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쇼니슈리별입니다. 다들 산후조리원 드라마 보시나요?! 저는 요즘 남편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드라마를 만들면서 과장되게 만들어 재미도 있고 해서 요즘 본방사수 중인 드라마인데요! 이 장면을 보는데 제가 처음 첫 아이를 낳고 수유실에 들어갔을 때 기분이 살아나더라고요. 다들 핑크색 옷을 입고 하나같이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모습을 보며 아주 낯설고, 묘한 기분이 들어 산후 조리원을 벗어나 집에 가고싶단 생각을 했었고 셋째때도 이상한 기분이 들기는 했지만 익숙했던 느낌 ㅎ 그렇게 드라마를 보다보니 저도 이제 막내가 100일이 갓 지나 육아용품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특히 사랑이 엄마가 사용하는 제품들도 더 챙겨보고 나도 저거 쓰는건데! 하며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ㅎ 여러모로 재미적인 요소가 많은 산후조리원 수유실에서 사랑이 엄마가 사용했던 수유 쿠션을 알아보니 바로 마더스베이비 쿠나 밀착 수유쿠션이었어요! 저도 두 아이를 육아하며 사용했던 수유쿠션이 솜이 꺼지면서 바른 자세로 수유하기 쉽지 않아 다시 새로 구입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수유쿠션에서 유해물질 검출 사건 이후로 어떤 제품을 골라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초보맘님들을 위해 두아이 완모맘인 제가 수유쿠션 추천을 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마더스베이비 쿠나 수유쿠션을 사용중이에요. 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