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릴러영화 인헤리턴스 결말도 황당하고 반전은 언뜻 보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런 상속은 무지개 반사~!! 다ㅋㅋㅋㅋㅋ.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소소한 재미조차 없다는 것이다. 선도 악도 없고 감독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조차 헷갈리는 영화다. 인헤리턴스 뜻 [Inheritance] - 상속 로른 토마토를 비롯해 국내외 평점은 그야말로 바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나마 국내가 5.6점으로 높은 편이고, 로른토마토는 무려 20%다. 미안하지만 이 정도면 믿고 걸러도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또 사람의 취향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극심히 갈릴 수 있다고 표현해야 맞는 걸지도 모르겠다. 오늘 영화는 릴리 콜린스를 보고 영화를 선택했다. 연기를 소름 끼치게 잘하거나 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이전 작품인 [백설공주]를 보고 그녀를 좋아하게 됐다. 하지만 이번엔 작품 복이 없었는지 다소 실망스러웠다. 어떤 내용? 아빠가 물려준 놀라운 상속. 그것은 바로 살아있는 사람이었다. 패닉 만개한 주인공. 이 사람은 누구지? 그나저나, 이제 어떻게 하면 좋지?! 인헤리턴스 감독 본 스테인 출연 릴리 콜린스, 코니 닐슨, 사이먼 페그, 체이스 크로포드, 마라크 리처드슨 개봉 2020. 06. 25. 관전 포인트! 1. 벙커에 있는 사람은 누구? 2. 호불호 갈릴 수 있는 내용과 전개의 유럽스릴러영화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