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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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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선택이 중요하다면서, 왜 교육과정편제표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물건을 봐야 제품을 구매하죠. 고등학교 선택이 이제 보름정도 남았는데 교육과정을 공개하지 않은 학교가 너무 많습니다. 물론 매년 일반고의 경우 교육과정을 전 해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문제였죠.) 선발형 고교의 경우 학교 입학설명회를 해야하고 선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보통 공개를 합니다. 이번 교육과정을 이해하려면 아래 '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안내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자료를 추천하는데요. 한 번 꼭 읽어보세요! https://www.serii.re.kr/fus/MI000000000000000526/board/BO00000248/ctgynone/view0010v.do?board_seq=5189 2024년(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서 PDF 파일 교육과정 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서 PDF 파일입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발하여 탑재한 자료는 어느 부분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의 승인 없이 일부 또는 전부를 무단전재, 게시, 공연, 배포할 수 없습니다. 단, 학교에서 교육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출처를 밝힌 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 교육과정팀 드림 - 안내서 해설 동영상 ( 총 2 편 )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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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거영득] 최영득 원장
    05:09
    2025년 고등학교 교육과정편제 학교 선택시 봐야할 3가지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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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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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정시입시결과(괜찮은 뉴스 장문성소장님)

    의대는 워낙 최상위다 보니 특히 누백(누적백분위)를 많이 사용하죠. 평균 백분위 컷으로는 표점 등 오히려 혼란 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는 정시 3년간의 자료인데요. 학교의 순위가 보여지는 듯합니다. 역시 정시는 칼같은 예리함이 있습니다. 아래는 장문성 소장님의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올해 의대정원 확대로 판도는 정시도 흔들립니다. 특히 가군에서 수도권 의대 중에서 성균관대가 작년에 10명을 선발하다고 올해는 무려 50명이나 선발을 하고 가천대는 15명에서 40명으로 증가했다. 다군에서 선발하던 인하대가 가군으로 이동하면서 모집인원이 16명에서 40명으로 늘었다. 결국 가군의 모집인원이 적기는 하지만 수도권 의대에서 105명이나 모집인원이 늘었고 그 외에도 메이저 의대와 한양대까지 합하면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대가 많이 모여있다. 양적으로 늘어난 나군과 질적으로 풍부해진 가군의 관계가 복잡한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서울대를 비롯해서 경희대, 중앙대, 아주대, 이화여대 정도가 수도권 의대인 나군의 경우 비수도권 의대 중심으로 모집인원이 많이 늘기는 했지만 가군의 의대에 상향지원을 하는 경향을 보이고 결국 나군에 머물게 되면 나군 의대의 충원율을 작년보다 훨씬 낮아질 수도 있다. 인하대가 빠져나간 다군의 경우 순천향대, 단국대 등을 중심으로 충원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경쟁률이 높은 조건에서 충원율이 늘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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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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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세권' 보는 요즘 고교생…선호 대학 'SKY 순' 무너졌다 [2024 대학평가] (중앙일보) 이미지는 바뀌지만 고려대 안가고 건국대 가려나? ^^

    중앙일보의 설문 결과입니다. 아래 대학의 순서를 어떻게 봐야 될까요. 학생들의 선호대학이라고 표현을 하였는데요. 고려대에 갈 수 있는 친구가 과연 건국대 가려고 할까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자면, '가심비'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가심비라는 것은 결국 유사 네임 벨류 대학 중에 한 칸 정도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 혹은 경쟁률이 많이 올라갈 것이다? 정도가 될것입니다. 경쟁률이 많이 올라가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수시를 쓸 때 고서성한중경 이렇게 6개를 순서대로 쓰는 친구들이 의외로 적기 때문입니다. 상향과 하향에 텀을 두죠. 그 때 뛰어넘는 학교가 될 확률이 높은게 가심비가 낮은 학교가 되겠죠. " 모두가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갈 수는 없잖아요. 대학 주변에 놀기 좋은 곳 많고 시설 좋으면 호감도 엄청 올라가죠. " 서울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재인(가명)양은 ‘진로·진학 고려 시 선호 대학’을 묻는 질문에 대해 건국대(서울), 동국대(서울), 홍익대 등을 언급하며 “일단 ‘인(in)서울’인지가 중요하고, 서울 내에서도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기사전문링크 : https://naver.me/F88C91qQ> '놀세권' 보는 요즘 고교생…선호 대학 'SKY 순' 무너졌다 [2024 대학평가] 대학 평판도 평가 " 모두가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 갈 수는 없잖아요.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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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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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증원 발표뒤 N수생 더 늘어… 서울 7개 高선 고3의 1.4배|동아일보 "모두 재수생일까?"

    의대 증원 발표 뒤, 의대를 많이 보내는 주요 고등학교에 N수생이 고3보다 많아졌다는 데이터 입니다. 기사의 분위기로는 N수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찾은 것 같은데요. 그 학교들이 의대를 많이 보내는 학교인가 보네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말이죠. 일단 기사 내용 보겠습니다. 의대 진학 상위 10곳중 서울 7곳 올 수능 재도전 작년보다 6.4% 늘어… N수생 3409명>재학생 2473명 ‘N수 공화국’에 사회적 비용도 급증… 전문가 “수시 확대 등 입시 개선 필요” <출처 : 링크 기사중> 수도권 중상위권 학생들은 면학 분위기를 이유로 자사고나 학군이 좋은 지역 고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2024학년도 의대 진학 실적 상위 고교 10곳 중 6곳은 자사고였고 나머지는 교육열이 높은 서울 강남구와 양천구에 위치해 있었다. 그런데 이들 학교에선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보니 수능 점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에 ‘올인’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의대 역시 대부분 정시에선 수능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정시 비중을 늘리면서 정시에 강한 N수생이 재도전을 거듭하는 경우가 늘었다. 특히 올해는 의대 증원의 영향으로 의대생 중에도 입시에 재도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비수도권 사립대 의대 1학년 최모 씨(24)는 “2019년 서울대 인문계열 학과에 진학했다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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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의대 합격했나?”…SKY 수시 합격자 10명 중 4명 등록 포기(동아일보) 네 그렇죠 의대 합격했죠. 아마 치대 한의대 약대를 가도 입학 취소할걸요.

    “의대 합격했나?”…SKY 수시 합격자 10명 중 4명 등록 포기 오늘 기사 제목입니다. 사실 아직 발표도 모두 나오지 않았고, 입학 취소는 더더욱 먼 이야기죠. 작년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과연 의대 합격 때문에 서울대 연고대를 취소한다는 것이 사실일까요? 일단 뉴스 내용 일부입니다. <기사 전문 링크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118/130447614/1> “의대 합격했나?”…SKY 수시 합격자 10명 중 4명 등록 포기 지난해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4명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들이 의대 등에 중복 합격하면서 등록을 포기… www.donga.com 지난해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4명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등에 중복 합격하면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입시전문가들은 2025학년도의 경우 의대 증원으로 미등록자가 더 늘고 연쇄 이동이 발생하면서 추가합격자도 예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수시모집 추가합격 규모를 분석한 결과 최종 합격자 9222명 중 3616명(39.2%)이 추가 합격자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초 합격자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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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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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논술 무효’ 가처분 인용…연세대 합격자 발표 정지(jtbc) 그런데 해결책이?

    법원이 2025년도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연대 논술 이슈가 터진 날 쓴 내용입니다. https://m.blog.naver.com/id40704/223629276939 연세대 '수시 논술문제 유출' 논란에 일부 수험생·학부모 무효소송 제기 (학생/대학/교육부의 뉴스 온도차) 힘들긴 해도 어떻게든 재시험을 봐야겠지? 연세대 논술 문제가 발생하고 당연히 제가 남겼던 블로그의 내용... m.blog.naver.com 이번 이슈는 사실 재시험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문제가 있죠. 하나는 다른 시험장에서 잘 문제를 해결한 혹은 당일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문제를 해결한 친구들은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 됩니다. 둘째는 연대를 지원한 학생의 면접 및 논술준비 일정이 엄청나게 꼬입니다. 아래는 기사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p4jMncNgOc 일단 재판부는 연세대가 자발적으로 논술시험의 공정성이 훼손된 문제를 시정할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여 판결을 내린다는 입장이네요. 그런데 당황스러운 것은 그 다음입니다. 후속 벌차를 재시험으로 할지 아니면 정시모집 이월로 할지 정하지 않았다. 이게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입시제도라고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먼저 논술형 스타일의 친구와 수능형 스타일이 있는 친구가 있을 거고요. 논술만 준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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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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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한과제 자랑대회 (kaist) 눈이 먼 것보다 더 안 좋은 게 있을까? 있다. 볼 수는 있지만 비전이 없는 사람.

    어제 그제 많은 친구들과 연락하며 희비가 앗갈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참 수능 잔인한 친구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쉬워도 다음을 위해 도전해야 하겠습니다. Is there anything worse than being blind? Yes, a man with sight and no vision. 눈이 먼 것보다 더 안 좋은 게 있을까? 있다. 볼 수는 있지만 비전이 없는 사람. 헬렌 켈러 어제는 카이스트 일반전형 발표도 있었는데요. 아쉽게 홈페이지를 클릭해보다 찾아본 영상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망한과제 자랑대회 영상입니다.생각해볼 부분이 많은 영상이네요. https://naver.me/xFQdTY6e 학생들이 겪은 좌절과 실패, 이를 극복한 사례를 공유하는 '망한 과제 자랑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열렸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올해는 총 8팀이 참여해 자신들의 실패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현장 투표를 통해 시상도 이뤄졌는데, 실패했지만 성공을 응원하고 싶은 팀은 '화려한 비상'을, 가장 흥미롭게 실패 경험을 풀어낸 팀은 '당신은 상상 그 이상'을 받았습니다. KAIST 실패연구소는 올해 대회와 함께 '도전과 실패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했는데, 젊은 세대로 갈수록 실패의 두려움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성호 / KAIST 실패연구소장 :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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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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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 번 정리해보는 개정교육과정의 내신평가방식 살펴보기

    대전외고 홈페이지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자료입니다. 페이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내신 개편안과 성취평가제’라는 자료의 한 페이지입니다. 내용은 아래 URL에서 다운 받을 수 있어요. https://djflhs.djsch.kr/boardCnts/view.do?m=0201&boardID=50494&boardSeq=9292777&lev=0&action=view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수 있지만 아래서 다시 생각해 볼 것들을 챙겨봅시다. 하나, 2등급 누적 34%입니다.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1등급에서 내려가면 안된다!’라는 생각은 아마도 되면 좋겠지만 안된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 정도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적 34%라는 것은 전체 정원의 1/3 즉, 30명 기준 반에서 10등도 2등급을 맞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4등이 되는 순간 10등까지 모두 같은 등급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작게는 입시에서의 아쉬움을 만들겠지만, 크게는 학생들이 ‘이럴 걸 왜 공부했나.’라는 동기 상실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A8XUtZFjPjI?si=xqtQkTqNS0TEOmX0 둘, 융합선택 아홉 과목 석차 미산출 이 과목들의 미산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수업 덕분에 역학과 에너지 등 현 II과정을 듣는 학생수가 더 줄어들 수 있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수강자수가 줄어들면 5등급제도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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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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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출제위원장 “킬러문항 완전 배제…사교육 없이 풀 수 있는 정도” (국민일보) 이 표현이 맞는가?

    오늘 수능시험 장으로 아이들을 보내고 오전 부산으로 가는 중입니다. 이제 오후부터 주말 내내 대입 제시문면접, 서류면접, 고입자소서, 과학고구술면접, 자사고와 외고 면접까지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네요. 그런데 참 이런 표현을 볼때면 참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사교육 없이 풀 수 있는 정도 이 부분이 난이도를 표현할 때 가장 적절한 키워드라면, 그동안 수능과 지금의 교육은 정말 문제가 많은 거네요.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최중철 출제위원장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수능 출제 원칙과 출제 방향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국민일보 아래는 위 사진을 담고 있는 기사내용입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초고난도 문항인 ‘킬러문항’ 없이 고른 난이도의 문항이 출제됐다고 수능 출제위원장이 14일 밝혔다. 2025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을 맡은 최중철 동국대 교수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제 기본방향 브리핑에서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과정에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함으로써 고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며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출제됐던 내용일지라도 문항의 형태, 발생, 접근 방식 등을 변화시켜 출제했다”고 강조했다. 난이도 차이가 심했던 6월과 9월 모의평가 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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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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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메이저리그 5차전 이야기)

    한 선수는 아웃이 되더라도 끝까지 뛰었고, 한 선수는 쉽게 아웃을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열심히 뛴 팀의 우승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공부하는 것이 한 문제를 더 맞출 수 있을까? 상대의 실책이 없으면 땅볼을 친 선수는 대부분 죽기 마련이지만, 이번 월드 시리즈에서 끝까지 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월드시리즈 5차전 다저스와 뉴욕양키즈가 시리즈 3대1 상황으로 다저스는 1승만 거두면 우승이지만 상황은 5회 양키즈가 5:0으로 앞선상황이었습니다. 다저스는 1사 만루였고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서 점수를 낼 것이라 생각했지만 삼진을 당하고요. 무키베츠의 평범한 땅볼로 게임이 끝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력질주에 모두 당황하고 결과는 안타로 5대1이 됩니다. 그리고 경기는 이점수로 시작하여 분위기가 바뀌고 결국 역전하여 6대7 한점 차 다저스의 승리로 우승이 확정됩니다. <사진출처 : 스포티비 https://youtu.be/AdZ2sz4BL-o?si=CaPvU-yAIK0j0x8v>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 추천합니다. 시험장에서도 1분 1초 아끼고 집중하는 것이 한 문제를 푸는데 소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그동안 노력을 알고 응원합니다. 아래는 위 메이저리그 경기의 장면을 보고 남겨진 한 칼럼입니다. 아마야구 관계자는 "지도자의 교육 부족에 따른 결과"라고 지적한다. 내야 땅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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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형 과학고' 어디가 될까?... 12개 지자체 신청.. 최적지 강조 (ytn)

    어제는 경기북과학고 1단계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반전형 경쟁률이 두 자릿수가 될 만큼 치열한 과정인데요. 역시나 우수하지만 아쉽게도 탈락한 친구들이 많이 있네요. 경기 지역의 이러한 불합리함을 해결하려고, 12개의 지역이 경기도 제2 과학고 선정을 위하여 도전합니다. 아래처럼 각각 저마다의 슬로건을 가져왔는데요. 과학고 신설 신청 지자체 고양시 : 우주 항공 특화 광명시 : AI, 모빌리티 산업 시흥시 : 바이오 특화 구리시 : 교육인프라 확충 김포시 : 명품교육도시 조성 이천시 : 반도체 산업 연계 용인시 :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 평택시 : 반도체 ,수소 인재 육성 화성시 : 대한민국 신산업 중심지 부천시 : 혁신적청의융합인재 육성 성남시 : 미래과학기술분야 교육기회 제공 안산시 : 로봇전문인력양성 사진 출처 : https://youtu.be/lVTdsq1IaYE?si=Xxhzerk8IHOwoAO9 여러분은 어느 곳이 가장 좋은 지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다를 수 있겠는데요. 저는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교육 이슈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https://naver.me/xucnISpC 일주일간 이슈가된 경기도 지자체의 과학고 유치전쟁. 성남, 이천, 안산, 부천, 동탄, 광명. 매년 나오는 과학고 이슈지만 이번주 교육관련 뉴스를 찾아보면 경기도의 과학고 유치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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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개정교육과정화 된 2025학년도 화성고, 세마고, 병점고 차이점 + 안법고

    아래는 2024학년도 화성고, 세마고, 병점고의 분석자료입니다. 작년에 유튜브로 소개했었죠. 그런데 2025학년도는 2022개정교육과정으로 교과목이 모두 바뀜과 함께 학교마다 가장 큰 구성변화가 있는 해입니다. 다행이 아래처럼 내년도 편제가 모두 안내되어 분석해 보았습니다. 먼저 화성고는 미적분II를 2학년 2학기로 끌고 와서 가장 빠른 수학의 속도를 보여주며 난이도가 높은 학교임을 보여주는데요. 이 부분에서 세마고는 2학년 1학기에 대수와 미적분I을 묶지 않고 확통을 2-1에 넣는 선택을 합니다. 그만큼 확통의 위상이 수능을 이유로 높아진 것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병점고는 일반고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선택을 하며 세 학교 중 그래도 여유있는 과정을 가져갑니다. 세 학교를 분석하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담아봅니다. 학교의 교육과정을 보려번 수학! 국영수! 선택과목순!! 점검을 하며 대입전략과 견주어봐야합니다. https://youtu.be/KP6lyjTe38M 그런데 과학에서 재미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우선 세마고는 과중 커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네요. 그리고 변함없는 병점고와 대폭 확대된 화성고, 화성고는 어떤 트랜드를 가져간 것일 까요? 이는 휘문고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요. 지난번 영상입니다. https://youtu.be/5L6VItiuz_k?si=I6iHuAiv4tIRuNnw 화성고, 세마고, 병점고 간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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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거영득] 최영득 원장
    03:32
    2025학년도 화성고 vs 세마고 vs 병점고 + 안법고 2022개정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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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플러스]국제중 바람이 분다…2025학년도 국제중 경쟁률 역대 사상 최고 평균 17.91대1

    특목 자사고의 인기만큼 국제중학교에 인기도 점점 올라갑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지난해 2024학년도 4개 중학교 평균 15.54대1이었다. 지원자 수는 지난해 7461명에서 8597명으로 1136명(15.2%)증가했다. 이 가운데 대원국제중은 2009년 개교 이래 최고 경쟁률 23.77대1을 기록했다. 160명 모집에 3803명이 지원했다. 2024학년도는 3187명이 지원해 경쟁률 19.92대1로, 작년 대비 616명(19.3%) 늘었다. 청심국제중도 개교 이래 100명 모집에 1839명이 지원해 18.39대1으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영훈국제중도 10.23대1(전년 8.81대1), 부산국제중 21.98대1(전년 20.98대1)로 나타났다. <출처 : 전자신문 https://naver.me/56RNE6cx> [에듀플러스]국제중 바람이 분다…2025학년도 국제중 경쟁률 역대 사상 최고 평균 17.91대1 2025학년도 국제중학교 입학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인 평균 17.91대1을 기록했다. 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대원국제중, 영훈국제중, 청심국제중, 부산국제중 등 전국 4개 국제중(선인국제중 경쟁률 비공개) 모두 naver.me 청심국제중의 일반 경쟁률은 아래처럼 20대1이 넘는데요.<http://admission.csia.hs.kr/?act=board.read&code=1611&id=344>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입학센터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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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말고사 안 보고 논술학원 갈래요"…텅 비는 고3 교실, 교육부는 "등교가 원칙"(중앙일보)

    초·중·고 학년 말 학사 운영 및 학생 안전 지원 방안이 소개되었는데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경우 학교 급 간 이동을 하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물론 사회에 나가는 고등학생들도 이 시기가 더 많은 것을 생각해 보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기가 되는 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에서 눈 앞에 보이는건 대입이고요. 특히 수시 면접과 논술은 학생들에게 부담이죠. <보도자료 :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101425&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 안전하고 보람 있는 학년말 마무리 돕는다! 안전하고 보람 있는 학년말 마무리 돕는다! - 초·중 · 고 학년말 교육과정 운영 지원 위해 부처·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제공 -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 보호 위해 학생 안전 특별기간(11.14.~12.31.) 운영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1월 6일(수), ‘2024학년도 초·중 · 고 학년말 학사 운영 및 학생 안전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매년 학년말 학사 운영 내실화 및 학생 활동 보호를 위해 ‘초·중·고 학년말 학사 운영 및 학생 안전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하고 있다. www.moe.go.kr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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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학점제 시대, 휘문고와 화성고 의대+정시 전략을 포기한다? NO! 2028정시를 읽다!

    휘문고등학교와 화성고등학교의 2025학년도 교육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2022개정교육과정, 고교학점제, 2028대입전략 등 다양한 고민이 녹아있는 편제 선정입니다. 물론 2015개정교육과정의 흐름을 교과명만 바꾸어 안내되고 있는 안타까운 일반고도 있긴 합니다. 의대를 잘 가는 고등학교라고 하면 세화고등학교, 낙생고등학교, 현대청운고등학교, 상산고등학교 등 두 학교 부럽지 않은 학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국단위자사고의 경우 일부러 교육과정편제를 강조하지 않아도 티가 날 수 뿐이 없는 교과진도를 만들 수 있고, 나머지 학교들의 경우는 수능 집중이라고 하기엔 종합에도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비평준화 일반고인 화성고와 서울지역 광역자사고인 휘문고는 명성에 비해 단촐한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의대강연 프로그램 등 추가적인 특색활동들이 있지만 교육과정면에서는 수능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온 것입니다. 아래는 두 학교의 2025학년도 교육과정편제표입니다. 우선 두 학교 모두 2024학년도와 동일안 수학 속도를 보여줍니다. 화성고는 수I,수II를 2학년 1학기에 동시에 묶는 것처럼 2-1 대수와 미적분I을 함께 가져갑니다. 휘문고는 명문고 지역자사고라 하기 어색할 정도로 미적분II를 3학년 1학기에 학습합니다. 일반고와 다를 것이 없는 커리큘럼입니다. 반대로 과학은 작년과는 전혀 다른 접근으로 화성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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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거영득] 최영득 원장
    03:37
    휘문고와 화성고가 의대&수능에서 방향을 바꾼다. No! 트랜트를 읽는다.
    조회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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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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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중점학교란 단순히 과학 4교과를 모두 듣는 것이 아닙니다. 인천형과학중점학교 재정

    고교학점제 시기 과학중점학교가 재지정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은 인천형 과학중점학교를 12곳 추가 선정한다고 합니다. https://www.mediatoday.asia/1189787 ≪미디어투데이≫ AI융합교육과, 2025년부터 ‘제2차 인천형과학중점학교’ 지원 및 AI융합교육센터 확대 운영으로 AI기반의 융합교육 활성화 인천시교육청 AI융합교육과 브리핑 [미디어투데이=안정태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과는 학생들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 주도적 삶을 살아 www.mediatoday.asia 아래는 대건고등학교의 팝업창입니다. 고교학점제의 유연화로 과학중점과정이 그리 특이하지 않은 어느 학교에서도 가능한 과정이라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과중점학교가 된다는 것은 학교에서 수업 외에도 많은 활동을 신경쓰게 됩니다. 첫째, 차별화된 과학수업입니다. 융합적 사고, 통섭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전공탐색의 기회를 갖습니다. 더불어 교육부의 지원으로 대학과 연구소 못지 않은 실험도구들이 구비되어 질 높은 과학실험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답니다. 둘째, 수학과학 창의체험활동입니다. 50시간 이수를 의무로 학생들은 소논문 작성프로그램, 과학발명품보고서 제작, 수학과학 경진대회, 과학자 강연회, 과학캠프, 지역내 유관기관(과학관·박물관·연구소 등)과 연계한 과학탐구 활동을 실시합니다. 아래 교육부 블로그에 소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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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수능 D-8] “더 좋은 의대 가자” “이참에 의대생”… 서울 응시자 42%가 N수생

    [수능 D-8] “더 좋은 의대 가자” “이참에 의대생”… 서울 응시자 42%가 N수생 https://v.daum.net/v/20241106043144060 [수능 D-8] “더 좋은 의대 가자” “이참에 의대생”… 서울 응시자 42%가 N수생 "서울대 마크가 찍힌 물품을 든 학생들도 학원에 다녀요.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수능을 한 번 더 치려나봐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둔 4일 오후 8시.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대형 입시학원에서 만난 연세대 2학년 박모(24)씨가 학원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 학원의 N수생(재수 이상 고교 졸업생 응시자) 전용 공간은 4~6층. 여기 설치된 1,0 v.daum.net 5일 서울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수능 응시생 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치는 서울 내 졸업생은 4만7,547명(42.9%)을 기록했다. 서울의 졸업생 응시 비율은 3년 만에 5.2%포인트(37.7→42.9%) 증가했다. 올해 전국 응시생 기준 졸업생 비율이 31%인 점을 봐도 서울의 N수생 응시 비율은 특히 높다. 수능 재도전이 증가한 배경엔 2022학년도 수능부터 변경된 '문이과 통합 수능'이 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문이과가 통합되면서 자연계가 수학 때문에 입시에서 유리한 구조가 됐다"며 "재수를 하면 자연계에선 대입이 확실히 쉬워지는 인과관계가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사 중> 사실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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