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데스노트
202023.06.15
인플루언서 
봄날의기억
4,563공연전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5
10
뮤지컬 데스노트 자막 후기 홍광호 김준수 이영미 서경수(230614)

뮤지컬 데스노트 자막공 보러 먼길 잠실역 샤롯데씨어터까지 다녀왔다. 갈때마다 늠늠 싫은데 오페라의 유령 보러 8월에 또 가야함. 하긴 그표없어서 못가는 것보다야 백번 낫긴 하다만. 돌아오는 일욜이 막공이라 샤롯데 공기가 아주 후끈하더라. 막공주의 그 드글드글 끓는 아쉬움과 남은 열정 불태우려는 그 마음이 극장에 가득한 거 RGRG 포토존의 라이토의 영역은 블랙으로 엘의 영역은 화이트로 설정해놔서 라이토가 악이라고 이분법적으로 규정된 것 처럼 느껴지는데 엘도 목적을 위해서는 과정이 없는 또라이긴 매한가지. 포토존이고 캐스팅보드고 줄이 너무 길어서 멀리 한구석에서 선수교체할 때 호다닥 찍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기본 촬영 외에도 김준수배우 얼굴 가리키고 꽃받침하고.. 그럼서 찍으니까 진짜 줄이 안줄어 ㅋㅋ 야가미 라이토: 홍광호 엘: 김준수 렘: 이영미 류크: 서경수 미사: 류인아 야가미 소이치로: 김용수 야가미 사유: 박현선 주말 막공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샤롯데씨어터 3열 자리 후기: 중블 3열, 자리 너무 좋았어. 양쪽으로 나눠 서서 노래& 연기할 때의 엘과 라이토, 렘과 류크가 한눈에 안들어 오긴 하지만 다 들어오는 자리보다 더 좋은게 사실이지. 단차가 미미해서 앞사람이 커서 시야를 가리면 자연재해를 입게되긴 하지만... 뭣보다 똘끼 넘치는 신념으로 가득찬, 라이토랑 엘 미세한 표정까지 볼 수 있는거, 막판에 엉...

2023.06.15
6
데스노트 마지막 티켓팅, 샤롯데 선예매 홍샤 페어 성공/스케줄 예매처 좌석배치도

충무아트센터 데놋까진 어케 어케 봤는데 샤롯데씨어터로 오곤 못보고 있었던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회차 나도 드디어 가게 되었다. 어휴 이 영롱한 포도알이라니:) 오늘 샤롯데씨어터 선예매에서 나의 금손님 손이 열일해주심. 나도 내일이랑 모레 함 해봐? 이걸로 자첫자막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알게모야 연뮤신이 또 하나 덥썩 쥐어줄지. 홍샤 빼고 모두 바꿔서 보고 싶었지만 한두분은 걸리더라고. 류크까지 경력직이라 안정적으로 보겠지. 홍라이토 반갑😆 샤엘도 반갑😆 6월에 만날 때까지 참아야쥐.

2023.04.26
15
뮤지컬 데스노트/자셋 1열 후기(0618 낮공) 홍광호, 김준수 세미막 짧후기

뮤지컬 데스노트 ♥ 홍광호, 김준수, 강홍석, 김선영, 장민제 페어. 정신 없는 와중이라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열흘이나 넘겨버린 충무아트센터 홍라이토 세미막 후기. 즉흥적으로 번점 첫공을 보러 나가는 길인데 오가는 전철에서 데놋 후기 끝내야지. 충무아트센터 입구에는 대극장 공연 작품의 대표 포스터가 걸린다. 이거 뭐라고 설렘지수 올려준다. 얼마나 정신 없었는지 오늘 웃는남자 티켓오픈 인거 까맣게 잊어버림..... 이때 일찌감치 도착했으므로 건물 1충 로비는 한산 건물 1층 로비의 라이토와 엘의 프사 기둥. 객석 로비로 오면 한산하지 않지. 이미 줄 빡!! 서있고. 이날 양도 받은 표였는데 양도자랑 묶인표였었다. 양도자가 늦게 오는 바람에 겁나 일찍 가고도 지연할 뻔. 하... 생각하니 ㄱ빡쳐. 애초에 나한테 찾아서 본인표를 맡기라고 하면 이런 일 없을텐데 진짜 돌아버리는 줄. 참고로, 충무아트센터는 티켓을 맡기려면 티켓부스 현매 창구에 공연 시작 10분 전부터 맡길수 있다. 맡길 때 티켓과 찾아갈 사람 인적 정보 기입하여 사진으로 찍어서 찾을 사람에게 전송하고 그 사진을 보여줘야 표를 줌. 디큐브나 블퀘에서 맡길 땐 물품보관소에 맡겼어서 당연히 충무도 물품보관소 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1차 뇌내 지진있었음..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착석한 1열은 평소보았던 다른 극에서보다 무대가 기울어서(물론 뒷쪽이 높음) 긍가 목아픈지 모르고 봤음....

2022.06.28
14
뮤지컬 데스노트 0615 낮공 (홍광호 김성철 서경수 김선영)

뮤지컬 데스노트 관극 후기 홍광호, 김성철, 서경수, 김선영 케이 페어 내가 충무아트센터에 가는날 날씨가 안좋은 확률이 높은 건 왜때문일까.. 이날도 날이 좋지 않았다. 지금 데놋보러 충무 가는데(0618 낮공 보러 가는길) 하늘이 또 꾸물거림 ㅋㅋ 일찌감치 나갔더니 이 장소가 한산하더라. 사진 좀 찍고. 극장 1층 로비의 라이토와 엘 기둥도 찍고 티켓부스가 오픈하기도 전에 어휴 줄이 줄이.... 어서 보고싶은 열망의 크기겠지 ㅋㅋ 캐스팅 보드도 금세 복작거려지는걸 먼저번에 확인했어서 캐스팅보드 제일 먼저 찍기. 이땐 줄선 사람들 땜에 포토존을 찍기도 어려웠지만 포토존에 불도 안켜놔서 패스. 캐스팅보드 찍은 후 저번에 구매 실패한 플북 사기위해 엠디부스에 줄서기. 거의 40분 줄 서서 기다려 구입했다. 마그넷도 하나. 이제 포토존에도 불 들어옴. 이날 동선 잘 잡았던 거 같음. 야가미 라이토: 홍광호 엘: 김성철 류크:서경수 렘: 김선영 아마네 미사: 케이 야가미 소이치로: 서범석 야가미 사유: 류인아 렘과 류크 기둥. 촌스런 티켓인증도 해보고. 2열인데 알석이다. 즉 사이드라는 소리 ㅋㅋ 사이드도 감지덕지 보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고 홍광호 라이토이다. 충무아트센터라 2열 사이드도 이 정도로 괜찮구나 싶은 시야감. 생각보다 소외감이 크지 않은 자리였다. 바쁜 가운데 토막토막 쓰는 후기라 짧은 아무말로, 이번 후기는 홍광호 찬양을 잠...

2022.06.21
30
뮤지컬 데스노트 (0524 홍광호 김준수) 데스노트 인생 자첫 후기

막공 티켓팅까지 끝나고 나서야 보게된. 3연 충무버전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김준수 자첫 후기. 아니 그냥 데스노트 인생 자첫 후기. 와 이공연은 거의 매회차가 전석매진이라 포토존마다 사진 찍는 자체가 헬이었는데 넘넘 운좋게 이 앞이 비어있었음. 호다닥 한장 찍기. 로비 1층의 two 라이토 홍광호/고은성 라이토 뒷(반대)쪽에 있는 two 엘 김준수/김성철 이번 데스노트는 전 페어 보고싶은데 시간 내기가 참 힘들다. ㅜ(표 잡긴 더 힘듬) 그러다 보니 궁금하지만 고은성 라이토도 풀린 영상보니 되게 좋던데 미루게 되고... ㅜ 어쨌든 예당 오픈 선예매에서 내자리 얻은 게 너무 신나서 덩실덩실 춤 출 뻔. (내 금손 덕친들 고마워!) 객석 1층 로비의 홍광호 라이토 기둥. 김준수 엘 기둥 김준수 팬이신가.. 사진 찍어달라 부탁하셔서 기둥 앞에서 포즈취하는거 찍어드렸음 ㅋ 그 마음 RGRG 공연장에 비교적 일찍 도착했는 데도 캐스팅보드 찍으려고 줄 선 사람 너어무 많아서 옆에서 그냥 찍음. 좋은 건 크게 보자. 야가미 라이토: 홍광호 엘: 김준수 렘: 김선영 류크: 강홍석 아마네 미사: 케이 야가미 소이치로: 서범석 야가미 사유: 류인아 나는 무대 연출이 화려한 emk극이 취향이다보니 영상 쏘아서 무대 구성하는 것에 좀 불호경향이 있다. 데스노트도 대부분의 좌석을 15만원씩 깔아놓고 이렇게 시종일관 영상으로 간다고? 하는 생각이 들긴 ...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