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남반구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청년 분들 많으실겁니다. 국경이 활짝 열린 호주이지만 코로나를 겪은 뒤 현지인들이 힘든 직종이나 사람을 대면하는 곳에서 일하는 것을 꺼려하면서 인력난에 빠져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 입장에서는 외국에서의 노동력이 절실한 상황. 레스토랑 서버, 바리스타, 농장 근로자와 같은 직종이 그러한데요. 한국 보다 훨씬 높은 시급을 받을 수 있고, 호주에서 영어도 공부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워홀이라 인생에서 한 번쯤은 이런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와 친척 동생, 전 직장 동료 등 주변에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그 때 외국에서 경험한 것이 살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농장에서 일하는 경우도 많고요. 바리스타 자격증을 한국에서 미리 취득한 다음 카페에서 일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호주의 경우 커피문화가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에 커피숍과 관련한 일자리도 많아요. 워홀의 경우 1년 뒤 재 연장이 가능해서 커피숍에서 경력을 쌓고 오는 친구들도 있어요. 호주 워홀 외에도 호주에서 서구권의 문화를 경험하면서 영어와 관심있는 학문을 공부할 수 있는 유학도 인기가 많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난 뒤 호주가 괜찮다고 느껴서 유학 비자로 갈아타는 경우도 많죠. 이렇게 호주에서 생활을 연장해 가면서 커리어를 쌓아 나가는 것도 괜찮아요. 해외에서 경험...
7호주에서 여행하고, 일도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워킹홀리데이. 코로나로 약 2년 동안 호주 국경이 막히면서 청년들이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워홀이 반 강제 중지가 되었는데요. 작년 12월 호주가 국경을 열었고,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대한 수요 증가와 이 비자를 받아 출국하려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론리플래닛 여기에 더해 호주 정부는 얼마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는 청년들에게 비자 신청비 $495불을 감면해 줄 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호주 정부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워홀러들을 모집하는 이유는 바로 팬데믹으로 붉어진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섭니다. 슈퍼마켓, 카페, 레스토랑, 호텔 등 호주의 필수 업종과 hospitality 업종에서는 일할 사람들이 없어서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죠? 다만 이 비자 신청비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몇 주 내로 호주로 입국을 완료해야 합니다. 출처: 론리플래닛 출처: 론리플래닛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모둔 나라에 열려 있는 건 아닙니다. 자격 조건은 미국, 영국, 캐나다, 한국, 일본과 대다 수의 유럽연합 국가에 살고 있는 18~30세까지로 연령 제한이 있습니다. 호주 워홀 비자 신청비는 $495 호주달러지만, 1월 19일부터 12주 동안 호주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자 신청비를 전액 환불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대략 4월 중순까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23안녕하세요. 몇 시간 전 뉴스에 호주가 드디어 해외 여행객들에게 국경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첫번째 호주와의 트래블버블은 이웃나라 뉴질랜드였지만 이건 그리 놀라운 사실이 아니었구요. 둘이 워낙 지리적이나 관계적으로 가까운 나라고, 작년에 델타 변이가 발생하기 전에 발표했던 것이었구요. 지난 달에 호주가 강력한 봉쇄정책을 철회하고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자유로운 해외여행과 입국을 허용했는데요. 그런 다음 시작한 트래블버블 파트너는 바로 한국, 그리고 일본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여행객과 일본 여행객들은 백신을 맞았고, PCR 음성테스트만 받으면 호주여행도 할 수 있구요. 워킹홀리데이, 유학 등의 목적으로 호주 입국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뉴질랜드 살고 있고, 호주로 여행을 여러 번 다녀온 저이기에 무척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럼 한 번 내용 확인해볼게요. 11월 30일 업데이트: 오미크론 변이 출몰로 호주 정부가 급하게 한국과의 트래블버블을 12월 15일까지 중단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위험성에 따라 추후 기간이 더 연장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올해 호주입국 계획하고 있었다면 상황을 좀 더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ABC 뉴스 저는 오늘 호주가 대한민국과 트래블버블을 시작한다는 뉴스를 ABC 뉴스에서 봤는데요. 호주 상원의원인 Karen Andrews는 다음 주인 12월 1일부터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오는 여행객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