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52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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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해금소녀ㅣ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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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ㅣ씨엠립 맛집 BEST 5

오늘은 씨엠립의 떠오르는 HOT SPOT,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블루 펌킨 진정한 씨엠립의 블랙홀, 블루 펌킨에는 3가지가 있다!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맛난 빵, 머리가 타버릴 것 같은 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하루 종일 앙코르 사원을 걷느라 지친 몸을 누일 수 있는 침대 소파! 이곳에 누워서 그림도 그리고 일기도 쓰며 바닥난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꼭 이런 카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고요. 그곳이 인도였으면 좋겠네요! 씨엠립에 가는 분들 중 대다수가 앙코르 유적을 보기 위해서 가실 텐데 머리가 다 빠질 것 같이 더운 1시부터 3시 사이에는 블루 펌킨에서 잠깐 휴식하며 더위도 식히고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 펌킨 앞에는 나오는 관광객을 태우기 위하여 땀을 뻘뻘 흘리며 대기하고 있는 뚝뚝 기사님들이 계시는데 그곳에서 제가 사용할 돈이 어쩌면 그분들의 하루 벌이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앉아 있는 동안 내내 마음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2. 해피 허브 피자 먹으면 먹을수록 행복해지는 피자, 있다? 없다?! 씨엠립에는 있다! 예전에는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마리화나를 넣고 만든 피자를 팔아서 먹고 나면 환각에 빠진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해피 피자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지만 마리화나는 불법이기에 지금은 그냥 풀만 넣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먹으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며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지...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