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장마 D-DAY 임박! 지난 22일부터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이번 주말에 중부지방 역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비 오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축축하게 신발이 젖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7월 내내 집에만 콕 틀어박혀있을 수도 없고... 뽀송한 발을 위해서라면 놓칠 수 없는 레인부츠 추천 아이템! 헌터부터 바버, 락피쉬웨더웨어까지 준비해 봤습니다! HUNTER(헌터) 레인부츠 하면 헌터를 빼놓을 수 없죠! 빨간 테두리의 로고가 포인트가 되어서 거의 대명사 같은 느낌 ㅋㅋ 저도 집에 하나 있는데 크고 무거워서 한 번 신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녹초가 되거든요 ㅠㅠ 그래서 가벼운 첼시부츠 위주로 보고 있는데 예쁜 게 많아서 아직도 고민 중이에요... 헌터는 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기본 핏 오리지널부터 슬림 핏 리파인드 와이드핏 플레이까지. 개인적으론 반 치수 또는 한 치수 크게 신는 걸 선호하는데 또 너무 크면 헐떡거려서 질질 끌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보통은 10mm 단위라 양말 신었을 때 편하게 맞으려면 한 치수 크게 사는 게 낫더라구요. 오리지날 톨 유광(글로스)/무광 아무래도 글로스는 번쩍여서 약간 수산시장미가 느껴지는데 ㅋㅋㅋ 블랙 컬러라 유난히 더 그런 거 같아요. 다른 컬러는 좀 더 상콤하고 발랄한 느낌?! 저는 헌터 레인부츠 무광으로 집에 있는데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백탁/백태 현상이 생기기 쉽답...
22장마철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비 오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저...ㅋㅋㅋ 하지만 앞으로는 쪼끔 좋아질 것도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이유는 바로 베어파우 첼시 레인부츠 덕분인데요! 폭우에도 든든하고 ~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스타일리시한 여름코디로 제격인 아이템이라 맘에 쏙 들었지 뭐예요 👍 베어파우 레인부츠 HAISLEY 99,000원 한동안 뜬금없는 무더위가 지속되다가 마침 타이밍 좋게 비가 내려주더라구요?! 당장 베어파우 레인부츠 헤이즐리 신고 밖으로 나가줬죠 ㅋㅋㅋ 비가 꽤나 많이 왔지만 날씨 자체는 춥지 않아서 반팔 니트에 버뮤다 팬츠로 여름코디를 완성해 줬답니다~~ 베어파우는 원래 어그로 유명한 브랜드지만 여름엔 이렇게 레인부츠를 선보여서 사계절 내내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선택한 헤이즐리는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디자인의 첼시 레인부츠로 활동성을 높이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여름코디에 활용하기 좋겠더라구요! 베어파우 레인부츠는 부드러운 스키밍스톤 컬러부터 베이직한 블랙 컬러까지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요렇게 뒷부분엔 유니크하게 시그니처 로고 포인트가 있답니다 ㅎㅎㅎ 탄성이 좋고 유연한 Rubber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 게다가 첼시부츠 형태로 옆부분엔 밴딩 처리가 되어 신고 벗기가 편하다는 사실~ 딱 발목까지 오는 길이라 부담 없고 답답하지 않아서 습한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신을...
13이거 보셨나요... 올여름 해 뜨는 날 단 5일뿐이라는 거! 그래서 당장 우리가 준비해야 될 건 바로 장마철 필수템인 레인부츠인데요! 신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ㅋㅋ 비가 많이 올 때 발을 뽀송하고 쾌적하게 지켜주는 아이템이라 여름만 되면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아시죠,, 수산시장st 장화는 코디를 해친다는 거,,ㅋㅋ 아무리 발이 비에 젖는 게 싫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예쁘면 더 좋잖아요~~~ 저도 올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예쁜 여성 장화를 하나 장만하고 싶어 크림 KREAM에서 골라봤답니다! 유명한 헌터 레인부츠 숏 톨부터 고급스러운 샤넬까지...! 예쁜 게 많아서 참느라 힘들었네요 ㅋㅋㅋ 제 블로그를 오래 눈팅하신 분들이라면 이제 크림 KREAM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ㅋㅋㅋ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고것도 맞지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테크, 아트, 리빙 등 수많은 카테고리가 있어 다양한 제품들을 거래할 수 있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이에요. 특히나 요즘 트렌드나 유행템을 빠르게 알 수 있기도 하고 보는 눈 좀 있다~~~ 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사용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 좋다는 거 ㅎㅎㅎ 사실 저는 레인부츠가 지금만큼 보편화되기 전부터 신고 다녔었는데 그때는 스타일은 포기하고 발의 뽀송함만을 위해 선택한 아이템이었어요. 그래서 컬러나 디자인이 다양하지도 않았고 또 예쁘지도 않았죠 ㅠㅠ (생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