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스트릿 출신 초비라옹 초비는 3~4개월때 구조해서 반려하게 된 냥줍한 고양이 출신이다. 3년 전 남자친구의 집주인 대문에서 주인도 없고 인식표도 없이 방황하던 아이를 예뻐해 주다가(남자친구가) 집주인이 씻겨서 입양 보내주는건 어떻겠냐는 의견에 케어해 주고 입양을 보낼 생각이였는데, 한번의 입양 캔슬 후 계속 입양처를 구하던 중 반려하던 말티즈 코엔이와 잘 지내는 모습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고양이 채터링과 초비의 입양 스토리가 무슨 상관이길래 얘기하냐 생각하실 수 있는데 연관이있다. 시골에서 정차된 차 운전석에 앉아있는 초비 ‘그 이유는?’ 채터링은 어린 시절 어미에게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고양이만의 소리라고 해요. 초비는 3~4개월때 어미 없이 발견 된 길 고양이라 언제부터 어미와 떨어져 지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서울냥이 초비는 3년동안 채터링 소리는 내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요? 휴가 차 시골에 함께 방문 한 초비는 하루도 안되서 채터링을 하더라고요(신기) 고양이 채터링 하는 이유는?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초비의 채터링 소리입니다) 채터링을 하는 이유는 창문 밖에 새나 벌레, 사냥감등을 보고 집중할때 내는 소리인데요, 고양이 채터링 소리는 개묘차가 있다고 해요-! 나의 본능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옹 진귀한 초비의 채터링을 기록 해 두고 싶어 포스팅을 하고있는데요? 고양이가 채터링 소리를 자주~ 계속 낸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