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교육이 필요한 부평구민 여러분! 2021 부평구 댕댕이 스쿨 소개합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강아지 교육 댕댕이 스쿨 올해에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냐면요.. 포스터만 봐도 어떤 교육이겠다 감은 오시죠? 부평구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로서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1:1 맞춤형 교육으로서 5~7월 사이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상담이 3회 진행되고요. 사이사이 카카오톡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서 교육을 이어나가게 돼요. 저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굵직굵직한 계획을 세워 드리고 카카오톡을 활용해서 점검을 해드리고 있어요. 집에서 편하게 참여하는 강아지 훈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담당자라서 적극적으로 푸시하기가 쑥스러운 거지 참여자였다면 도시락 싸 들고 따라다니면서 신청하라고 권유했을 것 같아요.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강아지 산책 습관, 사회화 방법, 분리불안, 강아지 배변 등 반려견과 살아가면서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누가 참여하면 좋을까요? 작년부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사실 아시나요? 부평구 지자체 사업이기에 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내가 부평구민이고,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면 반드시 신청해야겠죠? 부평구에 거주하는 반려인으로서 권리가 아닐까 생각해요. 게다가 무료 운영 킬포입니다! "산책할 때 너무 흥분해요."...
안녕하세요. 리치흰둥이누나입니다. 이번 반려생활TMI에서는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봤어요. 쉽게 데리고 오는 만큼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아직 많아요. 그 이유를 준비되지 않은 분양 혹은 입양에서 찾았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기로 결심했다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 것일까요. 어릴 적에 이모가 자주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공부해서 남 주니? 너가 공부 잘하면 내가 좋아? 다 너가 좋은 거야. 와닿지는 않았지만 일리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제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개를 키울 때도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개는 데려오면 알아서 자라기도 어려울 뿐더러 내가 조금이라도 편하고 수월하게 키우려면 말이죠. 그러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견종 특성이나 성향을 알아 보고 개의 생애주기도 살펴봐야 해요.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선별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보는 것도 좋지만 온라인을 벗어나 공부하기를 적극 권합니다. 이번 영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어요. 인트로 영상과 유튜브 CC자막을 넣었거든요. 편집 프로그램으로 자막을 만드는 것보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CC자막 만들기가 훨씬 쉽더라고요. 자막을 넣고 맞추는 일에는 적응해야 하지만요.
요즘 리치흰둥이누나는 열심히 교육받으면서 흰둥이와 함께 훈련하고 있어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교육이나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많은 반려견이 교육하거나 훈련하지 않아도 평온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에 저는 교육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반려 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삶이 최선이었나? 제가 배우고 흰둥이를 훈련하는 과정은 스스로에게 되묻는 기회를 주고 있어요. 저는 흰둥이가 다른 개와 어울리는 법을 모른다고, 사람들을 경계한다는 이유로 외부 세상과 상호작용을 거부한 채 좁은 세상에 머물러 있었어요. 흰둥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믿으면서 말이에요. 제가 그렇게 선택함으로써 우리가 잘 지내왔다면 굳이 교육과 훈련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사람 사는 세상은 제 의지대로 되는 것은 아니었어요. 산책을 나가면 오토바이가 지나가기도 하고, 다른 개와 견주가 기어이 다가오기도 하고, 흰둥이에게 관심을 보이며 쫓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외부 자극은 빈틈으로 흘러들어왔어요. 그러다 보니 산책이 편안하거나 유쾌한 날보다 그렇지 않은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할 때도 있고, 의무감에 나갈 때도 있고 심지어 이걸 매일 반복했으니 우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돌아보면 우리는 동상이몽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흰둥이는 저보다 세상에 관심이 많았고, 저는 아무리 불러도 관심 없는...
반려견 교육은 10분 내외 강의가 끝나면 과제처럼 미션 인증이 마련돼 있다. 간단한 댓글이나 사진을 업로드하게 되어 있는데 하는 사람들이나 확인하는 사람에게나 은근한 재미를 주는 시간이다. 심쿵 내 새끼 깨알 자랑도 하고 굳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갖고 개를 키우면서 좋은 날만 있었을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조언이 될 수도 있다. 강아지 분양에 이성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먼 나라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40강 내내 몸 담그고 있으면 알게 모르게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단 하나의 가능성을 위하여..! 우리는 반려생활을 되돌아보면서 행복한 반려생활을 만들어 가고 있다.
관세청에서 은퇴한 마약탐지견을 분양합니다. 6월 12일(금)까지 신청받아요! 은퇴한 마약탐지견 분양 신청하기 공항에서 열심히 수하물을 검사하는 강아지들, 아마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들은 마약 밀반입 단속에 ... blog.naver.com 마약탐지견으로 활동하는 기간은 최대 10년, 가족을 기다리는 최고 멈머이가 2010년생이네요. 훈련에서 탈락한 탐지견들도 동시에 분양하기 때문에 최저 2019년생 멈머이도 있습니다^^ 리치흰둥이누나도 나라를 위해 열일하다가 은퇴한 사역견과 함께 하리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누나가 생각하기에 이 친구들은 감히 개가 서툰 사람에게도 최고의 반려견이 되어줄 거라고 자신합니다. 1. 일단 사람 친화적이니까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각종 소음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매우 좋습니다. 자극적인 소리에 반응하고 사람을 향해 짖는다든지 사람을 물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공무 수행하기에 곤란하잖아요^^; 2. 그리고 가르칠 게 없어요. 이들은 최고의 교육을 받으면서 현장에서 뛰던 엘리트예요. 개를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충만한 행복을 비교적 손쉽게 경험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3. 100세 인생도 건강해야 축복이라고 하죠. 까다로울 만큼 건강을 따지는 조건에서 인정받아 뽑혔어요. 게다가 임무를 똑 부러지게 수행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건강 관리를 받아온 친구들이에요. 다 갖...
클래스톡 <초보 견주를 위한 반려견 교육>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공지 소식 가져왔어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한 달동안 라떼 2잔만 참으면 들을 수 있다? 현재 월 33,900원에 판매되는 강의를 10,900원에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5월 27일(수) ~ 6월 2일(화) 견주표 반려견 교육 견주표 반려견 교육 |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견주 리치흰둥이누나예요.저는 유튜브 채널 [리치흰둥이누나 Life With Dogs]에서 반려생활에 필요한 노하우와 꿀팁을 소개해드리고 있고네이버 반려동물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어요.@리치흰둥이누나 검색... bit.ly 잠시 후 5월 27일 0시 시작합니다! 얼리버드는 뭐다? 개이득이다! ---------- 열심히 준비한만큼 빵🥳 터지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현실이라는 걸 느끼고 있네요. 되돌아 보면.. 광교 지역에서 강의를 시작했을 때에도 비슷했어요. 다른 과목보다 비쌌고, 국영수보다 존재감이 작은 스피치였고, 필요성은 느끼지만 선택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운 현실 그런데 결국 소비자들은 알아보시더라고요. 한 분, 두 분이 모여 전 타임 마감 강의가 되기까지.. 스토리 없는 성공은 고리타분하잖아요? 여러가지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자 숨 고르기를 연습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스토리가 될 이 시기를 위해 cheers
관심 있는 모든 것을 콘텐츠로 첫 번째 프로젝트 소심하게 조금씩 흘리고 다녔는데 시간 참 빨라요. 벌써 그날이 와버렸어요. 리치흰둥이누나Ⅹ클래스톡이 준비한 반려인 소양 교육 5월 11일 개강합니다! 강의를 제작하게 된 이유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서 반려인으로서 뜻깊네요. 처음에 반려견 교육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인들이 말하기를 반려인 소양 교육이래요. 오늘도 어디선가 혹독한 삶을 살고 있을 아이들 저는 SNS를 통해 소식을 접할 때마다 분노했어요. 문제는.. 분노에만 그쳤다는 것.. 그런데 제 주변에는 이런 분들도 있으세요.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결국 구조하고야 마는 손발에 불이 나도록 어떻게든 입양처를 찾는 마당 한구석에 길고양이 보금자리를 마련한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길고양이들을 보살피는 헤어질 때 슬픔을 기꺼이 감수하고 임보를 하는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소동물도 생명임을 보여주는 거두지 못해서 안타까운 만큼 기부나 후원을 하는 쉽지 않은 일을 기꺼이 해내시는 모습을 보면서 늘 죄송한 마음이 녹지 않은 눈처럼 쌓여 있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많은데 뭐가 문제지? 나름대로 내린 결론을 바탕으로 만들어 버렸어요. 반려인 소양 교육을 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 강의 제작자에 관하여 저 사람이 누군데? 누군데 가르친다는 거야? 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동기부여 요정입니다." 라고 대답하면 황당하시겠지만ㅋㅋ 제가 바라는 건 바로 그것! ...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견주 리치흰둥이누나입니다. 오랜만에 반려생활 TMI 업로드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강아지를 데려와서 키울 때 좋은 점과 힘든 점을 정리했어요. 과거에는 대부분 강아지를 데려와서 키웠는데 요즘은 성견을 데려와서 키우는 경우도 많죠. 유기견 입양 문화가 활발해진 덕이겠죠? 어떻게 보면 견주로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 데려오기 전에 시기별 특성은 미리 알고 있어야죠. 귀엽다고 데려오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혹은 수월하다고 데려와서는 안 되니까요.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너무 물어요(이갈이 시기일 거예요) 배변실수 때문에 미치겠어요(제대로 못 가르친 거죠) 접종 끝날 때까지 산책 안 나가려구요(사회화는 어쩔?) 물거나 배변을 못 가린다고 파양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게 문제죠. 개 키우는 걸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포기도 빨라요. 당사자는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그로 인한 고통은 개와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몫이 돼 버려요. 견주가 되기 전, 견주가 되고 나서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예요. 조만간 성견을 데려와서 키울 때 좋은 점과 힘든 점을 꼼꼼하게 다룰게요. 성견을 데려와서 키울 때 장점과 힘든 점을 댓글로 공유해주시겠어요? 귀한 경험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눠 주세요! #경기도1인크리에이터 #1인크리에이터 #공부하는견주 #동물공감 #동그라미 #반려생활노하우 #반려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