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5, 인천 근교 나들이 "구형이지만 좋...좋아요" 아우디 Q5 이제 곧 출고한지 3년을 맞이하는 21년형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이다. 구형이고, 당시에 이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후 출시한 모델이라서 프로모션과 아우디 SUV 라인업중 Q7과 함께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라는 장점에 혹했다. 그리고 아우디의 다이나믹 턴 시그널 램프가 포함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에 완전히 뒤로 넘어가서 출고한 녀석이다. 아직까지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지만 그래도 약간 부족한 편의사양 때문에 가끔 기변 생각이 나긴 한다. 4기통이지만, 45TFSI 모델은 나름 아우디에서 검증받고, 오랫동안 사랑받은 엔진이다. 250마력 넘는 출력도 딱 패밀리카로 사용하기 적절하고 엔진의 소음과 진동 수준도 역시 가솔린 엔진답게 상당히 정숙한 편이다. 특별히 흠잡을 부분도?그렇다고 엄청 자랑할 만한 수준도 아닌, 딱 그런 수준이다. 45 TFSI 엔진은 아우디 Q5를 비롯해, A6, A5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엔진임을 고려하면 참 믿음직스럽다. 과거 현대차의 2.0베타엔진 같은 느낌? 하지만, 콰트로와 8단 S트로닉 미션 궁합은 썩 마음에 든다. 컴포트 모드, 스포츠 모드 모두 만족스러운 반응속도와 직결감을 보여주고, 전륜기반 콰트로 특유의 접지력은 사계절 언제나(물론, 겨울에는 윈터타이어 조합은 필수)안정적이다. ...
구형 Q5 오너가 바라보는, 아우디 Q5 스포트백 아직 살만해? (가격경쟁력은 최고!, 45TFSI 콰트로 컴포트) 준수한 디자인, 가격은 저렴 아우디 Q5는 어찌보면, 안타까운 모델이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무기로 경쟁력있는 가격에 출시하더라도 어떤 이유인지 국내 출시는 조금 늦는편이다. 물론, 그런 이유로 동급 경쟁모델인 GLC, X3보다 작게는 1장 크게는 2장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은 확실히 있다. 비록, 인테리어는 아직 전세대의 레이아웃을 사용하지만, 그래도 페이스리프트 버젼의 Q5 스포트백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동급 경쟁차종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디자인이다. 굳이 더 붙이자면, 손색없다? 그이상 아닌가 싶다. LED매트릭스 헤드램프와, 다이나민 턴 시그널의 조합,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 후드와 도어를 가로지르는 케릭터라인 등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정말 준수한 외모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프론트보다 스포트백의 자랑은 리어 디자인 아닌가? 스포트백 스타일의 리어 디자인은 이제야 프론트 디자인이 주인을 만난 느낌이다. 동급 경쟁차종으로는 GLC 쿠페와, BMW X4 모델이 있는데,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디자인~?특별히 뒤쳐짐을 어떤 구석에서도 느낄수 없다. 단지, 유일하게 핫스팟을 찾아보면 시승차량은 컴포트 트림으로 휠타이어가 235/55/19의 조금 작은 사이즈가 적용된 점 정도라고 생각...
뭔가 특별할 것 없는 이번 연휴. 원래는 다 같이 강원도 여행을 계획했지만, 최근에 뭔가 바쁜것 같으면서 바쁘지 않은?그런 밍숭밍숭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뭔가의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했다. 나 혼자 영화 보고, 나 혼자 밥을 먹고, 나 혼자 자전거 타고, 나 혼자 세차하고 (마치 노래 가사 처럼?) ㅎㅎㅎ 혹시 와이파이님이나 주변 지인은~"너 혼자 항상 너만의 시간을 잘 보내자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ㅋㅋ그렇게 휴일의 몇시간?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과 이렇게 2박3일?나 혼자 집에 있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ㅎ 작년 10월 말에 출고하고 벌써 6천 키로를 넘게 운행한 아우디 Q5 45 TFSI Quattro Premiun 문라이트 블루 색상이다.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이렇게 신차를 출고하면, 번쩍번쩍 세차하고 사진 찍고 차에 소소한 튜닝을 하고 그렇게 했을텐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것들이 하나 둘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생각해보니 신차로 출고 포스팅을 하고 블로그에 처음 사진을 올리는 느낌이다? #아우디 #아우디Q5 아우디 Q5는 이렇게 테일램프가 보이면서 두툼한 D필러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 각도에서 가장 예쁘다. 특히 테일램프에 비상등이나 턴시그널이 점등될때 모습이 가장 멋진?그런 느낌이다. 아쉬운부분은 디퓨져에 자리잡은 스퀘어 타입의 배기가 진짜가 아닌 이미테이션이라는 점 :( 1세대 Q5나 SQ5처럼 쿼...
2017년 11월에 출고한 CLA 220 Amgline은 출고 3년을 맞이해서?이제 내 곁을 떠났다. 이미 떠난지 1개월이 흘렀..... 그 다음 차종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다. 팰리세이드, G80(GV80은 너무 비싸..), GLB, 볼보 V60 그리고 다가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GV70까지.. 그 동안 운전의 재미를 위해서 작은 사이즈의 차량을 고집했지만, 일단 나에게 미니쿠퍼 R56 JCW가 있으니, 이제 더 이상 패밀리카를 작은 사이즈의 차를 구매할 필요가 없었다. 고민 끝에 폭풍 할인하는 아우디 Q5를 선택했다. 인천 송도 아우디 태안모터스 전시장에는 다양한 차종이 전시되어 있으니, 방문하시면 시승과 차량 구매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뭐 그렇듯이 디자인은 너무나도 눈에 익숙한 2세대 아우디 Q5이고, 45 TFSI 모델이다. 중형 사이즈의 SUV로 콰트로 시스템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림으로 구매했다. 옵션이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넉넉한 사이즈와 턴시그널 등 화려한 LED 시스템을 자랑하는 아우디만의 멋으로 탈 목적으로 구매했다. 색상은 정말 검정처럼 보이는 문라이트 블루 색상이다. 정말 자세히봐야 블루 색상처럼 보이는 색상이다. 그냥 얼핏보면 블랙 느낌 ㅎㅎ 크게 볼 것 없는 인테리어지만, 그래도 아우디의 버츄얼 콕핏은 나름 화려하다(실제로 내비게이션은 쓸일이 없을 것 같다...불편해) 출고 이후 시승기에서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