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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우리에게 더워서 뒤척이다가 잠 못 이루는 밤은 없어요. 열대야 걱정 없이 잠들 수 있는 시원함을 책임질 냉수매트가 있거든요. 성장 과정에 있는 아이들은 신진대사가 더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른들보다 기초체온이 높을 수밖에 없잖아요. 챔이도 워낙 열이 많고 겨울에도 땀을 흘릴 정도로 더위에 취약한 편인데요. 그러다 보니 요즘처럼 습도까지 높은 여름밤은 선풍기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날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아이방에 이동식 에어컨도 설치해 주고 이런저런 방법을 찾다가 최근에 제대로 쿨템을 발견해서 현명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하루에도 몇 번씩 폭염과 관련된 안전 안내 문자가 올만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 전기세도 걱정이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걸 아는 만큼 최대한 에어컨을 켜지 않으려고 노력해 보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냉수매트를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전기세 걱정 없이 눕자마자 시원해지는 마법 같은 비결, 같이 확인해 보시겠어요? 구성품 : 본체, 냉매통 2개, 매트, 사용설명서, 어댑터, 물빼기 전용 펌프 제가 그동안 사용해 본 쿨매트는 전기나 배터리 등 외부 전력이 필요하지 않고 특수한 젤이나 쿨링 원료를 소재로 만든 침구용 패드였는데요. 처음에 누웠을 땐 분명 시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에 있던 열이 전도되니까 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