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부산여행
76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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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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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차 일기_혼자 부산여행 / 60년 전통 할매국밥 / 탑건 매버릭 / 여권 재발급 / 푸꾸옥 여행 계획 짜기

6월 25일 (토) 저번주에 서울 올라오는 기차에서 주간일기 쓰다가 잠들어버려서, 이번주 주간일기는 지난 주말 부산여행부터 시작! 얼마나 오랜만에 타는 SRT인지, 원래 할인하는 7시 기차를 탈려다가 백퍼 못일어날 것 같아서 10시 기차로 바꿨다. 5시에 자버려서 10시 기차 타기를 백번 잘함. 부산_택시_사진_한장으로_요약.jpg 부산역 도착해서 창현님 집 가는중 부산 택시는 역시 다이나믹했다 (그리고 에어컨 안틀어주심 ㅜ) 창현님 집에 짐 놓고 도착한 곳은 60년 전통 할매 국밥 원래 얼마 전까지만 해도 50년 전통이라고 했는데 60년 전통으로 바뀐 것 같다 근데 사람 엄청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핫플은 달라.. 사실 이전에도 부산올때 국밥 자주 먹어서 국밥이 그냥 국밥이겠지 싶었는데 여긴 진짜 다르더라.. 여기 수육이 진짜 찐이었음 수육 무조건 중자 이상으로 시키세요.. 우리 네명이었는데 국밥 나오기 전에 바로 순삭이었다 진짜 오랜만에 먹은 부산 국밥 앞으로 부산 국밥은 무조건 60년 전통 할매 국밥 ㅇㅋ 밥 먹고나서 오랜만에 부산 바다좀 보고 싶어서 6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영도 피아크 저번에는 평일에 방문해서 자리 텅텅이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부산 여행자가 다 모인것만큼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저번에는 그냥 풍경 구경만 하다 갔는데 이번에는 디저트까지 아주 알차게 뿌셨다 여기 밤식빵 안에 밤이 알밤으로 실하게 들어있었다 다른...

202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