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협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흰둥이가 잘 먹고 있는 애견유산균을 소개하려고 해요. 흰둥이는 종종 소화불량을 겪곤 해요. 리치흰둥이누나의 지극정성으로 요즘에는 관리되는 수준이지만요. 애견 유산균은 필수인데 최근에는 퓨어메라 제품을 먹이고 있어요. 퓨어메라는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예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소개할 예정이지만, 리치흰둥이누나도 퓨어메라에서 출시한 관절 영양제, 호흡기 영양제 등을 흰둥이에게 먹인 적이 있어요. 첨가물 없이 좋은 원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먹이는 내내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퓨어메라에 유산균도 있다는 사실에 내심 놀랐어요. 알았으면 진작 먹였을 거라서요. 유통기한은 2023년으로 넉넉한 편이었어요. 저는 매일 유산균을 챙겨주기 때문에 한 달이면 다 먹이거든요. 퓨어메라유산균도 다른 제품들과 동일하게 1상자에 30포 들어있어요. 현재 스마트 스토어에서 3개 사면 1개를 더 주는 3+1 행사를 하고 있어요. 강아지유산균은 휴지기 없이 챙겨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벤트 이용이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에요. 퓨어메라 강아지 유산균 포스트 신바이오틱스 60g : 퓨어메라 퓨어메라 강아지 유산균 포스트 신바이오틱스 60g smartstore.naver.com 숙변 제거 패키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아우라 변 상태 ★★★★★ 맞아요. 제페니스스피츠 흰둥이는 예민한 장을 가졌음에도 기똥차게 변을...
[제품 협찬] 애견 유산균 포스팅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유산균 영양제를 소개하려고 해요. 최근에 리뉴얼되면서 더 많은 호평을 듣고 있는 묘견서 강아지 고양이 유산균이에요. 스피츠 흰둥이는 장이 예민한 편이라서 제가 늘 노심초사하며 관리를 해주는데요. 관리라고 해서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건 아니고 유산균 챙겨주기, 먹을거리 신경 쓰기 정도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집에 흰둥이 유산균이 떨어질 일은 거의 없어요.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제품 제안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려요 :-) 급여 소감 1. 배변 상태 좋음 묘견서 강아지 유산균 영양제에는 어떤 유산균이 얼마만큼 들어가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정직하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원료 혹은 성분에 자신 있다는 말이니까요. 저에게는 낯선 유산균 명칭들이지만, 이왕이면 상세하게 표기된 제품을 먹이고 싶거든요. 믿음이 가잖아요~ 하루 한 포 흰둥이에게 아침밥을 줄 때 같이 주고 있어요. 이 한 포에 무려 300억 유산균이 들어 있다고 해요. 유산균 제품이라면 일단 유산균 수가 많아야 하는 것 같아요. 장까지 살아서 가는 게 중요하잖아요. 아무래도 유산균 수가 많으면 장까지 생존율도 높을 테니까요. 그래서인지 제페니스스피츠 흰둥이의 배변 상태는 좋아요. 모양이 잘 잡혀서 쏙 빠지니까 저도 감자 캐기에 편한 거 있죠! 돌하르방처럼 자세를 잡고 시원하게 싸...
강아지 소화불량 증상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관리해 주면 좋을까요? 글·사진 ©리치흰둥이누나 ※ 이 글에는 흑백 혈변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피츠 흰둥이는 16년생 올해로 5살이에요. 돌도 씹어 먹을 만큼 건강한 나이인데 수차례 언급했지만 허약둥이에요. 특히 소화기관이 약한데요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강아지 소화불량 증상과 관리법을 정리했어요. 강아지 소화불량 증상 □ 젤리변 혹은 점액질변이 친숙하다. □ 잊을만하면 트림 소리를 듣는다. □ 방귀 소리를 듣고 놀란 적이 있다. □ 혈변 때문에 신경이 곤두선 적이 있다. □ 복명음이 들리면 가슴이 철렁한다. □ 토한 흔적을 치우다 보면 속이 상한다. □ 꾸울꺽, 날름날름, 쩝쩝거리는 모습이 친숙하다. □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여러분 강아지는 몇 가지나 해당되시나요. 여러분은 보호자로서 얼마나 공감하셨어요? 흰둥이는 모두 해당되고 저도 전부 공감해요. 경험에서 비롯된 강아지 소화불량 증상이거든요. 병원이요? 가봤죠. 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어요. 흰둥이 몸에 이상 증상이 있는데도 말이에요. 답답하고 마음 둘 곳이 없으니 커뮤니티에 의존하기 시작했어요. 선별적으로, 또 얕게 지식이 쌓이면서 동시에 걱정도 늘어가는 거예요. 어느 순간 흰둥이는 대단히 아픈 견이 되어버려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어도 확실하게 깨달은 사실은 강아지 소화불량은 보...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배변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건강한 변은 집어 들 때 형태를 유지하고 바닥에도 잔여물이 거의 남지 않는다는 것도 아실 거예요. 얼마 전 흰둥이가 설사를 했어요. 점액질변을 제외하면 배변 상태는 항상 괜찮았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어요. 강아지 설사 증상 평소와 달랐어요. 냄새는 고약했고, 퍼진 형태였고, 짙은 카키색이었어요. 한 마디로 💩죽이 무려 6일간 지속되었는데요. 그 사이 복명음도 나타났고 구토도 한 번 했어요. 물론 배변 횟수도 늘었어요. 사람도 배탈 나면 화장실 들락날락하잖아요. 배변을 본 후에는 뭐가 불편한지 똥꼬스키를 탔어요. 병원에 가야 할지 말지 판단이 서지 않았어요. 이번에도 약 처방만 받고 돌아올 거고, 무엇보다 흰둥이 활동량이나 식욕은 평소랑 비슷했기 때문이에요. 배를 만져도 아파하지 않았어요.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흰둥이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는 사실에 선택하기가 두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주말이 지나도 상태가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아서 결국 병원에 갔어요. 그날 아침 흰둥이는 점액질변을 봤고 혈변도 보기 시작했어요. 모든 상황이 스트레스였을 거예요. 하얀 털에 잔뜩 묻었지만 닦이지 않아서 그대로 들여보냈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피 냄새가 제 코에 머무는 것 같아요. 강아지 설사 원인 이번에도 원인은 찾을 수 없었어요. 유해균이라도 관찰되어야 진단을 할 텐데요. 다...
아침에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간식도 잘 받아 먹고 그런데 밥 시간에 밥을 챙겨주니 안 먹네. 그리고 혈변을 봤다. 점액질이 섞인 혈변을 골고루 봤다. 지난 3월에 아프고 왜 이러는지 이번에는 사료도 단백질 함량이 낮은 걸로 먹는데 그래서 먹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혹시 월요일마다 퍼피 아카데미 가는 날인데 그걸 알고 스트레스 받아서 긍가? 설마 치아바타 바게뜨를 조각으로 나눠 먹었는데 그게 부담이 되었나. 그럴 수도 있는 것이 지금 다른 간식은 받아 먹어도 치아바타는 뱉는다. 출혈성 위장염이라는 것이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고 이번에 병원 가더라도 수액 맞거나 약 처방이 최선일 것이다. 그렇지만 탈수 증상은 걱정이다. 지난번에도 탈수 증상이 심했으니.. 내일 아침까지 상태 지켜 보고 병원은 가야지.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왔다리갔다리 영상 편집할 기분도 포스팅 쓸 기분도 아니고 아이스크림도 안 넘어가고.. 췌장염 키트를 해봐야할런지.. 머릿속엔 점액질 혈변 생각 뿐
천사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변 상태라든지 컨디션을 지켜본 결과 흰둥이는 이제 괜찮아 보여요. 잠들었는데 누군가 건드려서 짜증 난 개 얼마 전 흰둥이가 피가 섞인 변, 혈변을 보고 출혈성 위장염 진단을 받은 바 있잖아요. 개가 출혈성 위장염 진단을 받아서 애타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정리했어요. 영상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어요. 좋아요👍 구독🛒 전체 알림🔔 스릉흠미드^^ 출혈성 위장염 급작스럽게 피가 섞인 설사나 구토를 하는 증상 설사나 구토가 계속되면 탈수 증상이 오고 저혈당 쇼크에 이르기도 하는 질병 치료율은 높고 치사율은 낮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발병하기 전 대부분이 건강하고 나이, 성별, 견종 구분 없다고 해요. 1차로 분변 검사, 2차로 혈액 검사를 진행했어요. 다른 항목들은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헤마토크리트 항목이었던 것 같은데) ※ 수치가 높아질수록 혈액 농도가 진해지고 낮아질수록 옅어져서 탈수와 빈혈을 진단 50까지가 정상 범위에 해당한다면 흰둥이는 70이 넘는 수치가 나왔어요. 입원하고 수액 맞으면서 탈수를 막았어요. 치료 과정에서 수액+주사+약 처방이 병행되었어요. 흰둥이 역시 다른 개들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 모습이 평소 같았어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다만, 되돌아 생각해보면 ✔ 물그릇을 봤는데 물이 줄지를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흰둥이는 ...
출혈성 위장염, 이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정리했어요. 강아지 출혈성 위장염에 대처하는 견주의 자세 천사 이웃님들 고맙습니다!변 상태라든지 컨디션을 지켜본 결과흰둥이는 이제 괜찮아 보여요.얼마 전 ... blog.naver.com 동영상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현재 시간 오후 1시 24분 흰둥이는 병원에 입원 중이에요. 아침밥을 먹고 난 후에 혈변을 봤거든요. 흰둥이는 원래 소화기관이 약해요. (복명음과 방귀는 내 친구) 그나마 유산균과 소화효소를 꾸준하게 급여하면서 아주 많이! (잊을만하면 발생할 만큼)좋아졌어요. 그런데 흰둥이가 아침밥을 먹고 난 후에 베란다에서 변 냄새가 풍겨 와서 치우러 갔는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양의 혈변이 있는 거예요. 토를 하거나 약간의 혈변 정도는 그냥 넘어가지만 이 정도라면 병원에 데려가야 안심이 되겠더라고요. 흰둥이는 가슴줄을 착용 당하자마자 봉인되었어요. 1차로 분변검사를 했어요. 정상균이든 비정상균이든 검출이 되어야 하는데 피 때문에 어떠한 균도 검출할 수 없어서 진단 불가능 2차로 혈액검사를 했어요. 다른 건 괜찮은데 빈혈& 탈수 수치가 안 좋아요. 일반적으로 20~50% 사이가 나오면 정상 65% 이상은 탈수로 인한 처치 필요 흰둥이는 73%가 나왔어요.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도 수의학 용어는 어려워요; 탈수 증상이 심하니까 수액 맞으면서 수분 보충하고 필요한 처치 받고 만나자고 병원에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