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삼각대
137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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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맨프로토 삼각대와 짓죠 헤드, 튼튼한 중형삼각대 구입하는 방법

요즘 카메라 삼각대 너무 비싸죠? 웬만하면 수십만원이고 브랜드가 있는 제품으로 안정감 있는 제품은 기본 1백만원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사진을 시작하며 카메라와 렌즈만 있으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가방, 필터, 릴리즈, 비상용 디지털카메라 배터리 등등 상당한 금액이 투입되니 당황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그중에서 삼각대는 다른 카메라 엑세서리에 비하면 압권이라 할 정도로 가격이 비싸 쉽게 엄두를 내기 어렵습니다. 물론 여윳 돈이 있다면 관계 없으나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럴때 누군가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그것처럼 반가운 일이 또 있을까요? 그동안 사용하며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으며 아래는 필자가 쓰고 있는 삼각대입니다. (오늘 등록한 모든 사진은 클릭시 1200X1200으로 확대되니 자세히 보시려면 해당 사진을 누르시기 바랍니다.) * 대형삼각대 GITZO G536 GITZO G502 GITZO GT5531S * 중형 삼각대 GITZO G1345 Manfrotto 055 *소형삼각대 GITZO G1228 MK2 * 모노포드(일각대 - 외다리 라고도 함) 위 : 맨프로토 모노포드(모델명은 알 수가 없음) / 아래: GITZO G564 모노포드 20여년전 1개만 신품으로 구입했으나 너무 오래돼서 상태는 좋지 않으며 나머지...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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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삼각대 흙, 모래, 먼지, 이물질에 고장나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

산과 들, 바닷가와 숲은 사진가에게 중요한 활동 무대죠, 물론 인물이나 건축사진을 촬영하면 찾는 빈도가 낮겠으나 자연풍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장소입니다. 무겁거나 힘들다는 이유로, 아니면 귀찮다고 휴대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웬만하면 카메라 삼각대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정교한 구도를 잡거나 장타임 사진을 찍기 위해서 혹은 오랫동안 셔터 찬스를 기다리는 경우등 쓰는 이유는 헤아리기 힘들지만 어찌됐건 삼각대는 카메라, 렌즈와 함께 중요한 촬영도구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진가 이성일입니다. 오늘은 카메라 삼각대에 대한 내용이며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용법 안내입니다. 야외 촬영시 삼각대를 어떻게 다뤄야 고장없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19년째 사용하고 있는 GITZO G1345 알미늄 중형삼각대는 구형 알미늄이라 튼튼하고 조작성이 좋습니다. 또한 언제 사용해도 믿음직해서 제가 메인으로 휴대하는 기종으로 중앙 센터칼럼을 뺀 무게는 약 5kg 안팎입니다. 현시대는 카본삼각대가 대세이나 저는 알미늄 삼각대를 쓰고 있습니다. 중고는 저렴하지만 카본삼각대는 가격이 매우 비싸죠? 일반 메이커도 몇십만원은 기본이고 짓죠는 100만원 이하 물건은 거의 없으니 가급적 고장없이 사용하는 것이 돈버는 길입니다. 삼각대 재질은 쇳덩어리와 다름없어 고장이 없을 것 같지만 의...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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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블라드로 촬영한 필름 구별하는 방법과 필름에 나타나는 핫셀블라드의 암호

아래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중에서 6x6 판형 핫셀블라드로 촬영한 필름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자료로써 503CX, 503CW, 500CM, 501CM, 201FC, 205TCC 등 소비자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핫셀블라드 기종에 해당하니 오늘 포스팅을 봐두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등록된 모든사진은 클릭시 1200x1200으로 확대됨) 촬영 필름만을 보고 카메라 구별이 가능한가? 라며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것이나 다른 브랜드와 달리 핫셀블라드는 가능하다. 필자가 알고 있는 6X6 정방형(정사각형) 카메라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젠자브로니카 SQ-Ai, 마미야 C330, 마미야 6MF, 러시아에서 생산하던 키에프60, 그리고 역시 러시아의 스메나가 있으며, 대형 카메라 지나 줌 홀더에 내장된 6x6 판형으로 촬영하기도 한다. 스웨덴 핫셀블라드와 칼자이즈 렌즈를 같이 쓰는 독일 롤라이 SL66, SL66SE와 후일 자동 노출과 모터드라이브를 내장한 셔터스피드 1/500초의 롤라이6008 professional, 렌즈 셔터를 사용하면서도 셔터스피드 1/1000초를 자랑하는 롤라이6008 Integral은 구형 PQ가 아닌 신형 PQS 렌즈를 사용해야 1/1000 초가 작동된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두면 좋다. 양쪽에 동일하게 장착하는 칼자이스 렌즈를 가지고 핫셀은 T* 코팅, 롤라이는 HFT 코팅 방식을 채택한 관계로 우열을 ...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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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과 크롭 카메라 바디 장점과 단점 차이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사진을 촬영하며 사용하게 되는 크롭과 풀 프레임 카메라에 대한 내용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죠? 어떤 사람은 풀 프레임 카메라를 선호하고 또 어떤 사람은 크롭바디가 좋다고 인터넷과 SNS 상에서 언쟁이 벌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아래는 풀프레임 디지털 카메라 EOS-1DS MARK III이며, 저는 캐논 필름 카메라부터 25년간 사용하는 입장이니 일단 캐논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크롭바디를 사용하는 분들은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자와 대화가 잘 안되죠? 풀 프페임에 비해 1.6배 망원 효과가 있어 상대방이 24-70mm 화각에 대해 말하면 크롭용 EF-M 18-55mm F3.5-5.6 IS를 기준으로 열심히 계산을 해야 합니다. 크롭바디가 광각렌즈 화각에 불리한 것이 사실이나 만약 사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이미 구입했다면 그런 논쟁에 대해 관심두지 말고 일단 사진 찍으시는 일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카메라와 렌즈 사용법과 촬영 디지털 데이터를 손질하는 일도 힘든 상황에서 그런 스트레스 받으면 집중이 안되니 어느정도 배운 뒤 중급 단계에서 고민해도 늦지 않으니 성급하게 매각하지 말고 일단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비 바꿈질에 발을 들이게 되면 사진은 뒷전으로 밀리고 장비병이라고 하는 경제력 낭비가 시작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중급자 단계에 속하는 분들은 카메라와 렌즈...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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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셀블라드 503CW 필름 끼우는 방법, HASSELBLAD 503CW, 503CX, 500CM 방식은 모두 동일합니다.

카메라를 써 본 사람으로써 핫셀블라드라는 이름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것으로 생각되는 이 카메라의 정확한 이름은 HASSELBLAD 503CW 입니다. 여력이 안돼 구입하지 못하다가 2019년 5월 희한한 과정을 겪으면서 15년만에 다시 손에 들어온 너무 좋은 카메라였기에 올 초 예전 콘탁스645와 펜탁스67, 마미야7의 가격이 폭등하기 직전과 비슷한 기운이 느껴져 핫셀블라드 503CW 만큼은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으나 경제사정상 어쩔 수 없이 거의 새것과 같은 물건을 지난 1월 270만원에 매각했다가 지난 9월 Carl Zeiss Planar CFE80mm F2.8T* 도 없이 몸통 바디에 필름 매거진 두개만 끼워진 것을 다시 270만원에 구입했으나, 카메라 컨디션 상태는 그것만 못합니다. 사진계에 오랫동안 몸 담은 사람들은 그 세월을 겪으며 애착가는 물건만 남기 마련이라 이럴 때는 마음이 참 아프죠... 아래는 Carl Zeiss Distagon CF60mm F3.5T* 광각렌즈가 장착 된 모습으로 흔히 칼자이즈 CF60mm F3.5T* 렌즈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Carl Zeiss Distagon CF50mm F4T*를 많이 쓰나 저기 보이는 CF60mm?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50mm 렌즈가 별 특징도 없으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 약 17년전 처분하고 저놈 위주로 쓰는데 화각 참 좋습니다. (아래 모든 사진은 클릭...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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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 렌즈도감과 카다록으로 좋은 렌즈 고르는 방법과 EF 300mm F2.8 IS II USM 초망원 렌즈 사용법

어제 책꽃이에 앞을 지나던 도중 빨간색 표지의 책 두권이 눈에 뜨이더군요.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이런저런 일에 치이며 살아가는 동안 크게 관심을 주지 않았지만 오늘은 저 두권의 책중에서 하나를 꺼내봤습니다. 캐논에서 나오는 EF 렌즈에 대한 소개 책자로 당시 발매하던 모든 캐논 렌즈 실물사진과 함께 성능에 대해서 실려있습니다. 무료 배포용 비매품은 아니고 가격이 30,000원이니 웬만한 책보다 비싸지만 내용을 훓어보면 그리 비싸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일단 인쇄 비용이 상당히 들었을 것으로 보이고 이런 책자를 무료로 주면 그 수요 역시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요? 흔히 말하는 구닥다리 오래된 렌즈를 쓰는데 30,000원이라는 비싼 돈을 주고 구입했겠습니까? 제가 20년이상 오랬동안 알고 지내는 교수님께서 사무실을 옮기실 때 여러날 도와드렸더니 저 책과 함께 쓰시지 않는 다른 물건을 상당히 많이 주시더군요. 캐논에 관련 된 것이 아니라면 가져오지 않았겠지만 일단 캐논을 오래 사용했던 입장이라 잘 보관하면 쓸 일이 있겠다는 생각에 같은 책 두권을 한꺼번에 받아 둔 것이죠. 지금 제 유튜브채널을 네이버TV로 옮기려고 하는데 어쩌면 추첨 이벤트로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한권을 구독자 중 한분께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 1번과 2번 사진은 표지와 목차입니다. 렌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책 두께도 상당하고 내용...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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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 11-24mm F4L USM과 니콘 AF-S NIKKOR 14-24mm F2.8G 초광각 줌렌즈 사용시 알아야 할 것

제목을 저렇게 쓰면 업체나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오늘 포스팅은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드리며 해당 렌즈 단점을 모르고 구입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목적임을 미리 밝혀드린다. 캐논 EF 11-24mm F4L USM과 니콘 AF-S NIKKOR 14-24mm F2.8G 렌즈가 요즘 상당히 인기가 좋은것으로 알고 있다. 수준 높은 고성능 렌즈라 본인도 한번 쯤 써 보고 싶으나 캐논 EF 11-24mm F4L USM은 300만원이 넘고 니콘 AF-S NIKKOR 14-24mm F2.8G는 200만원을 넘어 섣불리 손길을 주지 못할 뿐이지 무척 좋은 렌즈라는 사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저 물건을 보면서 렌즈 만드는 회사들이 미쳤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꼭 줌 렌즈 화각 한계 뛰어넘기 경쟁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들리는 소문도 그렇고 렌즈 스펙을 봐도 현재 기준으로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다. 캐논 EF 11-24mm는 렌즈 밝기 F4를 문제삼거나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은 가끔 봤지만 나쁜 평가는 없었다. 물론 더 좋은 렌즈도 시중에 발매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그렇다. (비교용 순서로 첫번째는 캐논, 두번째는 니콘이며 이하 모든 사진은 클릭시 1200X1200으로 확대됨) 필자는 저 화각을 알고 있다. 캐논에서 발매한 저 모델 이전에 나오던 EF 1...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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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와 슬라이드필름 보관용 비닐 필름파일 속지 선택하는 방법, 프린트파일과 클리어파일

사진가의 길... 참 어렵죠? 그렇습니다. 저 역시 매우 어렵고 힘든 분야라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시작하던 초기는 내가 원하는 카메라와 렌즈로 아름답거나 멋있는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낭만적 감정으로 시작했으나 여러분들께서는 지금 낭만을 즐기고 계십니까? 제가 요즘 필름카메라를 시작하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에게 필요한 주변장비를 알려드리고 있죠? 이런 사소한 것이 하나씩 모이면 남들과 비교하기 힘든 기본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 https://www.youtube.com/watch?v=RHGl5SPLv8I (오페리아의 눈동자 - 스위트피플 / 원제: Les Yeux D' ophelia - Sweet People) 별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 그냥 준비하면 되지 그것이 기본기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며 이러한 것들이 쌓여 후일 결과물로 나타납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이 부족하게 보일 수 있으나 20년 넘도록 쌓인 나름대로의 방식이라면 한번쯤 관심있게 지켜 볼 값어치는 있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어떤 필름파일을 구입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비닐이 아닌 정전기 발생을 최대한 억제시키는 중성지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필름은 정전기로 인한 먼지가 수시로 달라붙습니다. 그런데 필름보관 비닐까지 그렇다고 하면 거의 최악이니 판단기준...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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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필름 라이트박스 구입과 관리방법, 캘빈도 5000K 라이트박스

안녕하십니까 이성일 골드베르그입니다. 오늘은 대설이라고 합니다. 일년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대설이지만 눈은 내리지 않더군요, 아마 대설에 눈 내리는 것을 본다는 것은 거의 힘들죠? 아마 그것은 해당 년도에 눈이 가장 많이 내릴 가능성이 큰 시기라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24절기도 그런 의미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fKm8v09ZhkM (첫발자욱 - 클라우드 챠리 / 원제: Le Premier Pas Claude Ciari) 음... 알고는 있지만 소홀하기 쉽거나 필름 카메라를 처음 쓰시는 분께서 알아두시면 시간과 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을겁니다. 라이트박스라고 해서 모두 같은 라이트박스는 아니라 이거 고르는 일이 또 만만치 않습니다. * 라이트박스 용도와 구입 방법 양화 혹은 슬라이드필름이라고 하는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필름을 촬영하게 되면 현상 과정을 거쳐 필름에 상이 맺히게 됩니다. 그러나 필름을 보려면 빛이 투과해야 되니 천정에 매달린 형광등에 비춰보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목 아프게 언제까지 이럴 수는 없겠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라이트박스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하 모든 사진은 클릭시 1200X1200으로 확대됩니다.) 저도 그리 고가의 고급 제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라이트박스를 카메라점, 혹...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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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웅장하게 촬영하기 위한 중형카메라 선택법

세월이가면 갈수록 사진이 어렵다는 것을 피부적으로 느끼는 것이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처음에는 좋아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한장씩 쌓이는 그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고, 타인이 촬영하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그 뿌듯함에 즐거워하고, 남들에게 나의 지식을 나누어주면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며 나도 이제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나 그 단계를 넘어서면서 점점 더 크고 넓은 벽에 부딪혀 수 많은 좌절을 겪는 것이 사진이라는 분야가 아닌가 싶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며 자신만의 피사체처리 능력과 구도를 찾아가지만 카메라는 각자 가지고 있는 특성이 제각각이라 그 특성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또한 현실이다. 35mm, 645cm, 66cm, 67cm, 69cm의 중형과 4X5 inch, 5X7inch, 8X10inch, 11X14inch등 대형카메라는 그 특성이 너무 명확하다. 어느정도 시점에 들어서면 다른 포맷으로 눈길을 돌리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현재 자신이 어떤 사진을 찍고 있으며 또 어떤 사진을 추구하느냐는 사진가로써 간직하는 것이 좋다. 왜??? 공짜는 없으니까... 이에 대해 모두 말하려면 그 시간은 한도 끝도 없지만 일단 피사체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신중하게 생각해야 된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피사체를 웅장하게 표현하는 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내용이 좀 되니 ...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