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싼타페 가격과 옵션 어떻게 바뀌었나! (깡통 vs 실속형 뭐가 좋을까?) 일단 2025년형 싼타페의 실내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공조기의 버튼이 바뀌었는데 미미한 차이라서 일반 운전자는 알아차리기 어럽죠.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트림만 그대로이고, 나머지 트림은 69만 원~118만 원까지 인상되었는데 기본 옵션들이 새로 추가되었으므로 무작정 비용만 높였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또, 프레스티지 플러스라는 새로운 트림이 추가되었는데 그동안 등급의 폭이 제한적이어서 아쉬워했던 운전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듯합니다. 그럼 연식 변경이 된 2025 싼타페 가격과 사양 및 바뀐점을 알아보면서 외관의 디자인과 내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는 못생겼다고? 싼타페 풀체인지는 출시될 때부터 디자인에 관해서 호불호가 심했습니다. 스포티의 정점을 찍는 쏘렌토 그동안 보아왔던 도심형 SUV의 유선형 디자인과 달리 직각과 직선을 활용한 아웃라인을 보여주는데 아마도 전형적인 사륜구동 차량의 강인함을 강조한 의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면부까지는 납득이 가도 후면부의 테일게이트는 아직도 적응하기 어렵죠. 트렁크가 수직에 가까운 형태라서 얼핏 보면 승합차의 밋밋한 후면부가 떠오르곤 합니다. 물론 컨셉은 이해합니다. 캠핑이나 레저를 위한 차량인지라, 3열의 헤드룸과 트렁크 공간의 확보를 위해서 제격인 형태이죠. 트렁크의 용량만 비교해 봐도 동...

오늘 포스팅에서는 기아 타스만 가격 및 출시일 그리고 실내와 제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자동차의 중형 픽업트럭인 타스만의 실물이 10월 29일 공개되었습니다. 위장막 속에 감춰진 불길한 기운을 이미 감지하고 있었지만 이런 실물은? 음, 예상을 좀 많이 빗나갔군요. 물론 측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은 준수합니다. 문제는 인상을 좌우하는 전면부입니다. 그릴의 크기를 대체 왜 이렇게 답답할 정도로 축소시켰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아울러서, 와이드한 전폭 대비 답답한 크기의 헤드램프를 보닛과 구조적으로 분리시켜 놓음으로써 중후함과는 괴리감을 갖게 되었군요. 예상도처럼만 디자인했어도 평균 이상의 호평을 받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직접 그릴의 크기를 수정을 해보았습니다. 이 정도만 돼도 나름 괜찮은 듯하군요? 다음으로 측면부입니다. 역시 측면부는 호평받을 만합니다. 오프로드를 위한 차량답게 짧은 오버행과 높은 진입각이 차량의 중량감을 보여주고 후드 라인의 각도는 수평에 가깝고 시작점부터 높기 때문에 다른 중형 픽업트럭 대비 더 큰 위압감을 보여줍니다. 또, 로커패널 라인에 45도 각도의 라인을 넣음으로써 단조로운 측면부에 입체감을 부여한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간혹 펜더에 붙은 클래딩이 거슬린다고 하던데, 제가 봐도 뒷바퀴 쪽이 좀 어색해 보이긴 합니다. 앞쪽은 범퍼와 라이트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형태인데 반해, 후...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언제 찍힌지도 모르게 구간단속 카메라에 적발되어서 과태료를 납부하는 경우가 있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구간단속 기준 및 초과 속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과태료 그리고 구간단속 카메라가 위반 차량을 측정하는 원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간단속 기준은? 차량이 과속을 하게 되면 구간단속 카메라는 3 차례에 걸쳐서 차량의 속도를 체크하게 됩니다. 1차 측정은 표지판이 설치된 시작 지점을 통과할 때이고 2차는 단속 구간이 끝나는 종료 지점을 통과할 때입니다. 3차는 시작 점부터 종점까지 (이동한 거리/이동한 시간)으로 평균 속도를 계산합니다. 즉, 구간단속 원리는 시작점에서 한번 측정하고 끝점에서 한번, 마지막으로 전체 구간에서 평균 속도를 계산하는 것이죠. 그리고 측정된 속도 중, 과속 범위가 큰 속도를 기준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제한 속도가 100km/h인 구간에서 진입할 때 125km/h로 통과하였고 종점에서는 140km/h를 기록하였으며 평균 속도는 130km/h라면, 140km/h를 기준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구간단속 과태료는? 과태료는 초과한 속도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차종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 ~20km/h 이하는 4만원 입니다. ● ~40km/h 이하는 승용차 7만원, 승합차 8만원입니다. ● ~60km/h 이하는 승용차 10만원, 승합차 11만...

2025 연식 카니발이 출시되면서 2025 카니발 하이리무진 또한 연식 변경이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5년형에서 변경된 옵션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특장차로 개조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7인승과 9인승의 내부 및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외관의 디자인은 2024연식과 동일한, 내부의 옵션은 몇 가지 편의 사양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를 정전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운전대에 접촉만 해도 경고음이 울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트림에서 차로 유지 보조 2를 장착함으로써, 조향을 제어하는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시그니처 트림의 경우 기아 디지털 키 2와 1열의 터치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였습니다. 위의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면서 2025 카니발 가격은 81만 원~111만 원 가격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어서, 튜닝된 카니발 하이리무진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24인승으로 제작된 아웃도어의 매력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패밀리카답게 차박에 대한 니즈도 분명하죠. 본 차량은 그러한 니즈에 맞게 캠핑과 차박을 위해 편의 기능이 보강된 모델입니다. 시트 배치도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뒷좌석으로만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실내가 꽤나 넓죠. 거주성과 공간감을 중시한다면 적합한 차량입니다. 루프의 디자인은? 개방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천장은 사이드와 중앙에...

풀체인지 된 그랜저가 공개되었을 당시 약간 의아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이 왜 자꾸 엉뚱한 곳으로 갈까라는 아쉬움이 있었죠. 측면부에 느껴지는 중후함과 달리 전면부의 프론트 그릴과 일자형 램프의 이질감이 꽤나 언밸런스해 보였고 이런 기괴한 외형 때문에 과연 7세대 모델이 성공할까라는 의구심이 이었지만 역시는 역시나인가 봅니다. 이런 디자인이었다면? 그랜저 신형은 6000대가 넘는 출고량을 보여줌으로써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디올 뉴 그랜저는 준대형 세단의 상징과 같은 차량이라서 그 이름값을 무시 못 하는듯합니다. 그리고 계속 보다 보니 이제는 멋있어 보이기도?? (색상은 블랙 잉크가 진리?) 어쨌든, 이제 2024년형이 연식 변경 되어서 2025 그랜저로 출고되고 있는데 신형 그랜저는 옵션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가격과 실내 및 출고 기간을 살펴보겠습니다. 2025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어떤 옵션들이 추가되었나? 먼저 아래의 옵션들이 기본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옵션의 기능 역시 향상되었습니다. ● LFA2는 <차로 유지 보조 2>로써 차량이 차로의 중앙으로 주행하도록 핸들을 스스로 조작하는 기능인데, LFA1과 달리 전방에 장착된 카메라가 차선을 놓쳐도 앞 차량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운전자를 보조합니다. ● 스티어링 휠의 그립 감지 시스템은 핸들을 놓고 있을 경우 경고를 하는 기능인데, 과거에는 감압식이...

오늘 포스팅에서는 교통 신호를 위반하였을 때 부과되는 신호위반 과태료 금액과 범칙금 및 벌점 그리고 단속 기준과 실시간 조회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자동차 신호위반이란? 빨간불 신호위반 걸리는 기준은? 주황불 신호위반 적발되는 경우는? 신호위반 금액은 얼마? (ft 과태료와 범칙금 및 벌점) 신호위반 조회방법은? 벌점을 감면받는 방법은? 자동차 신호위반이란 신호기의 신호 또는 교통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차량을 주행하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적색 신호에서 무작정 통행을 감행한다거나 비보호 좌회전을 할 때, 빨간불에 좌회전을 시도하거나 우회전을 할 때 일시정지하지 않는 모든 행위가 신호위반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만약 이러한 교통 법규를 위반할 경우, 간단하게는 과태료나 범칙금 및 벌점을 받지만 교통사고를 유발하였다면 형사처분과 면허정지 처분까지 각오해야 됩니다. ※ 과태료는 단속 카메라 의해 적발되었거나 혹은 블랙박스에 신고되었을때 차주에게 부과되는 것이며 범칙금은 도로에서 교통경찰에 의해 단속되었을 때 부과되는 벌금의 일종으로써 자동차를 운전한 당사자에게 부과됩니다. 그리고 이때 벌점을 함께 받습니다. 적색신호일 때 위반했는데 안 걸리는 이유는? 빨간불일 때 교차로를 통과하거나 정지선을 넘으면 원칙적으로는 자동차 신호위반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단속 카메라가 바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고 0.5초~2초 이내로 센서가 차량을 감...

2025년 10월 15일에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카니발이 출시되었습니다. 2024년에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형으로 연식 변경되었다니 감회가 새롭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5 카니발 7인승과 9인승 및 하이브리드 가격 그리고 연식 변경이 되면서 새롭게 바뀐점과 함께 겸사겸사? 1550만원으로 개조한 차량의 내부는 어떤 모습인지 실내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편의성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키다 2025 카니발은 81만원~111만원 정도 가격 인상이 되었습니다. 대신 모든 트림에 LFA2 즉, 차로 유지 보조 2를 적용하였는데, LFA2는 차량의 전면부에 장착된 카메라가 차로를 놓칠 경우 앞 차량을 인식하여 조향을 보조하도록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센서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 모델은 운전자가 핸들을 쥐는 힘을(토크를) 감지하는 방식이었다면, 신형부터는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를 정전식으로 변경하여서 그냥 핸들에 손만 대고만 있어도 정상적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또한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기아 디지털키 2>와 <터치 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됩니다. 디지털키 2는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키를 연동하는 기능이며, 터치 타입 도어 핸들은 손잡이를 잡아당기지 않아도 터치만 하면 차량의 잠김이 해제되는 방식입니다. 1550만원에 하이리무진으로 튜닝하기! 기아 자동차에서도 하이리...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차탐구입니다. M limousine에서 카니발 하이리무진 캠핑카의 옵션과 가격 그리고 내부의 인테리어 및 하이브리드의 장단점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차량은 일반 카니발을 하이리무진으로 개조한 카니발 캠핑카로써 풀옵션으로 구성된 아웃도어보단 패밀리카 및 간단한 착박을 위한 용도로 제작된 세미 캠핑카에 가깝습니다. (캠핑에 진심인 분들을 위한 캠퍼와 의전과 차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차량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먼저 하이루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얼핏 외형만 보면 별다른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여타의 특장 업체와는 다른 본질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스틸을 사용하여 루프를 제작한다는 것인데요. 장점은 균열이 발생하지 않고, 안전성이 향상되며, 차체의 외장 컬러와 일체감 있는 광택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하이리무진을 제작할 때, 스틸을 사용하는 업체는 기아 자동차와 M limousine 이렇게 두 곳뿐인데, 그만큼 생산이 어렵고 보통의 업체에서는 쉽게 시도하기 힘들 만큼 개발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실내에서 본 디자인입니다. 통합제어시스템을 탑재하여 내비에서도 컨트롤 됩니다. 천장에 27인치 모니터와 은은한 분위기 만들어주는 앰비언트 라이트 그리고 중앙의 조명까지!! 이 정도면 순정과 비교할만하죠? 제원은? 전폭은(너비) 1995mm이며 전장은 5,155mm에 휠베이스의 길이가 3m를 ...

자동차를 소유한 운전자는 정기적으로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자동차 검사 과태료를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과태료를 확인하는 방법과 자동차 정기검사 종합검사 차이와 기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검사 기간은?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경우 승용차는 출고 후 4년째에 검사하고 이후로 2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되며 승합차 및 화물차 그리고 특수차는 등록한 후 2년째에 검사를 받고 이후부터 1년마다 검사를 받게 됩니다. 자동차 종합검사 기간은 차량을 등록한 날짜로부터 6년 후에 첫 검사를 받고 이후부터 2년마다 받게 되며 사업용 차량은 차량이 등록된 시점에서 3년 후부터 검사를 받고 이후에는 1년 주기로 받습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 하나를 내겠습니다. 신차를 등록한 날짜로부터 4년이 지나면 정기검사를 받아야 되죠? 그후 2년이 경과되면 6년째가 되면 정기검사와 종합검사의 기간이 동시에 겹치는데 어떤걸 받아야 될까요? 답을하자면, 종합검사를 대상이 되는 차량은 종합검사만 받으면 되며 대상 차량의 기준은 바로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자동차 검사기간조회는 <교통안전공단 사이버 검사소>에 접속하면 간단하게 자동차 검사 조회를 할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을 클릭합니다. 2. 차랑 정보 및 기본 정보를 입력한 후, 검사 차량 조회를 하면 자동차 검사 기간을 간단하게 조회할 수...

투어러 및 스타리아 5밴 캠핑카의 옵션과 현대 스타리아 캠핑카 가격까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전현무 캠핑카로 유명한 M 리무진의 협력 업체인 GI테크입니다. 오늘은 다인승차량으로 잘 알려진 스타리아 캠핑카의 제작 방식과 가격을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매트와 바닥만 교체하는 간단한 방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위 차량은 1열과 2열을 제외한 모든 시트를 탈거한 후에 바닥은 요트 바닥으로 개조하고 그 위에 매트를 얹는 방식으로 제작한 차량입니다. 이 정도만 해도 차박은 가능하지만 TV 및 난방을 위해 배터리까지 장착한 캠퍼들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기 관련 장치는 부피가 커서 자리를 차지하고 트렁크의 공간을 축소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희는 트렁크 하부에 스테인리스로 수납함을 만들어 매립함으로써 적재 공간을 확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산철 배터리와 12V 및 220V를 사용하기 위한 정현파 인버터 그리고 주행 충전기까지 세트로 장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런데 수납함을 시공할 경우 구조변경을 받을 때 승인받기 어렵다는 의견이 종종 보이는데요, 현재까지 저희는 아무 문제 없이 구변을 받고 있으며, 모두 안전하게 출고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답니다. 이 밖에 기본적인 옵션으로는 무시동 히터와 모기장 그리고 냉장고 및 창문을 가리기 위한 커튼이 있고, 테이블은 그냥 개인적으로 구비해도 될듯합니다. 물론 가성비에 중점을 ...

하이브리드 자동차 뜻 혜택 장점 연비 그런데 수명은 언제까지? 1.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 2. 하이브리드 자동차 뜻 3.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가 높은 이유와 원리 4. 하이브리드 자동차 혜택 5. 수명은 언제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요즘 출고되는 차량들의 65%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번호판 색깔을 파란색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파란색은 전기차에 해당되고 하이브리드는 그냥 일반적인 번호판입니다) 이처럼 인기가 높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높은 연비를 들수 있습니다. 싼타페를 예로 들자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연비는 9.6km인데, 하이브리드는 16.5km를 기록하고 있죠. 이는 주행거리가 58% 더 늘어난 수치이며, 1만 km를 주행한다 가정했을 때 87만원의 주유비를 절감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 EV 모드에선 매연이 감소되고 소음과 진동이 줄어들며 승차감에서 정숙성을 보여준다는 것 역시 하이브리드 자동차 장점이죠. 그리고 배기량이 낮아서 자동차세가 낮다는 것 또한 장점 중 하나입니다. 그랜저 기준으로 보면 가솔린 모델 대비 34만원 정도 더 낮죠. (하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가격이 가솔린 대비 400~ 500만원 정도 더 높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장점은 이쯤 설명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뜻 부터 차근...

#상시유턴신호 #유턴가능신호 #유턴신호위반 오늘은 유턴 언제 하는지 그 방법과 상시 유턴 신호와 유턴가능 신호 및 유턴 신호위반을 했을 때 벌금은 얼마인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언제 유턴해야 되지? 상시 유턴을 통행하는 방법은? <상시 유턴 표시> 상시 유턴은 별도의 유턴 표시판이 설치된 도로에서 허용되는데, 주로 자동차의 통행량이 작은 도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턴하는 방법은 전방의 차량 신호가 초록불이든 빨간불이든 상관없이 교통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 안전하게 U턴을 하면되고, 앞 차량부터 순서대로 점선 구간에 맞춰서 해야 됩니다. 그리고 비보호 좌회전의 개념과 헷갈리는 운전자들도 있는데 비보호 좌회전은 차량의 전방 신호가 초록불일 때 좌회전을 허용하는 통행 방식이죠. 그래서 상시 유턴 신호 또한 파란불에서만 U턴을 허용하고 적색 신호에서는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상시 유턴 가능 신호는 신호등의 색깔과 무관하며 맞은편 차량과 반대편 차로의 차량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유턴 언제든 허용됩니다. 그렇다면 비보호 좌회전에서는 유턴이 가능할까요? 답을 하자면, 유턴 표지판 없을때 U턴을 하면 안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외적으로 중앙선이 끊겨있고 횡단보도와 차량 신호등이 없는 구역에서는 허용됩니다. 아무튼 뒤에서 크랙숀을 누른다고 당황한 나머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는데도 U턴을 시도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종류와 단계 그리고 레벨을 알볼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종류와 단계 및 레벨의 특징과 등급별 장점 그리고 현황 및 원리까지 종합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율주행 자동차의 정의는 탑승객 혹은 운전자의 조작이 없이도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현재, 자율주행 자동차 단계는 5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며 레벨3 이상부터가 본격적인 자율주행 차량이라고 할수 있죠. (이러한 기준은 국제 자동차 기술자 협회 SAE에서 발표한 J3016 표준에 따릅니다) 그럼 레벨에 따라 어떤 장단점과 문제점이 있는지 정리하겠습니다. 원리는? 자율주행은 센서와 GPS로 작동하게 됩니다. GPS로는 교통 상황과 지형을 파악하며, 레이더와 라이다 및 카메라의 센서로 주위 상황을 인식합니다. 여기서 라이다는 전파를 발사하여 되돌아오는 신호를 측정하여서 자동차의 위치나 장애물을 파악하고 레이더는 라이다와 달리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어도 그 뒤편을 감지할 수 있고 감지하는 범위가 넓지만 자동차나 보행자의 형태를 정밀하게 분석하진 못합니다. 1단계 자율주행이란?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1은 자동차가 운전에 개입하진 않지만, 알림과 경고를 통해서 운전자를 보조하게 됩니다. 초기에 선보였던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및 긴급 제동이 그러하죠. 여기서 크루즈 컨트롤은 항속주행 시에 사용하는 기능인데, 액셀러레이터를 밟지 않아...

신호위반 과태료 벌점 벌금 조회 방법 및 주황불에도 단속을?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차탐구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받게 되는 신호위반 과태료 및 벌점 그리고 신호위반 조회 방법 및 신호위반 벌금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까지 종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주황불에서 단속한다고? 신호위반으로 적발됐는지 안됐는지 헷갈릴 때가 있죠? 기준을 명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주황불일때, 단속 카메라는 작동하지 않지만, 경찰관은 단속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주황불은 예비 적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정지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였음에도 무시하고 통행했다면 벌금을 물을수 있죠. 또 빨간불에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초록불 바뀐 후 0.5초 전후로 센서가 작동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빠르게 통과했다면 적발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호위반 과태료는? 결론부터 말해서, 신호위반 과태료는 7만원입니다. 승용차는 7만원이지만, 승합차는 8만원 그리고 이륜차는 5만원의 신호위반 과태료가 나오죠. 하지만 신호위반 벌금이 부과된 장소가 일반도로가 아닌 어린이보호구역이라면 신호위반 과태료는 13만원이 부과됩니다. (승용차는 13만원이지만 승합차는 14만원, 이륜차는 9만원입니다) 참고로, 어린이보호구역 운영시간은 오전8시~ 오후 8시까지입니다. 만약 그 시간대에 단속 지역에서 적발되었다면 신호위반 과태료는 2배 이상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20시 이후에 어...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실내 가격 비교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차탐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M 리무진에서 각광받는 인기 차종과 함께 9인승의 실내입니다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실내 및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까지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하이리무진의 대세는 스틸 하이루프? 일반 카니발과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하이루프의 탑재 여부입니다. 전고의 높이가 30cm 향상된 만큼 개방감을 높이는 주요한 기능을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특장 업체에서는 하이루프를 만들 때 FR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틸을 사용한 하이루프를 탑재하고 있는 곳은 M 리무진 그리고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뿐이지요. 개발에 30억 이상을 투입하면서도 끝까지 steel을 고집했던 이유는 그만큼 장점 역시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크랙이 발생하지 않는다. 충격 흡수에 유리하다 그리고 차체의 색상과 동일한 퀄리티의 도색을 보여준다입니다. 이처럼 내구성과 퀄리티 모두 자부하기에 보증기간도 5년이나 되지요. (이제는 기아 하이리무진과 대등한 차량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착각일까요? ㅎㅎ) 내부를 알아볼까요? 카니발 루프는 자동차의 외형뿐만 아니라 실내의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차량의 내부에 무드램프와 앰비언트 라이트의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현재는 3 종류의 모델이 생산되고...

자동차 냉각수 경고등 켜지는 원인은? 교환주기 및 비용과 보충방법을 알아보자! 여름철엔 외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엔진의 오버히트가 간혹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혹은 부동액의 교환주기를 초과하였기 때문에 경고등이 켜지는 경우도 허다하죠. 온도계 모양의 냉각수 경고등 표시 참고로 과열로 인한 자동차 냉각수 경고등은 색깔이 적색 아니면 노란색이죠?(녹색은 정상 표시이고, 파랑색은 온도가 낮을때입니다) 경고등은 색깔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지는데, 빨간색이면 120도까지 온도가 올라갔다는 뜻이므로 즉시 정지한 후 수리를 받아야 되지만 주황색은 당장 정차할 필요는 없고 단거리 주행은 가능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점검을 받으라고 주의를 주는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색깔에 유의해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자동차 냉각수 경고등에 불이 켜졌다면 이렇게 대처해보세요. 먼저, 자동차를 평지에 정차한 후, 보닛을 오픈합니다. 그럼 엔진룸 근처를 살펴보면 냉각수 탱크가 보이는데요. 만약 수위가 낮아져 있다면, 신속하게 보충해 주는 것만으로도 냉각수 부족 경고등이 꺼지게 됩니다. 다만 수증기 혹은 백연이 심하게 발생한다면 바로 견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자동차 냉각수 경고등 떴을 때 보충 방법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충분히 열을 식혀준 후에 장갑을 이용해서 뚜껑을 열어줍니다. 그...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주행 가능? 긴급출동 받아야될까? 주행을 하다 보면, 운전자도 모르는 사이에 자동차의 계기판에 각종 경고등이 켜지곤 합니다. 그중에서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노란색의 느낌표 모양으로 점등되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죠. 보통 타이어의 압력이 권장 수치 이하로 떨어졌을 때 켜지게 되는데, 당장 주행을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왜냐면 경고등 색깔이 노란색이면, 당장 견인해서 수리를 받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신속하게 점검을 받으라고 주의를 주는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주행 역시 가능한 것이죠. 하지만 안전에 각별에 주의를 하고 신속하게 정비를 받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단,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했거나 장거리 주행 혹은 고속주행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즉시 긴급출동을 호출하여서 펑크를 수리하거나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기사님께서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여 자동차 공기압을 보충해주시거나 간단한 펑크 수리 정도는 해결해주시는데 만약 TPMS가 고장난 경우라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된다는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졌다 사라졌다를 반복할 때도 있죠? 이유는, 5~10km 주행을 하고 난 후 TPMS 센서가 내부의 공기를 측정한 후 표시하기 때문이랍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주행을 ...

진로변경 위반 신고와 과태료, 벌점 및 기준을 정확히 알아봅시다. 주행을 하다 보면 차선을 아무렇게나 이동하는 운전자를 쉽게 목격하게 됩니다. 진로변경위반에 해당할 경우 신고하게 되면, 과태료와 범칙금을 부과 받게 되며 벌점도 함께 받게 되죠. 진로변경위반의 기준은? 실선에서는 차선 변경을 하면 안되며, 이중 실선 역시 불가합니다. 다만, 점선과 실선이 함께 그려진 도로에서는 점선이 그려진 차로 쪽에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2. 차선을 변경할 때는 한 번에 2개 이상의 차선을 이동하면 안 됩니다. 3. 충분한 거리를 두고 차선을 변경해야 됩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30m 전에, 고속도로에서는 100m 전에 방향지시등을 점등 시켜서 신호를 주어야 되죠. 4. 갑자기 진로변경을 하는 것 역시 위반사항입니다. 5. 차로를 2개씩 물고 주행하면 안 됩니다. 점선 구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약하자면, 올바른 진로변경 방법은 실선에서는 원천적으로 금지이고, 미리 깜빡이를 켜고 차선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타면서 변경해야 된다입니다. 참고로, 도로교통법 제19조 3항에 따르면, 운전자는 진로변경을 할 때 정상적으로 주행을 하고 있는 다른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면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므로 통행에 대한 우선권은 상대 차량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즉, 진로변경의 기준에 부합되도록 차로를 이동하였을지라도, 상대 차량이 양보를 안 해주면 기다려...

넷플릭스 요금제 변경 방법과 가격 종류 및 차이는? 넷플릭스는 유료의 멤버십으로 이용 가능한 ott 서비스이며, 대표적인 N 스크린의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요금제의 종류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광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금제의 차이는 동시 시청이 가능한 숫자와 화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넷플릭스 가격은 어떤 구독료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각각의 멤버십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5,500원이며 화질은 FHD(1080P)를 지원합니다. (원래는 1명만 시청 가능한, 월 9500원의 베이직 요금제가 있었는데 폐지되었습니다) 동시 접속은 2명까지 공유 가능하며, 2개의 디바이스 저장이 가능하므로 저장된 콘텐츠는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광고형이기 때문에 시청하는 중간에 의무적으로 광고를 봐야됩니다. 2시간짜리 영화를 본다면 8개 전후의 광고 영상이 재생되죠. 몰입에 방해를 받는 분들은 더 지양하는 편이 낫습니다.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13500원이며 나머지 조건은 광고형 스탠더드와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광고를 안봐도 된다는 점과, 5000원의 구독료를 추가 결제할 경우 1명을 더 추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마트 tv로 컨텐츠를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면, 구독하기 적당한 요금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주로 모바일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및 PC로 영화를...

컴퓨터 부팅 안될때, 컴퓨터 안켜질때 직접 해결 방법은? PC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컴퓨터 부팅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스크탑을 사용하면서 참 여러 차례 겪었던 현상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점검을 해야 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RAM을 분리해 보세요. "삐삐삐" 소리가 나면서 모니터 화면이 검은색으로 뜨고 부팅이 안된다면, RAM이 문제인 경우입니다. 보통은 슬롯에 접촉이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죠. 이때는, 데스크탑의 본체에서 케이스를 열고 RAM을 탈거한 다음(핀을 당겨서 파손되지 않게 분리하세요) 금속 부분을 닦아준 후 다시 결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참고로 단자 부분을 지우개를 사용해서 청소하는 것을 권장하고, 램을 다시 끼울 때는 방향을 확인하고 "딱"소리가 날 때까지 힘 있게 눌러주어야 제대로 고정이 됩니다. 메인보드의 배터리를 교체하세요. 컴퓨터의 메인보드에는 원형 건전지가 있습니다. 먼저 수은 건전지를 분리한 상태로 전원버튼을 눌러보세요. 바이오스가 초기화되면서 잘 못 설정된 오류가 초기화되고,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수명이 있기 마련이죠? 만약 3~4년 이상 사용하였다면 방전된 상태일 것이니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바이오스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시간도 잘 맞지 않습니다) 규격은 메인보드 건전지의 평평한 면에 표시되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