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다는 자유로워진 해외여행 때문에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짐을 다 부치고 출국수속을 다 할수가 있었기 때문에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특히 많이 찾는 장소였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지 22년 10월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어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의 전경입니다. 코엑스 몰을 통해서 올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것 같아요. 1층 입구 모습입니다. 만약에 픽업을 해주는 사람이 운전을 해서 올 경우 잠시 이곳에서 내려 짐을 내리면 편리합니다. 특히 22년 7월 1일부터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직행하는 리무진버스가 운행재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아마 이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다만 아직 아쉬운점은 코로나로 인해서 2020년 4월부터 모든 탑승수속, 수하물, 사전 출국 심사 업무가 중단되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현재 22년 12월 31일까지만 임시운영중단 된다고 공지가 된터라 아마도 23년 부터는 정상정으로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최대 장점은 이곳에서 공항에 가기 전에 모든 탑승수속을 다 할 수 있다는 부분인데 어쩔수 없지만 내년 1월까지 참아야 할 것 같아요. 평소 같으면 평일 낮에도 엄청 붐빌텐데 이렇게 막혀 있어서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북적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