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블럭
17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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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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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편한 놀이템 빨대블럭 두세시간 순삭

복이는요... 독서를 좀 좋아는 하지만 독서보다는 그냥 노는 걸 즐겨요. 책 좀 읽었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어리니까요~ 그냥 집중력을 키워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주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포스팅 완전 도움 되실거에요. 어걸 만들고 있는 복이 얼굴 한 번 다시 보실까요? 입이 쭉허니 나왔어요. 집중하고 있다는 소리죠! 지금 복이가 26개월 4살인데 이걸 어찌 만들었냐고요? 물론 복이가 다 만들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틀을 만든 후에 하나두개 정도 이어 보기를 시켰더니 저렇게 입을 쭉허니 내밀고 집중하더라고요. 사진 찰칵찰칵 소리가 나는데도 보지도 않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26개월쯤되면 손으로 조작하는 놀이를 하면 좋다고하는데 딱 요 빨대블럭이 아이손으로 잡기에도 좋고 부드러워서 다칠 염려가 없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한 번 놀면 두세시간이 순삭! 완전 엄마를 위한 아기 놀이템이에요. 전 이 빨대블럭을 알게 된게 @lovely가나 님을 통해 알게 됐거든요. 공구를 하신다고해서 엇 이거다하고 득템!!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을 요즘 많이 느껴요. 택배가 도착하면 저렇게 플라스틱 상자에 오는 빨대블럭이에요. 치우기 세상 편해요. 복이가 블럭이랑 퍼즐을 한창 좋아하는 나이라서 도착하자마자 꺼내 줬어요. 혹시 한 번 닦아 주어야 할까 해서 냄새를 맡아봤는데 새제품에서 느껴지는 그런 향? 이 안나더라고요. 엇...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