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티 게이머 타일러 '닌자' 블레빈스가 셀레나 고메즈,앤디 샘버그와 함께 <몬스터 호텔> 시리즈 네번째이자 마지막 편인 <몬스터 호텔 4>로 애니메이션 영화에 데뷔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트위치에서 무려 170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그는 이 영화에서 파티 몬스터라는 이름의 캐릭터 목소리를 맡을 예정입니다. 최근에 그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프리 가이>에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 바 있으며 이전에는 폭스의 리얼리티 음악 경쟁 쇼 '복면가왕' 두번째 시즌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데렉 드라이몬,제니퍼 클루스카가 연출하는 이 영화에서 고메즈가 마비스,샘버그가 조니 역으로 복귀하며 이번 신작에서 반 헬싱(짐 개피건)의 발명품 중 하나가 고장난 후 몬스터가 인간으로,인간이 몬스터로 변하게 되는 내용을 그립니다. 또한 브라이언 휼,캐스린 한,스티브 부세미,몰리 섀넌,데이비드 스페이드,키건 마이클 키,프란 드레셔,브래드 아브렐,애셔 블링코프도 출연합니다. 젠디 타타코브스키,아모스 버논,눈지오 란다조가 각본을 맡고 앨리스 듀이 골드스톤이 제작하는 이 영화는 내년 1월 14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됩니다.
아마존이 소니 픽쳐스로부터 배급권을 획득한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4>의 개봉일을 올 2022년 1월 14일에 중국을 제외하고 개봉할 것이라고 버라이어티가 전했습니다. 시리즈 네번째 편이자 마지막 편인 이 영화는 데렉 드라이먼,제니퍼 클루스카가 아모스 버논,눈지오 란다조,프랜차이즈 창조자이자 기획자 젠디 타타코브스키의 각본으로 연출하고 전작에 이어 아담 샌들러,케빈 제임스가 주인공 드라큐라,프랑켄슈타인 목소리로 복귀하며 새로 브라이언 훌,브래드 아브렐이 출연합니다. 또한 셀레나 고메즈가 마비스,앤디 샘버그가 조니로,데이비드 스페이드,스티브 부세미,캐슬린 한,짐 개피건,몰리 섀넌,키건 마이클 키,프란 드레셔도 목소리 출연하며 고메즈가 미셸 머도카와 기획에도 참여합니다.
소니 픽쳐스가 아마존과 함께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4>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배급하는 것으로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2012년 첫 편부터 지난 세번째 편까지 해외에서만 무려 13억 달러 넘게 벌어들인 소니의 대표 효자 시리즈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12세 이하 아이들이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이후 가족 영화의 극장 개봉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화요일 뉴욕 시가 실내 장소에서 백신 지시를 규정한 것과 함께 다른 주요 도시들도 자신들의 규정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스에 의하면 이달 초 소니가 올 10월 1일 극장에 개봉할 예정이었던 이 영화의 대체 개봉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 딜로 알려진 소스에 의하면 소니가 홈 엔터테인먼트,라이너 TV,중국 개봉에 대한 판권을 보유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소니는 이전에도 극장 개봉을 포기한 대신 스트리밍 플랫폼에 영화를 판 적이 있는데,지난 2020년에는 애플 TV 플러스에 <그레이하운드>,HBO 맥스에 <아메리칸 피클>,훌루에 <해피스트 시즌>을 팔았고 올해에는 넷플릭스에 <파더후드>,<더 미첼 vs 더 머신스>,<비보>,아마존에 <신데렐라>를 팔았습니다. 이번 시리즈 마지막 편은 데릭 드라이몬,제니퍼 클루스카가 아모스 버논,눈지오 란다조의...
소니 픽쳐스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4>의 개봉일을 연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먼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당초 올 9월 24일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유니버설/블룸하우스의 신작 <할로윈 킬스>와 같은 날인 10월 15일로 연기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몬스터 호텔 4>는 원래 10월 1일 개봉에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개봉일인 9월 24일로 앞당겨오고 싶어했으나 델타 변이 너머 우려와 12세 이하 아이들이 여전히 백신 접종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 영화의 개봉일이 옮겨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몇 주 전 개봉한 디즈니 가족 영화 <정글 크루즈>가 개봉 2주 차에 예상보다 나은 하락폭을 보이면서 고민스럽다고 합니다. 현재 <몬스터 호텔 4>는 극장 개봉보다는 스트리밍으로 가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이전에 파라마운트는 실사 CGI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올해 개봉일을 삭제하고 보류한 바 있습니다.
소니 픽쳐스가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시리즈 네번째이자 마지막 편인 <몬스터 호텔 4: 트랜스포마니아>의 개봉일을 올 7월 23일에서 10월 1일로 연기한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습니다. 이 영화는 드락(브라이언 휼)과 나머지 몬스터들이 꼬임과 턴으로 가득찬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그립니다. 반 헬싱(짐 개피건)이 만든 새 발명품이 인간들을 모두 몬스터로,조니(앤디 샘버그)를 몬스터로 변하게 만들 때 이들이 이 변화가 영구적으로 되기 전에 함께 돌려놓아야만 합니다. 시리즈 창조자 젠디 타타코브스키가 각본,기획을 맡고 제니퍼 클루스카,데릭 드라이몬이 연출하며 셀레나 고메즈가 드락의 딸 매비스 목소리 역으로 복귀와 함께 미셸 머도카와 기획을 맡으며 앨리스 듀이 골드스톤이 제작합니다. 또한 캐슬린 한,키건 마이클 키,스티브 부세미,데이비드 스페이드,애셔 블링코프,브래드 아브렐,프랜 드레셔,몰리 섀넌도 목소리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