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영화 애나벨 Annabelle/ 2014 15세 관람가 공포영화가 꼭 아니더라도 컨저링 시리즈 무서운영화는 항상 제 마음속 으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겁니다. 지나친 연출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제작진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재관람해도 재미있고요. 본 작품은 두 번째 보는데 내용이 기억이 잘 안 나 다시 보게 되었네요. 역시 여름에 보기 딱인 영화였습니다. 밤에 보니 더 무섭군요. 집에 불 다 켜고 봤습니다 하하.. 참고로 이번편은 워렌 부부가 나오는 영화가 아닙니다. 잠시 언급만 될 뿐이죠. 극 중에서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의뢰를 못하는 걸로 나옵니다. 저는 컨저링 시리즈 시간 순서가 늘 헷갈리는데요, 이렇게 나무위키에 잘 나와있었네요 허허 워렌 부부의 출연 여부도 궁금해서 OX로 표시해 봤어요. 1. 더 넌 - 워렌 부부 X 2. 애나벨:인형의 주인 - 워렌 부부 X 3. 애나벨 - 워렌 부부 X 4. 컨저링 - 워렌 부부 O 5. 애나벨 집으로 - 워렌 부부 O 6. 컨저링 2 - 워렌 부부 O 7. 컨저링 3 - 워렌 부부 O 이렇게 됩니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 집으로]가 워렌 부부가 출연하는군요. 시리즈영화 [컨저링] 하면 워렌 부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 두 부부가 출연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영화들이 두루두루 긴장감도 좋고 재밌어요. 실화 바탕이라 그런지 몰입...
해외공포영화 애나벨 인형의주인 인형의 주인은 누굴까? 본지 하도 오래돼서 최근에 다시 봤다. 곧 컨저링 3가 개봉하는데 그걸 노린 건지 요즘 이 시리즈가 넷플이 자주 보이더라. 그래서 나도 복습하는 개념으로 다시 보게 됐다 흐흐. 어쩜 그렇게 절제된 공포를 잘 살려 놓았는지, 역시 공포물 중에 대장 시리즈라 불릴만하다 bb 어떤 내용? 애나벨 인형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설명해 주는 영화다. - 고아원 친구들이 한 부부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의도치 않게] 저주의 인형을 가장 처음 만든 사람이 이집 아빠다. 그런데, 하필 이때가 이 집의 딸이 죽은 지 딱 12년 되는 날이었다. 이때부터 인형의 저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주인공 재니'스를 비롯한 모두에게 슬슬 헛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악마일까? 이들을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걸까?! 애나벨: 인형의 주인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 스테파니 시그만, 미란다 오토,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탈리타 베이트먼 개봉 2017. 08. 10. 관전 포인트! 1. 인형은 시종일관 그대로인데 왜 이리도 무서운 거냐?! 2. 귀신이나 어떤 무서운 장면은 아쉬울 때마다 한 번씩 나와 살짝쿵 놀랜다. 그렇다고 많은 건 아니고 ㅎㅎ. 원래 살던 고아원 건물이 만기로 더 이상 살 수 없었는지, 이 집에서 당분간 함께 살게 된 아이들과 한 수녀님. 오갈 곳 없는 이들을 받아준 고마운 한 부부의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