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외공포영화 마 Ma 그러게 그라지 말았어야지 ㅠㅡㅜ. 안타깝게도 비슷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려온다. 스릴러 영화지만, 마음이 참 아픈 영화였다. 극은 전체적으로 재밌는 편이었으나 장르가 장르인 만큼 분위기는 꽤나 다크 하다. 명작까진 아니지만 한 번쯤 볼만한 영화다. 어떤 내용?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을 아이들은 술을 사줄만한 으른을 탐색하다 한 아주머니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아주머니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아이들이 안돼 보였는지?[말이 되나 ㅋㅋ] 어쩔 수 없이 한 번 두 번 사다 주게 되었다. 습관이라는 게 이렇게 무서울까? 아니면 무한 친절 아주머니는 천사표일까? 이제는 아예 그 여인의 집에서 매번 파티를 열기 일쑤다. 파티에 필요한 물품까지 수고스럽게도 사다 주며 아이들에게 무한 친절을 베푸는 이 아줌마.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은 이 아줌마에게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그걸 눈치챈 아줌마는 점점 더 아이들에게 집착하게 되는데... 마 감독 테이트 테일러 출연 루크 에반스, 옥타비아 스펜서, 줄리엣 루이스 개봉 미개봉 관전 포인트? 1. 중간중간 섬뜩한 아줌마의 눈빛 2. 자신의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할 만큼 아이들에게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는? 무한 친절한 최고의 친구 "마" 아줌마 영화 마에서 아주머니는 여느 다른 어른들과는 많이 달랐다. 아이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선뜻 놀 수 있는 공간도 내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