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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여행 나일강뷰 레스토랑 "르 스테이크" LE STEAK 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일강뷰 레스토랑 "르스테이크" 리뷰를 하려 합니다. 이집트는 참으로 매력적인거 같아요.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도 있고 4대문명의 발상지 나일강도 있고 말이죠. 이집트 카이로를 왔으니 나일강을 들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디너크루즈 체험을 해볼까, 나일레스토랑 중 한 곳을 방문할까 하다가 디너크루즈는 어른2, 아이2 꽤나 비싼 가격이길래 나일강뷰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저희는 트립어드바이저랑 구글리뷰 번갈아 찾아보며 평점이 꽤나 좋은 르스테이크(LE STEAK)로 입장했어요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꽃 아치로 꽤나 예쁘더라고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 계단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르스테이크 입구가 보인답니다. 건물전체가 각각의 레스토랑으로 임대(?)되어 있는듯했어요. 입구를 잘못 들어가면 다른 레스토랑이기에 들어갈때 간판을 잘 보아야 해요. 입구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분위기 상당히 좋은 르스테이크! 짙은 브라운 색의 나무문과 앤틱한 조명이 프렌치 레스토랑 느낌이 나요. 19세기 파리의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천장의 클래식한 몰딩, 줄무늬 벽지, 포스터들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어디 하나 허투루 꾸민 곳이 없어요. 특히나 벽에 걸려있던 빈티지 포스터들은 상당히 눈길을 끌더라고요. 들어갈땐 낮이었는데 음식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자 피라미드 및 스핑크스 방문기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사실 이집트 여행하면서 가장 설렜던 부분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거였어요. 피라미드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저희는 메리어트 메나하우스에서 숙박하고 피라미드 매표소 입구까지 도보로 올라갔어요. https://blog.naver.com/kesma/223746682756 이집트 여행 버킷리스트 성공! 카이로 피라미드 뷰 메리어트 메나하우스 호텔 (내돈내산) 이집트 여행 버킷리스트 성공! 카이로 피라미드 뷰 메리어트 메나하우스 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정말... blog.naver.com 이날은 조식을 빠르게 흡입하고 해가 뜨거워지기 전, 피라미드 매표소를 향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아이들 모두 힘들다 소리없이 메나하우스에서 피라미드 매표소까지 올라갔습니다. (참고로, 아침 일찍 향하면 호객꾼들 없이 편하게 걸어갈 수 있어요) 피라미드를 만나기 전, 꼭 알아둘 것!! ✅️피라미드 입장료는 두가지로 나뉘어요. 외관만 볼지, 내부까지 볼지로 말이죠. 저희는 이집트에 또 올 일이 있을까 싶어서 처음이자 마지막일테니 쿠푸왕 피라미드 내부까지는 보자 싶어 기자 피라미드 단지 입장료와 대피라미드(쿠푸왕) 내부 입장료를 구매하였습니다. ✅️화장실은 입구 근처에만 있어요. 피라미드 구경하다가 급하면 입구까지 다시 와야 해요. 미리미...

이집트 여행 버킷리스트 성공! 카이로 피라미드 뷰 메리어트 메나하우스 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정말 특별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설레었던 숙소 이집트 카이로 메리어트 메나하우스 후기랍니다 이 곳이 바로 이집트 카이로 메리어트 메나하우스 피라미드 뷰예요! 끝내주죠? 제 오래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피라미드가 보이는 호텔 숙박하기'를 달성했답니다. 그것도 1869년에 지어진, 이집트의 역사적인 호텔 메리어트 메나하우스에서 말이죠 ㅎㅎ 수에즈 운하 개통을 기념해서 지어진 호텔이라고 하던데 아직도 제가 다녀온게 믿겨지지 않아요 ㅎㅎ 저는 밤에 호텔에 도착했기에 정원뷰를 보지 못하고 하룻밤을 잤어요. 그런데 자고 일어났더니 글쎄!! 피라미드 뷰도 좋지만 정원뷰도 너무 좋아요. 정원에는 긴 야자수 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푸른 잔디가 카펫처럼 깔려있죠. 전형적인 리조트 느낌이라기보단 뭔가 고풍스럽고 우아한 별장 같은 분위기였어요. 특히 아침 산책을 할때 지저귀는 새소리 야자수 사이로 비치는 따스한 햇살들을 맞이하면 여기가 많은 사람들이 말리던 이집트라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사진에 보다시피 호텔은 3층짜리 건물로 되어 있는데 베이지색 외벽이 이집트의 푸른하늘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발코니마다 달린 다크 브라운 색 난간도 너무 예뻐요. 여기가 150년 넘은 호텔이라니... 더 감동이지 뭐예요 ㅠㅠ 조식식당에서 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공항으로 간 뒤, 위즈에어를 타고 카이로 스핑크스 공항으로 입국해 잘 지내고 돌아온! 카이로 3박4일 여행코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집트가 위험하고, 지저분하다는 염려가 많았지만 그래도 잘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첫째날 - 아부다비 공항에서 카이로 스핑크스 공항으로! 저희의 비행기는 오후 3시 50분 아부다비 공항에서 출발이었습니다. 차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공항까지 차를 끌고 가고 차는 아부다비 공항에 파킹해놓고 다녀왔어요. 미리 파킹예약을 하면 주차 걱정이 필요없어서 좋더라고요. 앞서 포스팅을 했던것처럼, 아부다비 펄 라운지에서 잘쉬고, 잘먹고 이집트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https://blog.naver.com/kesma/223646981110 아부다비 공항 pearl Lounge 펄라운지 위치, 운영시간 및 메뉴 아부다비 공항 Pearl Lounge ✅️위치 -아부다비 국제공항 터미널 1,D게이트 근처 ✅️운영시간 - 24시... blog.naver.com 아부다비에서 4시간의 비행이면 카이로에 도착하기에 지루할틈없이 비행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카림택시였습니다. 저희는 스핑크스 공항에서 숙소까지 카림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기사가 카림을 취소하더니 달리기 시작했어요. 그러곤 숙소에 도착해서 원래 가격보다 4배를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