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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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26일)]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 책세상 (10명)

    서평단 모집 싯다르타 책세상 세계문학 011 저자 헤르만 헤세 역자 박종대 페이지 196쪽 출판사 책세상 발행일 2024. 11. 15. #세계고전문학 #독일문학 #헤르만 헤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성장 소설 책소개 책세상 세계문학 11 ,《싯다르타》. 주인공 싯다르타는 인도의 카스트제도에서 가장 높은 계급인 바라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용모도 아름다워 부모님, 친구들,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는 언제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그에게는 세상을 초월하는 절대 진리와 진정한 앎에 대한 목마름이 가득했고, 그 때문에 세상 어디에서도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 고민 끝에 그는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고 친구 고빈다와 함께 출가하여 불문에 들어가 수행하는 사문이 된다. 그곳에서 석가모니 붓다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서 세상에 대한 깊은 지혜를 듣게 되지만, 싯다르타는 그것은 자신의 깨달음이 아닌, 붓다의 깨달음임을 알게 된다. 깨달음은 누구로부터 배워서 얻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얻어야 한다고 느낀 싯다르타는 사문을 떠나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 후 차례로 창부 카말라와 사랑을 나누고, 상인 카마스바미에게서 장사를 배우고, 뱃사공 바수데바와 강을 건네주는 일을 한다. 어느 날 카말라와의 사이에 태어난 자신의 아들을 만나게 되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뜨거운 사랑을 느끼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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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생물학자 대나 스타프의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는 우리가 흔히 간과했던 ‘어린 동물’에 주목합니다. 어린 동물의 놀라운 생존법부터 진화가 만든 기발한 생명 설계까지, 대자연의 감동적인 비밀이 담긴 책입니다. 놀랍게도 지구상 동물의 다수는 새끼 상태라고 합니다. 미미한 시작점인 알에서부터 독립적인 성체로 성장하는 과정 속 어린 동물의 생명력을 만나보세요. 특정 종의 알이 환경 위협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탐구하며, 자연이 만들어낸 기발한 생존 메커니즘을 보여줍니다. 생명의 시작점인 알은 단순히 껍데기 안에 있는 무언가가 아닙니다. 알은 가만히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수많은 위험에 대비한 진화적 보호막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개구리 알 무리는 포식자가 접근하면 신호를 감지해 일찍 부화해 도망간다고 합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새끼들이 본능적으로 생존의 첫 걸음을 내딛는 겁니다. 알에서 부화한 후에도 생존은 험난합니다. 부모 도움 없이 살아가야 하는 종과 달리, 부모의 헌신을 필요로 하는 종은 그야말로 생태계의 아름다운 협력 모델을 보여줍니다. 쇠똥구리는 새끼를 위해 영양소가 풍부한 배설물을 남깁니다. 유전적 지속성을 담보하는 부모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콘도르는 양부모 체계를 활용해 새끼의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합니다. 이처럼 어린 동물의 생존은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종 전체를 위한 자연의 설계입니다. 어린 동물의 외모는 성체와 전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여기서 발생생물학과 진화의 교차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올챙이의 지느러미와 나비 애벌레의 턱은 생존 환경에 특화된 도구이며, 이 시기를 지나면서 새로운 능력을 추가로 획득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어린 동물은 환경에 맞추어 자신을 재정의하며 성장의 단계를 밟아갑니다. 변태는 단순히 생김새의 변화가 아니라, 생명체가 완전히 새로운 생존 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과정은 익히 알지만, 가재나 양서류의 변태는 생물학적으로 더 복잡하고 극적인 변화를 포함합니다. 이 과정은 어린 동물이 성체로 가는 여정에서 얼마나 많은 도전과 적응을 극복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저자는 이를 단순히 생물학적 사건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성장 과정에서 겪는 변화와도 흥미롭게 연결됩니다. 변화는 고통스럽지만, 그 끝에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교훈처럼요. 카프카 소설의 우울함과는 달리, 동물들의 변태 과정은 기쁨과 희망의 순간입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알고 싶은 자연 다큐멘터리 마니아, 어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되는 책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 어린 동물은 단순히 성장 단계가 아니라, 독립적인 생태계 구성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복잡한 시스템으로 구성된 자연 속에서 작은 톱니바퀴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걸 일깨웁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 동물의 생존 이야기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 자연이 만든 유치원을 탐험해 보세요. 생명의 놀라운 연결고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도서협찬 @wisdomhouse_official #어린것들의거대한세계 #대나스타프 #위즈덤하우스 #과학도서 #어린동물 #진화 #생존전략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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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 _ 자연의 유치원에서 배우는 생명의 위대함│과학도서 책추천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 / 대나 스타프 저, 주민아 역 / 위즈덤하우스 해양생물학자 대나 스타프의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는 우리가 흔히 간과했던 ‘어린 동물’에 주목합니다. 성체가 아닌 어린 개체들이 생태계의 중요한 톱니바퀴임을 강조하며, 독창적 생존 전략과 성장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어린 동물의 놀라운 생존법부터 진화가 만든 기발한 생명 설계까지, 대자연의 감동적인 비밀이 담긴 책입니다. 새끼 동물의, 새끼 동물에 의한, 새끼 동물을 위한 세상 우리는 보통 성체 동물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구상 동물의 다수는 새끼 상태라고 합니다. 성체보다 많은 새끼 동물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미성숙해 보이는 그들의 특별한 생존 능력은 무엇일까? 생태계에서 어린 동물의 역할은 성체와 어떻게 다를까?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에서는 과학적 연구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어린 동물의 세상을 재조명합니다. 미미한 시작점인 알에서부터 독립적인 성체로 성장하는 과정 속 어린 동물의 생명력을 만나보세요. 먼저 특정 종의 알이 환경 위협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탐구하며, 자연이 만들어낸 기발한 생존 메커니즘을 보여줍니다. 생명의 시작점인 알은 단순히 껍데기 안에 있는 무언가가 아닙니다. 알은 가만히 놓여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수많은 위험에 대비한 진화적 보호막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개구리 알 무리는 포식자가 접근하면 신호를 감지해 일찍 부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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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것들의 거대한 세계 _ 대나 스타프, 위즈덤하우스 _ 과학 #책​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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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28일)]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 이태광, 최희륜, 챗GPT / 좋은땅 (10명)

    서평단 모집 GPT와 인간 박사가 함께 보는 재테크의 기본서 저자 이태광, 최희륜, 챗GPT 페이지 464쪽 출판사 좋은땅 발행일 2024. 11. 11. 책소개 GPT와 박사가 협력하여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명확합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지혜가 결합할 때, 더 강력하고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GPT는 인공지능의 최첨단 기술을 대표하는 존재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GPT는 경제, 금융,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데이터 패턴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와 정보만으로는 인간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구별하고,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몫입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박사의 역할이 중요해집니다. 박사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적 현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박사는 인간의 감정, 사회적 요인, 그리고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경제적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판단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사의 이러한 경험과 직관은 GPT가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와 결합하여, 단순한 데이터 이상의 가치를 창출합니다. 두 지식 체계가 서로 보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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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29일)] 구원자의 상담 일지 (가제본) 청소년소설 / 바람의아이들 (10명)

    구원자의 상담일지(가제본) 서평단 모집 구원자의 상담일지 (가제) 책소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작가 마리 오드 뮈라이유의 베스트셀러 <소뵈르의 상담일지>(가제)가 2025년 바람의아이들에서 번역 출간됩니다. 프랑스에서만 30만부가 팔리고 7개국에 수출된 이 청소년소설은 2015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 직후 프랑스 오를레앙을 배경으로, 임상심리학자 소뵈르 박사와 그의 아들 라자르, 갖가지 문제를 안고 상담소를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회적 혼란과 개인의 심리적 상처, 인종차별과 세대 갈등 등 꽤 심각한 주제를 밀도 있게 다루면서도 마리 오드 뮈라이유 특유의 유머 감각과 인간에 대한 애정 덕분에 밝고 유쾌한 작품입니다.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후속작이 8권까지 출간되었으며 <소뵈르> 시리즈는 프랑스에서만 30만부가 팔렸고 7개국에 수출되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서평단에 참여하실 경우 도서 제공을 위해 소정의 택배비(2,900원)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선정 후 출판사에서 따로 안내 예정입니다. 바람의아이들 서평단 모집 『구원자의 상담일지 (가제)』 📚 진행일정 마감 표기 전까지 응모 가능 발표 및 배송정보 취합 마감 : 29일(금) 발송예정일 12월 2일(월) 📚 서평단 필수 활동 리뷰 남길 곳 : 블로그 (전체공개) 📚 리뷰 취합 마감일 받은 날로부터 📌 2주 이내 리뷰URL을 댓글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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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30일)]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 나태주, 한서형 향기시집 / 존경과행복 (30명)

    서평단 모집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나태주 한서형 향기시집 나태주 시 한서형 향 페이지 164쪽 출판사 존경과행복 발행일 2024. 11. 23. #나태주시집 #향기시집 #사랑을고백할때 #연인선물 #크리스마스선물 책소개 온통 사랑으로 마음을 물들이는 향기 시집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작은 풀꽃마저도 사랑하게 하는 나태주 시인의 사랑 시에 마음에 스며드는 향기로 행복을 전하는 한서형 향기작가의 사랑 향기를 더한 시집.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은 나태주 시인과 한서형 향기작가가 함께 만든 세 번째 향기 시집으로, 오롯이 사랑하는 순간을 담은 책이다. 시인의 섬세한 언어와 향기작가의 따스한 향기가 만나, 사랑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 한서형 향기작가는 몇 년간 시인의 시를 읽고 또 읽으며 사랑을 발견했고, 그럴 때마다 몽글몽글 차오른 마음들을 모아 사랑 향기를 만들었다. 읽다 보면 사랑이 되는 시어에 향기작가의 향기가 스며들어 아련하고 깊은 감동을 전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때,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향기는 감정과 함께 기억되니까. 차례 『사랑』 책 사용법 나태주 시인 서문 ‘향기가 사랑을 더욱 맑고 그윽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서형 향기작가 서문 ‘사랑하는 순간 설레는 마음을 향기에 담고 싶었습니다’ Ⅰ사랑에게 사랑/아름다운 사람/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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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26일)] 도피 예찬 / 앙리 라보리 / 황소걸음 (10명)

    서평단 모집 도피 예찬 원제 : Éloge de la fuite 저자 앙리 라보리 페이지 286쪽 출판사 황소걸음 발행일 2024. 11. 22. 책소개 베르베르가 오랫동안 머리맡에 두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꺼내 읽었다는 책 외과 의사이자 신경생물학자, 철학자인 앙리 라보리는 삶의 본질적인 요소에 관한 주제를 관통하는 인간의 행동, 인간이 맺는 사회적 관계, 사회구조에 관해 자신의 전공 분야 지식을 때로는 과학적이고 때로는 시적으로 풀어낸다. 그는 시련에 맞닥뜨린 인간에게 주어진 선택은 투쟁과 억제, 도피뿐이며, 현대사회는 물리적 투쟁을 금지하고 도피를 포기나 반사회성의 증거로 여기고 억제를 선택하도록 권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투쟁은 파멸을 자초하는 일이고, 억제는 위궤양과 편두통, 요통 등 심리적 원인에 따른 병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참고 견디는 억제를 선택했을 때 몸이 내리는 일종의 벌이라고 할 수 있다. 도피는 회사에 사표를 내거나 여행을 떠나거나 이혼을 결심하는 등 물리적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상상계로 도피하는 방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베르베르는 《도피 예찬》을 읽으면서 그동안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투쟁이나 억제보다 상상을 통한 도피를 택해왔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베르베르는 이 책의 뛰어난 철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오랫동안 머리맡에 두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망설이지 않고 꺼내 읽은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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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 양장판으로 만나는 린치핀.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은 <린치핀>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라는 개념을 세상에 던졌습니다. 출간 당시에도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철학적 물음으로 더 깊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기계처럼 효율적인 사람이 아니라, 창의성과 인간다움으로 빛나는 존재가 필요한 시대니까요. 기계와 AI가 거의 모든 업무를 대체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승부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나와 있습니다.  📢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라! 린치핀은 중심축을 고정하는 작은 핀을 뜻합니다. 세스 고딘이 말하는 린치핀이란, 조직이나 공동체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단순히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조적이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끄는 예술가적 삶을 상징합니다. 린치핀은 대체 불가능한 능력 일곱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 구성원들만의 고유한 통로를 만들고,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고,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하고, 고객들을 이끌고,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의 분야에 깊은 지식을 제공하고, 독특한 재능을 지닙니다. 그리고 이 능력들은 모두 노력으로 개발 가능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세스 고딘은 시스템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 스스로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린치핀이 되려면 자신의 강점을 재발견해야 합니다. 각자의 강점을 찾아내어 이를 직업적,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제시됩니다. 톱니바퀴에서 린치핀으로 성장할 전략부터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믿고 행동하게 만드는 용기까지 <린치핀>에서 만나보세요. <린치핀>에서 인상 깊은 메시지는 모든 일은 예술이 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술이란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작업을 창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린치핀이 되는 핵심 능력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힘을 강조합니다. 단순한 네트워킹이 아니라, 신뢰와 공감으로 연결되는 진정성 있는 관계입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과 어떤 가치를 나누고 있는가? 관계를 통해 어떻게 조직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선물 문화의 힘'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린치핀은 자신만의 선물을 세상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선물은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 공감, 문제 해결 능력처럼 자신만이 줄 수 있는 무형의 독창적인 가치입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진정한 가치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창조적 기여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매일 '내가 오늘 남에게 준 선물'을 돌아보세요. 오늘 내가 한 행동이 조직이나 공동체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되돌아봅니다. ‘내가 대체될까?’라는 불안감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싶은 사람, 혁신과 변화를 이끌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린치핀>.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시대를 꿰뚫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우리의 존재감을 극대화하고,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매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린치핀 챌린지를 시도해도 좋습니다. #도서협찬 @feelmbook #린치핀 #세스고딘 #자기계발 #대체불가능한_인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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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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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치핀 _ 세스 고딘이 알려주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는 법│베스트셀러 자기계발도서추천

    린치핀 / 세스 고딘 저, 윤영삼 역 / 필름 원서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 양장판으로 만나는 린치핀. 15년 전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은 <린치핀>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라는 개념을 세상에 던졌습니다. 그때도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철학적 물음으로 더 깊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이제는 기계처럼 효율적인 사람이 아니라, 창의성과 인간다움으로 빛나는 존재가 필요한 시대니까요. 기계와 AI가 거의 모든 업무를 대체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승부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나와 있습니다. “린치핀이 되기로 선택하라!" 린치핀은 중심축을 고정하는 작은 핀을 뜻합니다. 이게 없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결국 세스 고딘이 말하는 린치핀이란, 조직이나 공동체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를 뜻합니다. 이 개념은 단순히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조적이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끄는 예술가적 삶을 상징합니다. 린치핀은 대체 불가능한 능력 일곱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 구성원들만의 고유한 통로를 만들고, 고유한 창의성을 발휘하고, 복잡한 상황이나 조직을 관리하고, 고객들을 이끌고,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의 분야에 깊은 지식을 제공하고, 독특한 재능을 지닙니다. 그리고 이 능력들은 모두 노력으로 개발 가능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린치핀>에서 그 방법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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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치핀 _ 세스 고딘, 필름(Feelm) _ 자기계발 #책​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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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iecat_hermitcrab
    2025 다이어리 준비하셨나요?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오롬 데님 다이어리로 2025를 준비해봅니다. 은박 각인 덕분에 나만의 다이어리가 되었어요. 청바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끕니다. 캐주얼한 질감, 엣지코팅 처리된 커버 사선 디자인, 들뜸 없는 자석 마감까지. 책상에 툭 올려두니 디자인제품처럼 참 예쁩니다. 한 해를 색다르고 스타일리시하게 정리하고 싶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석이 숨겨져 있어 깔끔하고 빠르게 다이어리를 여닫을 수 있습니다. 커버의 경사선을 따라 엣지코팅이 더해져 시각적으로도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부드럽지만 견고한 하드커버여서 1년 내내 사용하기에 딱입니다. 차콜그레이, 블루진, 밀키화이트, 헤이즐넛.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네 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커피향이 솔솔 나는 듯한 헤이즐넛입니다. 한눈에 일정과 목표를 정리할 수 있는 월간 달력이 메인인 먼슬리 다이어리로 선택했어요. 간결한 월간 구성으로 핵심 일정 관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펼친 순간 기분 좋은 설렘이 차오릅니다. 프리노트 분량이 대박입니다. 줄노트와 모눈노트 페이지가 넉넉해 자유로운 기록과 아이디어 정리에 딱이네요. #협찬 @orom_official #오롬 #오롬다이어리 #2025다이어리 #먼슬리다이어리 #퍼스널다이어리자석데님먼슬리 #데님다이어리 #북스타그램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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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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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롬 2025 데님 다이어리 먼슬리 ⏲ 나만의 시간 파트너│선물하기 좋은 플래너 추천

    2025 퍼스널 다이어리 자석 데님 먼슬리 2025 다이어리 준비하셨나요? 저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오롬 데님 다이어리로 선택했습니다. 선물하기 좋은 박스 구성 디지털 시대에 더욱 빛나는 아날로그 감성, 다이어리 손글씨 다이어리는 단순한 기록 도구 이상의 매력을 가졌습니다. 개성 있는 기록을 통해 창의력도 자극되고, 다꾸의 재미도 있고요. 디지털 디톡스 효과가 이만한 게 있을까요? 하루 종일 스크린을 보느라 피로했던 눈을 다이어리로 돌려 기록에 집중해 봅니다. 매일매일 기록하며 다이어리를 채워나가는 행위 자체가 작은 성취감을 쌓아 올리기도 하고요. 이번에 제가 픽한 다이어리는 오롬 브랜드의 데님 다이어리입니다. 청바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끕니다. 청바지처럼 캐주얼한 질감, 엣지코팅 처리된 커버 사선 디자인, 들뜸 없는 자석 마감까지. 책상에 툭 올려두니 디자인제품처럼 참 예쁩니다. 차콜그레이, 블루진, 밀키화이트, 헤이즐넛.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네 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커피향이 솔솔 나는 듯한 헤이즐넛입니다. 퍼스널사이즈로 A5보다는 크고 A4보다는 작은 크기입니다. 작성할 때 손을 얹어두기 편한 그 사이즈입니다. 자석 데님 다이어리는 더 작은 핸디 사이즈도 별도로 나와있어요. 자석이 숨겨져 있어 깔끔하고 빠르게 다이어리를 여닫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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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26일)] 뭔 인연인지 / 신문호 시집 / 좋은땅 (10명)

    서평단 모집 뭔 인연인지 저자 신문호 페이지 148쪽 출판사 좋은땅 발행일 2024. 11. 19. 책소개 “산행 중 갑작스런 강풍과 비에 쫒겨 잠시 머문, 산 중턱 빈집이 글쓰기의 시작이었고 지금까지 머물고 있는 내 거처가 되었으니 이 뭔 인연인지? … 대숲에 숨은 풀벌레와 까치들의 이야기에서 좁은 산복 도로 긴 응달에 기대 앉은 삶의 이야기까지를 … 늦은 밤 창가에 귀 대고 받아 적어 보았다.” 차례 비워 두기 갈대 남겨 두고 떠나기 세상 구경 별거 아닙디다 동자승의 울음소리 행복은 겨울비에 젖어 내려 두고 가기 새벽 종소리 비우지 못한 것 겨울 낙동강둑에서 기도 돌아보기 비워 두고 떠나기 까치집 멋진 사람 어느 면접장에서 세상이 아파도 마음 텃밭 열차 대합실에서 주름 요즘 옷에 신경 쓰는 이유 풀 한 포기 귀갓길의 행복 지금이 아름답다는 말 돌아보면 갈대의 염원 그런 곳에 머물고 싶다 비 오는 날의 소고 달팽이 비 내리는 풍경 텃밭에 서서 안개비 고마움이었습니다 아름다움이었습니다 파도 한 달의 행복 어느 일요일 아침 무엇을 바라는가 퇴임식에서 이번 배역 행복 누리기 그래, 이렇게만 요양원 앞에서 돌아보면 지난 삶이 아플 때 뒷모습이 아름다울 때 비워지는 계절에서 연말의 호프 한 잔 봉구비어 이야기 밤. 비. 그리고 봉구비어 기다림은 언제나 달콤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술시의 인연 고사목 남는 장사 어느 기도 감옥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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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25일)] 엄마의 대화력 / 허승희 / 체인지업북스 (10명)

    서평단 모집 엄마의 대화력 엄마의 말투가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듭니다 저자 허승희 페이지 280쪽 출판사 체인지업북스 발행일 2024. 12. 12. #엄마의대화력 #허승희 #체인지업북스 #육아법추천 책소개 “아이는 절대 혼자 성장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결은 ‘통하는 엄마’입니다.” 두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낸 20년 차 교육 전문가가 직접 연구 개발한 ‘내 아이 영재로 키우는’ 기질 대화법 ‘남들보다 앞서가는 아이의 공부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수많은 육아서와 교육 전문가들은 세상의 엄마들에게 이런 부담을 지우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투정이나 교정되지 않는 행동을 볼 때마다 언성을 높이고 자책하는 나날이 이어지곤 한다. 머리와 마음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영유아, 초등학교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을 찾지 못한 엄마들을 위해 육아 전문가이자 20년 차 선생님인 허승희 작가가 나섰다. 네 아이의 엄마이자 두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낸 저자는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이자 관찰자’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아이의 특징을 잡아내고 어떻게 말해주었는지, 또 아이의 자기효능감을 어떻게 키웠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더불어 영재교육원 면접과 자소서 작성 팁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키워낸 엄마의 ‘육아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무심코 지나친 아이의 영재성을 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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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집과 살림을 팔아 배낭 하나로 떠돌이 삶을 시작한 30대 부부. 주식 투자로 생활하며 5년 동안 60개 도시를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 <유랑하는 자본주의자>는 '경로 이탈'과 '진짜 나'를 찾는 실험적 여정입니다. 단순히 물리적 이동에 그치지 않습니다. 행복, 자유, 그리고 자본주의 속 개인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유랑하는 자본주의자>는 행복이 소유가 아닌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전 재산을 처분하며 얻게 된 경제적 자유와 내일 없이 오늘만 사는 법은 삶의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교사로 오랜 시간 보냈지만 정작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던 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경로를 이탈하면 낭떠러지인 줄 알았던 삶은 뜻밖의 기회를 안겨줍니다. 오히려 그곳에 행복이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경제적 자유의 방식이 재미있습니다. 전통적인 노동 대신 투자 수익을 대안삼고, 소유가 아닌 비움을 실천하며 관성 대신 자유를 선택한 저자의 이야기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분명 용기와 영감을 줄 겁니다. ‘유랑’이라는 표현대로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형태의 삶을 보여줍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활용해 오히려 자아와 자유를 찾은 셈입니다. 관습을 깨고,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저자의 여정이 멋집니다. 수익 없는 시기의 고뇌와 함께 경로 이탈의 리스크에 대해 충분히 고민한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형태의 삶을 만족스럽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와 소비에 대한 관점을 들려줍니다. 5년의 유랑을 끝내고 다시 정착의 삶으로 돌아온 이 부부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경로 이탈의 용기가 만들어내는 자유와 행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랑하는 자본주의자>. 당신의 인생 여정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줍니다. #도서협찬 @dasanbooks #유랑하는자본주의자 #유랑쓰 #임현주 #다산북스 #경제적자유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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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하는 자본주의자 _ 경로 이탈로 찾은 경제적 자유와 행복 방정식│베스트셀러 여행 에세이추천

    유랑하는 자본주의자 / 유랑쓰 임현주 / 다산북스 결혼 1년 만에 직장을 그만 두고 신혼집과 살림을 팔아 배낭 하나로 떠돌이 삶을 시작한 30대 부부. 세상이 정해놓은 인생을 벗어날 용기를 냅니다. 주식 투자로 생활하며 5년 동안 60개 도시를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 <유랑하는 자본주의자>는 '경로 이탈'과 '진짜 나'를 찾는 실험적 여정입니다. 단순히 물리적 이동에 그치지 않습니다. 행복, 자유, 그리고 자본주의 속 개인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유랑하는 자본주의자>는 행복이 소유가 아닌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담담하게 풀어냅니다. 여행 유튜브 유랑쓰 채널 운영자 임현주 저자는 물질적 소유를 내려놓고 남편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기로 결심합니다. 좋은 직장과 안정된 삶을 향해 정해진 길을 걸어오던 그는 이제 남편과 함께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기로 합니다. 전 재산을 처분하며 얻게 된 경제적 자유와 내일 없이 오늘만 사는 법은 삶의 관점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물음표 가득한 유랑길에서 나는 한 가지 답을 찾았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답이 있다는 '답'을. - p8 교사로 오랜 시간 보냈지만 정작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던 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너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경로를 이탈하면 낭떠러지인 줄 알았던 삶은 뜻밖의 기회를 안겨줍니다. 오히려 그곳에 행복이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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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하는 자본주의자 _ 유랑쓰 임현주, 다산북스 _ 에세이 #책​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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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iecat_hermitcrab
    ‘얼마나 많아야 너무 많은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극단적인 부의 문제를 제기하는 책입니다. 꽤 쇼킹합니다. 상위 10%가 전체 부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는 현실에서, 더 이상 ‘더 많은 부’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됩니다. 저자는 부유한 자들의 부의 축적이 결국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깊은 빈곤에 빠지게 만든다고 경고합니다. <부의 제한선>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상한선 설정을 통한 부의 공정한 분배를 주장합니다. ‘부의 제한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부의 극단적 집중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이죠. 정치적 제한선으로 순자산 1천만 달러, 윤리적 제한선으로 1백만 달러를 설정해야 한다고 제시합니다. 정치적 제한선은 정부가 이를 제도적으로 강제하는 방식으로, 상위 계층이 더 이상의 부를 축적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윤리적 제한선은 개인이 더 이상 부를 축적한다고 해도 사회적 후생을 증가시키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해결책은 단순히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부유한 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부유층이 무제한적으로 부를 축적하고 소비하는 것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불안정을 초래하고 결국 자신들에게도 해가 될 것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상한선 설정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보장할 수 있다는 주장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각 주체가 부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시민들은 소비를 재조정하고, 기업들은 보다 윤리적인 경영 방침을 채택해야 하며, 정부는 법과 제도를 통해 부의 재분배를 촉진해야 합니다. 개인의 자산을 제약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부유층의 지나친 소비와 자산 축적을 제한해야 한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땐 이 무슨 판타스틱한 말인가 싶어 놀라웠습니다. <부의 제한선>은 철학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잊고 있던 부의 윤리적 책임을 상기시키며 더 나은 사회 구조를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부유한 사람들의 과도한 부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고, 보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도서협찬 @sejongbooks #부의제한선 #잉그리드로베인스 #세종서적 #경제 #부의불평등 #빈곤 #소득상한선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인디캣책곳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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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23일)] 직무 종말의 시대, AI가 HR의 솔루션이다 / 최학철 / 라온북 (10명)

    서평단 모집 직무 종말의 시대, AI가 HR의 솔루션이다 DX를 뛰어넘는 AX의 시대가 도래했다 저자 최학철 페이지 256쪽 출판사 라온북 발행일 2024. 11. 20. #AI #인사 #관리 #HR #경영 #AX 책소개 AI 시대에 적합한 조직의 인사 관리법, 그 방향과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이 책의 〈1장〉은 왜 인사 관리 담당자가 AI의 기본적인 내용과 ‘왜 다가오는 AI를 준비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AI가 인사 관리에 미치는 전반적이면서 주된 내용을 다루었고, 이는 비단 인사 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도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2장〉부터 〈5장〉까지는 인사 관리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에 AI의 영향이 미치는지 살펴봤다. 즉 〈2장〉에서는 채용의 분야를, 〈3장〉에서는 교육 분야를, 〈4장〉에서는 성과와 보상의 분야를, 그리고 〈5장〉에서는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끝으로 〈6장〉에서는 인사 관리 담당자가 AI의 변화를 맞이하는 태도와 대안에 대해서 제시해 보았다. 인사 조직의 저명한 학자인 로버트 E. 퀸은 변화의 시작과 끝은 자기 자신의 변화라고 했다. 하지만 변화의 핵심을 꿰뚫지 못하고, 단지 새로운 제도라는 갑옷만 입고 전장에 나가서 싸우면 백전백패이다. 인사 제도의 변화는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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