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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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처스] 영재학교 자기소개서 & 면접 상담 (스카이멘토링)

    이번 26 화 티처스에서 저희 스카이 멘토링이 소개되었습니다. 영재학교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 대한 부분이었는데요. 대표님께서 컨설팅을 멋지게 진행해주셨죠.^^ 여기는 어디? 스카이멘토링 스카이멘토링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444 진경빌딩 5층 501호 내용을 보면 아쉬움이 우리 학생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데요. 진로, 지원동기가 매우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중3 친구들의 최소 4명 중 1명에게는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자사고는 진로목표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1/3은 됩니다. 진로가 애매하니까. 자사고를 가죠. 일반고를 가더라도 진로가 없는 것은 고교생활의 큰 문제가 됩니다. 당장 진학 후에 동아리 및 진로 활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고교학점제가 된다면 2022개정교육과정의 다양한 선택과목, 더욱 늘어나는 과정중심 수행평가의 주제 선정 등 부담되는 요소들이 엄청 많습니다. 어 실제로 이러한 흐름에 현명한 판단을 하시고 일반고를 가더라도 중학교 3 학년에 진로진학컨설팅 오시는 경우도 상당히 수가 늘어났습니다. 명절 이후부터 대치 명인학원 전국 설명회로 전국단위 자사고, 외고/국제고, 일반고 선택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해당 내용은 차례대로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T가 발견한 과시욕(?) 수친자의 영재학교 진학 이유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26 회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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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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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의대 정시 합격 20% 강남 3구…왜 지금 지역비례 선발인가(뉴스1) 저는 모르겠네요. 이 문제를 왜 이렇게 풀어나가는가?

    추석입니다. 친척집을 오가며 전국이 모두 한가위처럼 풍요로웠음 좋겠습니다. 지역 균형을 위한 잘 짜여진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뉴스를 열었는데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는 입시가 끌고가나요?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의 정책 제안입니다. 아들아 우리는 서울대를 가야하기 때문에 인구대비 효과적인 oo으로 내려가야되? 엄마 우리집에서 서울대는 15분인데? 뭐 우리나라의 지역불균형 문제 이슈를 선택하자면 4~5번째 이슈가 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업유치와 지역특화, 교육에서도 인프라와 환경을 만드려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상위권대가 자발적으로 입학정원의 대부분을 지역별 학령인구 비율을 반영해 선발하되, 선발기준과 전형방법 등은 대학이 자유롭게 선택하자는 취지다. 지역별 학령비율을 보면 몇 년 후 수도권이 50%가 넘어갑니다. 강남 3구 합격비율 때문에 정시 20% 때문에 지역별로 자르면 뭐 크게 변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강남구가 문제네요. 그럼 강남구 제한을 둘까요? 그렇게 되면 송파와 강동 땅값이 올라가려나요? 결국 정시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고민하고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근본적 방안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교육부에서 나온 방안이 아니기에 안도합니다. 사진출처 : https://naver.me/xwmuaZvR 학교도 벚꽃 엔딩…5년 뒤면 수도권 학생 비율 50% 넘는다 학교도 벚꽃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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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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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터질게 터졌다…“이건 충격 넘어 공포” 뇌연구원 발칵(과학기술) 연구자의 바른 인성의 중요성

    연구자의 바른인성. 연구결과의 위조나 윤리성을 상실한 연구를 지양하기 위하여 연구 기관들은 언제나 '윤리의식'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아래 경우는 인성과 윤리 문제가 아니라 범죄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동료의 실험에서 유지되어야 할 조건을 일부러 변화 시켜버린 것인데요. 장기간 연구가 이루어지고 정상적인 환경 유지 속에서도 변수가 발생하는 생명공학연구라 더욱 눈이 찌푸려집니다. 13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뇌연구원 신경혈관단위체연구그룹 연구실에 누군가 무단으로 침입해 세포배양실에 24시간 공급돼야 하는 이산화탄소 밸브를 잠궈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7월에도 두 차례 이상 같은 사태가 벌어져 실험에 큰 차질을 빚게 됐었다. 뇌연구원 관계자는 “뇌연구원은 연구책임자(PI)를 중심으로 소규모 랩(Lab) 형태로 운영되다 보니 PI 상호 간의 소통과 교류가 부족한 폐쇄적 조직문화에서 기인했다”면서 “결국 경영진의 안일한 대응과 방치로 인해 동일한 테러 행위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전문링크 :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913050623 결국 터질게 터졌다…“이건 충격 넘어 공포” 뇌연구원 발칵 “연구테러가 또 발생하다니 이젠 동료도 믿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범인을 잡아야 합니다.” 한국뇌연구원에서 같은 수법의 연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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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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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역사교육학과 지역인재전형 1:1, 이래서 수능최저가 존재합니다.

    어제 오마이뉴스의 내용이 여러 카톡방을 떠다녔습니다. 서울대 역사교육과 경쟁률이 1:1, 이게 실화입니다 서울대 지균은 학교별로 2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교마다 사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은 인문·자연계열 내신성적 전교 1등이 지원한다. 지균은 1단계에서 서류(학생부) 100%로 3배수를 추려 2단계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1·2단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역사교육과는 올해 경쟁률이 1:1 단수이므로 '수능 3개 영역 합 7 이내'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5명 모두 합격이 가능하지만, 예년 사례를 볼 때 그중 일부는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불합격할 수 있다. 서울대 지균 역사교육과 경쟁률이 (최저학력기준 미충족 학생이 생겨날 가능성이 크므로) 사실상 미달이나 다름없는 1:1에 그쳤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현장은 적잖이 술렁였다. 교사들은 "어느 정도 예상한 일이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 불거진 건국절 논란이 부정적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등장했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328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서울대 역사교육과 경쟁률이 1:1, 이게 실화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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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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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포스코고등학교 톺아보기

    안녕하세요. 최영득원장입니다. 오늘은 포스코고등학교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학교 정보를 얻는 효과적인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나, 먼저 학교와 케미 학교의 건학이념을 확인합니다. http://icpa.icehs.kr/sub/info.do?m=0102&s=icpa 건학이념 < 학교안내 > 학교안내 > 건학이념 확대 축소 인쇄 건학이념 icpa.icehs.kr 둘, 학교에 공개된 수업을 확인해 봅시다. 나는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http://icpa.icehs.kr/sub/info.do?m=100901&s=icpa 교육과정편성특징 < 교육과정 < 교육활동 > 교육활동 > 교육과정 > 교육과정편성특징 확대 축소 인쇄 교육과정편성특징 icpa.icehs.kr 이 항목은 나의 진로와 연결시켜 보아야겠죠. https://www.career.go.kr/cnet/front/base/job/jobList.do#tab1 5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 www.career.go.kr 셋, 우리학교만이 진행하는 특별활동과 동아리! http://icpa.icehs.kr/sub/info.do?m=1002&s=icpa 진로진학프로그램 < 교육활동 > 교육활동 > 진로진학프로그램 확대 축소 인쇄 진로진학프로그램 개요 10아카데미 5아카데미 R&D-ES-DT icpa.icehs.kr 학교를 잘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http://i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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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 의대 열기를 볼 수 있는 2025학년도 과학고등학교 경쟁률 지도(괜찮은 뉴스)

    괜찮은 뉴스에 올린 기사 내용입니다. 과학고등학교 원서접수가 완료되었는데요. 지역별 의대에 대한 관심이 보여집니다. 의대라는 이슈가 중3 학생들에게 분명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하지만 그만큼 공학계열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여 과학고의 경쟁률은 미묘한 상승을 보입니다. 2025학년도 과학고 경쟁률 의대가 내리고, 이공계 열풍이 올리고 전국 20개 과학고의 서류 접수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대부분 일주일 전에 마감되었는데요. 가장 늦게 접수를 완료한 전북과학고가 올해 4명의 정원을 올리는 독특함을 보여주더니 등록자 발표도 4일 후에 해주어 어제 마무리가 되었네요. 우선 모집인원은 '과학고'스럽게 수과학적입니다. 일반전형 인원수만 세어보면 2023학년도 5002명, 2024학년도 5007명 그리고 올해는 5014명입니다. 20개 과학고가 어쩜 이렇게 숫자를 잘들 맞추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인원수는 동일하지만 2년 간 학생수 대비 증가를 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우선 2023학년도는 그 유명했던 황금돼지띠로 47만 명이었고, 작년 학생은 2만3천명 올해는 1만7천명 더 줄어 43만명입니다. 다시 내년부터는 45만명으로 회복되죠. 하지만 분명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영향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이는 분명 지역별로도 큰 체감차이를 보여줍니다. 더하여 이공계의 열풍도 결국 절묘한 밸런스를 만들었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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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고등학교, 전국단위자사고라면 다른학교가 지역인재 비중을 늘린 것과 반대로 전국전형을 만들어줘야하지 않았을까?

    MI고입컨설팅센터의 전국 설명회 주제 2028 의대 입시 및 선발형 고교준비 전략설명회가 오늘 대치명인 센텀센터를 마지막으로 종료합니다. 그리고 이제 전국단위자사고 10개 학교 전형이 모두 발표되서 명절 이후엔 [2028학년도 대입을 위한 고교 선택 및 준비 전략] 2025학년도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및 후기고(외고/국제고/지역자사고) 주요 일반고 교육과정과 특장점 비교분석 으로 10월 한달간 인사 드립니다! 최상위 고등학교 전국단위자사고와 지역별 특목자사고 설명회! 학생에게 적합한 고등학교를 진학준비 전략과 대입 전략을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분석합니다. 고등학교 유형별 특징 및 차이점 후기고 전형 구성 및 유형별 특징 학생 기준으로 바라보는 전국단위자사고 (3) 지역 특목자사고 비교분석 (4) 일반고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법 (5) MI고입컨설팅센터가 소개하는 준비전략 자료를 정리하며 오늘은 하나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올해 하나고는 변한 것이 사실상 없습니다. 사회통합전형이 미달일 경우 일반전형으로 정원을 이월선발할 수 있는 전사고 정책으로 이 부분을 적용했지만 사실상 미달이 나더라도 크게 나지 않을 학교입니다. 이런 어제 잠깐 소개한 민사고와 완전 반대입니다. https://m.blog.naver.com/id40704/223579533431 말랑말랑해진 듯 말랑말랑하지 않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요강. 간단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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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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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말랑해진 듯 말랑말랑하지 않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요강. 간단히 설명드릴께요!

    이번 민족사관고등학교 전형 엄청난 변화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분석은 9월 20일부터 전체학교 총정리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알고 계시죠. 최영득의 YDTI 전국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고요. 전년보다 쉬워보이지만 절대 보통 친구는 안뽑는다! 2025학년도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은 말랑말랑해 보입니다. 일단 서류가 자기소개서 외 나머지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부모님께서 우리 아이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사랑하는 글을 써야하는 내용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예고한대로 극악의 면접이 사라지고, 타 자사고 그러운 표현으로 해당페이지를 채웠습니다. 하지만 학교의 교육과정을 맞추는 학생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모릅니다. 뭔가 평범함 속에 스산함이 느껴집니다. 단지 원래 그랬던 학교이기 때문에 ... 그리고 교과반영을 보면 전년도보다 줄어든 과목수로 또 한번 차분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여전히 극악의 과목 수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제 자세히 보고 계산을 해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먼저 2와 1의 가중치로 두다보니 체육, 음악/미술의 비율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A에서 B로 한단계 내려오면 환산점수가 반점입니다. 타격이 훅훅입니다. 어질 어질 하네요. 예전에는 체육,음악, 사회 쪽의 b2~3개가 합불에 지장이 없었는데 음악, 사회 b하나씩이면 국어 b 1개와 마찬가지입니다. 과목수가 줄어서 한과목이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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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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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과학고 "놀라운 숫자" 2년 연속 지원자 증감 IN 1%

    20개 전국과학고 1차 지원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마무리는 지난 주 5일에 이미 전북과고와 전남과고를 끝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오늘 전북과고가 최종 등록자를 발표했습니다. 정원 내 등록기준 20개 학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일반전형 기준 증가 10개 학교, 하락 10개 학교인데 하락 학교 중 한개인 충북과고는 일반과 SW전형을 합치면 전년과 동일 인원입니다. 즉, 전 학교가 큰 변동이 없습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 정도입니다. 20개 학교의 등록자 어떻게 전국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숫자를 맞출까요? 사실 전년도도 일반전형의 경우 10명 채 안된 증가였는데, 올해도 5007에서 5014로 7명 증가하였습니다. 사회통합까지 합하여 정원 내 지원자를 모두 계산해도 5714에서 5738로 24명 증가입니다. 1%가 안되는 변화를 2년동안 만들어냅니다. 24명 증가도 또 전북과고가 4명 정원을 늘려서 티도 안나고요. ㅎㅎㅎ 과학고라고 숫자에 민감한건가요? 그렇다고 2년 간 과학고 지원에 변화가 없던 것은 아닙니다.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가 동일한 지원인원이었지만 2023은 황금돼지띠의 입시해였습니다. 당연히 2024학년도는 경쟁률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죠. 하지만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사실상 중3 학생수대비 상승이었습니다. 2024학년도와 2025학년도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은 분명 안정을 뜻합니다. 물론 올해도 전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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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거영득] 최영득 원장
    07:48
    2025 전국과학고등학교 경쟁률 분석
    조회수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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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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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공고가 어느 공업고등학교?”... 대학생 질문에 또 문해력 논란(조선일보)

    문햐력 문제 끊임없이 이슈입니다. "중식제공에 소천하셨다." 참 별일이 나타나네요. 이번 이슈는 "추후", "공고" 추후공고 입니다. 캡처 속 글을 쓴 A씨는 “추후 공업고등학교가 어디야? 카카오맵에 왜 안 뜨지? 어딘지 아는 사람?”이라며 학생들에게 물었다. 학생들은 A씨가 장소 공지에 적힌 ‘추후 공고’를 보고 ‘추후 공업고등학교’라고 받아들인 것 같다고 해석했다. ‘추후(追後)’는 일이 지나간 얼마 뒤를 뜻한다. 따라서 ‘추후 공지’는 나중에 공지한다는 뜻이다. ‘공고(公告)’는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의미다. 장소 란에 ‘추후 공고’라고 적혀 있다면, 장소를 나중에 알리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A씨는 ‘추후 공고’에서 ‘공고(公告)’를 공업 고등학교의 준말인 ‘공고(工高)’로 이해한 것으로 풀이된다. “추후 공고가 어느 공업고등학교?”... 대학생 질문에 또 문해력 논란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9/03/GYQ2JEOROVEMNI27ICZUZHMOGA/ “추후 공고가 어느 공업고등학교?”... 대학생 질문에 또 문해력 논란 추후 공고가 어느 공업고등학교... 대학생 질문에 또 문해력 논란 www.chosun.com 2022개정교육과정에서 미래 역량을 "디지털리터러시"라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은 언어, 수리, 디지털 능력을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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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의대증원 의료공백과 2026년 의대정원 재논의 뉴스 23~24학년도 의예과 신입생들과 25~26학년도 의예과 준비생들은 뭔 난리인가

    의대증원에 대해 참 오랜기간 자료도 찾고 해결책도 조사해보았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요소보다 사실 최근에 의대를 보낸 23, 24학번 친구들의 수업 파행이 걱정되고 25, 26학번이 되고 싶은 친구들이 휩쓸리지 않게 정확한 안내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의료개혁에 응원하던 많은 사람들이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아래처럼요. 한국갤럽이 3∼5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료계와 의료 공백 등에 관해 정부가 대응을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는 각각 21%, 64%였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앞서 3월 조사에선 ‘잘하고 있다’와 ‘잘못하고 있다’가 각각 38%, 49%였다. <기사 전문 링크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906/126893523/2> “정부대응 잘못” 49%→64%… “진료차질 걱정” 69%→79%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대한 의료계 반발과 응급 의료 현장 혼란 등에 대해 국민 64%가 정부가 대응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앞서 3월 같은 조… www.donga.com 의료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그런데 아래와 같은 뉴스가 나옵니다. 몇 일 전 치과 신경치료를 시작했습니다. 3~5번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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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뇌암 걸린다"?…WHO 최종 결론은(아시아경제)

    "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뇌암 걸린다"?…WHO 최종 결론은 뭔가 전자파가 머리를 흘러 지날 것 같고, 괜히 뜨거워지면 뭔가 지나가는 느낌이 들고... ㅎㅎㅎ 항상 이야기하는 핸드폰의 전자파 위험성문제에 대해 WHO가 답을 이야기를 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일까요. 이유는 기사중 가장 아래에 있네요. WHO는 3일(현지시간)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8년간 발표된 관련 연구 5000건을 검토, 그중 63건을 최종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 이용과 뇌암 발병 간에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WHO는 분석 결과 10년 넘게 장기간 휴대전화 전자파에 노출되거나, 평소 통화를 많이 하는 경우에도 뇌암 발병 위험은 증가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라디오나 TV 송신기, 휴대전화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경우에도 뇌암, 백혈병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 휴대전화 전자파가 뇌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잘못 알려진 것은 2011년 WHO 산하 암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자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한 영향이 크다. <출처 : 아시아경제 | 네이버 https://naver.me/Gj66P5Cv > "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뇌암 걸린다"?…WHO 최종 결론은 휴대전화 전자파와 뇌암, 백혈병 등 뇌 질환 발병 간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세계보건기구(WHO)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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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모의고사의 의미와 고3 학생들의 고민

    입시 뉴스에 ‘9모’ 이야기로 가득입니다. 9월 모의고사 어떤 의미일까요? 고등학교 3학년에게 9월 모의고사는 마지막 점검의 장입니다. 일단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는 장입니다. 내신에 끼어 항상 모의고사를 볼때마다 최선을 다할 수 없었다는 변명이 통하지 않는 지난 여름 어떻게 살아왔는지 확인하는 시험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 9모는 단순히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수능의 방향성을 맞추어보는 장이됩니다. 흔히 ‘평가원모고’라고 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이 어떤 난이도와 방향으로 출제될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여러 다른 사설 모의고사보다 중요하게 인지됩니다. 문제는 이번 9모 국어, 수학 가채점 컷이 모든 예측기관이 98, 96 사이네요. 너무 쉬워서 정확한 자가 평가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네이버에 소개된 EBSi 등급컷 화려하네요. 전과목이 이렇게 쉽게 출제된 것도 드문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능최저 충족여부를 판단하여 주말부터 수시 원서접수를 해야하는데, 이번 모의고사의 등급은 실수가 적은 친구가 성공해 버리는 결과를 낳아 정확한 등급진단이 안됩니다. 어느 정도 물 영어가 아래 발표 없이도 예측되었지만, 너무 문제가 크네요. 출제본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6월 모의평가 '불수능' 논란을 의식해 난이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평가원은 4일 전국 2154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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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과고 일반 경쟁률 9.45 :1 한자리로 줄었지만....

    오늘 #전북과고 와 #전남과고 가 지원일정이 마감되고 내일이면 지원자 수가 공개됩니다. 그럼 이제 20개 과학고의 경쟁률이 모두 공개되는데요. 두 학교를 남겨 놓은 상태에서 현재. 전년보다 약 30명, 비율로는 0.5 프로 정도 상승입니다. 어쩜 그리 작년과 제작년도 한자릿수 지원생 차이를 보이더니 이렇게 딱 맞춥니다. 신기하게 의대 때문에 학생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또 그 자리에 이과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늘어 자리를 채워줍니다 #경기북과고 는 경쟁률 소폭 떨어졌습니다. 저게 떨어진 겁니다. 그러니 유치 이슈가 있겠죠. https://m.blog.naver.com/id40704/223551651619 일주일간 이슈가된 경기도 지자체의 과학고 유치전쟁. 성남, 이천, 안산, 부천, 동탄, 광명. 매년 나오는 과학고 이슈지만 이번주 교육관련 뉴스를 찾아보면 경기도의 과학고 유치가 끊임없이 나옵니다... m.blog.naver.com 하지만 의대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경쟁률이 너무 높아서 사실 약간은 낮아질 만도 합니다. 만약에 수도권이라 경쟁률이 떨어졌다면 서울 지역 경쟁률이 떨어졌어야 되는데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 경쟁률을 찾아보면 그런 형태가 아닙니다. 오히려 대전 동신과고의 경쟁률이 떨어졌는데요. 우수한 학생들은 무조건 영재학교부터 시작하고 그 다음 과학고를 고민하는 지역이라, 이 지역은 의대 때문에 벌어진 감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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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쏙, 영화 CG인줄"…서울 연희동 싱크홀에 시민들 깜짝, "부실공사라고 생각하고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세계적 이슈"

    싱크홀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너무 영화처럼 패였습니다. 부실공사, 관리부실 등등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당황스럽습니다. 안에 탑승하셨던 분들이 노인 분들이라 건강에 치명적인 상황도 마냥 놀라며 멈추기엔 죄송합니다. 이외에도 SNS에는 "마치 영화 CG(컴퓨터그래픽)인 것 같았다", "매우 위험한 현상 같은데 따로 조치가 필요하지 않냐"며 우려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차도에서 싱크홀로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이번 사고로 티볼리 승용차에 탑승 중이던 여성 A 씨(76)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인 남성(82) 또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처 : "승용차가 쏙, 영화 CG인줄"…서울 연희동 싱크홀에 시민들 깜짝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525302 "승용차가 쏙, 영화 CG인줄"…서울 연희동 싱크홀에 시민들 깜짝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그런데 이렇게 씽크홀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선 비슷한 일이 해외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의 경우에는 하수구가 누수가 되며 주변 지반이 약해지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도로 싱크홀에 빠진 인도 여성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이 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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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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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포항제철고등학교 입학요강 전형별 인원변화, 임직원전형으로 경쟁률 참사 막은 현황

    올해 전국단위자사고 이슈는 사회통합전형과 지역전형 인원배분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상산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 민사고 중에 포항제철고는 2024학년도 임직원전형인원이 300명 중에 절반인 50%이기 때문에 올해 만일 일반전형으로 사회통합전형을 메꿀 경우 1/3의 정원이 감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청운고와 포항제철고 사이 고민하는 부산 창원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ㅠ) 학교에서 이를 우려하고 그래도 일반 전형 90명 중 딱 10명만을 사회통합전형으로 옮겼습니다. 그래도 전년도와 지원자가 동일하다면 12%정도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상산고의 일반전형 25% 상승 가능성을 본다면 그래도 점잖은 결과입니다. 포항시 전형도 10명을 늘렸고요. 임직원전형을 30명 줄여서 내년도 25% 경쟁률 상승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1.44:1의 경쟁률이 되겠네요. 물론 임직원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이제 긴장이 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사회배려전형지원자가 너무 적어 일반전형으로 다시 인원수를 가져오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래도 다행이겠네요. 그외에도 작은 변화가 있는데요. 과목별 내신반영 비율이 그간 국영수과사 20% 25% 25% 15% 15% 에서 과학과 사회 비중을 5% 줄여 국어와 수학에 옮겼습니다. 수능과 유사한 비율을 만드려고 했을까요? 하지만 사실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일반전형의 친구들인 경우 아마도 다섯 과목 모두 A를 맞아야 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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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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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고 작년 경쟁률이 1.9던데 내신 B가 하나 있더라도 1차 합격하지 않을까요?

    서울 국제고 경쟁률을 보고 문의가 오십니다. 1차에서 두 배수 정도 내신으로 선발한다고 알고 있는데 작년에 경쟁률이 1.9대 1이었으니까 B 한개 있는 우리 아이도 합격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국제고 경쟁률은 정확하게 보셔야 할 사항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하나, 학교마다 1차 합격 배수가 다릅니다. 고양 국제고처럼 2배수 선발을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1.5배수 선발도 있는 것입니다. 서울국제고가 그렇습니다. 둘, 전체 정원이 아니라 일반 전형에 대한 경쟁률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서울 국제고는 인원수에 비해서 일반 전형 비율이 상당히 적습니다. 아래처럼 사회통합전형을 서울지역 20%와 일반 20% 총 40%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전형 모집 전형이 60%이며 전년도 무려 2.41대 1 경쟁률입니다. 셋, 올해 경쟁률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전년보다 보수적으로 숫자를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결국 내신은 모두 만점 결국 면접(자소서기반)에서 합격 여부가 갈려진다는 것도 기억해야하겠습니다. 그 외 국제고 선택시 고려할 사항을 아래 블로그와 유튜브에 담습니다. https://m.blog.naver.com/id40704/223266728862 2024 국제고 최종선택 4가지 체크포인트 (꽃길 에디션) 지원 마지막 최종 점검 포인트를 4가지씩 잡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고입니다. 순서가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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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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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정시 올인"…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본 10대 최다, 이게 공교육 정상화가 맞나??

    검정고시생이 점차 늘고있습니다. 실제 컨설팅을 하면서도 엄청 체감을 하고있고요. 때로는 충분히 내신을 다듬으면 가능한데 미리 내신을 포기하게 하는 분위기가 커지고있습니다. 출처 : https://naver.me/5WOHZfXs [단독] "정시 올인"…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본 10대 최다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0대가 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바꿔 말해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그만큼 많아지고 있는 건데요. 교육계에선 정시 확대와 의대 열풍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 naver.me 2021년도와 비교하면 무려 8500명, 약 35% 증가입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바로 정시 40%확대 때문입니다. 2019년 공교육정상화를 이야기하며 여러 입시 비리를 없애고자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출처 : 교육부 아래처럼 학생부 종합전형 비율이 많던 16개 대학에 수능 40%의 값을 채웠습니다. 사실 당시 입시비리 이슈가 있기 전에는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 및 장려중이었죠. 검정고시생을 많이 만드는 정책이 과연 공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이 맞는건가요? 공정성한 방안이 맞나요? 더 걱정되는 것은 고교학점제와 수능의 상생입니다. 현재 체제보다 더 수능 공부에 시간 뺐기기 좋은 교육과정인데 말이죠. 더구나 2022개정교육과정의 사탐 과탐 선택과목은 수능범위도 아닌데 말입니다. 2022개정교육과정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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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득원장 진로진학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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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움직인 학부모님, 너무 멈춘 학교, 당황스러운 두개의 뉴스

    28일 무슨 날이었을까요? 너무도 당황스러운 두 가지 뉴스가 상반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둘 모두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첫번째 황당하지만 가능한 뉴스는 자녀의 표준점수를 올리기 위하여 수능응시한 부모님의 이야기 입니다. 선택과목이 없거나 몇 과목 되지 않는 국,영,수에서는 말이 안되는 전략이지만 선택과목이라면 "0"점자리 시험지가 원점수는 아니지만 표준점수를 흔들 수 있겠죠. 하지만 혼자 한다면 불가능 하고요. 더 전략적이라면 5000명 정도 응시하는 물, 화, 생 II ㅎㅎ 하지만 학생이 또 그 과목을 잘한단 보장이 없죠. 그런데 이런 정성은 위험합니다. 이러다 학생들 모두 부모님 손잡고 시험보러 들어가겠어요. 마음은 너무 잘 알지만 공정한 방법은 아니잖아요. 다행이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통합형이라 이런 편법이 사라지겠네요. 28일 한 입시 관련 카페에는 “4교시만 수능 원서 접수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밝힌 작성자는 필수과목인 한국사와 화학1, 생명과학1을 선택한 응시원서 사진을 첨부했다. 이 학부모는 “같이 수능 보기로 한 엄마들이 당뇨 있다고 배신 때려서 혼자 씩씩하게 다녀왔다”며 “우리 아이들 화1, 생1 표준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거야”라고 했다. 다른 학부모도 “화생러(화학, 생물 응시하는 수험생) 아이 위해 접수했다”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결제 내역을 인증했다.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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