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4회 제주비엔날레 티켓정보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도립미술관에서 1인 8천원에 구매하실 수 있겠다, 아울러 제주도민은 50%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기에, 4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비엔날레가 진행중에 있는 공공수장고는 무료입장이다. 그리고 수장고 맞은편의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현재 협력전시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를 전시중에 있다. 이외에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의 경우에는 티켓 소지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 아트플랫폼 역시 무료로 입장하시면 되겠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는 지난11월 26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전시가 된다, 협력전시되는 이 전시회의 경우 별도 티켓요금을 지불하셔야 관람이 가능하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티켓 요금 정보는 다음과 같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제주현대미술관) 일반 단체 제주도민(50%) 20,000원 17,000원 10,000원 16,000원 13,000원 8,000원 12,000원 9,000원 6,000원 비앤날레와 함께 협력전이 열린 이유에서인지, 평소와는 다르게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에 주차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제주현대미술관을 찾는 것을 보면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겠다. 202...
제주도 겨울여행, 실내 관광지로 추천하는 제주현대미술관 12월도 중순을 향해가고는 있지만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을 찾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겨울은 겨울이다, 이날도 오전에는 따스한 햇살이 보여서 바깥나들이하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후를 넘어가면서 비바람이 거세지는 것은 역시나 변화무쌍한 제주날씨를 보여주었다. 이런 날씨에는 역시나 안전한 실내로 피하는 것이 좋을 것아 찾아본 곳은, 제주도 전시회가 사계절 열리고 있는 제주현대미술관이다. 미술관을 향해 가는 길에서 발견한 건물, 이전부터 넓은 부지에 대형건물의 용도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외부 간판 달고서야 알게 되었다, 제주 영상 스튜디오라는 타이틀인데.~ 과연 어떻게 운영될지 궁금하다, 차후에 한번 들러봐야 할 곳으로 메모 남겨 둔다. 휴일 한낮에 도착한 미술관 주차장, 평소와는 달리 차량들이 많아졌다, 확실히 이곳 역시 코시국의 영향을 받는 듯, 의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된 제주도 실내 관광지 명소가 되어간다. 사실 꼭 실내만 아니더라도 미술관 주변의 야외 전시장에서는 상시 감상이 가능한 전시 작품들도 많다. 이제는 겨울이라 다소 앙상한 가지에 떨어진 낙엽만 가득하지만, 은행나무 풍성한 야외무대가 꽤 멋스러웠던 공간도 있다. 대형 조형물이 입구에서 손짓하는 제주현대미술관, 실내 전시장으로 입장하는 곳이다. 현재는 상설전시 중인 김흥수 전시회를 비롯 2021 신소장품 전 기꺼이 ...
제주나그네의 제주살이 문화생활 저지리 문화예술인마을 제주현대미술관 제주도 입도 당시에 유일하게 우려했던 것이 문화생활이었는데, 웬걸 육지에서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멀지 않은 곳 저지리에 제주현대미술관이 있어서였다. 제주 현대미술관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제주의 이색 문화지대, 저지리 예술인 말을이다. 코시국에 비대면 상황에서 앱을 통한 도슨트 해설을 들을 수 있는 AR 문화예술 여행 저지에서 걷다,에 대한 안내문을 볼 수 있었는데, 앱 애플리케이션 AR 문화예술 여행 저지에서 걷다,를 통해 저지 문화예술인 마을의 입주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각양각색의 갤러리도 탐방이 가능하겠다. 코시국.. 입구에서 마주치는 마스크 착용한 돌하르방을 보면서 다시금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게 된다. 잡초길 자연스러운 입구를 걷다 보면 ~ 다시금 코시국인 현재의 상황을 상기시키게 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 2m를 강조하는 내용을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서 보시게 된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중심부에 위치하여 문화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곳이다. 2007년 9월1일에 개관한 이곳에 본관과 분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관은 김흥수 화백 기증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특별 전시실과 상설 전시실 그리고 2개의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획 전시는 도예...
언제나 문화예술에 관한 애타는 목마름이 쉽게 가라앉지 않으시는 울 마나님을 위해~ 찾아보게 되는 제주도 여행 서쪽코스로 추천하는 저지리 제주현대미술관인데 엊그제 전해 듣게 된 소식은 새로운 전시회에 관련된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2019 국제생태미술전 Ocean - New messengers 이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집에서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로 멀지 않은 곳인데, 오랜만에 찾아보게 된다, 울 마나님 생각하면~ 자주 들리고 싶은 곳인데., 이렇게 가까워도 쉽지 않은 이유가 뭔지.~ ^^ 이곳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미술관 본관까지 이어지는 긴 도보길,~ 바로 건물이 보이지 않아서 좋고, 야외전시물 감상과 함께 걸어들어가면 내 마음도 차분히 감상 준비를 할 수 있는 자세를 준비한다고나 할까? ^^ 이곳은 저지리 문화예술인 마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미술관뿐만 아니라 주변 볼거리 또한 제주도에서 조금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 실수 있다, 또한 가까운 곳에서 추천할 수 있는 야생식물원 방림원도 여유 있으신 분들께는 돌아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자~ 이제 제주현대미술관 본관으로 향하는 길, 다시 걸어보자 아~ 이 길은 걷는 길 아닌 듯, 폐 철도목으로 꾸며진.. 화원 길인데.. 왠지 걸어보고 싶게 만드는 길이다. 일반적으로 제주 판석을 많이 까는 편인데, 이런 분위기도 꽤 레트로한 것이~ 나쁘지 않아 보이는 것이, 우리 정원을 바꿔보고 싶은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