푼 (올리고당 사용 가능) 설탕 3스푼 다진 마늘 1/2 스푼 닭양념 소금 1/2 스푼 후추 톡톡 우유 1/2컵 *2023년 12월 22일 204회 편스토랑 레시피 참고했어요.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종이컵 이용했어요. 후라이팬 닭구이에 사용한 재료들인데, 마트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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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46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천천히 걸으며 로마 시내의 구석구석을 느껴 보자는 일행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불친절이 극도로 달한 현지 가이드의 태도 때문에 빗발치는 항의와 분노로 아수라장이 되는 현장이 되었다. 드높고 맑은 하늘이 가는 길에 계속 보여 사진도 찍고, 질문도 하고 싶었지만 업무적인 말 외에는 묻지 말고 걷기만 하라는 현지 가이드. 신호등이 붉은색으로 변했는데도, 여행객은 인솔하지 않고 본인만 화난 사람처럼 건너는 그의 태도에 모두가 기분이 상했다. 이 다리의 유래도 알고 싶었고, 모든 것이 신기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화나고 퉁퉁거리는 가이드의 분위기는 어쩔꼬? 나름 사진을 찍으면서 여행사 가이드와 연락을 취하며 걷는다. 길거리에 마련되어 있는 서점이 이색적인 느낌이 든다. 광장 한편에 자리한 시원찮은 수도에 손을 한 번씩 찬물로 끼얹는 시늉을 하고 바쁘게 자리를 뜬다. 넓은 광장이 나왔는데, 시민 광장인지? 유적의 의미가 있는 광장인지? 묻는 우리 일행에게 현지 가이드는 마치 귀찮은 아이들에게 짜증 부리는 태도이다. 다들 한마디씩 한다. 살다 살다 이런 가이드는 처음 봤다고~. 그래 나도 처음 봤다. ㅎㅎ 광장을 가로질러 화가 무지 나보이는 가이드를 따라 걷다 보니 숨이 찬다. 우리 일행끼리는 흩어지지 말자고 약속을 하며 천천히 걷기로 하고, 일행 중 젊은 아빠의 구글 지도를 참고하여 걷기로 했다. 무슨 이유로 저렇게 불만이 많은 걸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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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27
    깻잎전 레시피 간단 맥주안주 10분요리 냉동만두 깻잎전 만드는 법 자취생 요리

    깻잎전 레시피 비오는날 생각나는 음식 집에서 간단한 맥주안주 보통은 고기와 채소를 다져 넣고 깻잎전 레시피를 완성들 하시잖아요? 그런 번거로움을 조금은 줄여 보고자 집에서 간단한 맥주안주로 추천드리는 10분요리로 냉동만두 깻잎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을 꼽으라 하면, 단연코 부침개 일 텐데 가성비 갑인 레시피이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깻잎전 속을 냉동만두로 대체하여 물가와 배달료도 비싼 요즘에 집에서 간단한 맥주안주로 준비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려요. 전은 먹고 싶은데 재주도 없고, 시장에 나가서 사 먹기엔 비싼 자취생분들께도 아주 좋은 요리랍니다. 간단 맥주안주뿐 아니라 막걸리 안주 등, 간단한 술안주로 안성맞춤인 깻잎전 만드는 법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 드릴게요. 이왕이면 고급스럽고 특별한 전으로 입맛 잃지 말고 건강한 장마철 보내시기를 바래요. 초간장에 콕 찍어 먹으면 우리 집이 전 맛집이 되는 기막힌 사실. 일단은 제가 손수 만든 요리라 믿음이 가며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ㅎㅎ 재료 (1인분) 냉동만두 5~6개 깻잎 5~6장 달걀 2개 소금 한 꼬집 부침가루 식용유 *유튜브 참고 냉동만두를 이용하여 만든 깻잎전 레시피에 들어간 재료들 사진인데 참~~ 간단하죠? 비오는날 전요리로 준비해 봅니다. 깻잎만두전에 이용한 만두는 시중에 판매되는 납작 만두를 이용하면, 집에서 간단한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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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21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오늘 기록하는 소렌토는 이탈리아 캄파니아주에 있는 도시로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나폴리와 마주하며, 휴양과 관광의 도시이다. 포도주와 올리브유가 많이 나는 곳으로 '돌아오라 소렌토'로 라는 민요로 유명한 곳이다. 자외선이 강한 전형적인 서유럽 날씨이다. 사람들이 그늘을 찾는 이유를 실감하고 있다. 타소 광장이 중심이며, 거리 주변에는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이 많이 산재해 있다. 광장에 둘러앉아 음료와 식사 등 담소를 즐기는 사람들. 거리 사진. 햇살은 살을 태울 듯 뜨겁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습기 없는 기온이다. 소렌토 상가의 과일가게.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바나나가 허기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 ㅎㅎ 지나가는 사람들과 그 들을 바라보는 가게 주인의 시선들이 교차하는 상가 거리. 버스킹 하는 거리의 악사. 많은 인파와 강렬한 태양 속에서도 음악 소리는 경쾌하게 들린다. 점심 식사를 한 식당. 아마도 우리나라의 콜택시 번호 같은? 외국 사람들의 나이는 짐작을 할 수가 없다. 딸아이가 저렇게 어린데, 아빠는 나이 들어 보이니 말이다. ㅎㅎ 식당 앞자리에 자리한 양념통들.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는 기본. 메뉴판. 점심에도 질리도록 먹은 토마토 스파게티. 식성에 맞게 올려 먹으라고 나온 치즈와 매운 할라피뇨.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를 뿌린 야채. 한국에 돌아가면 그리워하면서 만들어 볼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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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75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 로마 교황청의 소재지이며 교회 미술의 많은 명작이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면 반나절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가이드님의 말씀에 간단한 도시락을 한 개씩 받아들고 새벽부터 바티칸 박물관으로 향했다. 엉성하기 짝이 없는 샌드위치와 비스킷, 사과, 음료수... 박물관 돌벽. 촘촘히 쌓아 놓은 벽이 웅장해 보이지만 틈새로 작은 개미들이 줄을 지어 움직이고 있어 식겁했다. 이른 아침부터 세계의 사람들이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안내도. 입장권. 지그재그로 이어진 끝없는 사람들. 인파가 이렇게 많은데 누구 하나 화를 내거나 이탈하는 사람들이 없다. 길가에 서서 천지창조에 대해 미리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시간이 잘 지나가기는 했다. 한 시간가량을 이렇게 줄 서 있었다. 바티칸 시국에는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대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 정원과 생활공간 등이 있다. 신성시하였다는 솔방을 신. 바티칸 유일의 정원이고, 솔방울 뒤의 돔 모양은 판테온을 모방한 것이라 한다. 포모도로 라는 조각상인데 돌고 있는 모습이 약간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기념사진.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돌로 만든 건축물의 웅장함이 존경스럽다는 생각마저 든다.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도 신격화로 느껴지는 광경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로마 풍경. 아폴로 신전은 보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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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33
    코스트코 본갈비살 손질과 찜요리 수입 냉장갈비살 가격과 양념비율

    코스트코 본갈비살 손질 코스트코 갈비살 갈비찜 코스트코 냉장갈비살 날씨가 흐린 날에 마트 가면 안 되는데, 할 일도 없고 다음 주 토요일에 아들들과 며느리들이 온다고 하여 집 근처에 있는 costco에 들렀다가 코스트코 냉장 수입갈비살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 코스트코 본갈비살 손질은 전문가가 아닌 우리 같이 평범한 주부들에게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닌데 세월을 엮는다는 기분으로 정성껏 지방과 막을 제거하는 인내심을 키웠네요. *^^* 코스트코 갈비살 갈비찜은 한우만큼 고소하거나 부드럽지는 않지만, 냉동이 아닌 냉장갈비살이라 요리했을 때 훨씬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집에 있는 채소즙과 양념, 야채실에서 굴러다니는 사과로 맛을 낸 코스트코 본갈비살 요리.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벌써부터 우리 자식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두근거리네요. 재료 미국산 갈비살 3kg + 600g 핏물 뺄 때 설탕 2~3스푼 사과 3개 양배추즙 2봉지 (1봉지에 80mL) 양파즙 1봉지 (1봉지에 100mL) 물 1L 간장 17스푼 후추 수북하게 1스푼 소주 1/2컵 (종이컵) 매실 진액 4스푼 사과 효소 5스푼 참기름 3스푼 시판용 소갈비 양념 3스푼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량컵과 종이컵 이용했어요. 겉 봉지 제목에는 정확하게 미국 냉장 본갈비살 이라 표기되어 있어요. 외국산이고 나라는 미국이에요. 3kg과 1근이 넘는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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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17
    앞으로 Go Go~~.

    오랜 시간 동안 편지와 책자를 분리하던 손때 묻은 작업하던 자리. 전국에서 올라오는 편지와 책자들을 주소별로 분리하던 곳이다. 이제는 이곳과 사무실을 떠나 안녕을 고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자고 다독여 본다. 안녕~~. 무던히도 노력하는 사람이 우리 집에 한 명 더 있지... 일 년 정도 준비하던 자격증에 합격했다고 남편이 문자를 보내왔다. 나이 들어 공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존경스럽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자격증 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는 모습이 곱게 늙어가는 것 같아 남자이지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 6월 28일까지 눈물 나는 마지막 근무를 끝내고 토요일 하루를 쉰 다음, 30일 일요일은 집에서 생생정보 촬영을 하였다. 그리고 월요일 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7월 1일 집에서 전철을 타고,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고용센터에 들러 실업급여 신청을 하고 왔다. 운전대를 놓고 이렇게 한가로운 마음으로 전철을 타본 지 얼마 만인가~~. 아주 가끔은 출근하며 전철을 탔었지만 그때는 출근시간에 쫓기어 뛰다시피 했는데 말이다.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모바일 수업을 현장에서 듣고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서 제대로 실업자라는 명칭이 나에게도 주어졌다. 누군가는 그런 말을 한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ㅎㅎ 웃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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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33
    초당옥수수 스프 만들기 옥수수죽 레시피 맛있는 콘스프

    초당옥수수 스프 만들기 콘스프 레시피 약간 제 철이 지나기는 했지만, 마트에 가니 아직도 싱싱하게 진열되어 있는 초당옥수수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얼른 들고 귀가하여 맛있는 초당옥수수 스프 만들기를 하였네요. 초당옥수수는 아삭한 식감과 단 맛이 강해 과일처럼 날 것으로 먹어도 좋은 여름 제철 음식이죠. 콘스프 레시피에 사용하는 재료는 캔에 들어있는 제품을 이용해도 좋지만, 저는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었답니다. 한 그릇 먹고 나면 입안이 개운하고 속도 든든한 초당옥수수죽으로 건강한 한 끼 드셔 보셨으면 해요. 저는 옥수수 알맹이를 완전히 갈지 않고 반만 갈아 씹히는 식감을 만들었더니, 콘스프가 주는 식감이 훨씬 좋은 것 같더라고요. 노랑 알갱이가 몽글몽글 씹히는 옥수수죽 만들기 정리해 드릴게요. 생크림과 우유까지 더해 부드러운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답니다. 재료 (2인분) 초당옥수수 2개 감자 1개 양파 1개 통마늘 3개 버터 (10g) 물 250mL 우유 300mL 생크림 200mL 소금 한 꼬집(1/4 스푼 정도) 식용유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량컵 이용했어요. 당도가 높아 과일처럼 즉석에서 먹어도 좋은 초당옥수수 스프 만들기에 사용한 재료들 사진이에요. 옥수수가 어찌나 통통하게 영글었는지~~. 보기만 하여도 배부른 느낌이 들어요. 콘스프 레시피에 들어간 채소로는 감자와 양파를 사용하였고, 물과 우유, 생크림으로 걸쭉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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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35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산마르코 광장. 베네치아의 정치, 경제 등의 중심지역으로 한 쪽 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데 나폴레옹이 이 광장을 일컬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을 하였다고 한다. 주위에는 산마르코 대성당, 두칼레 궁전, 여러 개의 카페 등이 있어 여행객들의 즐길 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비둘기가 날아다니고, 카페와 상점이 많은 광장 앞에서.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바람에 저절로 그늘을 찾게 된다.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모자, 선글라스, 토시 등으로 무장을 하였음에도 그늘을 찾게 되는 강한 햇살이다. 산마르코 대성당 앞에 있는 종탑. 벽돌을 쌓아 만들었고,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은 탑이라 한다. 입장권을 구하면 종탑을 올라갈 수 있다. 등대 역할의 목적으로 지었으나, 두칼레 궁전을 지키는 호위병들의 막사로도 사용했다고 한다. 파리의 에펠탑이 상징이듯, 이 종탑도 베네치아의 상징물 이라고 한다. 시계탑이 보이는 광장의 산마르코 대성당. 보수공사를 하여 어수선하다. 광장은 ㄷ자 형태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카페의 악사. 음료수를 사 먹으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고 화장실도 무료이지만, 그냥 화장실을 가려면 2유로를 지불 하고 들어가야 한다. 두 개의 원기둥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서쪽은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이 창을 들고 악어를 제압하는 형상이고 동쪽은 성마르코를 상징하는 날개 달린 사자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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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33
    파채 고기전 만들기 돼지고기 앞다리살 전분요리 잡내제거와 양념파채절이 만드는 법 막걸리 안주

    파채전 전분요리 고기전 만들기 비 오는 날 전 요리하면 어떤 부침개가 생각나세요? 오늘은 고깃집에 가면 항상 단짝처럼 곁들여 나오는 파절이와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맛있는 파채전을 만들어 봤어요. 고기전에 사용하는 육류는 베이컨, 삼겹살, 잡채용 고기 등 어떤 것이든 좋지만 저는 돼지고기를 얇게 편 썰어 앞다리살 요리의 구수함과 쫀득한 식감까지 더해 전분요리로 완성시켰답니다. 고기전 만들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요리가 육전인데, 평범하고 식상한 전을 벗어나 특별하게 만들어 봤어요. *^^* 비 오는 날은 더 술이 고파지는데, 기름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돼지고기전이 환상의 조합인 것 같아요. 초간장을 곁들인 양념파채절이 고기전 만드는 법과 돼지고기 잡내제거 하는 방법을 더해 구수한 부침개 한 접시 뚝딱 만들어 배달해 드릴게요. 전혀 뜻밖의 파채요리로 생각되실 거예요. 재료 (2인분)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파채 (100g) 식용유 돼지고기 잡내제거 밑간 소주 1/4컵 (종이컵) 후추 톡톡 파채 양념 고추장 1/2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파절이 반죽 부침가루 1/2컵 상태 보면서 물 추가 돼지고기 반죽 전분가루 5스푼 소금 한 꼬집(1/4 스푼 정도) 상태 보면서 물 추가 초간장 간장 1스푼 물 1스푼 식초 1/2스푼 설탕 1/2 스푼 깨소금 (생략 가능) *계량 저울과 계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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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56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곤돌라의 수상도시. 흔히 베니스(Venice)라고도 불리는 도시.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특색이 강한 나라라서 그런지 들뜬 기분으로 줄곧 여행을 했던 것 같다. 베니스 섬 사진. 거울처럼 맑고 투명한 물 색이 감탄사를 연신 불러일으킨다. 자동차와 버스 대신에 곤돌라와 배, 수상버스가 모든 운반의 수단이 되는 도시이다. 날씨는 환상적으로 맑았고, 관광객들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염되지 않은 바다의 색이 마음마저 투명해지는 것 같다. 파도를 가르며 달리는 배 위에서~~. 기쁨의 함성과 박수 소리를 유발하는 멋진 이탈리아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리나라 동해에 가면 이런 코발트색 바다가 펼쳐지려나? 강한 태양이 내리꽂는 바다와의 연결지점이 마치 전설속에서나 있을법한 신비스러운 풍경이다. 살아있음에 감사해 했고, 볼 수 있음에 감사해 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 수평선과 하늘이 이어지는 곳에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달린 수상배. 동굴로 들어가는 환상적인 풍경 앞에서, 가이드가 큰 소리로 외친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살아있는 이 순간을 즐기며 "아모레 미오" 라 외치라고~. 이탈리아어로 나의 사랑, 나의 연인 이라는 듯을 가진 사랑의 표현이다. 아모레 (amore)는 사랑, 미오 (mio)는 나의 라는 뜻이라 한다. 유명인의 별장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생긴 코끼리 바위들이 많은데, 이곳은 이탈리아라는 생각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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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35
    라이스페이퍼 부추전 만드는 법 노 밀가루 달걀물 계란 부침개 해물 재료와 레시피

    부추전 만드는 법 라이스페이퍼 부추전 부추전 재료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더니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요. 이런 날에는 왠지~~ . 비 내리는 소리에 맞추어 지글지글 소리 내며 익어가는 부침개 한 장 먹어줘야 할 것 같잖아요? 그래서 부추전 만드는법 정리해 봤어요. 이 번에 만든 전은 노밀가루 부추전으로 부침가루도 들어가지 않은 라이스페이터 부추전인데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위장이 좋지 않아 속이 아프신 분들도 환영할 만한 부추전 계란을 이용한 음식입니다. 부추전 재료는 오징어와 새우를 이용하였는데 집에 해물 믹스가 있으면 응용해서 해물부추전 레시피를 완성하셔도 좋아요. *^^* 라이스페이퍼 부침개는 명품 가죽인 보테가 베네타의 무늬를 응용하여 만들었는데 그래서 명품 부침개라고 불러도 좋겠어요. ㅎㅎ 부추전 재료로 새우와 오징어를 넣었고, 부추전 반죽으로는 계란을 이용해 만든 완성 사진이에요.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부추의 향을 그대로 살린 황금레시피 정리해서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재료 부추 (90g) 라이스페이퍼 1장 달걀 1개 소금 한 꼬집 홍고추 1개 흰 다리 새우 20마리(140g) 오징어 1마리 (크기에 다라 다름) *계량 저울 사용했어요. 라이스페이퍼 부추전 만드는법에 사용한 재료 사진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부추전 재료도 간단하여 채소만 손질하면 바로 만드실 수 있어요. 우선 손질한 채소는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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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30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흔히 베니스라고 불리는데 이 발음은 영어식 발음이고 이탈리아어로 베네치아라 불리는 수상도시를 향해 밀라노에서 약 3시간의 버스를 타고 자다 깨기를 반복하며 버스로 이동했다. 점심 식사.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에서 비빔밥을 한 그릇씩 비웠지만 대접받는 기분보다는 한 끼를 바쁘게 해결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분위기로 식사를 하였다. 패키지여행의 단점이 식사를 행사 치르듯 해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도 얼마 만에 먹어보는 된장국에 고추장 맛인지~~. 입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허겁지겁 점심을 해결하고 가이드님의 지시에 따라 다른 일정을 진행해야만 했다. 식당 내부 사진. 주인장이 한국 사람이 아니어도 한국 음식이 도처에서 인기 있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 반도의 오른쪽 윗부분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베네치아는 라틴어로 '계속해서 오라'는 뜻이라고 한다. 117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378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이 수상도시는 승용차가 다닐 수 없다. 진 초록색 같은 물결이 출렁이며, 하늘색과 비슷한 코발트색이 넘실대는 세계인들의 여행 끝판왕이라 불리는 곳이다. 가수 아이유의 하루 끝이라는 뮤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 하지 아마? 부라노, 무라노 섬, 본섬 등이 있었는데 시원하게 파도를 가르며 달리는 쾌감이 곤돌라의 매력 같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명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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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29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아이를 낳아 성인으로 키워, 군대에 보낼 나이만큼 오랜 시간을 재직해 오던 직장에서 퇴직을 하였다. 20년이 넘는 시간을 오랜 습관처럼 다닌 직장이었는데 가슴 한구석이 뻥~~ 뚫린 기분이 드는 것은 내가 작정하고 준비하지 않은 감정이라 무게감이 더 큰 것 같다. 정년퇴임이라는 숙명이 나에게는 오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오만이고 건방진 생각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내 인생의 순리. 그렇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싫다고 거부한다 하여 될 일이 아니고, 미룬다고 하여 될 일이 아님을 알았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모양이다. 언제 내 나이가 이렇게 되었지? 기쁨보다는 서글픔과 당당함보다는 기가 죽는 느낌이 든다. 직장에서 마련해 준 정년퇴임식 날. 부부동반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동료들과 왠지 기가 죽어 있는 분위기로 앉아 있는 나. ㅎㅎ 누가 무엇을 주었는지도 모르는 공로패, 기념패 등을 순서대로 서서 받으며... 쑥스러운 마음에 숨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 체 축하의 인사를 받는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건강하게 퇴직하심을 축하한다고~~. 중간에 지병으로 사망하신 분들고 많고 사정으로 인해 퇴직한 분들도 많은데 끝까지 잘 다녀서 대단하시다고~~. 내가 설자리가 아닌 것 같은 어색한 감정을 가지고 기념패와 축하의 인사를 받는다. 힘들었고 어려웠던 많은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1시간가량 서있던 그 자리가 정말 가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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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17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과 미켈란젤로 공원 등 패션의 거리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등을 보면서 걷던 거리와 점심 식사 한 곳, 거리 사진, 숙소 등을 정리해 본다. 점심 식사는 양배추 절임, 닭 다리 한 개 나온 것이 식사였는데, 양배추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뿌려 먹는 것이 통상적인 메뉴이다. 닭 다리는 익혀서 후추를 듬뿍 뿌린 것 같은 맛인데 배가 고팠음에도 거의 먹지 못하고 남편에게 넘겼는데 그 식성은 여전하여 잘 먹고 버티는 것 같다. ㅎㅎ 오늘도 케첩 듬뿍 들어간 삶은 마카로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나? 느끼함을 달래려고 그러는지, 일행들은 맥주 아니면 포도주를 주문하여 식사와 함께 곁들인다. 숙소에 도착하여 로비에 피아노 한 대가 놓여 있었는데 일행 중 신혼부부 새색시가 앉아 용감하게 피아노를 친다. 악기를 다루는 사람은 도구를 보면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있는 모양이다. 일행 중 신혼부부가 두 쌍이 있었는데, 유난히 정이 끌리는 팀이었다. 헤어지면서 인사도 하였지만, 행복하게 잘 살라고 기원하였다. 열흘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지붕 아래 잠자고 같은 밥을 먹다 보니,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식사를 마치고 해가 지기 전에 동네 산책을 나간다고 지갑도 없이 나섰는데 길 건너에 슈퍼가 있어 들렀다가 일행 중 한 부부가 이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납작 복숭아가 있어 사기 위해 간다고 한다.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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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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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미역냉국만들기 육수와 식초 비율 미역오이냉국 재료와 황금 레시피

    오이미역냉국만들기 미역오이냉국만들기 오이냉국 재료 한낮의 더위는 마치 8월의 폭염 같아서 시원한 것만 찾게 되는데, 저녁에 귀가한 식구들을 위해 시원한 오이미역냉국만들기 하여 식탁에 올려 보심을 어떨까요? 미역오이냉국만들기를 할 때, 쉽게 시판용 냉면육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기에 저는 차가운 생수를 이용하여 오이냉국 육수를 직접 만들었고, 오이냉국 미역과 식초 비율 등 재료들을 정리해 봤어요. 먹고 남으면 소면을 삶아 말아 먹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오이냉국 재료 정리해 드릴게요. *^^* 아주 간단하지만 얼음 몇 깨 넣어서 먹으면 하루의 더위가 모두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여러 가지 채소와 방울토마토를 넣어 상큼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간단한 오이냉국 레시피 천천히 정리해 드릴게요. 재료 건미역 (15g) 오이 1개 당근 1/3개 (40g) 양파 1/2개 (75g) 방울토마토 6개 청양고추 2개 깨소금 1스푼 얼음 (선택) 오이냉국 육수 생수 800mL 소금 1+1/2 스푼 설탕 4스푼 식초 7스푼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계랑 컵 이용했어요. 여름에는 주방에 들어가기도 무서울 뿐 아니라, 불을 사용하지 않는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 계절이잖아요? 그럴 때 후다닥 만들어 식탁에 올리면 엄지척인 오이미역냉국만들기 입니다. 오이, 건미역, 양파, 당근 등을 사용하여 시원한 미역오이냉국만들기 할 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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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26
    돼지고기 앞다리살 덮밥 만들기 초간단 점심 혼밥 메뉴 추천

    덮밥요리 앞다리살 덮밥 초간단 덮밥 돼지고기 덮밥 만들기 휴일 집에 혼자 있는데, 배는 고프고 거창한 음식을 만들기는 싫을 때 초간단 덮밥으로 한 접시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덮밥 요리인데요, 덮밥요리의 편한 점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음식 담을 그릇 한 개만 가지고 식탁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죠. ㅎㅎ 늦은 일요일 오후에 점심 혼밥 메뉴로 만들어 먹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요리는 찌개하고 남았던 냉동실의 것을 꺼내 대파 기름에 달달 볶아 익혔고 콩나물을 잘게 잘라 넣고 익힌 뒤에 굴 소스와 액젓으로 간을 맞춘 뒤, 고춧가루로 색을 냈어요. 달걀 한 개를 반숙으로 익혀, 노른자에 슥슥 비벼 먹을 수 있게 돼지고기 덮밥 만들기를 했는데, 혼자 있어도 굶지 말고 챙겨 먹자는 생각에 혼밥 메뉴 추천 요리로 권해 드립니다. ㅎㅎ 자취하시는 분들도~, 가족들이 외출하여 혼자 있을 때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 맛있는 덮밥요리 한 그릇으로 체력 보충하는 시간 만들어 보기로 해요. 재료 (1인분) 돼지고기 앞다리살 (100g) 콩나물 (100g) 대파 2/3 줄기 식용유 2스푼 굴 소스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달걀 1개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밥 한 공기 *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이용했어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덮밥요리는 김치찌개를 하고 남은 것들을 소분하여 냉동시켜 보관하여도 좋고,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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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52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10박 11일 서유럽 여행

    융프라우 아이거익스프레스를 타고 꼭대기까지 올라가 일행들의 걱정을 받으며 무사히 하산한 뒤로는 언제 내가 고산병으로 고생을 했냐는 듯이 멀쩡하게 어지럼증이 해소되었다. 마치 거짓말쟁이처럼 말이다. ㅎㅎ 스위스에서 버스를 타고 4시간 정도를 달려 밀라노로 향한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두오모 성당이 있고, 비록 공사 중이라 외관만 볼 수 있을 스칼라 극장과 화려한 쇼핑센터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가 있는 화려한 도시로 말이다. 눈이 아플 정도로 햇살이 맑게 빛나는 언덕에 올라 잠시 후 들릴 성당과 거리를 바라보며 사진을 남긴다. 구름이 내려다보이는 곳의 풍경은 마치 사진 속 한 장면이 멈추어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이다. 구름이 모여 있는데도 어쩌면 이렇게 맑은 하늘이 연출될까.. 멀리 두오모 성당이 보인다. 가까이 서서 보면 얼마나 웅장하고 멋진 곳일지 상상을 해본다. 화덕에 요리를 하여 직접 판매하는 모습이 무지 맛있어 보인다. 이렇게 맑고 더운 날씨에도 맛있어 보이는 것은 이열치열인가? 아니면 정성이 느껴져서 일까?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달려온 이유에서인지 시장기가 돈다. ㅎㅎ 낯익은 조각상. 언덕에 자전거 한 대가 주인의 촬영이 끝날 때까지 얌전하게 서있다. 양산이나 모자를 쓰지 않으면 어찌나 햇살이 강한지 화상 입을 뻔~~. 남들과 같은 장소에서 가장 예쁘고 화사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긴다. 구름도 예쁘지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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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하는여행바라기
    이미지 수45
    식물성 런천미트 풀무원 지구식단 콩햄 계란말이 간단식사 햄 성분

    식물성 런천미트 식물성 지구식단 런천미트 콩으로 만든햄 식물성 지구식단 런천미트를 이용한 햄계란말이 밥을 만들어 식탁에 올립니다. 2인분으로 밥 한 공기에 조미김과 양념을 넣어 버무렸고, 그 속에 김치를 넣어 김밥과 주먹밥 같은 느낌의 밥을 만들었으며, 달걀물에 콩으로 만든햄을 잘게 부셔 달걀말이같이 둘둘 말아 익혀 낸 요리인데 한 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고 맛있어서 소풍 가는 날 피크닉 도시락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는 그런 간단식사 랍니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의 제품인 이 런천미트는 콩햄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께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아요. 식물성지구식단 런천미트 성분도 알아보고, 햄계란말이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손질하여 바쁜 아침에 간단식사로도 충분한 요리 만들어 배달해 드릴게요. *^^* 재료 (2인분) 콩으로 만든햄 (100g) 뜨거운 물 (햄 기름기 제거 시 사용) 비닐 (햄 작게 부셔줄 때 사용) 달걀 4개 대파 (40g) 후추 톡톡 김치 약간 식용유 밥 한 공기 가는 소금 1/2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스푼 조미김 4장 *계량 저울과 계량스푼 이용했어요. 식물성 지구식단 런천미트를 이용한 간단식사를 만든 재료에 들어간 사진이에요. 밥 양념은 집에 있는 재료들이고, 김치, 대파, 달걀도 냉장고에 있으며, 콩으로 만든햄은 집 근처의 코스트코에서 한 박스 구매한 거랍니다. 포장된 박스 겉면에 식물성지구식단 콩으로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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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38
    애호박돼지국밥 만들기 전현무계획 광주옛날국밥 앞다리살 레시피

    애호박돼지국밥 전현무계획국밥 애호박국밥 만들기 해장되는 느낌으로 끓여본 국밥이에요. 육개장 같은 느낌도 살짝 느껴지고 찌개 같은 맛도 느낄 수 있는 애호박돼지국밥 인데요, 전현무계획국밥 이라는 별칭도 있고, 광주애호박국밥 이라고도 알려져 있지요. *^^* 언젠가 한 번은 끓여 그 맛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부지런한 제 이웃님 중의 한 분이 요리를 하여 올려주셨더라고요. 저도 애호박국밥 만들기 하여 그 국물 맛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끓여 보았답니다. 전현무계획 광주 애호박국밥은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이용하였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애호박을 듬뿍 넣어 끓여 낸 찌개 같은 국밥인데요, 고추장찌개와 비슷한 백종원 레시피도 있는 것 같아요. 국물이 칼칼하고 진해서 마치 시장통에서 사 먹는 그런 맛이 느껴져 한 그릇 먹고는 시골장이 열리는 재래시장 구경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드는 거 있죠? 맛있는 애호박 옛날국밥 레시피 정리하여 맛있게 한 그릇 끓여 드릴게요. 재료 (2인분) 앞다리살 (400g) 애호박 1개 (250g) 대파 1줄기(60g) 양파 1/2개(85g) 당근 (생략했어요) 청양고추 작은 거 3개 (20g) 홍고추 1개 (10g) 기름 3스푼 고운 고춧가루 2스푼 굵은 고춧가루 1스푼 액젓 2스푼 진간장 1스푼 육수 800mL 참치액 2스푼 앞다리살 국밥 고기 밑간 후추 1/2스푼 생강가루 1/2스푼 다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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