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김" "김"을 처음 사올때는 바삭바삭 너무 맛있어서 꼭 챙겨먹다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져서 잘 안챙겨먹게 된다. 묵은김을 양념을 넣고 무쳐서 먹어도 좋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떡국, 잔치국수 등 고명으로도 좋은 [ 김자반 ]을 만들었다. 김자반을 사 먹으면 거의 다 먹을 때쯤 봉지안에 기름이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김자반~!!! [ 김자반 만들기 ] 김 7 장 정도, 소금 1 꼬집, 참치액젓 1 큰 술, 설탕 1 작은 술, 들기름 2 큰 술 기호에 따라 들기름, 참기름 등을 더 넣어도 좋고~!! 시중에 파는 김자반처럼 콩가루 등을 넣어도 좋다. 묵은김을 먹기 좋게 잘라준다. 길쭉하게 잘라도 좋고 사각형으로 잘라도 좋다. 취향껏~!! 어린 아이들이 먹는다면 더 작게 잘라주는 것이 좋다. 웍에 소금 한 꼬집~ 설탕 1 작은 술 프라이팬에서 하는 것보다 오목한 웍에서 하는 것이 볶으면서 김이 탈출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참치액젓 1 큰 술 들기름 2 큰 술 약불에서 살살 흔들어가며 녹여준다. 센불에서 하면 기름이 탈 수 있다~!! 김을 몽땅~~ 부어준 후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주면 끝~!! 김이 바삭해지고 눅눅함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먹어보고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도 좋고 짜다 싶으면~ 긴급하게 김을 더 넣도록 한다. 요정도~~~ 바삭하게~ 완전히 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