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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 호주를 대표하는 여행지 시드니에 봄이 왔습니다. 10월부터 12월이 봄, 1월에서 3월이 여름으로 시드니 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북반구가 추워지는 지금부터 내년 초까지가 적기랍니다. 시드니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고, 도심 명소들은 도보로 여행하기에도 편리한 곳이에요. 시드니 여행이 처음이라면, 첫째 날에는 현지 가이드가 3-4시간 동안 안내해주는 시티 투어에 참여해서 여행코스와 지리 등을 파악해 두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세계 3대 미항이라 불리는 시드니. 시드니 여행 한다면 바다 위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구조물인 오페라하우스를 빼놓을 수 없겠죠? 오페라하우스에서는 공연도 열리는데 투어를 통해 내부에서 오페라 감상도 해볼 수 있고요. 무대 뒤편의 아름다운 전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시드니 여행 대박 할인쿠폰 시드니 여행 투어/액티비티/티켓 시드니 항공권 할인쿠폰 받는 곳 ▼▼▼ [10월] 호주관광청 협업 프로모션 딱 10월 한 달간! 호주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myrealt.rip 시드니 여행, 멜버른 여행 계획 중이라면 마이리얼트립 x 호주관광청 협업 프로모션 내용 꼭 참고해 보세요. 마이리얼트립에 있는 모든 시드니 투어 5%, 티켓은 3%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바로 다운 받아서 사용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드니 여행 경비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드니 항공권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

국내와는 정반대의 계절이라 여름에 더위를 피해 여행할 수 있는 남반구 호주. 이색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호주여행 계획하는 분들 있으실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항공권 예매 팁과 가격, 호주여행으로 추천하는 시드니 여행 일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호주로 휴가 계획 중이라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될겁니다. 스카이스캐너 다구간 항공권 예약으로 호주항공권 저렴하게 최근 호주로 가는 하늘길이 다양해졌습니다. 직항의 경우 기존 대한항공, 아시아나, 콴타스 등 풀서비스 항공사를 비롯해서 티웨이항공, 젯스타 등 LCC 항공의 직항 취항으로 인해 항공권 가격이 저렴해졌습니다. 전세계 항공권 검색 엔진인 '스카이스캐너'에서 호주항공권 가격을 검색해봤습니다. 먼저, 호주여행으로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 시드니의 직항 항공권 가격입니다. 검색할 때 달력 위 날짜 색깔을 통해서 어떤 날에 출발해야 항공권이 저렴한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초록색 > 주황색 > 빨간색 순으로 저렴한 항공권이 많이 남은 날입니다. 8월 중순에 출발하는 호주 시드니 왕복 항공권 가격입니다. 모두 직항편이고요. (6월 중순에 조회한 결과) 가격은 외국 LCC > 한국 LCC > 아시아나항공 > 대한항공 순으로, 왕복 최저가 83만원부터 110만원 정도. 8월이 해외여행 가장 많이 가는 시기인 점을 감안하면 호주항공권 가격이 괜찮아 보입니다. 최근...

한국과는 기후가 정반대에 문화적으로도 서구권에 속하는 호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한국과 아시아와는 다르게 여유가 가득한 분위기고, 바다와 야생동물, 광활한 공원 등 자연 환경도 풍부한 휴양지 느낌의 여행지여서 신혼여행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또, 최근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비롯해서 멜버른, 브리즈번 등 직항편이 많이 늘어나면서 항공권 금액도 저렴해져서 호주자유여행을 생각하는 여행자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호주여행 하면 어떤 도시들을 여행하고 싶으신가요? 먼저 호주 최대 도시로, 랜드마크 건물인 오페라하우스가 있고, 서핑 명소 본다이비치가 있는 시드니는 호주여행 일정 계획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일 겁니다. 다음으로 도심에는 현대적인 건축물과 고풍스러운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근교에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같은 광활한 자연이 있는 멜버른 또한 호주자유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호주 사람들도 은퇴 후 가장 살고 싶다는 도시 브리즈번. 호주자유여행 꿈꾸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도시에요. 가고 싶은 호주 도시는 많은데 시간은 항상 충분하지 않죠. 또, 호주여행 일정을 짜려고 하는데 이동과 숙박은 어떻게 해야 좋은지 잘 모르겠고, 직접 하려니까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골치도 아픕니다. 이번 분들에게 호주시드니여행을 비롯해서 호주 자유여행 일정을 나에게 딱 맞...

호주여행 멜버른 시내 여행 코스 추천 멜버른 3월, 4월 날씨 호주여행으로 멜버른 가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오늘은 멜버른 시내 여행 코스 추천해보면서, 멜버른 날씨도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아래의 모든 사진은 2023년 4월 첫째 주에 촬영했습니다. 날씨와 옷차림 파악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멜버른 날씨, 3월 4월은 가을 호주 멜버른 날씨부터 알아볼게요. 멜버른은 남반구로 3월과 4월, 5월은 한국과 정반대로 가을입니다. 평균 기온은 약 11도에서 20도 정도로 야외 활동 하기에 딱 좋은 날씨에요. 작년 4월 첫째 주에 호주여행으로 시드니와 멜버른을 다녀왔어요. 가을답게 날씨가 선선한 편이었고요. 일교차가 컸습니다. 호주 멜버른 날씨는 주의할 점이 굉장히 변덕스럽다는 것. 하루에도 4계절이 있다고 현지인들이 이야기 할 정도. 아침에 엄청 화창해서 아무 대비 없이 나갔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거나, 찬 바람이 불어서 당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3월과 4월 멜버른 날씨는 화창한 날의 낮 시간대라면 얇은 긴팔에 긴바지 입고 다니면 딱 좋은 정도에요. 다만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질 무렵 부터는 한국 10월처럼 다소 춥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멜버른 시내가 아니라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핑빌리, 필립 아일랜드 등 근교 여행지로 나가실 거라면 아무리 시내에서 날씨가 따뜻했더라도 방풍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

호주의 살기 좋은 도시 브리즈번으로 가는 직항편이 또 생겼더라고요. 기존에는 대한항공 직항만 있었는데, 2월 마지막 주에 호주 저비용 항공사 젯스타항공에서 인천 - 브리즈번 노선 직항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브리즈번도 왕복 항공권을 10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요. 대한항공 직항 항공권 가격도 벌써 좀 빠진 느낌입니다. 오늘은 호주 브리즈번 여행할 때 가볼만한곳과 브리즈번 직항 항공권 가격을 한 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호주 브리즈번 직항 항공권 가격 기존에 대한항공 직항 노선만 있었던 호주 브리즈번인데 이제 젯스타 저비용 항공사로도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경쟁이 되다 보니 시드니 노선처럼 대한항공 브리즈번 항공권 가격도 다소 조정 받을 것 같아요. 대한항공과 젯스타 항공은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뉴질랜드 살다 보니 뉴질랜드 국내 여행이나 호주 갈 때 젯스타항공을 주로 이용하고요. 대한항공은 한국을 오고 갈 때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대한항공은 풀서비스 항공사고 국적기이다 보니 편리성과 서비스는 젯스타 보다 좋은데요. 항공권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인천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가는 직항 항공편 현황입니다. 두 항공사 모두 보잉 787 기종을 투입하는데, 젯스타는 787-800이고, 대한항공은 787-9입니다. 인천에서 브리즈번까지는 약 9시간 30분 정도 ...

3월과 4월을 맞아 남반구 호주여행 계획하고 있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특히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는 저비용항공사로 갈 수도 있고, 볼거리가 많아서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3월 ~ 5월의 시드니 날씨는 가을에 해당되어 야외 활동하기에도 좋아요. 오늘은 부모님 모시고 시드니 여행 했을 때 일정 별 여행 코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이 처음이라면 아래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시드니 공항 도착 후 호텔 체크인 전 시티 탐방 호주 시드니 여행 일정 1일차. 보통 한국에서 출발하는 시드니 직항편의 경우 대부분 오전에 호주 시드니에 도착을 합니다. 입국심사를 받고, 시티에 있는 호텔에 도착을 하면 비행기에 따라 대략 오전 10시 ~ 오후 12시 정도 되는데요. 체크인이 대부분 안되는 시간입니다. 이런 경우 공항 픽업 / 드랍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3시간 동안 시드니 시내 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를 신청하면 좋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주 시드니 풍경이 그림 같았어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젯스타 비행편은 모두 아침에 시드니에 도착을 합니다. 미리 시드니공항에서 픽업 후, 시드니 여행 명소를 3시간 동안 둘러본 다음, 호텔까지 드랍해주는 여행사의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줌줌투어에서 예약을 했어요. 공항 도착 후, 시내 호텔 오면 체크인이 안되는 시간이라 좀 애매한데요. 이런 투...

남반구 호주여행 가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한국과는 날씨가 정반대라 추운 북반구 겨울이 싫으신 분이라면 지금 호주여행 가시면 됩니다. 비행 시간이 10시간 정도 걸려서 부담스럽긴 한데요. 그래도 저비용 항공사가 속속 취항해서 여행 비용 중 가장 큰 부담인 항공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은 것도 좋습니다. 1. 시드니 티웨이항공 지난 번 호주 시드니 여행 갈 때 입국했던 후기 공유해볼게요. 비행기는 티웨이항공 타고 갔습니다. 밤 9시 50분 출발편. 티웨이 뿐만 아니라 시드니 가는 많은 항공편이 이 시간대에 출발하는 것 같아요. 시드니 도착하면 아침이라 바로 하루 일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멤버십인 티웨이플러스 회원이어서 우선 탑승했고요. 이코노미석 중에서 가장 명당 자리인 발 뻗을 수 있는 공간도 무료로 미리 신청해 두었습니다. 이륙 후, 1번의 기내식이 무료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보통 저비용항공사는 음식 안 주던데 장거리라 1번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요. 미리 다운로드 해 온 드라마 좀 보다가 꾸벅꾸벅 졸다보니 호주 시드니에 거의 다 도착을 한 것 같습니다. 기장님의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착륙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창문으로 시드니 주변부가 내려다 보였는데요. 호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경이 인상적이었어요. 착륙하기 직전, 창문으로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도 보였답니다. 비행기에서 오페라하우스 전망...

인천에서 뉴질랜드 갈 때, 비행기 스케줄 때문에 호주 시드니에서 1박을 해야 했습니다. 시드니를 짧게 여행 하고, 뉴질랜드 비행기 타던 날에 이용했던 시드니 공항 라운지 후기 올려볼게요. 호주 시드니 여행은 이번이 4번째. 근데 도심에서는 매번 짧게 있어서 올 때마다 새롭네요. 시드니 도착한 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여행을 했고요. 다음 날 아침 일찍 시드니 공항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뉴질랜드 가는 비행기 타러 갑니다. 시드니 공항 도착.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오픈하자마자 체크인을 하고, 보안 검사 받은 다음에 면세구역으로 들어왔어요. 입구부터 화장품과 향수 향기가 진동을 하는군요. 그치만 그냥 패스 합니다. 관심 1도 없어요 ㅎ 시드니 공항 출국장 터미널 위쪽으로 생전 처음보는 국기들이 가득 걸려 있습니다. 아마 호주 원주민 부족과 관련한 연맹기 같은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호주 초창기 유러피언들이 건너 왔을 때, 뉴질랜드와는 달리 원주민을 철저하게 탄압하고, 학대했다고 하죠. 요즘은 좀 잘 대우해 주려고 하는 것 같던데, 백호주의가 심한 나라라... 비행기 타려면 2시간도 넘게 남아서 공항 라운지를 찾아 나섰습니다. 시드니 공항 국제선 1터미널에는 라운지가 무척 많은데요. 공항 라운지 카드인 pp카드 또는 더라운지앱멤버스에서 제휴 카드로 무료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국제선 도착...

따뜻한 남반구 호주 여행 떠나시는 분들 있으실겁니다. 저도 얼마 전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여행 하면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왜 살기 좋은 도시로 멜버른과 시드니가 항상 등장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인구밀도가 낮고, 땅은 넓고, 자연이 풍성하고, 공기까지 좋으니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호주는 최근 직항편이 많아져서 여행이 더욱 수월해 졌어요. 원래 시드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서 운행을 해왔고요. 작년에 티웨이항공과 젯스타에도 직항편을 띄우면서 호주 항공권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졌습니다. 일찍 특가로 구매하면 왕복 80만원대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여름 한정 멜버른 직항편을 운행하고요. 젯스타 항공에서는 브리즈번 직항편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멜버른과 브리즈번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행지로, 예쁜 자연이 가득한 곳입니다. 호주여행에 대한 매력을 잠깐 소개해 봤는데요. 오늘은 호주 여행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유심, 또는 esim에 대한 소개, 할인 받아서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제 경험담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호주 유심 구매 호주에서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 크게 보면 3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유심 사용, 한국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 이용, 그리고 포켓와이파이 이용입니다. 저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가장 간편하면서도 ...

지난 번 호주여행 중 시드니 갔을 때 숙박했던 숙소 한 곳 소개해 볼게요. 숙소 이름은 이비스 스타일 센트럴 호텔. 3성급 가성비 시드니 호텔로, 물가 비싼 시드니에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할 수 있어요. 숙소 위치도 지하철역인 뮤지엄역에서 도보 10분, 센트럴역에서 도보 10분으로 호주 시드니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호주 시드니 호텔 이비스 스타일 시드니 센트럴 위치 ibis Styles Sydney Central 27 Wentworth Ave, Sydney NSW 2010 오스트레일리아 Sydney International Airport Mascot NSW 202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호텔 이비스 스타일 센트럴 위치를 먼저 보면요. 도심 중심의 '써니 힐스'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에서는 공항철도를 타고 15분 정도면 뮤지엄에 도착할 수 있어요. 여기서 도보 5분 거리. 시드니의 일부 도심 지역은 도보로도 다닐 수 있고요. 약간 먼 곳은 전철이나 버스 타면 금방입니다. 도보로 시드니 여행 명소인 오페라 하우스는 약 40분, 달링하버는 20분, 시드니 피시마켓은 30분 정도 걸려요. 시드니 공항에서 공항철도 타고 호텔로 넘어갔습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도심은 약 15km 정도로 인천 ...

남반구 호주는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 깨끗한 자연, 낮이 길어서 올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호주 제2의 도시인 멜버른 여행 계획하거나, 이색적인 여행지 찾고 있는 분들 위해서 멜버른의 여행 코스, 멜버른항공권 예약하는 팁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멜버른 아시아나항공 직항 취항 구간 편명 운항요일 출도착 시간 운항 기간 인천 - 멜버른 OZ6033 주 2회(화, 목) 08:00 20:30 23/12/26 ~ 24/02/29 멜버른 - 인천 OZ6043 22:00 06:40(+1) 그동안 멜버른은 직항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드니, 브리즈번 등의 대도시를 경유해서 여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아시아나항공에서 호주 여름 한정으로 직항편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운항 기간은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고, 주 2회 운항합니다. 평소 멜버른 여행 꿈꾸고 있었다면, 직항편으로 편안하게 여행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멜버른항공권 예약 팁 호주 멜버른 여행 전 제일 먼저 알아봐야 하는 항공권 예약에 대해 알아볼게요. 해외여행 시 제가 가장 먼저 이용하는 항공권 검색 엔진인 '스카이스캐너'에 접속을 합니다. pc뿐만 아니라 어플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먼저, 출발지와 도착지, 그리고 출발 날짜와 리턴 날짜를 선...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눈발이 휘날리는 한겨울로 접어들었는데요.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정반대로 한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부터 3월은 호주여행 하기 딱 좋은 시즌이에요. 특히, 시드니와 멜버른은 동아시아의 습도 높고, 푹푹 찌는 그런 여름이 아니라 매우 건조한 여름이라 여행하기에는 좋습니다. 그 동안 직항편이 없어서 다소 여행하기 불편했던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인데요. 최근 아시아나항공에서 한시적으로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직항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멜버른으로 여행가기가 한결 편해졌어요. 오늘은 멜버른 여행할 때 가볼만한곳으로 전망대와 한식당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멜버른 유레카 스카이덱 전망대 위치 & 소개 멜버른 유레카 스카이덱은 멜버른 CBD 한복판인 사우스뱅크에 위치하고 있는 고층 빌딩 꼭대기층의 전망대입니다. 남반구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인 유레카 타워의 88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는 285미터라고 합니다. 이 건물이 바로 호주 뿐만 아니라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유레카 타워입니다. (사실 이 타이틀은 10년 전부터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그 사이에 호주나 남미 대륙, 혹은 아프리카 대륙에 더 높은 빌딩이 생겼다면, 남반구 2번째 혹은 3번째 높이일 수도 있어요) 아무튼 이 건물은 멜버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 찾아가기가 쉽습니다. 야라 강변과 인...

호주 멜버른 여행 할 때 2박했던 호텔 소개해 볼게요. 숙소 이름은 코트야드 멜버른 플래그스태프 가든(Courtyard Melbourne Flagstaff Gardens)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그룹에 속하는 4성급 호텔입니다. 2022년도에 오픈한 신상 멜버른 숙소로, 객실과 부대시설 모두 깔끔하고요. 위치가 멜버른 완전 도심은 아니지만 도보 10~15분으면 도심으로 들어갈 수 있고, 주변이 조용하며, 멜버른 경찰국 본부가 있어서 치안도 좋은 곳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볼게요. 코트야드 멜버른 플래그스태프 가든 위치 및 주변 환경 Courtyard by Marriott Melbourne Flagstaff Gardens 50 Batman St, West Melbourne VIC 3003 오스트레일리아 Southern Cross Spencer St, Docklands VIC 3008 오스트레일리아 Flagstaff Station 멜버른 빅토리아 주 3000 오스트레일리아 이 멜버른 호텔 위치를 보면요. 플래그스태프라고 하는 정원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원을 가로질러서 나가면 멜버른 CBD가 시작이 되고요. 도보 10분 거리에 플래그스태프역이 있고, 도보 13분 거리에 서던크로스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보 3분 거리에 트램 정류장이 있는데, 여기서 트램 타면 멜버른 도심으로 금방이에요. 멜버른 도심 여행하기...

안녕하세요. 지난 4월 호주 시드니 여행 다녀왔어요. 거의 7년 만에 찾은 시드니라 무척 반갑기도 했고, 깨끗한 공기와 자연 속에서 여행하니까 기분도 상쾌했습니다. 무엇보다 호주가 처음인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이번 시드니 여행은 호주, 뉴질랜드 남반구 여행 시 인기 많은 줌줌투어 이용해서, 공항픽업 부터 블루마운틴 등 시드니 대표 근교 여행지를 편안하게 둘러봤어요. 오늘은 그 때 여행 후기와 함께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중 투어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줌줌투어 할인 쿠폰 내용까지 알차게 알려드릴게요. 호주 시드니 공항 픽업 & 동부해안 투어 오전 시드니 도착 후, 호텔 체크인 가능 시간까지 투어 후 호텔 드랍 대한민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가는 직항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 젯스타, 콴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항공편은 저녁이나 밤에 인천을 출발해서, 호주 시드니에 10시간 30분 뒤인 다음 날 오전에 도착을 합니다. 저는 호주 저비용항공사인 젯스타를 이용했는데요. 밤 10시쯤 출발해서, 다음 날 오전 10시에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시드니 공항 도착해서 입국 심사 받고, 도심 호텔로 바로 가면 대략 오전 11시 30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티웨이는 좀 더 이른 시간에 시드니에 떨어지기 때문에 호텔 가면 오전이에요. 대부분의 호텔 체크인이 되지 않는 시간이고, 장시간 비행기 타고 와서 피곤할 때인...

남반구인 호주는 10월과 11월이 따스한 봄이라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에요. 저는 9월 말에 호주 시드니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서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했어요. 시드니 명소는 대부분 도심에서 도보나 트램을 이용하면 쉽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시드니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쇼핑했던 이야기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시드니 여행 중 면세가로 호주 쇼핑리스트 구매 하기 좋은 곳이어서 시드니 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시드니 롯데면세점 위치, 소개 호주 시드니 롯데면세점은 도심 한복판인 CBD에 있었습니다. 길 건너편에 호주 쇼핑몰로 유명한 웨스트필드가 있고, 웨스트필드 위로는 시드니 전망대인 타워아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Lotte Duty Free 55 Market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Bennelong Poin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관광명소인 오페라 하우스와 록스까지 도보 15분, 트램을 타면 5분 거리. 달링하버, 차이나타운 등도 모두 도보로 갈 수 있는 시내 중심이에요. 시내 관광하면서 들려서 면세 쇼핑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운영시간: 매주 월, 화, 수, 금, 토, 일(10시부터 18시까지) / 매주 목요일(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1층 입구로 들어오면 널리 알려진 ...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시즌2가 다시 시작이 되었다. 시즌1에서는 레벨5 만랩까지 달성을 했다. 해외여행 상품권 1천만원, 3명 주는 거에 살짝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이런 건 아무나 되는 거 아닌듯. 그래도 3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그리고 1천원 포인트 이렇게 2개가 당첨이 되었다. 1천원 + 3만원 = 31,000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당첨! 1천원 포인트조차 안된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게 어디냐. 네이버님 감사합니다^^ 근데 주가 지금처럼 계속 쭉쭉 올랐음 좋겠네 ㅋ 평소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서 적립한 네이버페이, 그리고 이벤트로 받은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즉각즉각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교환을 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22 포인트 = 대한항공 1마일리지. 그래서, 경품으로 받은 31,000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변환하면 1,409 마일리지. 참고로, 이 정도 마일리지는, 인천에서 도쿄를 대한항공으로 왕복 여행하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와 비슷하다. 이번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시즌 2도 만랩까지 달성, 네이버페이 포인트나 다른 경품에 다시 도전해 봐야지. 본다이비치 오스트레일리아 2026 뉴사우스웨일스 주 본다이비치 시즌 2, 첫 체크인 장소는 호주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본다이비치. 호주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더라도, 이 곳은 tv나 sns를 통해서 한 번쯤 봤을 확률이 무척 높을 것이다. 시드니 ...

제가 좋아하는 여행지 남반구의 호주. 오늘은 남호주를 대표하는 도시 멜버른으로 여행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멜버른은 지난 4월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7년 전 멜버른을 처음 찾았을 때와 달라진 점도 있었지만 자연은 여전히 그대로였고 아름다웠습니다^^ 호주 멜버른은 아쉽게도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는데요. 올해 하반기에 멜버른 직항이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직 확정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23년 7월 기준으로 멜버른 여행을 위해서는 호주의 다른 대도시를 경유하거나 다른 국가를 경유해야 하는데요. 시간은 좀 더 소요가 되지만, 다른 도시를 경유하는 호주항공권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동시에 2곳의 여행지를 여행할 수도 있다는 매력도 있습니다. 저는 지난 호주여행에서 시드니로 들어가서 시드니를 여행한 다음, 국내선으로 멜버른으로 이동해서 여행을 계속했어요. 아래에서 호주항공권을 실속있게 예약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호주항공권 예매 팁 항공권 실시간 검색 엔진인 스카이스캐너에서 호주항공권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출발지에 한국, 도착지에 멜버른을 입력한 뒤, 날짜를 입력하면 하단에 캘린더 화면과 함께 색상이 입힌 날짜가 나오는데요. 초록색은 저렴한 항공권이 많은 날, 주황색은 보통, 빨간색은 저렴한 항공권이 거의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행 날짜를 유연하게 변경이 가능한...

안녕하세요. 요즘 부쩍 남반구 호주 여행 가시는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비용 항공편도 많아지고, 코로나 이후 자연이 아름다운 곳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호주의 진정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 멜버른 그레이트 오션 로드로 다녀왔던 투어 후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이름 그대로 해안가를 낀 길고 긴 해안도로로, 풍경이 아름답고, 12사도상이라고 이름 붙어진 바위가 있어 호주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투어 소개와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매력 한 번 보여드릴게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는 보통 멜버른 도심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멜버른에서도 3시간 이상을 꼬박 달려가야 하는 먼 곳이기 때문에 투어는 보통 아침 일찍 시작이 됩니다. 대략 8시가 되기 전에 호텔에 차량이 픽업을 하러 왔습니다. 투어는 보통 여러 관광객들과 조인을 해서 가는 것이 있고, 아니면 내 일행끼리만 단독으로 진행이 되는 프라이빗 차량투어가 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멜버른 여행이었고, 투어 종료 후 바로 멜버른 공항으로 가서 출국하는 일정이어서 프라이빗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만약 친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거나 프라이빗 단독투어가 부담스럽다면 그룹투어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호주는 운전 방향이 한국과는 반대고, 왕복 최소 8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하는 장거리라 렌트카 ...

남반구 호주 시드니는 가을, 마침 5월부터 비비드축제도 열려서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저는 4월 초에 부모님을 모시고 호주 시드니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시드니여행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행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호주 시드니여행 준비물 먼저 호주 시드니나 호주 다른 도시로 여행 준비할 때 필요한 준비물인데요.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미리 준비하셔야지 준비 안하면 호주여행 못가는데요. 바로 호주 전자비자인 ETA입니다. 보통 발급 받는데 24시간이면 충분한데, 혹시라도 늦게 나올 수 있으니까 1주일 전에 미리 준비해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자 비자 받을 때 필요한 건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여권, NFC 기능 있는 스마트폰있으면 되고요. 호주 ETA 어플 다운로드 받아서 셀프로 등록을 하면 됩니다. 여권 스캔, 셀카 업로드 등하고 몇 가지 질문에 yes, no 체크한 다음에 결제하면 비자 준비 완료에요. 그 다음으로 준비하면 좋은 걸로 해외유심 또는 해외로밍이 있습니다. 어떤 게 좋냐는 중식이 좋아 일식이 좋아라고 묻는 거나 마찬가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거든요. 저렴하고, 데이터 많이 쓰실 분이라면 유심을 추천하고요. 한국에서 오는 전화나 문자 그대로 받고, 유심 교체 하는 불편함이 싫다면 로밍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고 싶은 호주여행 준비물은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제휴되어 있는 해외...

안녕하세요. 지난 주 부모님을 모시고 10일 동안 호주여행 다녀왔습니다.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을 차례로 여행했는데요. 이 도시들은 7년 전과 10년 전에 여행을 다녀왔던 곳인데, 과거에는 렌트카로 교외 지역 위주로 둘러보았다면, 이번 여행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해서 도심 위주로 관광을 했습니다. 오늘은 시드니의 도심의 가볼만한곳을 클룩의 시드니패스 사용해서 가성비 있게 둘러보았던 후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젯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 이용해서 자유여행 가는 분들 많으실 것으로 아는데요. 시드니 도심 핵심코스 관광은 오늘 소개할 클룩의 시드니패스 이용하면 가성비 있게 둘러볼 수 있으니까 여행 앞두고 있다면 이번 포스팅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호주 시드니여행 중에는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매일 봤습니다. 시드니 숙소가 바로 오페라하우스 뒷편에 있었고, 객실에서 하버브릿지 전망이 내려다 보였거든요. 숙소 소개는 다음 번에 상세히 해볼게요. 시드니 여행 가성비 패스 클룩 시드니패스!!! 여행 액티비티 예약 전문 플랫폼 클룩에서 판매 중인 호주 시드니패스. 호주 액티비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 중 하나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시드니의 유명 관광명소를 패스로 구성해서 여행 비용을 엄청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패스는 액티비티 2개부터, 최대 6가지를 묶어서 구매가 가능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