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부채살 스테이크를 구울 예정이라
키우던 로즈마리에서 몇개 뚝뚝 떼어냈다.
요즘 부쩍 더 커져서 분갈이를 해야할듯한데ㅡ.ㅡ
감당이 안되는^^;;;
이 로즈마리는 위의 사진처럼 2015년 5월 2천원짜리 포트 사와서 키우기 시작한건데
옆옆에 있는 제라늄과 더불어 최장기간 키우는 아이라서 더 애정이 간다.
오래오래 잘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