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사 먹고 싶은 것도 많고.. 이것저것 잘 해먹는 편이지만.. 식단 조절을 위해 전에 대용량으로 끓여놓았던 [ 진세연 마녀스프 ]를 다 먹어서 이번에는 통조림토마토없이 생토마토를 넣어 끓여보았다. 전에는 사과를 넣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사과"를 넣었더니 정말~!! 확실히 더 맛있고 그냥 막~ 떠먹어도 술술 들어간다. ( 이래서.. -- 식단 조절이 되겠나 싶다.. ) [ 진세연 마녀수프 ] 양파 2 개, 양배추 1/6쪽, 완숙토마토 6개 정도, 당근 작은 거 2개, 사과 1 개, 고구마 큰 거 1 개, ( 진세연 님은 "감자"를 넣으셨다. ) 무염버터 80g, 올리브유 6 큰 술 정도, 카레 한 팩 1/2 냉장고 안에 있는 채소를 활용하면 좋다. 냉장고 안에 브로콜리가 있다면 넣어도 좋을 것 같다. 진세연 님은 "감자"를 넣어주셨는데 난 집에 "고구마"가 박스째로 있어서 고구마를 넣어주었다. 완숙토마토 5kg 을 샀더니... 샌드위치 / 샐러드 / 토마토주스를 여러 번 해 먹었음에도... 너무 많이 남아서 십자로 칼집을 내준 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다 벗겨주었다. 진세연마녀스프 를 만드는 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그냥 칼질만 열심히 하면 되고 시간이 허락을 해야 한다. 커~~다란 냄비에 올리브유를 둘러준다. 먹기 좋게 사각형으로 썬 양파를 볶아준다. 양파의 단맛이 올라오도록 약간 갈색이 나도록 볶아준...
옛 서울_ 한양의 아름다운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곳 [ 겸재 정선 미술관 ] 이다. 우리가 한국사 교과서에서 정말 익숙하게 들었던 그 이름~!! "겸재 정선" "진경산수화" 서울시 강서구에는 역사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있는 곳이다. 겸재정선미술관 / 허준박물관 / 양천향교~ 겸재정선미술관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7길 36 [ 겸재 정선 미술관 ] 10 : 00 ~ 17 : 00_ 동절기 & 토.일.공휴일 10 : 00 ~ 18 : 00_ 하절기 관람요금 : 개인 1000원 학생 및 군경 500 주차요금 : 3시간 무료 미술관 규모에 비해 주차요금이 후한편이다. 아마도 미술관뿐만 아니라 시설 대관을 위해 여유롭게 주는 것 같다. 겸재 정선과 이곳 강서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했더니.. 1704년부터 1745년 5년 동안 지금의 강서구청장처럼 양천현령으로 있었다고 한다. 5년간의 기간 동안에 <경교명승첩> <양천팔경첩> 등 걸작을 남겼다고 해서 조선시대 양천현아지 인근에 [ 겸재정선미술관 ]을 개관하였다. 태어나신 곳은 종로구 청운동 이분이 겸재 정선 입구에 동상 및 공덕비가 있다. 1 층 ~ 3층으로 되어있고 1 층 : 전시실과 뮤지엄샾 2 층 : 겸재정선기념실, 원화전시실, 진경문화체험실, 작은 도서관 3 층 : 양천현아 모형도, 카페테리아, 독서여가 포토존 많은 작품을 남긴 조선 후기 "겸재 정선" 한국사능력시험( 한능검 ...
전동핸드믹서도 필요 없고 거품기만 있으면 너무나도 쉽게 만드는 초간단 홈베이킹~ 설거지도 적게 나온다는 더 큰 장점~!! 하지만 맛은 너무 좋아서 또 해먹고 싶은 촉촉 꾸덕꾸덕한 치즈케이크~ 그릭요거트를 가득 넣은 뉴욕치즈케이크 스타일의 [ 요거트 바스크 치즈케이크 ] 를 만들어보았다. 재료를 넣고 한 번에 섞기만 하는 것이라 너무 쉽게 만들었지만 맛은 결코 쉬운 맛이 아니었다~!! [ 요거트 바스크 치즈케이크 ] 케이크 시트 : 다이제스트 4개, 버터 20 치즈케이크 : 크림치즈 100, 요거트 200, 소금 1, 설탕 40, 계란 1, 레몬즙 5, 박력분 30 크림치즈 & 달걀 & 요거트 상온에서 찬기빼기 오븐 예열~ 180도 [ 케이크 시트 만들기 ] 케이크틀에 유산지를 깔아준다. 사각형도 좋고 원형도 좋고~ 다이제스트쿠키는 그냥 먹기보다는 베이킹에 활용을 하게 된다. 봉지에 넣고 으깨도 되지만 볼에 넣고 살살 눌러주면 금방 부서진다. 버터 20g을 녹인 후 부어준 후 잘 섞어준다. 케이크 틀에 넣어주고 주걱으로 꽉꽉 눌러서 공기를 없애주면서 평평하게 해준다. 평평해야지 나중에 케이크의 단면이 예쁘게 나온다. 이대로 냉장실에서 30분을 굳힌다. 굳히는 사이에 케이크 내용물을 만든다. [ 요거트 치즈케이크 ] 재료를 계량한다. 상온에 살짝 놓아 찬기가 빠진 크림치즈는 주걱으로 으깨서 덩어리를 없애준다. 덩어리를 제대로 없애주지 않...
날씨가 쌀쌀해지면 집으로 가는 길에 생각나는 집밥 메뉴가 있다. 집에 가서 따뜻한 국물 먹어야지~ 하면서 기대를 하고 집에 온다. 매번 국을 끓여먹기도 힘들 때 쌀쌀한 날 몸과 마음을 채워줄 보양식이 필요할 때~!! 내 마음속에 저장~ 하는 것처럼 냉동실에 저장~ 하면 좋은 것이 있다. [ 한반12 ]_스지도가니탕 수삼갈비탕_LF푸드 재료가 아낌없이 가득 들어간 [ 한반12 ]_스지도가니탕 수삼갈비탕_LF푸드 냉동식품인 만큼 손이 시리도록 꽁꽁 얼어서 안전하게 배송되어 왔다. 우리 집의 겨울 대비~ 보양식을 책임질~ 간편 한 그릇~ LF푸드_ 한반12 수삼갈비탕 & 스지도가니탕 https://brand.naver.com/lffood/products/11029170094 [한반] 스지 도가니탕 700g : 엘에프푸드 브랜드스토어 [엘에프푸드 브랜드스토어] 엘에프푸드 공식스토어 brand.naver.com https://brand.naver.com/lffood/products/11001756468 [한반] 수삼갈비탕 850g : 엘에프푸드 브랜드스토어 [엘에프푸드 브랜드스토어] 엘에프푸드 공식스토어 brand.naver.com [ 한반12 ] 브랜드는 12_일년 열두 달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열두 달 동안 우리의 밥상에 올라가는 제철 재료와 절기에 맞는 좋은 식재료와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담은 한식 전문 브랜드라고 한다. 우...
반찬으로 만들었는데 맥주가 저절로 생각나는 반건조오징어튀김~ 반건조오징어 전 or 반건조오징어 튀김 전으로 만들었는데 맛은 튀김맛이 나고.. 맛이 없을 수 없는 식재료~!! 오징어~ 어떤 요리를 해도 너무 맛있어서 고마운 식재료이다. [ 반건조오징어튀김 / 반건조오징어전 ] 부침가루 or 튀김가루 1 국자, 찬물 1 국자, 찬물 2 큰 술, 반건조오징어 1 ~ 2 마리 부침가루 1 국자 찬물 1 국자 가루와 물을 1 : 1 로 먼저 대충 성의 없이 섞어준 후 찬물 2 큰 술 정도 조금 추가해주어서 농도를 맞춰준다. 반건조오징어인데... 생물 같다는 느낌이 있다. 어찌 되었든~ 크기도 크고 두께도 도톰하다~!! 반건조오징어를 프라이팬에 조리할 경우 칼집을 좀 깊게 내주면 좋다. 옆테두리는 가위로 잘라주는 것이 편한데.. 굳이.. 칼로 하겠다며..--;; 가위로 끝을 잘라주어 돌돌돌 말리는 것을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다. 꾸덕꾸덕한 밀가루 반죽에 반건조오징어를 충분히 묻혀주고~!! 넉넉한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중불로 한 후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버터와 마늘을 넣고 구운 반건조오징어도 맛있지만 밀가루의 맛을 조금 더해서 오징어튀김 or 오징어전처럼 해 먹으면 개인적으로...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냥~^^ 다 맛있다~ 오징어니깐~ 맥주가 오징어를 부른 것인지... 오징어가 맥주를 부른 것인지.. 반건조오징어 한 마리의 다리는 이미...
2022.11.20. 2년 전 오늘 [ 추억의 3종 세트 빵 ]_단팥, 소보로, 소시지빵 + 1 _반죽 하나로 3가지 빵 만들기 선물로 빵을 준비하는 날이라서 어떤 빵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가 있는 [ 추억의 빵 3종 세트]를 만들어보았다. 반죽 하나로 3가지 빵을 만들어야 하기에 발효시간에도 쉬지를 못 했다. 반죽은 어떤 반죽이 좋을까 생각을 해 본 결과.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소보로 빵"... 평화밥상_平 和 아하~! 김장하러 내려가기위해 간식으로 빵을 만들었구나...
편스토랑 류수영 님께서 일식집에서 튀김요리를 주문하면 꼭 함께 나오는 [ 류수영 깻잎전 깻잎튀김 ] 을 선보이셨다. 추부깻잎이라고 해서 4~5묶음으로 파는 깻잎보다는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하지만 그래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이다. 만원레시피에 이어 천원레시피까지~ 깻잎전 깻잎튀김을 하면서 번외로 만든 "반건조 오징어 전 / 튀김" [ 류수영 깻잎전 / 깻잎튀김 ] 부침가루 1 컵, 찬물 1 컵, 추가로 물 2 숟가락 정도, 깻잎 1 묶음, 식용유 넉넉하게 깻잎은 접히지 않게 씻어준 후 물기를 탁탁~~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 물기가 있으면 튀김옷이 분리가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시들시들한 깻잎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된다고 하셨다. 부침가루 : 찬물 = 1 : 1 그리고 추가로 물 2 숟가락 정도만 더 넣으면 된다고 하셨다. 찬물로 반죽을 하면 더욱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 포크나 젓가락으로 대충~~ 성의 없이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물을 추가로 조금 더 넣어주어 플레인 요거트의 농도처럼 만들어주었다. 기름을 넉넉하게 7 바퀴 정도 돌려서 넣어준 후 깻잎을 접히지 않도록 앞뒤 골고루 반죽을 묻혀준다.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살짝 넣어주면 된다. 물은 중불로 유지를 해야 타지 않는다. 굳이 속까지 익을 필요가 없는 튀김옷이 다 익으면 요리가 다 끝난 것이다. 기름을 흡수했기에 채반이나 기름종이 위에 올려준다....
약재의 씁쓸한 맛이 좋아서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따뜻한 기운을 느끼고 싶을 때 "쌍화차"를 찾는 편이다. 전라북도 정읍시에 백종원 님께서도 소개를 해주셔서 너무나도 유명한 거리인 [ 쌍화탕 거리 ]도 있다. 정제수 없이 약재만을 다려서 만든 [ 정읍쌍화차 ]_ 한의원쌍화탕 을 보내주셔서 따뜻한 기운을 채웠다. [ 정읍쌍화차 ]_ 한의원쌍화탕 https://smartstore.naver.com/chung-gung/products/10467388398 쌍화차는 정제수와 약재를 넣고 끓이는 것이 보통인데 [ 정읍쌍화차 ]_ 한의원쌍화탕 은 정제수 없이 오롯이 9가지 원료만을 담아냈다고 한다. 우리에게 생소한 용어인데.. ( 나에게만 인가?? ) "원외탕전" 이라고 해서 의료기관 외부에 별도로 설치되어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한약을 대량 생산하는 시설을 말한다고 한다.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중의 쌍화차와는 달리 원외탕전을 하던 업체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생산했다고 한다. 9 가지 약재를 오롯이 담아냈다는 말처럼 성분에도 정제수 없이 약재만이 담겨있다. hGMP 는 한약재 품질관리기준 적합 증명서를 말하는데 hGMP 인증을 받은 제대로 된 한약재만을 한 팩에 담았다. 국내산 숙지황과 작약 추출물로 진하게~ 정제수 없이 진하게 다린 [ 정읍쌍화차 ]_ 한의원쌍화탕 허준의 동의보감 그대로~ 9가지 원료의 황금비율로 담았다고 한다. 작약 / 당귀 / 천궁...
아이의 친구에게 선물할 일이 있어서 고객의 요청대로 [ 브라우니 크랙 쿠키 ]를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초코쿠키 그중에서도 브라우니 쿠키는 부드러운 식감과 꾸덕꾸덕한 식감 그 사이... 무언가가 있는 매력적인 쿠키이다. 유튜브 곰쓰 베이킹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였고 선물할 때에는 초코펜으로 아이 친구의 이름을 써서 보내주었다. [ 브라우니 크랙 쿠키 ]_곰스베이킹 레시피 참고 계란 1개, 설탕 40g, 다크 초콜릿(커버춰) 100 g, 무염 버터 30 g, 소금 1 g, 중력분 50 g , 코코아파우더 7 g, 베이킹소다 1 g 재료를 계량한다. 브라우니는 계량이 적어 금방 만드는 초간단 베이킹~ 달걀에 설탕을 넣어준다. 2분 정도 믹싱 오버믹싱이 되지 않도록 한다. 다크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여준다. 완벽하게 녹을 때까지 중탕을 하는 것이 아니라 2/3 정도 녹으면 물에서 내려 잔열로 저어가며 덩어리 없이 완벽하게 녹여준다. 달걀에 녹인 초콜릿을 부어준다. 천천히 섞어준다. 안 섞일 듯하지만.. 다 섞인다. 중력분 + 코코아파우더 + 베이킹소다 를 한꺼번에 계량하고 체를 쳐서 가루류를 넣어준다. 가루도 안 섞일 듯하지만 천천히 섞다 보면 다 섞인다. 날가루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만~!!!! 오버 믹싱은 글루텐이 생겨서 쿠키의 식감이 안 좋아진다. 냉장실에 30분 정도 휴지한다. 오븐 예열도 시작~!! 180 / 180 휴지를 하면...
낮과 밤이 다른 그곳_ 문래동 창작촌 작은 공장들이 돌아가던 낮은 밤이 되면 전등이 켜지면서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퇴근 후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위해 [ 문래소풍 ]에서 감사하게도 색다른 메뉴를 제.공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 문래소풍 ]_ 문래역 1 번 출구 문래 소풍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41길 12-1 1, 2층 매일 17 : 00 ~ 1 : 00 주차 어려워요. 공영 주차장 이용 ( 매우 협소 ) 멀리서 보이는 빨간 벽돌 건물~ 1 층부터 3 층 루프탑까지~ 다 [ 문래소풍 ]_문래동술집 이다. 1 층은 다찌석으로 준비되어 있어 날이 좋으면 야외에서 먹는 듯한 기분을 충분히 낼 것 같다. [ 문래소풍 ]_문래동술집 메뉴판 문래맛집 으로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메뉴를 가지고 있는 [ 문래소풍 ]_문래동술집 스테이크 / 김치찜 / 후토마끼 / 초밥 / 나베 / 떡볶이 / 사시미 / 삼합 / 명란오이 등등 한식과 일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6가지 하이볼과 3 종류의 사와. "사와" 는 사워(sour) 의 일본식 표기이고 레몬과즙에 소주 or 청주를 넣은 것이다. 일품진로부터 화요 / 도원결의 / 서울의밤 / 사케 등등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 있다. 맛있고 특색 있는 메뉴와 다양한 주류들~~ 1 층의 밖은 다찌석이고 내부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한 건물이 [ 문래소풍 ]_문래동술집~ ...
그리스 샐러드에는 많은 것이 들어가지 않지만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이 있다. 페타치즈 / 토마토 / 오이 / 적양파 / 올리브 / 그리고 올리브오일 소스는 그냥 소금&후추만 넣더라도 페타치즈와 맛있는 올리브오일만 있으면 된다. 그리운 그리스 샐러드~ 페타치즈의 그 쿰쿰함~ 그립고 맛있다. [ 페타치즈 샐러드_그리스 그릭 샐러드 ] 페타치즈 적당히, 오이, 토마토, 올리브(블랙 or 그린), 양파, 소금&후추, 소스 : 올리브오일, 올리고당, 레몬즙 조금, 파슬리 조금(없으면 패스), 통마늘 1 알 (없으면 패스) 토마토는 적당히 썰어준다. 페타치즈 한 팩의 1/2을 넣어주었다. 이탈리안 파슬리도 조금 준비한다. 페타치즈는 그냥 통으로 올려도 좋지만 사각형으로 썰어주면 더욱 먹기 편하다. 이탈리안 파슬리는 작게 다져준다. 통마늘 한 개~ 곱게 다져주기~!! 샐러드 소스에 통마늘 다진 것을 조금 넣어주면 알싸한 맛이 근사하다. 올리브오일에 올리고당 한 작은 술 / 약간의 레몬즙을 넣어준다. 이탈리안 파슬리와 마늘을 넣어주면 소스 완성~!! 페타치즈 / 오이 / 양파 / 토마토 까지 준비 완료~!! 아차차~!! 올리브~ 그린 올리브도 맛있는데 블랙 올리브가 있으니깐~ 괜찮다~!! 샐러드 볼에 담아주고 소스와 함께 먹으면 그리운 그리스 샐러드 완성~!! 이케아에서 구입 한 대나무 샐러드 볼인데 나름 가격이 있었다. ( 내 기준으로... ) 그...
편스토랑 이정현 님께서 노밀가루 전자레인지 빵 시리즈를 만들고 계시는데 호두 가득~!! [ 호두빵 / 호두케이크 ]을 만드셨다. 호두 / 사과 / 당근 그리고 버터 & 요거트 간단한 재료로 만든 간단한 빵~ 이정현 님은 윗면만 크림을 덮으셨는데 난 묽은 상태라 흘러내려서 옆면을 덮었다. [ 이정현 호두빵 / 호두케이크 ] 호두 350, 사과 1/2, 당근 1/2, 요거트 3 T, 달걀 2 개, 버터 40, 소금 조금 프로스팅 : 크림치즈 or 그릭요거트 6 T, 버터 30, 꿀 1 T, 레몬즙 1 t 호두가 엄청 많이 들어간다. [ 호두 전처리 ] 호두는 전처리를 해주어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끓는 물에 넣어준 후 1 ~ 2 분 정도 살짝 끓여준 후 체반으로 걸러준다. 가볍게 물을 헹궈준 후 체반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흡수시켜준 후 내열유리용기에 담아 에어프라이어 7 분 정도 돌려준다. 바삭함이 가득~~ 깨끗하면서도 고소한 호두를 만날 수 있다. [ 호두빵 / 호두케이크 만들기 ] 사과와 당근은 갈기 좋게 썰어준다. 버터는 전자레인지에서 30초 단위로 두 번 돌려 녹여준다. 완전히 녹이는 것이 아니라 2/3 정도 버터가 녹았다면 나머지는 저어가며 잔열로 녹여준다. 호두는 300 / 50 으로 나눠준다. 300은 갈아줄 것이고 50은 다져서 반죽 안에 넣어줄 것이다. 전자레인지용 유리용기에 버터를 발라준다....
최화정 님께서 초간단으로 수제비를 만드는 것을 선보이셨다. 예전에 충청도가 고향이신 친정엄마가 해 주신 숟가락 수제비~!! 믹싱 볼에 걸쭉하게 반죽을 한 후 숟가락으로 똑똑 떼어내서 바로 끓는 물에 넣는 것이다. 최화정 님 유튜브를 보니~ 옛 생각이 나서 바로 만들어보았다. 수제비 반죽을 치대지 않아도 손으로 떼어서 밀어내지 않아도 되는 초초간단 수제비~!! [ 최화정 주걱수제비 ] 밀가루 2 컵, 감자 전분 0.5 컵, 물 300ml, 소금 1 작은 술, 다시팩 or 코인육수, 감자 1 ~ 2 개, 호박 1/3 개, 양파 1/2 개, 꽃게액젓 1 ~ 2 큰 술, 대파 송송, 청양고추 적당히, 후추 톡톡 중력분 2 컵 감자전분 0.5 컵 소금 1 작은 술과 물 300 ~ 400ml 정도를 넣고 잘 섞어서 소금을 녹여준다. 물을 다 붓지 말고 1/2 정도만 부어준 후 섞어본다. 음... 아직 멀었군~!! 물을 더 넣고 섞어준다. 이때도 물을 다 붓지 말고 조금 남겨놓아 "농도" 를 맞춰본다. 뚝... 뚝.. 주르륵 흐르는 정도가 아닌 뚜뚜둑 떨어지는 정도~!! 막 치대지 않아도 되니 손목이 아프지 않다. 이 상태로 냉장실에서 최소 30분 이상 숙성시킨다. 난 주말에 아침 먹고 반죽 후 점심때 주걱수제비를 만들었다. 최화정 님은 다시팩을 활용하셨는데 다시팩이 없는 관계로 다시마 한 장과 코인육수 2 알을 넣어주었다. 물은 넉넉히 1 리터...
계절마다 아름다운 산책길을 보여주는 연남동 경의선숲길_ "연트럴파크" 라고 알려진 곳~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경의선숲길을 산책하면 내가 가지고 모든 감정들이 행복으로 변하는 마법을 가지게 된다. 홍대입구역에서 경의선숲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걷다 보면.... 오~? 이곳은 더 이상 '서울' 이 아닌 "프랑스 파리" 가 된다. 정말 복잡하고 정신없는 홍대입구 / 연남동인데... 이곳은 정말 힐링이 되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다. 내가 만난 서울 속 프랑스 파리~ [ 블루쇼파스타 연남 ]_ 연남동 파스타 맛집 블루쇼파스타 연남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46 1층 매일 11 : 00 ~ 21 : 00 화장실 매장 안에 있고, 주차 어려워요. 경의선숲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가 너무 수월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걷다 보면 프랑스 레스토랑 같은 우드톤의 벽돌색의 외관 덕분에 눈에 확 띈다. 나무 느낌의 벽돌 감성과 크리스마스트리로 남유럽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남부 프랑스 집에 놀러온 듯한 분위기~!! "블루쇼 (BLEUCHAUD)" 는 "따뜻한 파랑"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파랑은 차가운 느낌을 주는데 따뜻한 파랑이라니~!! 국어시간에 배웠던 "찬란한 슬픔의 봄" 이 떠오른다. 빈티지한 느낌의 나무 테이블과 식탁들~ 영화 속에 나오는 작은 프랑스 가정집 같아서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주기적으로 사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 오징어 ] 나의 블로그에서도 여러 번 "오징어"를 활용한 여러 가지 요리를 선보였을 정도로~ "오징어"를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생물 오징어를 사서 신선할 때 빨리 먹어야 하는데 때를 놓쳐서 해 먹지 못하면 냉동실에 들어가면 생물 오징어는 맛이 없어진다. 하지만 [ 반건조 오징어 ]는 꾸덕꾸덕한 상태이기 때문에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와도 들어가기 전 & 후가 변화가 거의 없다~!! [ 전국농수산 ]에서 "반건조오징어" 를 선물로 보내주셔서 쫄깃하게 맛있게 먹었다. https://smartstore.naver.com/na_food/products/7981112431 자연 활 반건조오징어 특대 10마리 피데기 손질오징어 구룡포 피대기 : 전국농수산 자연 활 반건조오징어 특대 10마리 피데기 손질오징어 구룡포 피대기 전국농수산 smartstore.naver.com 짠~!!! 우리 집에 "구룡포 해풍 맞은" [ 반건조오징어]_ 손질오징어 가 도착했다. 10 마리씩 1 팩에 들어있고 한눈에 봐도 오징어의 크기가 컸다 보통 반건조 오징어를 택배로 주문을 하면 크기가 작아서 살짝 실망스러운데 전국농수산 [ 반건조오징어]_ 손질오징어 는 크기도 크고 두께도 도톰했다. 완전하게 마른 오징어가 아닌 반건조~ 촉촉한 오징어이다. 오징어의 크기가 정말 튼실하다~!! 10마리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
캔 옥수수콘으로 콘치즈를 해 먹고 남은 옥수수를 미니 미니한 식빵안에 쏙쏙 넣어주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옥수수가 톡톡~!! 한 입.. 아니^^;; 두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옥수수식빵을 만들었다. 귀여운 만큼 맛있는 귀요미 미니 옥수수식빵~ [ 미니 옥수수식빵 옥수수빵 ] 강력분 250, 옥수수분말 60, 물 180, 드라이 이스트 4, 소금 6, 설탕 24, 버터 21, 달걀 15, 캔 옥수수 적당히 재료를 계량한다. 달걀과 물은 함께 계량하면 설거지를 줄일 수 있다. 달걀은 전란을 풀어준 후 계량을 하고 남은 달걀은 빵을 굽기 전에 발라준다. 버터와 옥수수를 제외한 재료를 넣고 주걱으로 섞어준 후 반죽기에 돌려준다. 반죽이 하나가 되면 "버터"를 넣고 탄력이 생길 때까지 돌려준다. 매끈하게 된 반죽~ 1 차 발효 : 60분 정도 오홍~~ 너무 귀엽다. 발효가 잘 되었다. 40g 씩 분할 및 둥글리기를 한다. 중간 발효 20 분 시작~ 중간 발효를 하면 반죽이 조금 더 커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반죽마다 미세하게 또는 눈에 띄게~ 성형 시작~!! 가볍게 밀어준 후 옥수수를 넣고 삼겹 접기를 하듯이 접어준 후 돌돌 말아준다. 마무리를 확실하게 꼬집어 주면 완성~!! 요렇게 귀요미~ 반죽 완성~!! 미니 파운드틀에 넣어준다. 미니 파운드를 하려고 샀는데.. 미니 식빵을 더 많이 굽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애매하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생선요리 [ 연어 ] 연어를 싫어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내 주변에서는 본 적이 없었음... ) 연어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스테이크로 구워서 먹어도 맛있고, 시중에 파는 훈제연어도 맛있다. 어떻게 해 먹어도 맛있는 연어~ 하지만~!!! 촉촉한 신선함으로 가득한 생연어로 먹어야 더더욱 맛있다는 것~!! 감사하게도 노르웨이에서 연어를 직접 국내로 가공부터 유통까지 한 번에 진행을 하는 [ 델피쉬 ]_생연어 연어회 에서 신선한 생연어 한 팩을 보내주셔서 온 가족이 홈파티를 열었다. 연어 한 팩의 양이 꽤 많았다. ( 그런데도 부족하다며..-- 더 먹고 싶다고 민원이 들어왔다. ) 우리 집에 생연어가 신선함을 꼭꼭 담아서 배송되었다. https://smartstore.naver.com/snktd/products/10108327020 델피쉬 생연어 연어회 연어필렛 스테이크 500g 구이 홈마카세 노르웨이 직수입유통 : DELFISH [DELFISH] DELFISH smartstore.naver.com 한 팩에 오롯이 담긴 540g 의 생연어 평일 낮 12시 이전에 주문을 하면 당일에 출고하여 신선한 생연어를 만날 수 있다. 노르웨이 수입 검수부터 가공 이후 검수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담당하는 [ 델피쉬 ]_생연어 연어회 뷔페 등에서 저렴한 연어를 먹게 되면 비린 맛이 나는 경우가 있다. 신선하지 않은 ...
집에서 만드는 샌드위치는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내가 이름 붙이기 나름이다. 시금치 한 단을 샀더니 시금치무침을 해 먹기에는 왠지 아쉬운~ 초록이들~ 그래서 시금치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 시금치 에그 샌드위치 ]를 만들었다. 샌드위치 이름이 길다~ 재료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을 것이다^^~ [ 시금치 에그 토마토 샌드위치 ] 식빵 2 조각, 마요네즈 한 큰 술, 디종머스터드 한 큰 술, 반숙 달걀후라이 1 개, 치즈 1 장, 시금치 한 줌, 버터 1 조각, 통마늘 2 알 정도, 토마토 1/4 개 생각해 보면 샌드위치를 참 많이 먹는다. 그런데 전혀 질리지 않는 마법의 메뉴~ 달걀 / 토마토 / 버터 / 통마늘 그리고 시금치 한 줌 토마토는 반으로 썰어준 후 눕혀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토마토에 소금&후추를 뿌리면 더욱 맛있어지나.. 이번에는 패스~ 통마늘은 굵게 다져준다. 식빵은 구워서 세워두고~ 식빵 테두리까지!! 아낌없이 먹었다. 식빵을 구운 팬에 버터를 녹여주고 다진마늘을 볶아준다. 시금치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마늘은 살짝 옆으로 밀어주고 식용유 조금 첨가한다. 달걀 한 알 톡~!!! 샌드위치에 삶은 달걀도 맛있지만 초간단으로 사용하고 있던 프라이팬을 이용하기로 했다. 시금치를 가득 넣어주었지만... 소금 조금 뿌려주고 살짝 볶기만 했는데도 숨이 죽는다. 구워진 식빵에는 소스를 발라준다. 유산지 위에...
요리를 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들이 있다. 늘 자주 사용하는 칼 & 도마~ 도마의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다양한 도마를 사용해 보고 있다. 이번에 내가 만난 도마는 [ 국산스텐도마 ]_맘스스틸 로 올스텐도마를 선물로 보내주셔서 새로운 도마를 만나게 되었다. 존재감이 확실한 [ 국산스텐도마 ]_맘스스틸 https://smartstore.naver.com/momssteel/products/4839455498 국내생산 제품이고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스텐도마인 [ 국산스텐도마 ]_맘스스틸 스텐레인스 제품으로 안전하게 배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흔들리지 않은 편안함으로 조심스럽게 배송되었다. "도마" 하면 나무, 실리콘 등 다양한 재질이 있는데 "교체주기" 가 있다는 것이다. [ 국산스텐도마 ]_맘스스틸 는 스텐인리스 제품으로 튼튼한 것은 물론이고 교체주기가 없다는 것이다. [ 국산스텐도마 ]_맘스스틸은 포스코의 뜨거운 용광로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오직 고품질만이 국산스텐도마인 맘스스틸의 도마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QR 코드를 찍으면 포스코 정품 스테인리스 제품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향균력에 좋은 구리를 추가해서 기존의 스텐인리스 제품과 대비해서 8배 정도 향상되었다고 한다.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 국산스텐도마 ]_맘스스틸 를 처음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길들이기~ 식용유를 키친타월에 묻혀 연마제를 없애준다. 오~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