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분수쇼
5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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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최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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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미쉐린 맛집, 셀라비(CE LA VI Dubai) 비지니스런치 메뉴 및 가격

두바이 미쉐린 맛집, 셀라비(CE LA VI Dubai) 비지니스런치 메뉴 및 가격 시부모님이 두바이에 여행오신동안 가보고 싶었던 핫플들을 정말 많이 방문했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셀라비 (CE LA VI Dubai) 였어요. 부르즈칼리파 뷰의 미쉐린 맛집으로 소문난 셀라비는 두바이하면 떠오르는 호화로움과 품격! 그걸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지인들의 강력추천으로 말이죠. ㅎㅎ 어드레스 스카이뷰 호텔 54층에 위치한 셀라비는 호텔 내부가 아닌 전용 입구로만 들어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호텔 로비로 들어가려다가 헤맸지 뭐예요 ㅎㅎ 전용 입구는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은 헤매지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는데 저처럼 처음 방문했을땐 으잉?? 하며 살짝 헤맬 수 있어요 그리고 차에서 내려 전용입구로 갈때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골바람이 너무 심해서 짧은 치마나, 롱치마여도 위로 훅 날라갈 수 있는 치마라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 전용 입구에 도착하면 셀라비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기다리고 있어요. 그걸 타고 올라가면 셀라비에 똭!! 셀라비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잡고 메뉴 주문한 뒤에,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밖으로 나와 두바이 전경을 구경하면 딱이예요! 54층에서 보는 부르즈칼리파의 모습과 두바이 분수, 다운타운이 어우러진 전경은 정말 엄지척 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부르즈칼리파 전망대 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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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시부모님과의 저녁식사, 두바이몰 맛집 "BABEL" (Ft. 분수쇼가 열일했네)

완벽했던 시부모님과의 저녁식사, 두바이몰 맛집 "BABEL" (Ft. 분수쇼가 열일했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부모님이 두바이에 머무셨을때 함께 방문한 "BABEL"레스토랑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인스타 @chois_post 왜 BABEL을 선택했나요? 시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예요. 고민했던 포인트가! 두바이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곳 시부모님 입맛에도 맞을 수 있는 곳 이 세가지였는데, 바벨이 딱이더라구요!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두바이몰 패션 애비뉴 1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굉장해요. 오픈키친을 시작으로 길을 따라가다보면 양쪽으로 우아한 기둥들이 길게 늘어선 복도를 지나가게 되죠. 웅장한 입구를 지나 실내, 실외, 스모킹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레바논 음식, 분수쇼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저희 시어머님께서도 "어머, 여기 굉장하네~"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미리 테라스 자리를 예약했는데, 이게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 두바이의 화려한 야경도 한눈에 들어오고 무엇보다 분수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자리여서 시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답니다. 실내 분위기도 좋지만, 저는 바벨의 야외 테라스 좌석을 정말 좋아해요. 보시다시피 분수를 끼고 뻥~뷰 라서 기분까지도 탁 트이는 느낌이 들거든요. 게다가 30분에 한번씩 팡팡 터지는...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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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댐 hatta dam 투어. 부르즈칼리파 레이져 &분수쇼. 두바이의 겨울은 바쁘다

15.01.23~21.01.23 두바이의 겨울. 날씨가 밖을 돌아다니기 좋은 계절이고 우리는 이 날씨가 몇일 안남았다는 것도 알기에 꽤나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선 일없으면 두,세달도 집콕이 거뜬했는데 두바이에선 밖에 나가 돌아다닐 수 있는 때가 단 두,세달이라는걸 알기에.. 이번주엔 급으로 하타를 다녀왔다. 아벤츄라를 가기엔 사람이 몰릴 시간이라 여보, 하타가볼래? 라는 내 말에 온가족 후다닥 물병들고 간식챙겨 출발 ㅋ 하타 좋다는 말은 작년 내내 들어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좋았다. 단, 화장실이 주차장에만 있고 여성칸 딱 두칸이라 화장실 한번 가려면 시간 꽤나 까먹는거 빼면 말이다 카누, 보트, 도넛 등등 댐에서 탈 것은 많았고 우리는 도넛을 즐겼는데 운동 꽤나 저세상인 우리에겐 도넛이 딱이었음 ㅋ 하타댐만 보고 집에 오기 아쉬워 하타 놀이터도 들러주고 다음엔 돔에서 1박하자며 계획도 세웠다 그리고 절대 잊을 수 없는, 내가 두바이를 사랑하는 이유 부르즈할리파 분수쇼&레이져 쇼 그동안 분수쇼만, 레이저쇼만 따로따로 봤는데 레이져 쇼와 분수가 어우러진 쇼는 내가 다운타운을 떠날 수 없는 이유로 충분했다 6시반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해서 경이롭게 쇼를 보고도 집에 가기 싫은걸 어찌할까.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