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 BBQ포크폭립 맛집 Organique Josper 트빌리시 거리를 걷다가 만난 Organique Josper 서비스가 좋다, 나쁘다, 음식이 맛있다, 아니다 모든게 공존했지만 내 느낌엔 괜찮을거 같다 들어갔는데 예.감.적.중 ㅎㅎ 아랫층은 손님이 많고 Bar 분위기라 윗층으로 올라갔다. 햇살이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밝은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Organique Josper 가격도 트빌리시 시내에서 평타적인 느낌. 우리가 주문한건 부르스케타, 비비큐 폭립, 그릴드 닭다리, 구운야채, 레몬에이드 민트 왼쪽의 레몬민트물이 기본으로 제공되는걸 모르고 레몬에이드 민트를 주문했는데 잘게 자른 민트가 레몬에이드 안에 가득 들어있다. 시원하니 적당히 달달하고 굿굿. 이것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식. 나초 느낌으로 무언가를 튀긴건데 토마토 소스를 올려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ㅎㅎ 이 메뉴는 브루스케타 구글평에 브루스케타가 너무 맛있다고 꼭 시켜야 한다길래 시켰는데 정말 너무 맛있다. 하지만 그건 으른입맛에만 ㅋㅋ 그래서 내가 잘 먹었다. 6개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과 가셨다면 무조건 시켜야하는 메뉴 ㅋㅋㅋㅋㅋ 이런거 짱 좋 ㅎ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던 비비큐 폭립과 치킨다리구이 엥, 야채구이 사진은 없네.. 여튼 비비큐 폭립 달달구리하고 식감이 엄청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환장하고 먹던 ㅎㅎㅎ 이렇게해서 가격은 111라...
트빌리시 햄버거 진짜 맛집 BURGER HOUSE, 김치버거도 있네 [영상 첨부] 메리어트 호텔 옆에 위치해 있는 BURGER HOUSE" 왔다리 갔다리 할때마다 사람이 바글한지라,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역시나,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는 법. 이 집 맛집 인정이요~ ㅎㅎ △△△△ 조지아 레스토랑, 먹거리 요약본 영상 내가 가보고, 내가 선정한 조지아 맛집에서 당당히 뽑힌 트빌리시 맛집 "BURGER HOUSE" 이다.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가게 내부의 모습.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과 2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우리는 이 귀여운 양쉐프님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갔다. 모르고 갔는데, 엄머! 김치가 들어간 버거 메뉴가 있는게 아닌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그리하여 우리는 미니버거 세트와 김치가 들어가는 포크밸리 버거 베리밀크쉐이크, 물 한병을 주문했다. 이거슨 미니버거.jpg 이거슨 김치가 들어간 포크밸리버거.jpg 이거슨 베리밀크쉐이크와 물.jpg 미니버거와 포크밸리버거 둘 다 먹어본 결론은 우리 입맛엔 미니버거가 더 맛있었다. 우선 포크밸리버거에 들어가는 김치가 한국김치가 아니고.... 김치 비스므레하게 흉내낸 겉절이 같은 느낌이랄까.... 패티는 신박하게 수육느낌이 나는.. 구운 돼지고기라는데.. 음.... 미니버거가 더 햄버거 답고 패티도 훨씬 더 맛있고...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중 식사한 Cafe DAPHNA, 간판이 작아 찾기 어려워요. 처음에 트빌리시에 도착해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Dedaena 공원 숙소에서 공원을 가는 길에 마주한 DAPNA 간판도 정말 작고, 입구도 어딘지 헷갈리는데 매번 사람이 많아 궁금했던 곳. 생각해보면 우린 지나다니다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들어갔던 거 같다ㅋㅋ 하지만, 조지아인들의 입맛이 우리와 다름을 곧 깨달았고 막내는 조지아 음식이라하면 아예 입도 안대버린 부작용이;;; (조지아 음식이 많이 짠편;;;) 매장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기대를 하고 들어간 DAPNA. 한테이블 나가면, 한테이블 들어오고 한테이블 나가면 또 한테이블 들어오며 계속해서 테이블이 차기 때문에 방금 누군가가 먹고 떠나자마자 카메라로 찰칵,찰칵. 아쉽게도, 내 뒤쪽으로 있는 더 예쁜 자리는 차마 찍을 수가 없었다. ㅠ 분홍색 벽체에 네이비와 그레이 양념통조차 예뻐보였던 곳. 조지아는 아날로그 메뉴판 대신 큐알코드 메뉴판을 이용하는 곳들이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chikhirtma (chicken soup), georgian platter, khinkali with Dambalkhacho, Pork Entrecote baked potatoes, kalakuri and water. chikhirtma (chicken soup) 일명 닭스프인데, 뜨끈하면서도 고수의 향이 좋다. 단...
유럽 엔틱 침실 인테리어가 돋보이던 7박8일 트빌리시 숙소, 에어비앤비 트빌리시에서 마지막 에어비앤비 숙소를 정할때 조건은, 세탁기, 건조기, 인터넷, 에어컨, 주방 이었고 위치는 조지아의 어머니를 걸어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랐다. 그렇게 숙소를 정한 곳은 바로 이곳. 하지만 두둥.... 숙소에 도착해 허름한 외관에 한번 놀라고 건물 안을 보고 식겁을 했던 이 곳... 주인아저씨가 오기 전까지, 다른 숙소를 알아볼까? 에어비앤비 앱을 켜고, 당일에 예약 가능한 숙소들을 알아보게 만들었던 그 곳. 건물 벽이 막 무너질 것 같고, 금이 간건 기본이고, 건물 자체가 비뚤어지고 있는 이 곳에..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살아도 괜찮을까? 했던 이곳.... 거실 현관문을 열고 왼쪽을 보면 넓다란 거실이 나오는데 대가족이 방문해도 될 듯한 크기로 넓고, 탁 트이고,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수납옷장과 피아노, 쇼파, 6인 테이블, 텔레비전 그리고 간이 침대까지. 정녕, 무너질 것 같던 그 건물 안에 이런 집이 있을 수가 있단 말이냐! 내가 에어비앤비에서 봤던 그 사진들 그대~~로 있어 너무 행복했던 ㅎㅎ 주방 그동안 지냈던 에어비앤비 중에 가장 컸던 주방 이렇게 크고 모든게 다 구비되어 있는 주방을 $30에 사용할 수 있음에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그릇, 컵, 식기류, 주방도구 등 없는게 없었던 트빌리시 에어비앤비 하지만 한가지, 옛날방식이었던...
트빌리시 교통카드 구매, 버스타고 시내 구경 해외여행을 가면 우리는 교통카드를 꼭 구매해 그 나라의 대중교통을 이용해본다. 그리고 다른 기념품을 사는 대신 교통카드 모으기 ㅋ 유일하게 교통카드 안사본 곳은 남아공이었던 듯.. 여튼, 이 곳 조지아에서도 교통카드를 구매했고 이 교통카드로 버스도 타고, 케이블카도 타고 시내 곳곳을 잘 돌아다녔다. 물론, 조지아는 택시비가 싸지만 우리가 가는 곳의 요금을 따져보니 4명이상 탔을땐 택시비가 이득이었고 신랑이 두바이로 돌아가고 난 이후, 3명이 다닐 땐, 교통카드가 이득이었다. 일정이 빡빡하고, 이곳저곳 바쁘게 다녀야 한다면 택시 이동이 훨씬 효율적이겠지만 우리처럼 머물시간이 많고 시내 곳곳을 찬찬히, 구석구석 보고 싶다면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도 꿀잼이다. 버스카드 구매는 지하철 매표소에서 할 수 있기도 하고 우리처럼 케이블카 탈 때 구매할 수도 있다. 버스 정류장에 이렇게 몇분 후, 몇 번 버스가 도착할 예정인지 뜬다. 우리나라만 이런 시스템이 있는 줄 알았는데 조지아에도 있네 ㅋ 버스는 1.봉고차 버스 2. 초록색, 파란색 버스가 있다. 1. 봉고차 버스는 타고 내리는 문이 한개고 그러다보니, 사람이 적게 탈 수 밖에 없다. 2. 초록, 파란 버스문은 앞문, 중간문 2개있는 버스 혹은 앞문, 중간문, 끝문 이렇게 문이 3개있는 버스들이 있다 우리는 봉고차 버스, 초록버스, 파란버스를 종류...
저 멀리서도 딱 눈에 띄는 스위스 파빌리온 외관이예요. 크리스탈 동굴을 모티브로 외관에 거울을 활용했고 스위스 국기가 거울에 비치는 모습이 독특해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건축물을 만들었어요, 낮에 방문을 하면 뜨거운 햇살을 피하라고 우산을 나눠주기도 했다던데 저는 저녁에, 그것도 문닫기 직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우산은 없었어요. 스위스관도 태국관처럼 입장시 명수제한이 있어요. 체험관이 존재하기에 인원체크를 해서 입장을 시키는 거지요. 들어갈땐 입구에 롤렉스 시계가 똭! 봤냐? 롤렉스는 스위스꺼다! 를 제대로 보여주죠. 이 문을 열면 스위스관의 클라이막스를 경험할 수 있어요. 바로 이곳입니다. 스위스의 수많은 산들을 벽면의 거울을 통해 비춰 보여주고, 체험관에 가득찬 안개로 마치 내가 지금 스위스에 와있는 착각이 들도록 잠깐이나마 스위스를 여행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 여행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준 스위스 파빌리온이예요. 그리고 마지막 관에서는 안개속의 습기가 모여 물이되고 그것이 스위스로 모여 스위스의 문화, 경제 등이 된다는 취지로 재콘크리트로 만든 우물의 형상속에 내용을 담았어요. 그리고 기념관에 스위스 초콜릿들이 가득~~ 벨기에도 초콜릿이 기념품샵에 꽤 있었는데 스위스도 초콜릿이 유명한가 봅니다. 저희는 엑스포 문닫기 바로 직전에 입장을 해서 낮에 스위스파빌리온에서 나눠주는 우산경험 등은 못했는데 스위스관...
두바이 출발 MSC크루즈타고 카타르 당일치기 여행 안녕하세요 :) 오늘은 카타르 도하에서의 하루를 소개할게요. 2022 월드컵 개최지라 더 핫한 도하, 어떻게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 동선 설계 [실제 일정] 09:30 하선 & 입국심사 10:00 도하 투어 시작 - 국립 박물관 12:00 점심- Al Khaima Restaurant 13:30 펄 아일랜드 14:30 카타라 문화마을 16:30 수크 와키프 17:20 승선 17:30 저녁 식사 - Green Orchid 레스토랑 19:30 크루즈 공연 관람 - illuminicity ✅️ 장소별 상세 가이드 1. 카타르 국립 박물관 꼭 알아야 할 것: - 입장료: 성인 50QR - 소요시간: 1.5-2시간 - 오디오 가이드: 추가 20QR - 사진 촬영: 허용 볼만한 것: - 베두인 문화 전시 - 진주채취 역사관 - 현대적 건축미 - 분수 정원 💡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 (현대에서 건설) 포토스팟: - 외관 전경 (모래장미를 모티브로 만듬) - 아트리움 내부 - 분수 정원 2. Al Khaima Restaurant 맛집 포인트: - 현지 아랍 음식 - 전통적 분위기 - 현지인 맛집, 카타르 월드컵때 국대들이 여러번 방문한 맛집으로 👍 추천메뉴: - Ram chap (완전 강추, 별 다섯개 ⭐️⭐️⭐️⭐️⭐️) - Mixed Grill - side d...
두바이 출발 MSC Euribia 크루즈여행 7박8일 공연 / Show 엿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7박 8일간의 크루즈 여행에서 너무나도 감동적이었고, 신났던 공연과 Show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공연은 Deck 6(6층) Delphi Theatre(메인극장), Deck 6(6층) 복도, Deck 5(5층) Live 공연장 그리고 Deck 7(7층) 카지노 뒤의 Bar에서 매일마다 열렸어요. 공연은 MSC어플에서 예약할 수 있는데 매일밤 8시가 되면 다음날 공연 스케쥴을 볼 수 있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예요. 공연은 7시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하루에 2~3번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요 각자의 저녁식사 시간을 참고하여 공연시간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하지만 좌석지정 예약이 아니라, 선착순 입장이기에 공연 30분부터 줄서기가 시작돼요. ✅️ Deck 6 - Delphi Theatre 메인 극장 매일밤마다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끌었던 공연들! MSC 크루즈를 타는 이유의 절반은 공연보려고!! 라고 말해도 이유가 타당할 정도로 공연 하나하나가 주옥같았어요. 저녁 7시 반을 시작으로 하루 3번 공연이 시작되는데 저희는 첫날 어리버리해서 공연을 놓치고 말았답니다.아쉽... 그렇지만 둘째날부턴 매일마다 모든 공연을 즐겼고 지금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을 정도로 멋진 공연들이었어요. 아크로바틱을 기반으로 한 서커스부터 마술쇼, 뮤지컬, ...
두바이 출발 MSC 크루즈 여행 객실 타입별 비교,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 지난 포스팅에서 현지예약 방법 보셨죠? https://m.blog.naver.com/kesma/223696646710 두바이 출발 MSC 크루즈여행 준비하기 (예약부터 꿀팁까지 완벽정리) [MSC 크루즈 타고 중동여행 준비하기] - 예약부터 꿀팁까지 완벽정리 이번에 MSC 크루즈 타고 두바이... m.blog.naver.com 이번엔 객실 타입별 비교를 준비했어요!😊 특히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이왕 오는 거 좋은 객실 고르고 싶으시잖아요. 제가 이번에 다른 객실들도 꼼꼼히 둘러보고 왔으니 타입별로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릴게요! ✅️ MSC 크루즈 객실 타입 총 5개, 17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가격대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각 타입별 특징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 Interior (내측 객실) 시작가 $772/인 Deluxe Interior 타입 / Studio Interior 타입 창문이 없는 대신,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작하는 내측 객실이예요. 두 타입 모두 5층부터 14층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공통적으로 TV, 금고, 미니바, 샤워실, 헤어드라이어 구비되어 있고 창문은 없답니다. ♦️Ocean View (오션뷰) 시작가 $902/인 Premium Ocean View 타입 / Deluxe Ocean View 타입 / Junior O...
두바이 출발 MSC크루즈 여행 조식, 중식, 석식 가능한 뷔페 음식 메뉴 및 구성 안녕하세요 :) 오늘은 MSC 크루즈에서 7일 동안 매일 들렀던 Deck 15(15층)에 위치한 Market Place Buffet을 낱낱이 파헤쳐볼게요! 분위기는 캐주얼한 뷔페 레스토랑 규모로 약 200석 (추정) 실내/야외 테이블 모두 있어요. ✅️운영시간: 조식: 06:00-10:30 중식: 12:00-16:30 제가 실제로 가봤을 때는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문을 열어두긴 했는데, 정확한 시간은 크루즈 앱이나 일정표를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수도 있어요. 거의 하루종일 뷔페가 열려있고, 6000여명의 사람들이 이동하며 식사를 하는 곳이다 보니 번잡한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드레스코드는 메인 레스토랑보다 자유로워요. 캐쥬얼 복장으로 입장 가능하고, 뷔페 내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뷔페에서 음식을 떠서 같은 층에 위치한 수영장 야외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도 있어요.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서면 직원분이 반갑게 맞아주시는데요, 직원분께 손을 내밀면 손소독제를 뿌려주시는 시스템(?) 이랍니다. ㅎㅎ ✅️실내는 정말 넓어요. 2인석부터 4인석, 붙이면 8인석 등등으로 다양하게 있어서 인원에 맞춰 골라 앉을 수 있어요. 특히나 창가석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기에 인기가 많아요. 일출이나 일목 시간에는 창...
MSC크루즈 7박8일 디너 레스토랑 Green Orchid 식사 메뉴 엿보기 Deck 5 (5층)에 위치한 디너 레스토랑 Green Orchid 입구의 모습이예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레스토랑 앞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꾸며져 있었답니다. 크루즈 예약을 할때 저녁식사 시간을 고르는데 저희는 얼리 디너 타임인 5시 30분 으로 시간을 정했어요. 한번 정한 시간은 크루즈 일정 내내 그 시간으로 정해져요. 룸카드 뒷면을 보면 레스토랑 이름과 층수, 입장시간, 테이블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첫날 이걸 몰라서 꽤나 헤맸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카드 뒷면의 정보를 확인하여 레스토랑을 잘 찾아가시길 바라요 🥰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예요. 크루즈 내 인원이 많다보니 레스토랑의 크기도 상당히 커요. 저희는 4인가족 구성원이라 4인에 맞는 테이블을 준비해주셨는데 단체 관광객 분들은 더 큰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식전 빵은 기본으로 세팅되고, 원하면 발사믹소스와 올리브오일, 버터도 가져다 주셔요. 드링크 패키지 선택하신 분들은 음료를 맘껏 드실 수 있고 저희처럼 아무것도 선택 안했으면 기본 스틸워터, 스파클링 워터 주문이 가능했어요. 메뉴는 매일매일 바뀌어요. 질리지 않고 크루즈 일정 내내 식사를 할 수 있죠. 레스토랑 테이블 위에 구비된 QR메뉴판 사진을 찍으면 그날그날 메뉴를 보고 선택할 수 있어요. 메뉴는 스타터 (에피...
두바이 출발 MSC 크루즈 여행, Sir Bani Yas 여긴 꼭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특별한 기항지, 아라비안 사파리의 끝판왕 Sir Bani Yas Island를 소개할게요! ✅️ 도착 정보 크루즈 정박: 오전 8시 출발 시간: 저녁 5시 ✅️ 섬 소개 아침에 눈을 뜨고 발코니에 나가보니, 에메랄드 빛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진 Sir Bani Yas섬이 보였어요 크루즈가 섬 바로 앞에 정박하면, 내리자마자 바로 자연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죠. Sir Bani Yas 는 UAE 에서 유일한 자연보호구역이라고 해요. 보통 UAE 하면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이나 사막이 떠오르시죠? 그런데 이 섬은 좀 특별한 곳으로 UAE 초대 대통령 이었던, 계이크 자이드가 시작한 프로젝트예요. 그가 "사막에도 생명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이 섬을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고 지금은 무려 약 17,000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이곳에서 살고 있다고 해요. 특히 재미있는 건 이 섬에서는 사막과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한쪽에서는 기린과 치타를 보다가 또 다른 한쪽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으니 마치 '아라비아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러도 될 것 같더라고요! 더 재미있는 건, Sir Bani Yas 가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처럼 인공으로 만든 섬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연 그대로의 섬이라 더 특별해요. 사실, 처음엔...
두바이 출발 MSC 크루즈 여행, Sir Bani Yas 여긴 꼭 가보세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특별한 기항지, 아라비안 사파리의 끝판왕 Sir Bani Yas Island를 소개할게요! ✅️ 도착 정보 크루즈 정박: 오전 8시 출발 시간: 저녁 5시 ✅️ 섬 소개 아침에 눈을 뜨고 발코니에 나가보니, 에메랄드 빛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진 Sir Bani Yas섬이 보였어요 크루즈가 섬 바로 앞에 정박하면, 내리자마자 바로 자연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죠. Sir Bani Yas 는 UAE 에서 유일한 자연보호구역이라고 해요. 보통 UAE 하면 두바이의 초고층 빌딩이나 사막이 떠오르시죠? 그런데 이 섬은 좀 특별한 곳으로 UAE 초대 대통령 이었던, 계이크 자이드가 시작한 프로젝트예요. 그가 "사막에도 생명이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이 섬을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였고 지금은 무려 약 17,000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이곳에서 살고 있다고 해요. 특히 재미있는 건 이 섬에서는 사막과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한쪽에서는 기린과 치타를 보다가 또 다른 한쪽에서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으니 마치 '아라비아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러도 될 것 같더라고요! 더 재미있는 건, Sir Bani Yas 가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처럼 인공으로 만든 섬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연 그대로의 섬이라 더 특별해요. 사실, 처음엔...
신랑퇴근 하자마자 달린 아부다비 두번째 방문임에도 참 좋았다 역시 어디든 여행으로 가야 좋은 듯 ㅋ 야스w도 좋았고, 루브르 키즈 박물관도 좋았고 맹그로브 보트는 더더욱 좋았다 카누도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아이들과는 무리.. 적어도 아이들이 중딩은 되야 카누를 타볼 수 있을 듯. 대신 선택한 프라이빗 보트는 최고였음 맹그로브 호텔 앞 보트업체들 중 056-644-3335 요기 요기 번호 써있는 곳 추천
두바이 미쉐린 맛집, 셀라비(CE LA VI Dubai) 비지니스런치 메뉴 및 가격 시부모님이 두바이에 여행오신동안 가보고 싶었던 핫플들을 정말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셀라비 (CE LA VI Dubai) 였어요. 부르즈칼리파 뷰의 미쉐린 맛집으로 소문난 셀라비는 두바이하면 떠오르는 호화로움과 품격! 그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지인들의 강력추천으로 말이죠. ㅎㅎ 어드레스 스카이뷰 호텔 54층에 위치한 셀라비는 호텔 내부가 아닌 전용 입구로만 들어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호텔 로비로 들어가려다가 헤맸지 뭐예요 ㅎㅎ 전용 입구는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은 헤매지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는데 저처럼 처음 방문했을땐 으잉?? 하며 살짝 헤맬 수 있어요 그리고 차에서 내려 전용입구로 갈때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골바람이 너무 심해서 짧은 치마나, 롱치마여도 위로 훅 날라갈 수 있는 치마라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 전용 입구에 도착하면 셀라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걸 타고 올라가면 셀라비에 똭!! 셀라비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잡고 메뉴 주문한 뒤에,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밖으로 나와 두바이 전경을 구경하면 딱이예요! 54층에서 보는 부르즈칼리파의 모습과 두바이 분수, 다운타운이 어우러진 전경은 정말 엄지척 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가...
완벽했던 시부모님과의 저녁식사, 두바이몰 맛집 "BABEL" (Ft. 분수쇼가 열일했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부모님이 두바이에 머무셨을때 함께 방문한 "BABEL"레스토랑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인스타 @chois_post 왜 BABEL을 선택했나요? 시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예요. 고민했던 포인트가! 두바이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곳 시부모님 입맛에도 맞을 수 있는 곳 이 세가지였는데, 바벨이 딱이더라구요!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두바이몰 패션 애비뉴 1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해요. 오픈키친을 시작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양쪽으로 우아한 기둥들이 길게 늘어선 복도를 지나가게 되죠. 웅장한 입구를 지나 실내, 실외, 스모킹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레바논 음식, 분수쇼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어머, 여기 굉장하네~"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테라스 자리를 예약했는데, 이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 두바이의 화려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오고 무엇보다 분수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자리여서 시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지만, 저는 바벨의 야외 테라스 좌석을 정말 좋아해요. 보시다시피 분수를 끼고 뻥~뷰 라서 기분까지도 탁 트이는 느낌이 들거든요. 게다가 30분에 한번씩 팡팡 터지는...
두바이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 : Aventura (feat. 어느새 연간회원권이 내손에 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궁금해서 갔다가 연간회원권까지 구매해버린 특별한 곳! 바로 AVENTURA 라는 어드벤처 파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두바이 날씨! 라고 하면 가장먼저 뜨거움. 뜨거움. 뜨거움이라 생각하시지만 11월부터 3월, 늦으면 4월까지 날씨가 정말 좋아요. 그래서 두바이에 사는 햇수가 1년, 2년 지나면 지날수록 11월이 되자마자 최대한 밖으로 밖으로 나가게 되는거 같아요. 이날은 아이들과 어딜 다녀와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AVENTURA를다녀왔어요. 이곳은 비밀스러운 숲속 놀이터 혹은 극기훈련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위치는 어디?? Aventura는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해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자차로 다녀왔는데 네이게이션에 Aventura parks dubai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Mirdif 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들어갈때 입장료가 있는데 RTA 카드로도 입장료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요금안내 저희는 엔터테인 쿠폰을 이용해 1+1 이용을 해본 뒤 아이들에게, 저희 부부에게 너무 유용하다 생각되어 연간회원권을 구입했어요. 연간회원권은 플래티넘, 골드, 실버가 있는데 플래티넘은 Aventura를 무제한으로 방문할 수 있고 골드는 주중무제한 방문(단, 공유일 불가) 실버는 월 2회 방문할 수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두바이 살면서 발견한 특별한 장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Address beach resort에 있는 "The beach Grill" 레스토랑인데요, 두바이에 손님이 오셨을때 모시고 가도 괜찮을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예요! ✅️ 위치와 분위기 The Beach Grill Address Beach Resort - The Walk - Jumeirah Beach Residence - Dubai - 아랍에미리트 JBR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 지역에 위치한 더 비치 그릴은 호텔 내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이예요. 특히 석양이 질 무렵의 뷰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가능하시다면 해가 지기 30분 정도 전에 방문하셔서, 꼭 석양을 보시길 바라요. 레스토랑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천장에 매달린 커다란 라탄 조명들이었어요. 마치 커다란 대나무 바구니를 거꾸로 매달아 놓은 것 같은 라탄조명 디자인은 따뜻한 조명이 새어나오기에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분위기예요. 이런 내추럴한 느낌의 조명들을 사용해서 그런지 휴양지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더군요. 실내 인테리어는 우드톤과 터쿠아즈 블루 컬러의 조화가 돋보였어요. 특히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청록색 쿠션이 달린 의자들이 바다와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테이블 세팅도 너무 세련됐는데, 파란색 스트라이프 테이블매트가 마치...
MSC크루즈 7박8일 디너 레스토랑 Green Orchid 식사 메뉴 엿보기 Deck 5 (5층)에 위치한 디너 레스토랑 Green Orchid 입구의 모습이예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레스토랑 앞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꾸며져 있었답니다. 크루즈 예약을 할때 저녁식사 시간을 고르는데 저희는 얼리 디너 타임인 5시 30분 으로 시간을 정했어요. 한번 정한 시간은 크루즈 일정 내내 그 시간으로 정해져요. 룸카드 뒷면을 보면 레스토랑 이름과 층수, 입장시간, 테이블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첫날 이걸 몰라서 꽤나 헤맸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카드 뒷면의 정보를 확인하여 레스토랑을 잘 찾아가시길 바라요 🥰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이예요. 크루즈 내 인원이 많다보니 레스토랑의 크기도 상당히 커요. 저희는 4인가족 구성원이라 4인에 맞는 테이블을 준비해주셨는데 단체 관광객 분들은 더 큰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식전 빵은 기본으로 세팅되고, 원하면 발사믹소스와 올리브오일, 버터도 가져다 주셔요. 드링크 패키지 선택하신 분들은 음료를 맘껏 드실 수 있고 저희처럼 아무것도 선택 안했으면 기본 스틸워터, 스파클링 워터 주문이 가능했어요. 메뉴는 매일매일 바뀌어요. 질리지 않고 크루즈 일정 내내 식사를 할 수 있죠. 레스토랑 테이블 위에 구비된 QR메뉴판 사진을 찍으면 그날그날 메뉴를 보고 선택할 수 있어요. 메뉴는 스타터 (에피...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대중교통 티켓 종류 및 구입방법 최대 절약 > 버스, 트램, 지하철, 어린이교통권 자유여행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가 많고, 걷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벅이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여행시간에 제약이 있고, 부다페스트의 핫스팟들만 주로 경험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티켓을 추천한다. 부다 페스트 교통권은 버스, 전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우선 교통권 구매 방법부터 알아보자. 부다페스트 교통권 구매방법 지하철 매표소,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 교통권은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부터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등 여러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 지하철 매표소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모든 지하철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벽도착이 아니라면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혹은 큰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는 구매를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로는 매표소 직원 영어 의사소통 가능,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이란다. 2. BKK 매표소 Budapest Transport Ltd (BKK) 가 운영하는 매표소로 주요 관광지나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구글맵에서 검색했을때, 정확한 BKK 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3. 가판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일권이나 24시간권 같은 단일권만 판매...
보다폰 vodafone 유심칩 구매부터 개통까지! 두바이에서 헝가리 여행에 있어 조금 불편한 점은 한국처럼 유심칩을 미리 사서 여행을 올 수 없다는것이다. 게다가 나처럼 esim 지원이 안되거나 듀얼심 지원이 안된다면 여행시 유심칩 구매는 필수! 헝가리 유심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통신사로는 vodafone, Telenor, Magyar Telecom(T-mobile)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vodafone 이 가장 믿음직 스러워 유심칩 구매를 위해 숙소 근처 가장 가까운 vodafone 매장을 찾았다. VODAFONE 유심칩 구매는 어디서?? 보다폰을 살 수 있는 곳은 우선 1. 공항 - 부다페스트 공항내에 보다폰 매장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편리하게 유심칩을 구매할 수 있지만, 나처럼 새벽도착 비행기라면 매장이 문을 닫았기에 다음날 아침 일찍 숙소 근처 매장을 방문해야한다. 2. 숙소 근처 보다폰 매장 - 생각보다 부다페스트 내 보다폰 매장이 많다. 숙소와이파이로 구글맵에서 보다폰 매장을 찾아 방문하여 유심칩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3. 전자제품매장 - 보다폰 매장보다 근처에 전자제품 매장이 있다면 이 곳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4. 슈퍼마켓 - 간혹가다 슈퍼마켓에서 유심칩을 판매하는것도 볼 수 있다. 숙소에서 와이파이를 잡고 구글맵 오프라인 저장을 해두었다. 근처에 보다폰 매장을 검색하여 방문! 하지만 대기가 1시...
위즈에어를 타고 부다페스트에 새벽 3시넘어 도착을 했다. 메트로가 운영하는 시간이라면 메트로를 이용해볼텐데, 두바이에서 헝가리 도착하는 비행기는 매번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경인지라.. 우버, 볼트, 택시, 미니버드 4개의 이동수단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1. 우버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아무리 우버 어플을 접속해봐도, 우버 어플을 삭제했다 다시 깔고 해보아도 헝가리 유심을 구매하기 전이라 그런지, 뭣때문인지 공항 와이파이로 우버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심을 산 이후에도 나는 계속해서 우버 접속이 안되어서 결국에 우버는 아예 포기를 하고 시도도 안하게 된 교통수단. 2. 볼트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11030 - 14920 Ft 3. 택시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공항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택시 정류장이 바로 보인다. 판매부스 안의 판매원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금액을 알려주는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 금액은 대략 15000 Ft (가장 비싼 이동수단) 4. 미니버드 이용하기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미니버드. 여러명이 미니밴차량 (봉고차) 을 타고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가까운 순서대로 내리는, 일종의 카풀개념이다.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3인에 11990 Ft. 참고로, 공항 미...
비타민 D와 프로바이오틱스가 똑 떨어져 dm 드럭스토어에 다녀왔다 두바이에 비하면 약값이 혜자인 헝가리 비타민D 2,999Ft. 유아용 프로바이오틱스 4,699Ft. 여성용 프로바이오틱스 6,499Ft. 총 14,197Ft. 디람으로 하면 143.14디람 원으로 하면 52,388원 두바이 가기전에 이것저것 쟁여가야지 ❤️
위즈에어타고 두바이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이와 여행, 새벽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 학기 중간중간마다 있는 term break를 한국말로 바꾸자면 봄방학, 여름방학, 가을방학, 겨울방학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번 가을방학엔 진짜 유럽. 헝가리에 4박5일간 다녀왔다. 하지만 새벽도착, 아침 귀국을 생각하면 온전히 4일간의 여행 그렇게 나, 큰아이, 작은아이 이렇게 셋은 헝가리를 다녀왔고, 결과는 대만족 ❤️ 온전히 신랑없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 어디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내 맘대로 될쏘냐. 신랑은 일단 우리의 티켓을 끊어놓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예상처럼 그는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아이들만 데리고 떠나는 이 여행이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론 기대가 되었다. 두바이 - 헝가리 위즈에어 어른1,아이2 항공권 금액 (23년 9월발) 헝가리를 선택한 이유는 항공권 금액이었다. 체코와 헝가리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한 곳은 헝가리. 헝가리 가는 티켓이 체코보다 조금 더 쌌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기엔 헝가리에 큰 놀이터들이 많아 더 나을 듯 싶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바이에선 불가능한 무조건 걷기, 바람쐬기, 햇빛받기. 어른1, 아이2의 비행기값이 3114 디르함. 오늘 날짜로 네이버에 환율을 찍어보니 114만원 정도의 비행기값이다. 3인이서 이 가격이면 혜자인듯싶어 ...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공항으로 간 뒤, 위즈에어를 타고 카이로 스핑크스 공항으로 입국해 잘 지내고 돌아온! 카이로 3박4일 여행코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집트가 위험하고, 지저분하다는 염려가 많았지만 그래도 잘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첫째날 - 아부다비 공항에서 카이로 스핑크스 공항으로! 저희의 비행기는 오후 3시 50분 아부다비 공항에서 출발이었습니다. 차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공항까지 차를 끌고 가고 차는 아부다비 공항에 파킹해놓고 다녀왔어요. 미리 파킹예약을 하면 주차 걱정이 필요없어서 좋더라고요. 앞서 포스팅을 했던것처럼, 아부다비 펄 라운지에서 잘쉬고, 잘먹고 이집트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https://blog.naver.com/kesma/223646981110 아부다비 공항 pearl Lounge 펄라운지 위치, 운영시간 및 메뉴 아부다비 공항 Pearl Lounge ✅️위치 -아부다비 국제공항 터미널 1,D게이트 근처 ✅️운영시간 - 24시... blog.naver.com 아부다비에서 4시간의 비행이면 카이로에 도착하기에 지루할틈없이 비행을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카림택시였습니다. 저희는 스핑크스 공항에서 숙소까지 카림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기사가 카림을 취소하더니 달리기 시작했어요. 그러곤 숙소에 도착해서 원래 가격보다 4배를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숙소...
생각보다 구하기 쉬운, 정품 두바이 FIX 초콜릿 (유통기한 3일) 5시 땡하면 1분만에 완판된다 했었던 두바이 초콜릿 FIX 초콜릿 많은 이들이 먹어봐서 그런지 요즘은 그 정도까진 아니라 지인들 선물용으로 참 좋아요. 맛있다는 대추야자 아무리 찾아다녀봤자, 픽스초콜릿의 반응이 더 핫하니 말이죠. 단, 가격은 여전히 너무나 사악합니다. 일반 가나초콜릿 같은 초코릿을 3~4개 정도 쌓아놓듯한 두께감에 초콜릿 안에는 아랍식 디저트 및 달달구리를 재해석해 속재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 게다가 초콜릿을 뜯으면 물감아트를 한 것 같은? 초콜릿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예요. 23년 마리아베히라 먹방으로 유명해지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두바이 초콜렛 열풍이 불고 있어요. 오리지널 두바이 초콜릿 FIX CHOCOLATE 배송은 오로지 두바이 내에서만 가능해요. 아부다비, 샤르자 다 안됨. 오로지 두바이만요. 픽스초콜릿 열풍 초창기에는 인스타에서만 주문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Deliveroo 어플에서 주문이 가능해요. 여전히 매장방문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5시 땡하고 들어가서 먹고싶은 맛을 골라 주문하면 되는데 내가 먹고 싶은 맛을 고를 수 있을 경우는 케바케. 메뉴도 매번 바뀌는 듯 합니다 제가 주문했던 날에는 오로지 3가지 맛만 고를 수 있어서 종류별로 2개씩 담았어요. 가격은 대략 이 정도. 오늘 기준으로 1 AED = 376.7...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대중교통 티켓 종류 및 구입방법 최대 절약 > 버스, 트램, 지하철, 어린이교통권 자유여행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가 많고, 걷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벅이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여행시간에 제약이 있고, 부다페스트의 핫스팟들만 주로 경험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티켓을 추천한다. 부다 페스트 교통권은 버스, 전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우선 교통권 구매 방법부터 알아보자. 부다페스트 교통권 구매방법 지하철 매표소,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 교통권은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부터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등 여러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 지하철 매표소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모든 지하철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벽도착이 아니라면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혹은 큰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는 구매를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로는 매표소 직원 영어 의사소통 가능,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이란다. 2. BKK 매표소 Budapest Transport Ltd (BKK) 가 운영하는 매표소로 주요 관광지나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구글맵에서 검색했을때, 정확한 BKK 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3. 가판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일권이나 24시간권 같은 단일권만 판매...
위즈에어타고 두바이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이와 여행, 새벽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 학기 중간중간마다 있는 term break를 한국말로 바꾸자면 봄방학, 여름방학, 가을방학, 겨울방학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번 가을방학엔 진짜 유럽. 헝가리에 4박5일간 다녀왔다. 하지만 새벽도착, 아침 귀국을 생각하면 온전히 4일간의 여행 그렇게 나, 큰아이, 작은아이 이렇게 셋은 헝가리를 다녀왔고, 결과는 대만족 ❤️ 온전히 신랑없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 어디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내 맘대로 될쏘냐. 신랑은 일단 우리의 티켓을 끊어놓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예상처럼 그는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아이들만 데리고 떠나는 이 여행이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론 기대가 되었다. 두바이 - 헝가리 위즈에어 어른1,아이2 항공권 금액 (23년 9월발) 헝가리를 선택한 이유는 항공권 금액이었다. 체코와 헝가리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한 곳은 헝가리. 헝가리 가는 티켓이 체코보다 조금 더 쌌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기엔 헝가리에 큰 놀이터들이 많아 더 나을 듯 싶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바이에선 불가능한 무조건 걷기, 바람쐬기, 햇빛받기. 어른1, 아이2의 비행기값이 3114 디르함. 오늘 날짜로 네이버에 환율을 찍어보니 114만원 정도의 비행기값이다. 3인이서 이 가격이면 혜자인듯싶어 ...
트빌리시 BBQ포크폭립 맛집 Organique Josper 트빌리시 거리를 걷다가 만난 Organique Josper 서비스가 좋다, 나쁘다, 음식이 맛있다, 아니다 모든게 공존했지만 내 느낌엔 괜찮을거 같다 들어갔는데 예.감.적.중 ㅎㅎ 아랫층은 손님이 많고 Bar 분위기라 윗층으로 올라갔다. 햇살이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밝은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Organique Josper 가격도 트빌리시 시내에서 평타적인 느낌. 우리가 주문한건 부르스케타, 비비큐 폭립, 그릴드 닭다리, 구운야채, 레몬에이드 민트 왼쪽의 레몬민트물이 기본으로 제공되는걸 모르고 레몬에이드 민트를 주문했는데 잘게 자른 민트가 레몬에이드 안에 가득 들어있다. 시원하니 적당히 달달하고 굿굿. 이것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식. 나초 느낌으로 무언가를 튀긴건데 토마토 소스를 올려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ㅎㅎ 이 메뉴는 브루스케타 구글평에 브루스케타가 너무 맛있다고 꼭 시켜야 한다길래 시켰는데 정말 너무 맛있다. 하지만 그건 으른입맛에만 ㅋㅋ 그래서 내가 잘 먹었다. 6개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과 가셨다면 무조건 시켜야하는 메뉴 ㅋㅋㅋㅋㅋ 이런거 짱 좋 ㅎ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던 비비큐 폭립과 치킨다리구이 엥, 야채구이 사진은 없네.. 여튼 비비큐 폭립 달달구리하고 식감이 엄청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환장하고 먹던 ㅎㅎㅎ 이렇게해서 가격은 111라...
트빌리시 햄버거 진짜 맛집 BURGER HOUSE, 김치버거도 있네 [영상 첨부] 메리어트 호텔 옆에 위치해 있는 BURGER HOUSE" 왔다리 갔다리 할때마다 사람이 바글한지라,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역시나,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는 법. 이 집 맛집 인정이요~ ㅎㅎ △△△△ 조지아 레스토랑, 먹거리 요약본 영상 내가 가보고, 내가 선정한 조지아 맛집에서 당당히 뽑힌 트빌리시 맛집 "BURGER HOUSE" 이다.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가게 내부의 모습.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과 2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우리는 이 귀여운 양쉐프님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갔다. 모르고 갔는데, 엄머! 김치가 들어간 버거 메뉴가 있는게 아닌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그리하여 우리는 미니버거 세트와 김치가 들어가는 포크밸리 버거 베리밀크쉐이크, 물 한병을 주문했다. 이거슨 미니버거.jpg 이거슨 김치가 들어간 포크밸리버거.jpg 이거슨 베리밀크쉐이크와 물.jpg 미니버거와 포크밸리버거 둘 다 먹어본 결론은 우리 입맛엔 미니버거가 더 맛있었다. 우선 포크밸리버거에 들어가는 김치가 한국김치가 아니고.... 김치 비스므레하게 흉내낸 겉절이 같은 느낌이랄까.... 패티는 신박하게 수육느낌이 나는.. 구운 돼지고기라는데.. 음.... 미니버거가 더 햄버거 답고 패티도 훨씬 더 맛있고...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중 식사한 Cafe DAPHNA, 간판이 작아 찾기 어려워요. 처음에 트빌리시에 도착해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Dedaena 공원 숙소에서 공원을 가는 길에 마주한 DAPNA 간판도 정말 작고, 입구도 어딘지 헷갈리는데 매번 사람이 많아 궁금했던 곳. 생각해보면 우린 지나다니다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들어갔던 거 같다ㅋㅋ 하지만, 조지아인들의 입맛이 우리와 다름을 곧 깨달았고 막내는 조지아 음식이라하면 아예 입도 안대버린 부작용이;;; (조지아 음식이 많이 짠편;;;) 매장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기대를 하고 들어간 DAPNA. 한테이블 나가면, 한테이블 들어오고 한테이블 나가면 또 한테이블 들어오며 계속해서 테이블이 차기 때문에 방금 누군가가 먹고 떠나자마자 카메라로 찰칵,찰칵. 아쉽게도, 내 뒤쪽으로 있는 더 예쁜 자리는 차마 찍을 수가 없었다. ㅠ 분홍색 벽체에 네이비와 그레이 양념통조차 예뻐보였던 곳. 조지아는 아날로그 메뉴판 대신 큐알코드 메뉴판을 이용하는 곳들이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chikhirtma (chicken soup), georgian platter, khinkali with Dambalkhacho, Pork Entrecote baked potatoes, kalakuri and water. chikhirtma (chicken soup) 일명 닭스프인데, 뜨끈하면서도 고수의 향이 좋다. 단...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대중교통 티켓 종류 및 구입방법 최대 절약 > 버스, 트램, 지하철, 어린이교통권 자유여행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가 많고, 걷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벅이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여행시간에 제약이 있고, 부다페스트의 핫스팟들만 주로 경험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티켓을 추천한다. 부다 페스트 교통권은 버스, 전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우선 교통권 구매 방법부터 알아보자. 부다페스트 교통권 구매방법 지하철 매표소,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 교통권은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부터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등 여러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 지하철 매표소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모든 지하철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벽도착이 아니라면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혹은 큰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는 구매를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로는 매표소 직원 영어 의사소통 가능,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이란다. 2. BKK 매표소 Budapest Transport Ltd (BKK) 가 운영하는 매표소로 주요 관광지나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구글맵에서 검색했을때, 정확한 BKK 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3. 가판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일권이나 24시간권 같은 단일권만 판매...
위즈에어를 타고 부다페스트에 새벽 3시넘어 도착을 했다. 메트로가 운영하는 시간이라면 메트로를 이용해볼텐데, 두바이에서 헝가리 도착하는 비행기는 매번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경인지라.. 우버, 볼트, 택시, 미니버드 4개의 이동수단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1. 우버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아무리 우버 어플을 접속해봐도, 우버 어플을 삭제했다 다시 깔고 해보아도 헝가리 유심을 구매하기 전이라 그런지, 뭣때문인지 공항 와이파이로 우버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심을 산 이후에도 나는 계속해서 우버 접속이 안되어서 결국에 우버는 아예 포기를 하고 시도도 안하게 된 교통수단. 2. 볼트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11030 - 14920 Ft 3. 택시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공항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택시 정류장이 바로 보인다. 판매부스 안의 판매원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금액을 알려주는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 금액은 대략 15000 Ft (가장 비싼 이동수단) 4. 미니버드 이용하기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미니버드. 여러명이 미니밴차량 (봉고차) 을 타고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가까운 순서대로 내리는, 일종의 카풀개념이다.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3인에 11990 Ft. 참고로, 공항 미...
위즈에어타고 두바이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이와 여행, 새벽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 학기 중간중간마다 있는 term break를 한국말로 바꾸자면 봄방학, 여름방학, 가을방학, 겨울방학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번 가을방학엔 진짜 유럽. 헝가리에 4박5일간 다녀왔다. 하지만 새벽도착, 아침 귀국을 생각하면 온전히 4일간의 여행 그렇게 나, 큰아이, 작은아이 이렇게 셋은 헝가리를 다녀왔고, 결과는 대만족 ❤️ 온전히 신랑없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 어디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내 맘대로 될쏘냐. 신랑은 일단 우리의 티켓을 끊어놓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예상처럼 그는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아이들만 데리고 떠나는 이 여행이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론 기대가 되었다. 두바이 - 헝가리 위즈에어 어른1,아이2 항공권 금액 (23년 9월발) 헝가리를 선택한 이유는 항공권 금액이었다. 체코와 헝가리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한 곳은 헝가리. 헝가리 가는 티켓이 체코보다 조금 더 쌌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기엔 헝가리에 큰 놀이터들이 많아 더 나을 듯 싶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바이에선 불가능한 무조건 걷기, 바람쐬기, 햇빛받기. 어른1, 아이2의 비행기값이 3114 디르함. 오늘 날짜로 네이버에 환율을 찍어보니 114만원 정도의 비행기값이다. 3인이서 이 가격이면 혜자인듯싶어 ...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대중교통 티켓 종류 및 구입방법 최대 절약 > 버스, 트램, 지하철, 어린이교통권 자유여행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가 많고, 걷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벅이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여행시간에 제약이 있고, 부다페스트의 핫스팟들만 주로 경험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티켓을 추천한다. 부다 페스트 교통권은 버스, 전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우선 교통권 구매 방법부터 알아보자. 부다페스트 교통권 구매방법 지하철 매표소,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 교통권은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부터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등 여러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 지하철 매표소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모든 지하철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벽도착이 아니라면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혹은 큰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는 구매를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로는 매표소 직원 영어 의사소통 가능,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이란다. 2. BKK 매표소 Budapest Transport Ltd (BKK) 가 운영하는 매표소로 주요 관광지나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구글맵에서 검색했을때, 정확한 BKK 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3. 가판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일권이나 24시간권 같은 단일권만 판매...
트빌리시 BBQ포크폭립 맛집 Organique Josper 트빌리시 거리를 걷다가 만난 Organique Josper 서비스가 좋다, 나쁘다, 음식이 맛있다, 아니다 모든게 공존했지만 내 느낌엔 괜찮을거 같다 들어갔는데 예.감.적.중 ㅎㅎ 아랫층은 손님이 많고 Bar 분위기라 윗층으로 올라갔다. 햇살이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밝은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Organique Josper 가격도 트빌리시 시내에서 평타적인 느낌. 우리가 주문한건 부르스케타, 비비큐 폭립, 그릴드 닭다리, 구운야채, 레몬에이드 민트 왼쪽의 레몬민트물이 기본으로 제공되는걸 모르고 레몬에이드 민트를 주문했는데 잘게 자른 민트가 레몬에이드 안에 가득 들어있다. 시원하니 적당히 달달하고 굿굿. 이것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식. 나초 느낌으로 무언가를 튀긴건데 토마토 소스를 올려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ㅎㅎ 이 메뉴는 브루스케타 구글평에 브루스케타가 너무 맛있다고 꼭 시켜야 한다길래 시켰는데 정말 너무 맛있다. 하지만 그건 으른입맛에만 ㅋㅋ 그래서 내가 잘 먹었다. 6개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과 가셨다면 무조건 시켜야하는 메뉴 ㅋㅋㅋㅋㅋ 이런거 짱 좋 ㅎ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던 비비큐 폭립과 치킨다리구이 엥, 야채구이 사진은 없네.. 여튼 비비큐 폭립 달달구리하고 식감이 엄청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환장하고 먹던 ㅎㅎㅎ 이렇게해서 가격은 111라...
트빌리시 햄버거 진짜 맛집 BURGER HOUSE, 김치버거도 있네 [영상 첨부] 메리어트 호텔 옆에 위치해 있는 BURGER HOUSE" 왔다리 갔다리 할때마다 사람이 바글한지라,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역시나,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는 법. 이 집 맛집 인정이요~ ㅎㅎ △△△△ 조지아 레스토랑, 먹거리 요약본 영상 내가 가보고, 내가 선정한 조지아 맛집에서 당당히 뽑힌 트빌리시 맛집 "BURGER HOUSE" 이다.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가게 내부의 모습.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과 2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우리는 이 귀여운 양쉐프님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갔다. 모르고 갔는데, 엄머! 김치가 들어간 버거 메뉴가 있는게 아닌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그리하여 우리는 미니버거 세트와 김치가 들어가는 포크밸리 버거 베리밀크쉐이크, 물 한병을 주문했다. 이거슨 미니버거.jpg 이거슨 김치가 들어간 포크밸리버거.jpg 이거슨 베리밀크쉐이크와 물.jpg 미니버거와 포크밸리버거 둘 다 먹어본 결론은 우리 입맛엔 미니버거가 더 맛있었다. 우선 포크밸리버거에 들어가는 김치가 한국김치가 아니고.... 김치 비스므레하게 흉내낸 겉절이 같은 느낌이랄까.... 패티는 신박하게 수육느낌이 나는.. 구운 돼지고기라는데.. 음.... 미니버거가 더 햄버거 답고 패티도 훨씬 더 맛있고...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중 식사한 Cafe DAPHNA, 간판이 작아 찾기 어려워요. 처음에 트빌리시에 도착해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Dedaena 공원 숙소에서 공원을 가는 길에 마주한 DAPNA 간판도 정말 작고, 입구도 어딘지 헷갈리는데 매번 사람이 많아 궁금했던 곳. 생각해보면 우린 지나다니다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들어갔던 거 같다ㅋㅋ 하지만, 조지아인들의 입맛이 우리와 다름을 곧 깨달았고 막내는 조지아 음식이라하면 아예 입도 안대버린 부작용이;;; (조지아 음식이 많이 짠편;;;) 매장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기대를 하고 들어간 DAPNA. 한테이블 나가면, 한테이블 들어오고 한테이블 나가면 또 한테이블 들어오며 계속해서 테이블이 차기 때문에 방금 누군가가 먹고 떠나자마자 카메라로 찰칵,찰칵. 아쉽게도, 내 뒤쪽으로 있는 더 예쁜 자리는 차마 찍을 수가 없었다. ㅠ 분홍색 벽체에 네이비와 그레이 양념통조차 예뻐보였던 곳. 조지아는 아날로그 메뉴판 대신 큐알코드 메뉴판을 이용하는 곳들이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chikhirtma (chicken soup), georgian platter, khinkali with Dambalkhacho, Pork Entrecote baked potatoes, kalakuri and water. chikhirtma (chicken soup) 일명 닭스프인데, 뜨끈하면서도 고수의 향이 좋다. 단...
유럽 엔틱 침실 인테리어가 돋보이던 7박8일 트빌리시 숙소, 에어비앤비 트빌리시에서 마지막 에어비앤비 숙소를 정할때 조건은, 세탁기, 건조기, 인터넷, 에어컨, 주방 이었고 위치는 조지아의 어머니를 걸어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랐다. 그렇게 숙소를 정한 곳은 바로 이곳. 하지만 두둥.... 숙소에 도착해 허름한 외관에 한번 놀라고 건물 안을 보고 식겁을 했던 이 곳... 주인아저씨가 오기 전까지, 다른 숙소를 알아볼까? 에어비앤비 앱을 켜고, 당일에 예약 가능한 숙소들을 알아보게 만들었던 그 곳. 건물 벽이 막 무너질 것 같고, 금이 간건 기본이고, 건물 자체가 비뚤어지고 있는 이 곳에..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살아도 괜찮을까? 했던 이곳.... 거실 현관문을 열고 왼쪽을 보면 넓다란 거실이 나오는데 대가족이 방문해도 될 듯한 크기로 넓고, 탁 트이고,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수납옷장과 피아노, 쇼파, 6인 테이블, 텔레비전 그리고 간이 침대까지. 정녕, 무너질 것 같던 그 건물 안에 이런 집이 있을 수가 있단 말이냐! 내가 에어비앤비에서 봤던 그 사진들 그대~~로 있어 너무 행복했던 ㅎㅎ 주방 그동안 지냈던 에어비앤비 중에 가장 컸던 주방 이렇게 크고 모든게 다 구비되어 있는 주방을 $30에 사용할 수 있음에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그릇, 컵, 식기류, 주방도구 등 없는게 없었던 트빌리시 에어비앤비 하지만 한가지, 옛날방식이었던...
두바이 미쉐린 맛집, 셀라비(CE LA VI Dubai) 비지니스런치 메뉴 및 가격 시부모님이 두바이에 여행오신동안 가보고 싶었던 핫플들을 정말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셀라비 (CE LA VI Dubai) 였어요. 부르즈칼리파 뷰의 미쉐린 맛집으로 소문난 셀라비는 두바이하면 떠오르는 호화로움과 품격! 그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지인들의 강력추천으로 말이죠. ㅎㅎ 어드레스 스카이뷰 호텔 54층에 위치한 셀라비는 호텔 내부가 아닌 전용 입구로만 들어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호텔 로비로 들어가려다가 헤맸지 뭐예요 ㅎㅎ 전용 입구는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은 헤매지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는데 저처럼 처음 방문했을땐 으잉?? 하며 살짝 헤맬 수 있어요 그리고 차에서 내려 전용입구로 갈때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골바람이 너무 심해서 짧은 치마나, 롱치마여도 위로 훅 날라갈 수 있는 치마라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 전용 입구에 도착하면 셀라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걸 타고 올라가면 셀라비에 똭!! 셀라비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잡고 메뉴 주문한 뒤에,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밖으로 나와 두바이 전경을 구경하면 딱이예요! 54층에서 보는 부르즈칼리파의 모습과 두바이 분수, 다운타운이 어우러진 전경은 정말 엄지척 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가...
완벽했던 시부모님과의 저녁식사, 두바이몰 맛집 "BABEL" (Ft. 분수쇼가 열일했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부모님이 두바이에 머무셨을때 함께 방문한 "BABEL"레스토랑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인스타 @chois_post 왜 BABEL을 선택했나요? 시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예요. 고민했던 포인트가! 두바이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곳 시부모님 입맛에도 맞을 수 있는 곳 이 세가지였는데, 바벨이 딱이더라구요!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두바이몰 패션 애비뉴 1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해요. 오픈키친을 시작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양쪽으로 우아한 기둥들이 길게 늘어선 복도를 지나가게 되죠. 웅장한 입구를 지나 실내, 실외, 스모킹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레바논 음식, 분수쇼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어머, 여기 굉장하네~"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테라스 자리를 예약했는데, 이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 두바이의 화려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오고 무엇보다 분수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자리여서 시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지만, 저는 바벨의 야외 테라스 좌석을 정말 좋아해요. 보시다시피 분수를 끼고 뻥~뷰 라서 기분까지도 탁 트이는 느낌이 들거든요. 게다가 30분에 한번씩 팡팡 터지는...
15.01.23~21.01.23 두바이의 겨울. 날씨가 밖을 돌아다니기 좋은 계절이고 우리는 이 날씨가 몇일 안남았다는 것도 알기에 꽤나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선 일없으면 두,세달도 집콕이 거뜬했는데 두바이에선 밖에 나가 돌아다닐 수 있는 때가 단 두,세달이라는걸 알기에.. 이번주엔 급으로 하타를 다녀왔다. 아벤츄라를 가기엔 사람이 몰릴 시간이라 여보, 하타가볼래? 라는 내 말에 온가족 후다닥 물병들고 간식챙겨 출발 ㅋ 하타 좋다는 말은 작년 내내 들어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좋았다. 단, 화장실이 주차장에만 있고 여성칸 딱 두칸이라 화장실 한번 가려면 시간 꽤나 까먹는거 빼면 말이다 카누, 보트, 도넛 등등 댐에서 탈 것은 많았고 우리는 도넛을 즐겼는데 운동 꽤나 저세상인 우리에겐 도넛이 딱이었음 ㅋ 하타댐만 보고 집에 오기 아쉬워 하타 놀이터도 들러주고 다음엔 돔에서 1박하자며 계획도 세웠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내가 두바이를 사랑하는 이유 부르즈할리파 분수쇼&레이져 쇼 그동안 분수쇼만, 레이저쇼만 따로따로 봤는데 레이져 쇼와 분수가 어우러진 쇼는 내가 다운타운을 떠날 수 없는 이유로 충분했다 6시반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경이롭게 쇼를 보고도 집에 가기 싫은걸 어찌할까.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대중교통 티켓 종류 및 구입방법 최대 절약 > 버스, 트램, 지하철, 어린이교통권 자유여행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가 많고, 걷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벅이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여행시간에 제약이 있고, 부다페스트의 핫스팟들만 주로 경험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티켓을 추천한다. 부다 페스트 교통권은 버스, 전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우선 교통권 구매 방법부터 알아보자. 부다페스트 교통권 구매방법 지하철 매표소,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 교통권은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부터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등 여러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 지하철 매표소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모든 지하철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벽도착이 아니라면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혹은 큰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는 구매를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로는 매표소 직원 영어 의사소통 가능,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이란다. 2. BKK 매표소 Budapest Transport Ltd (BKK) 가 운영하는 매표소로 주요 관광지나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구글맵에서 검색했을때, 정확한 BKK 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3. 가판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일권이나 24시간권 같은 단일권만 판매...
위즈에어를 타고 부다페스트에 새벽 3시넘어 도착을 했다. 메트로가 운영하는 시간이라면 메트로를 이용해볼텐데, 두바이에서 헝가리 도착하는 비행기는 매번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경인지라.. 우버, 볼트, 택시, 미니버드 4개의 이동수단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1. 우버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아무리 우버 어플을 접속해봐도, 우버 어플을 삭제했다 다시 깔고 해보아도 헝가리 유심을 구매하기 전이라 그런지, 뭣때문인지 공항 와이파이로 우버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심을 산 이후에도 나는 계속해서 우버 접속이 안되어서 결국에 우버는 아예 포기를 하고 시도도 안하게 된 교통수단. 2. 볼트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11030 - 14920 Ft 3. 택시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공항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택시 정류장이 바로 보인다. 판매부스 안의 판매원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금액을 알려주는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 금액은 대략 15000 Ft (가장 비싼 이동수단) 4. 미니버드 이용하기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미니버드. 여러명이 미니밴차량 (봉고차) 을 타고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가까운 순서대로 내리는, 일종의 카풀개념이다.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3인에 11990 Ft. 참고로, 공항 미...
트빌리시 BBQ포크폭립 맛집 Organique Josper 트빌리시 거리를 걷다가 만난 Organique Josper 서비스가 좋다, 나쁘다, 음식이 맛있다, 아니다 모든게 공존했지만 내 느낌엔 괜찮을거 같다 들어갔는데 예.감.적.중 ㅎㅎ 아랫층은 손님이 많고 Bar 분위기라 윗층으로 올라갔다. 햇살이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밝은 분위기가 맘에 들었던 Organique Josper 가격도 트빌리시 시내에서 평타적인 느낌. 우리가 주문한건 부르스케타, 비비큐 폭립, 그릴드 닭다리, 구운야채, 레몬에이드 민트 왼쪽의 레몬민트물이 기본으로 제공되는걸 모르고 레몬에이드 민트를 주문했는데 잘게 자른 민트가 레몬에이드 안에 가득 들어있다. 시원하니 적당히 달달하고 굿굿. 이것도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식. 나초 느낌으로 무언가를 튀긴건데 토마토 소스를 올려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ㅎㅎ 이 메뉴는 브루스케타 구글평에 브루스케타가 너무 맛있다고 꼭 시켜야 한다길래 시켰는데 정말 너무 맛있다. 하지만 그건 으른입맛에만 ㅋㅋ 그래서 내가 잘 먹었다. 6개 모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과 가셨다면 무조건 시켜야하는 메뉴 ㅋㅋㅋㅋㅋ 이런거 짱 좋 ㅎ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던 비비큐 폭립과 치킨다리구이 엥, 야채구이 사진은 없네.. 여튼 비비큐 폭립 달달구리하고 식감이 엄청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환장하고 먹던 ㅎㅎㅎ 이렇게해서 가격은 111라...
트빌리시 햄버거 진짜 맛집 BURGER HOUSE, 김치버거도 있네 [영상 첨부] 메리어트 호텔 옆에 위치해 있는 BURGER HOUSE" 왔다리 갔다리 할때마다 사람이 바글한지라,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역시나,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는 법. 이 집 맛집 인정이요~ ㅎㅎ △△△△ 조지아 레스토랑, 먹거리 요약본 영상 내가 가보고, 내가 선정한 조지아 맛집에서 당당히 뽑힌 트빌리시 맛집 "BURGER HOUSE" 이다.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가게 내부의 모습.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과 2층에서 보는 가게의 모습의 느낌이 사뭇 다르다. 우리는 이 귀여운 양쉐프님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갔다. 모르고 갔는데, 엄머! 김치가 들어간 버거 메뉴가 있는게 아닌가!! 우와, 우와, 우와, 우와 그리하여 우리는 미니버거 세트와 김치가 들어가는 포크밸리 버거 베리밀크쉐이크, 물 한병을 주문했다. 이거슨 미니버거.jpg 이거슨 김치가 들어간 포크밸리버거.jpg 이거슨 베리밀크쉐이크와 물.jpg 미니버거와 포크밸리버거 둘 다 먹어본 결론은 우리 입맛엔 미니버거가 더 맛있었다. 우선 포크밸리버거에 들어가는 김치가 한국김치가 아니고.... 김치 비스므레하게 흉내낸 겉절이 같은 느낌이랄까.... 패티는 신박하게 수육느낌이 나는.. 구운 돼지고기라는데.. 음.... 미니버거가 더 햄버거 답고 패티도 훨씬 더 맛있고...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중 식사한 Cafe DAPHNA, 간판이 작아 찾기 어려워요. 처음에 트빌리시에 도착해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은 Dedaena 공원 숙소에서 공원을 가는 길에 마주한 DAPNA 간판도 정말 작고, 입구도 어딘지 헷갈리는데 매번 사람이 많아 궁금했던 곳. 생각해보면 우린 지나다니다 사람이 많으면 무조건 들어갔던 거 같다ㅋㅋ 하지만, 조지아인들의 입맛이 우리와 다름을 곧 깨달았고 막내는 조지아 음식이라하면 아예 입도 안대버린 부작용이;;; (조지아 음식이 많이 짠편;;;) 매장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기대를 하고 들어간 DAPNA. 한테이블 나가면, 한테이블 들어오고 한테이블 나가면 또 한테이블 들어오며 계속해서 테이블이 차기 때문에 방금 누군가가 먹고 떠나자마자 카메라로 찰칵,찰칵. 아쉽게도, 내 뒤쪽으로 있는 더 예쁜 자리는 차마 찍을 수가 없었다. ㅠ 분홍색 벽체에 네이비와 그레이 양념통조차 예뻐보였던 곳. 조지아는 아날로그 메뉴판 대신 큐알코드 메뉴판을 이용하는 곳들이 많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chikhirtma (chicken soup), georgian platter, khinkali with Dambalkhacho, Pork Entrecote baked potatoes, kalakuri and water. chikhirtma (chicken soup) 일명 닭스프인데, 뜨끈하면서도 고수의 향이 좋다. 단...
아부다비 공항 Pearl Lounge ✅️위치 -아부다비 국제공항 터미널 1,D게이트 근처 ✅️운영시간 - 24시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term 1 break 때 가족들이랑 이용했던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Pearl Lounge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이 라운지가 어떻게 우리 가족 여행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아부다비 공항에 대한 팁들도 함께 나눠볼까 해요. 먼저, 우리 가족 소개부터 할게요. 저희는 가을 방학을 이용해 3박 4일 이집트 여행을 계획했어요. 그런데 여행 준비하면서 제일 걱정됐던 게 뭔지 아세요? 바로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아부다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이요. 드래곤패스 어플을 이용해 아부다비 라운지를 검색하다 Pearl Lounge라는 걸 알게 됐어요. 제휴카드가 있으면 동반 1인까지 무료이기에 아빠카드, 엄마카드 각각 한장씩 있다면 무료로 4인 입장이 가능해요. 라운지앞에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기대했는데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줄이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사진은 줄이 짧아졌을때 찍었는데, 줄이 길땐 과연 우리가 입장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ㅋ 짧게나마 아부다비 국제공항의 첫인상을 이야기해보자면, 아부다비 국제공항은 정말 현대적이고 깔끔해요. 입국장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여행이 벌써 시작된 것 같았어요. 체크인 카운터도 많아서 줄 ...
누군가 그랬다. 두바이 생활비면 동유럽가서 방학동안 살다와도 된다고.. 두바이에 온 첫해는 아이들도, 나도 두바이 적응에 정신이 없었고 대상포진에, 코로나까지 겹쳐 두바이를 떠난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두번의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는 떠난다. 조지아로 참고로 우리는 에어아라비아 티켓을 끊었고 그덕에 샤르자 공항에 왔다 비행기를 두바이 공항에서 타는지, 샤르자 공항에서 타는지, 심지어 몇시비행기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일단 지금은 신랑따라 쫄래쫄래 시간맞춰 공항에 왔다 참 편한 여행 ㅋ 그리고 티켓 발권하고 바로 라운지 직행. 면세고 뭐고 다 필요없고 여보 나는 먹는게 좋아요 ㅋㅋ 우리 들어올땐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사진찍을땐 확 줄어들었네. 여튼 사람이 진짜 많다 참고로 라운지 사용가능 카드 있으면 무료 입장 가능. 우리는 카드 오너 + 게스트 1인 무료 혜택으로 아이들까지 무료입장했지만 해당카드가 없으면 요금지불후 라운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최대 3시간으로 제한이 있으니 이점 참고> 안에는 라커와 놀이방이 있고 쇼파 좌석과 테이블좌석이 있는데 로테이션이 빠른편이긴 하지만 자리찾는데 매의 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물은 서빙로봇이 왔다갔다하며 가져다주고 음식은 참고로 이렇다 사람이 많아 이미 동이 난 음식들도 있으니 아마 내가 찍은 음식들보다 가짓수가 많은듯 하다. 하지만 지대로 아랍음식, 인도음식이라 입맛에 맞지 않을 수...
보다폰 vodafone 유심칩 구매부터 개통까지! 두바이에서 헝가리 여행에 있어 조금 불편한 점은 한국처럼 유심칩을 미리 사서 여행을 올 수 없다는것이다. 게다가 나처럼 esim 지원이 안되거나 듀얼심 지원이 안된다면 여행시 유심칩 구매는 필수! 헝가리 유심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통신사로는 vodafone, Telenor, Magyar Telecom(T-mobile)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vodafone 이 가장 믿음직 스러워 유심칩 구매를 위해 숙소 근처 가장 가까운 vodafone 매장을 찾았다. VODAFONE 유심칩 구매는 어디서?? 보다폰을 살 수 있는 곳은 우선 1. 공항 - 부다페스트 공항내에 보다폰 매장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편리하게 유심칩을 구매할 수 있지만, 나처럼 새벽도착 비행기라면 매장이 문을 닫았기에 다음날 아침 일찍 숙소 근처 매장을 방문해야한다. 2. 숙소 근처 보다폰 매장 - 생각보다 부다페스트 내 보다폰 매장이 많다. 숙소와이파이로 구글맵에서 보다폰 매장을 찾아 방문하여 유심칩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3. 전자제품매장 - 보다폰 매장보다 근처에 전자제품 매장이 있다면 이 곳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4. 슈퍼마켓 - 간혹가다 슈퍼마켓에서 유심칩을 판매하는것도 볼 수 있다. 숙소에서 와이파이를 잡고 구글맵 오프라인 저장을 해두었다. 근처에 보다폰 매장을 검색하여 방문! 하지만 대기가 1시...
조지아 트빌리시 유심 개통 / 막티 Magti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곳에 여행을 간다해도 검색 하나면 그곳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즘은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처럼 무거운 여행책자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여행책자의 책임감없는 잘못된 정보로 수많은 여행객들이 겪어야 하는 고생은 인터넷 검색으로 수많은 정보를 얻고 그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만 쏙쏙 골라 야물딱지게 여행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물가가 싸다는 이유로 조지아에 왔지만 조지아의 물가는 2배로 올랐고 싸지않아, 싸지않아를 말하면서도 우리는 이곳에 3주, 그러니까 21일의 시간을 머물러야 하기에 조지아 유심 개통을 위해 트빌리시에 위치한 막티을 찾아갔다. 횡단보도를 쉽게 찾을 수 없는 트빌리시는 이렇게 생긴 지하도가 상당히 많다. 건너편 길로 넘어가야 할 때면 여전히 무섭긴 하지만 용기를 내어 그래피티 가득한 지하도를 넘어가 본다. 가는 길에 예쁜 가게들도 참 많고 비가 온 뒤, 맑게 개인 하늘 덕분인지 골목골목마다 참 예쁘다. 오늘 우리의 목적지와는 반대 방향이지만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막티가 이곳인지라 이렇게 지하도를 건너고, 대로변을 따라 막티에 도착했다. 막티 안을 도착하면 이렇게 은행 창구처럼 되어있다. 다행히 사람이 많지않아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유심구매를 할 수 있었다. 30일 유심의 종류 및 가격은 이렇게. 심카드와 이심카드가 있는데 나...
두바이 미쉐린 맛집, 셀라비(CE LA VI Dubai) 비지니스런치 메뉴 및 가격 시부모님이 두바이에 여행오신동안 가보고 싶었던 핫플들을 정말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셀라비 (CE LA VI Dubai) 였어요. 부르즈칼리파 뷰의 미쉐린 맛집으로 소문난 셀라비는 두바이하면 떠오르는 호화로움과 품격! 그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지인들의 강력추천으로 말이죠. ㅎㅎ 어드레스 스카이뷰 호텔 54층에 위치한 셀라비는 호텔 내부가 아닌 전용 입구로만 들어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호텔 로비로 들어가려다가 헤맸지 뭐예요 ㅎㅎ 전용 입구는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은 헤매지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는데 저처럼 처음 방문했을땐 으잉?? 하며 살짝 헤맬 수 있어요 그리고 차에서 내려 전용입구로 갈때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골바람이 너무 심해서 짧은 치마나, 롱치마여도 위로 훅 날라갈 수 있는 치마라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 전용 입구에 도착하면 셀라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걸 타고 올라가면 셀라비에 똭!! 셀라비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잡고 메뉴 주문한 뒤에,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밖으로 나와 두바이 전경을 구경하면 딱이예요! 54층에서 보는 부르즈칼리파의 모습과 두바이 분수, 다운타운이 어우러진 전경은 정말 엄지척 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가...
두바이 출발 MSC크루즈여행 조식 레스토랑 메뉴 및 분위기 살펴보기 msc크루즈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pub들이 있지만 오늘 제가 포스팅할 내용은 조식 레스토랑, 석식 레스토랑, Deck15에 위치한 뷔페 메뉴 및 분위기 비교분석이예요 일단 조식 레스토랑 이름은 Aurora Boreale 석식 레스토랑 이름은 Green Orchid Deck 15층에 위치한 뷔페 이름은 1. 조식 레스토랑 (Aurora Boreale) Deck 6 (6층) 에 위치한 조식 레스토랑 Aurora Boreale 이예요. 6인용 식탁 창가자리와 안쪽자리가 있는데 보통 4인~6인 구성원은 창가자리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조식은 테이블 넘버가 지정되어 있지 않고 오는 순서대로 웨이터가 자리를 안내해주는 형식인데 저희는 운이 좋았는지, 크루즈 일정 중 단, 하루 빼고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뒤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상당히 예쁘게 찍혀요. 그런데 4인이상의 팀원이라면 6인 자리에 앉으시는게 확실히 넓어서 편해요. 하우 4인테이블에 앉았는데, 주문한 음식이 많아서 그런지 테이블위에 음식이 넘쳐버릴뻔한 ㅎㅎ 조식 메뉴판이예요. 크루즈 여행기간동안 조식 메뉴는 변함없지만 상당히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조식 레스토랑의 메뉴가 취향에 맞지 않는 경우, Deck 15층에 위치한 뷔페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4인용 식탁 주문은 단 한번만 가능하지만, 메...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대중교통 티켓 종류 및 구입방법 최대 절약 > 버스, 트램, 지하철, 어린이교통권 자유여행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가 많고, 걷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벅이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여행시간에 제약이 있고, 부다페스트의 핫스팟들만 주로 경험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티켓을 추천한다. 부다 페스트 교통권은 버스, 전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우선 교통권 구매 방법부터 알아보자. 부다페스트 교통권 구매방법 지하철 매표소,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 교통권은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부터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등 여러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 지하철 매표소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모든 지하철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벽도착이 아니라면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혹은 큰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는 구매를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로는 매표소 직원 영어 의사소통 가능,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이란다. 2. BKK 매표소 Budapest Transport Ltd (BKK) 가 운영하는 매표소로 주요 관광지나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구글맵에서 검색했을때, 정확한 BKK 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3. 가판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일권이나 24시간권 같은 단일권만 판매...
위즈에어를 타고 부다페스트에 새벽 3시넘어 도착을 했다. 메트로가 운영하는 시간이라면 메트로를 이용해볼텐데, 두바이에서 헝가리 도착하는 비행기는 매번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경인지라.. 우버, 볼트, 택시, 미니버드 4개의 이동수단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1. 우버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아무리 우버 어플을 접속해봐도, 우버 어플을 삭제했다 다시 깔고 해보아도 헝가리 유심을 구매하기 전이라 그런지, 뭣때문인지 공항 와이파이로 우버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심을 산 이후에도 나는 계속해서 우버 접속이 안되어서 결국에 우버는 아예 포기를 하고 시도도 안하게 된 교통수단. 2. 볼트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11030 - 14920 Ft 3. 택시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공항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택시 정류장이 바로 보인다. 판매부스 안의 판매원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금액을 알려주는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 금액은 대략 15000 Ft (가장 비싼 이동수단) 4. 미니버드 이용하기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미니버드. 여러명이 미니밴차량 (봉고차) 을 타고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가까운 순서대로 내리는, 일종의 카풀개념이다.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3인에 11990 Ft. 참고로, 공항 미...
위즈에어타고 두바이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이와 여행, 새벽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 학기 중간중간마다 있는 term break를 한국말로 바꾸자면 봄방학, 여름방학, 가을방학, 겨울방학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번 가을방학엔 진짜 유럽. 헝가리에 4박5일간 다녀왔다. 하지만 새벽도착, 아침 귀국을 생각하면 온전히 4일간의 여행 그렇게 나, 큰아이, 작은아이 이렇게 셋은 헝가리를 다녀왔고, 결과는 대만족 ❤️ 온전히 신랑없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 어디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내 맘대로 될쏘냐. 신랑은 일단 우리의 티켓을 끊어놓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예상처럼 그는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아이들만 데리고 떠나는 이 여행이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론 기대가 되었다. 두바이 - 헝가리 위즈에어 어른1,아이2 항공권 금액 (23년 9월발) 헝가리를 선택한 이유는 항공권 금액이었다. 체코와 헝가리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한 곳은 헝가리. 헝가리 가는 티켓이 체코보다 조금 더 쌌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기엔 헝가리에 큰 놀이터들이 많아 더 나을 듯 싶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바이에선 불가능한 무조건 걷기, 바람쐬기, 햇빛받기. 어른1, 아이2의 비행기값이 3114 디르함. 오늘 날짜로 네이버에 환율을 찍어보니 114만원 정도의 비행기값이다. 3인이서 이 가격이면 혜자인듯싶어 ...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대중교통 티켓 종류 및 구입방법 최대 절약 > 버스, 트램, 지하철, 어린이교통권 자유여행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중교통. 시간 여유가 많고, 걷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뚜벅이 여행이 제격이겠지만, 여행시간에 제약이 있고, 부다페스트의 핫스팟들만 주로 경험하고 싶다면 대중교통 티켓을 추천한다. 부다 페스트 교통권은 버스, 전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필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우선 교통권 구매 방법부터 알아보자. 부다페스트 교통권 구매방법 지하철 매표소,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 교통권은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부터 BKK 매표소, 가판대, 자동 발권기등 여러 곳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1. 지하철 매표소 가장 편리한 방법이지만 모든 지하철에서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었다. 새벽도착이 아니라면 공항과 연결된 지하철 매표소 혹은 큰 지하철역 매표소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나는 구매를 성공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의 말로는 매표소 직원 영어 의사소통 가능,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이란다. 2. BKK 매표소 Budapest Transport Ltd (BKK) 가 운영하는 매표소로 주요 관광지나 호텔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구글맵에서 검색했을때, 정확한 BKK 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3. 가판대 편의점이나 가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단일권이나 24시간권 같은 단일권만 판매...
보다폰 vodafone 유심칩 구매부터 개통까지! 두바이에서 헝가리 여행에 있어 조금 불편한 점은 한국처럼 유심칩을 미리 사서 여행을 올 수 없다는것이다. 게다가 나처럼 esim 지원이 안되거나 듀얼심 지원이 안된다면 여행시 유심칩 구매는 필수! 헝가리 유심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통신사로는 vodafone, Telenor, Magyar Telecom(T-mobile)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vodafone 이 가장 믿음직 스러워 유심칩 구매를 위해 숙소 근처 가장 가까운 vodafone 매장을 찾았다. VODAFONE 유심칩 구매는 어디서?? 보다폰을 살 수 있는 곳은 우선 1. 공항 - 부다페스트 공항내에 보다폰 매장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편리하게 유심칩을 구매할 수 있지만, 나처럼 새벽도착 비행기라면 매장이 문을 닫았기에 다음날 아침 일찍 숙소 근처 매장을 방문해야한다. 2. 숙소 근처 보다폰 매장 - 생각보다 부다페스트 내 보다폰 매장이 많다. 숙소와이파이로 구글맵에서 보다폰 매장을 찾아 방문하여 유심칩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3. 전자제품매장 - 보다폰 매장보다 근처에 전자제품 매장이 있다면 이 곳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4. 슈퍼마켓 - 간혹가다 슈퍼마켓에서 유심칩을 판매하는것도 볼 수 있다. 숙소에서 와이파이를 잡고 구글맵 오프라인 저장을 해두었다. 근처에 보다폰 매장을 검색하여 방문! 하지만 대기가 1시...
위즈에어를 타고 부다페스트에 새벽 3시넘어 도착을 했다. 메트로가 운영하는 시간이라면 메트로를 이용해볼텐데, 두바이에서 헝가리 도착하는 비행기는 매번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경인지라.. 우버, 볼트, 택시, 미니버드 4개의 이동수단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1. 우버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아무리 우버 어플을 접속해봐도, 우버 어플을 삭제했다 다시 깔고 해보아도 헝가리 유심을 구매하기 전이라 그런지, 뭣때문인지 공항 와이파이로 우버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심을 산 이후에도 나는 계속해서 우버 접속이 안되어서 결국에 우버는 아예 포기를 하고 시도도 안하게 된 교통수단. 2. 볼트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11030 - 14920 Ft 3. 택시 이용하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시내 들어가기 공항밖으로 나가면 보이는 택시 정류장이 바로 보인다. 판매부스 안의 판매원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금액을 알려주는데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숙소 목적지까지 예상 금액은 대략 15000 Ft (가장 비싼 이동수단) 4. 미니버드 이용하기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보이는 미니버드. 여러명이 미니밴차량 (봉고차) 을 타고 공항에서부터 목적지까지 가까운 순서대로 내리는, 일종의 카풀개념이다.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예상금액은 대략 3인에 11990 Ft. 참고로, 공항 미...
위즈에어타고 두바이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아이와 여행, 새벽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 학기 중간중간마다 있는 term break를 한국말로 바꾸자면 봄방학, 여름방학, 가을방학, 겨울방학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번 가을방학엔 진짜 유럽. 헝가리에 4박5일간 다녀왔다. 하지만 새벽도착, 아침 귀국을 생각하면 온전히 4일간의 여행 그렇게 나, 큰아이, 작은아이 이렇게 셋은 헝가리를 다녀왔고, 결과는 대만족 ❤️ 온전히 신랑없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함께하면 더 좋겠지만, 어디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내 맘대로 될쏘냐. 신랑은 일단 우리의 티켓을 끊어놓고 시간이 된다면 함께하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예상처럼 그는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아이들만 데리고 떠나는 이 여행이 긴장되면서도 한편으론 기대가 되었다. 두바이 - 헝가리 위즈에어 어른1,아이2 항공권 금액 (23년 9월발) 헝가리를 선택한 이유는 항공권 금액이었다. 체코와 헝가리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한 곳은 헝가리. 헝가리 가는 티켓이 체코보다 조금 더 쌌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기엔 헝가리에 큰 놀이터들이 많아 더 나을 듯 싶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두바이에선 불가능한 무조건 걷기, 바람쐬기, 햇빛받기. 어른1, 아이2의 비행기값이 3114 디르함. 오늘 날짜로 네이버에 환율을 찍어보니 114만원 정도의 비행기값이다. 3인이서 이 가격이면 혜자인듯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