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ngko Smart Baton Light [IDEA RABBIT] 'Gingko'의 'Smart Baton Light'는 중세 성의 복도를 밝힐 수 있도록 배치한 횃불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조명이다. 벽 조명 및 휴대용 조명 2가지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Smart Baton Light'는 마그네틱 연결을 이용해 벽면의 전용 나무 거치대에 연결할 수 있다. 인테리어 요소로 사용하다 필요할 때는 편리하게 떼어내어 휴대용 조명으로 사용 가능하다. 중세 시대 때 횃불을 벽면에 걸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들고 다니며 사용한 것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벽면에 거치해 두었을 때는 동작 센서를 이용해 활성화할 수 있다. 사람이 없을 때는 꺼져있는 상태를 유지하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빛이 들어온다. 동작 센서로 조명이 켜지면 약 10초 동안 빛이 유지된다. 지속적으로 조명을 활성화하고 싶을 때는 On-Off 스위치를 사용하면 된다. 조명 자체에 자성이 있어 냉장고, 찬장, 자동차 등 금속 표면에 부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여행을 갈 때는 배낭에게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캠핑장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며, 완충 시 15-30일 동안 조명을 유지할 수 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 조명을 따로 충전할 수 있다. 어두운 호두나무와 밝은 물푸레나무 2가지 나무 디...
ⓒ Luiza Guida Māyā [아이디어 래빗] 디자이너 'Luiza Guida'가 디자인한 'Māyā'는 문틈, 창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의 이색적인 조명이다. 스틸 프레임 안쪽의 빛이 벽에 반사되어 바깥에서 빛이 들어오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힌두교에서 'Māyā'는 "우주가 나타나는 힘" 또는 "경이로운 세계의 환상"을 뜻한다. 디자이너는 조명을 사용해 또 다른 세계로 연결하는 통로를 구현했다. 문을 열듯이 조명을 움직이면 빛이 분산되어 기하학적인 그림자와 각도를 형성한다. 힌지 개방 방식의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조명을 켜지 않았을 때는 액자를 걸어 놓은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환금 빛의 따뜻한 조명이 실내를 신비로운 분위기로 바꿀 수 있다. 'Luiza Guida'가 디자인한 'Māyā'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글: Idea Rabbit News Editor] Māyā — Luiza Guidi Model: Satomi Minoshima Photo: Iris Rijskamp Māyā is the power by which the universe becomes manifest; the illusion or appearance of the phenomenal world. Minimalistic steel lamps that when opened creat...
Polygon Wall Light 육각형의 벌집에서 영감을 얻은 'Polygon Light'는 인테리어에 감각을 더한 터치식 조명이다. 사용자는 스스로 여러 개의 조명을 연결해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모듈을 구축할 수 있다. 'Polygon Light'는 마그네틱 연결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잡한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 단순히 조명 옆에 조명을 갖다 붙이면 전력이 연결되며, 추가 선을 연결할 필요도 없이 조명이 전력을 공유해 작동을 한다. 마치 레고 벽돌을 끼워 맞추듯이 쉽고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조명은 한 번에 105개까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방안의 밝기는 설치되어 있는 조명의 개수를 조절해 원하는 만큼 변경 가능하다. 한번 터치하면 불이 켜지고, 다시 한번 터치하면 불이 꺼진다. 실제 온라인 상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며, 5개의 타일 조명으로 구성된 '스타터 팩(Starter Pack)'이 112달러(한국 돈 약 13만 원)의 금액을 가지고 있다. Polygon Lights The original modular and touch sensitive wall light. Create your own design with Polygon magnetic tiles. The magnetic hexagon tiles connect to each other from every side. Place them on you...
ⓒ Pasque D. Mawalla Switch Light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의 디자이너 'Pasque D. Mawalla'가 디자인한 벽 조명 'Switch'입니다. 디자이너는 ON, OFF로 작동하는 스위치에 영감을 얻어 조명 자체가 스위치 형태를 취하고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Switch'는 '주변광(Ambient Light)'으로 사용하는 조명으로, 벽면의 상단과 하단을 비추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중립 상태에서는 조명이 꺼지지만 위쪽이나 아래쪽을 눌러주면 램프의 각도가 바뀌며 지정된 방향으로 빛을 비추게 됩니다. ⓒ Pasque D. Mawalla 'Switch'는 실내 인테리어에 맞추어 다양한 크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실과 욕실 및 거실 등 어디서든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으며, 중립 상태로 놓으면 벽면과 하나가 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Pasque D. Mawalla'가 디자인한 아이디어 벽 조명 'Switch'는 전용 'Behance'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witch Light Switch — a simple design to a simple concept. Taking the two-part system to lights and incorporating it into a unibody. www.behance.net ⓒ Pasque D. Ma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