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이가 시릴때 있으시죠? 나이 40 넘어가니까 이가 시릴때가 있더라고요. 과일 먹다가도 그렇고, 특히 찬물 마실때 이가 시리죠 오늘은 이가 시릴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께요. 이가 시린이유는 치아의 상아질이 노출되어 온도 변화와 같은 외부자극에 의해서 시리기도하고 동통을 나타내는 증상을 치아과민증이라고 하는데요. 잇몸병으로 치아 뿌리가 노출되어서 자극에 예민해진 경우 칫솔질을 좌우로 강하게 하거나 너무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씹다가 치아의 목부분이 깍이거나 깨져서 상아질이 노출되면 이가 시리게 됩니다. 잇몸이 약해지면 밑으로 내려가면서 치아뿌리가 드러나서 이가 더 시릴 수 있는데요. 칫솔질을 강하게 하는것도 이가 시린이유가 된다니까 힘줘서 하는 것 보다는 살살살~~ 칫솔질을 해야겠어요. 이가 시리면 초기에는 찬물을 마실 때마다 시려서 물을 마실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통증의 강도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병원갈 타이밍을 놓칠 때도 있어요. 그러나 증상이 심해지고 이것이 오래되면 치수염 증세가 나타나게 되고 가만히 있어도 욱신욱신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상악 소구치에서 가장 빈발하여,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이가 시릴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시린이 치약을 사용해보세요. 전체적으로 치아가 시리지만 마모증이 존재하지 않은 경우 시린이 치약을 사용합니다. 질산 칼륨을 상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