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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독되는 이유? 도파민네이션 뇌과학 심리학 책 추천 +뜻 현재 중독된 것이 있는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쇼핑, 게임, SNS 등 무언가에 중독된 적이 있거나, 중독되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나는 스마트폰인 듯 ㅠㅠ) 우리는 왜 중독되는 걸까?! 애나 렘키 저자는 그 이유를 뇌과학 심리학 책 '도파민네이션'에서 중독에서 빠져나온 자신의 환자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의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뇌과학 심리학으로 설명해 준다. 그리고 더 나아가 중독을 벗어나 삶의 중심을 찾는 법을 소개한다. 뇌과학 심리학 책 '도파민네이션'에는 두세 살 때부터 ㅈ ㅏ위를 시작해 ㅈ ㅏ위 기계까지 만들게 된 과학자, 약물에 중독된 사람, 얼음물 입욕 쾌락에 빠진 사람 등 저자가 직접 상담한 환자들의 실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저자가 에로티즘 소설에 빠졌다 나온 경험담도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이 어떻게 중독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벗어났는지 알아보기 전 중독과 도파민 뜻부터 살펴보자! 중독이란? 책에서 중독(Addiction)은 어떤 물질이나 행동(도박, 게임, 섹*)이 자신 그리고 혹은 타인에게 해를 끼침에도 그것을 지속적, 강박적으로 소비, 활용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럼 중독은 도파민과 무슨 관계?! 도파민은 인간 뇌의 신경전달물질로, 1957년 아르비드 칼손과 그의 팀 그리고 캐슬린 몬터규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