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야경으로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제주 야경 명소인 애월항은 사실 일반적인 관광지는 아니다, 애월항 방파제 주변의 조금은 삭막할 수도 있는 현장들이 어찌 보면 제주도민의 입장에서는 조금 색다른 야경을 느낄 수 있기에 찾게 되는 곳이다. 이날도 그렇더라, 오랜만에 찾았는데. 주변이 많은 자재들이 야적되어 있고, 정박되어 있는 거대한 운송 선박들이 낯설다. 방파제 쪽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공장 야경.. 사실 제주에서 이런 풍경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육지의 경우 대형 공장 주변으로 야경 포인트가 곳곳에 있어서, 많은 사진가들이 찾아서 작품으로 남기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제주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 방파제에서 바라다보이는 이색적인 제주 야경 명소, 정확히는 한국가스 안전공사 제주 LNG 본부의 거대한 가스탱크가 주 모델이자 포토존이 되는 곳이다. 야경을 담기 위해서는 멀리 떨어진 방파제는 망원으로 잡아야 된다. 물론 삼각대도 필요하고, 릴리즈 역시 필수지만 없을 경우에는 타이머 셔터로 대신하는데.. 노출시간은 아무래도 제약이 되어 30초 이상으로는 담지 못하니 참고하자, 방파제에서 망원으로 잡다가, 보다 가까운 곳으로 애월항 방파제 따라서, 한국가스공사 제주 LNG 본부 입구까지 찾아본다. 그런데 제주 야경 명소 애월항에는 나와 같이 제주도 야경을 담으려는 분들보다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신 듯,...
무더위가 조금씩 꺽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8월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럴때 더위를 피하기 위한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대표적인 피서지 1100고지를 빼놓을 수 없겠다, 물론 4계절 제주도 사진명소이자, 제주도 야경명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무더운 한여름에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말그대로 1100고지, 해발 1100m 중산간에 자리잡고 있는 명소로서, 주차장에 도착한 후, 우선 저지대 해안가와 큰 기온차로 상쾌하면서 시원한 공기부터 다른 느낌을 받으시게 될것이다. 이날은 제주도 야경명소로, 1100고지 포토존인 백록을 야경사진으로 담아보려 찾았다, 그렇기에 조금은 늦은 시각 12시를 넘긴 시각이었다, 이때 확인되는 기온은 영상20도, 한낮의 해안가 저지대 기온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물론 한밤중 이시각에도 해안가 기온은 28도에 육박했었다. 이정도 기온차를 보이는지라, 피서지로는 더할 나위없겠다. 그런데~ 요즘 제주도의 밤이 좀 요란하다, 천둥 번개가 요란한 밤이 계속되는지라.., 이날도 예외없었다, 그때문에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했고, 번개로 인해서 밝게 빛나는 구름이 배경으로 담기는 제주도 야경사진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1100고지 휴게소에 올라서 바라보는 습지쪽 방향이 푸른 밤하늘이 펼쳐져야하는데., 계속되는 번개로 별은 찾을 수 없었고 하얀 ...
제주도 야경 풍력발전기 가득찬 한림해안로에서 바라본 비양도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중에, 하루종일 날이 좋았다, 잠시 소강상태였나 보다, 그래서 혹시나 하늘의 별을 볼 수 있어 나선 밤길이었다, 그렇지만 중산간에서부터 뿌려지는 빗줄기에 야경 촬영을 포기하려다 들린 한림 해안로였다. 예전같지 않은 바다 풍경, 풍력발전기로 대표되는 제주도 바다 몇몇 명소들이 이제는 대부분의 제주 바다 풍경이 될것 같다, 한림 앞바다 역시 그렇다, 수많은 풍력발전기가 자리를 잡고 있는 풍경은 관광객들께서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따로 찾지 않아도 될것 같다, 그렇게 찾은 한수리 방파제, 짙은 안개와 흐린 날씨 속에서 비양도 비양봉 등대가 주변을 밝혀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수리방파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 흐린 밤하늘 별을 찾지 못한 날, 제주도 야경 풍력발전기 가득찬 한림해안로에서 바라본 비양도였다.
제주도 야간 명소 서귀포 천지연 폭포 야간 개장 야경과 장노출 사진 담기 장마가 시작된 듯, 잦은 비가 내리던 날씨 중에 맑지는 않지만 비가 그치고, 전형적이게 찌는 듯한 한여름 무더위 날씨를 보여준 날이었다, 이럴 때 피서지로 한숨 돌리기 좋은 곳이 있어 찾아간 곳이 바로 야간 개장 중인 천지연폭포가 되겠다. 한낮에 붐비던 관광객들도 덜하고, 주차장에 차량도 많지 않아서 여유 있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천지연 폭포 야간 개장시간은 오후 10시, 22시까지지만 입장시간은 21시 20분까지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21시 40분에 관리하시는 분께서 오셔서 퇴장을 부탁하시더라, 그렇기에 너무 늦지 않으시는 게 좋겠다. 천지연 폭포 입장 요금은 다음과 같다. 천지연 폭포 입장 요금 성인(25세 이상) 개인 : 2,000원 단체(10인 이상) : 1,600원 어린이 (7~12세) 개인 : 1,000원 단체 : 600원 청소년 13~24세 개인 : 1,000원 단체 : 600원 군인(하사 이하) 개인 : 1,000원 단체 : 600원 *제주도민 무료입장 (신분증 소지) 도민은 무료입장이 되며, 신분증은 필히 지참하시길 바란다, 이외에 무료입장이 가능하신 분은 아래 사진에서 참고하시면 되겠다. 제주도민 외에 65세 이상, 경로 우대로 무료입장도 가능하며, 외외 명예도민,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등 해당되시는 분들께서는 관련 증명 카드를 소...
대표적인 제주도 야경명소 신창풍차해안도로는 거대한 해상풍력발전기를 주 포인트로 하고 있다, 여러대의 풍력발전기가 해상에서 이어지고 그런 발전기의 표시등이 깜빡이는 야경을 담을 수 있는 이유로 찾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제주도 해상 풍력발전기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 애월에서 신창을 지는 해변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전기를 보실 수 있을것이다. 그러다보니..~ 야경명소 참 많아진것 같다고나 할까, 그렇게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따라가다,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은 포구에서 해변 야경을 담아본다. 야간 타임랩스, 고프로를 방파제에 올려놓아봤다, 이때쯤 낮게 해무가 깔리기 시작한 듯..~ 피부에 느낄 정도로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얼핏 별빛은 보이는데. 해안선 가까이 낮아지면서.. 흐릿하게 초점이 흐려지는것을 보면.. ~낮게 안개가 깔리는 듯 지나는 어선과, 해상풍력발전기의 표시등을 몽환적인 색감으로 흐리게 만든다. 고개를 돌려 반대쪽 방파제 테라포트가 잔뜩 쌓여있는 곳으로 시선을 향해본다. 그리고 그 위를 밝히는 등위로 간간히 반짝이는 별빛들이 함께하는 제주도 야경 명소 신창풍차해안도로 따라가는 길, 예정하지 않은 경유지, 방파제에서 볼 수 있는 야경이다. 비교적 잔잔했던.. 바다 물결, 방파제안은 더 잔잔해서 불빛을 물결치게 한다. 제주도 야경 명소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보다 가까이 풍력발전기를 접할 수 있는 곳을 종종 만...
기온이 조금 올랐다, 그럴때는 조금 여유있게 야간 촬영을 다녀오게 된다, 그럴때 바로 생각나는 곳, 제주도 야간 명소, 서귀포 야경 명소로 대표되는 새연교가 있겠다, 그리고 새연교에서 내려다보는 서귀포항 야경 또한 은근하게 정취가 있기 때문이다. 해가 지고 나니, 다시금 쌀쌀해지는게 아직 봄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나 보다, 그렇게 관광객은 많지 않지만 야간에 운동 겸 산책 나온 지역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오랜만에 찾아서일까 조금 눈에 띄는게 하나 있다. 투명한 스크린이 영상을 보여주면 가려지는것이 첨단 스크린으로 바뀌었나 보다, 뭐~ 이런 최신기술 이전에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밤풍경을 만들어주는곳임에는 분명하다, 다채로운 빛이 가득한 새연교 야경은 다양한 색감의 조명이 교량을 감싸며, 물 위에 반사되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는데, 특히 교량을 따라 빛 바랜 어두운 바다 위를 비추는 조명은 마치 별빛이 흐르는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이곳을 찾는 이들을 보면 비교적 젊은 연인들의 비율이 높다, 은은하게 물결치듯 변하는 조명이 마치 서귀포항에서 물결치는 파도물결을 연상하게 한다. 그렇게 다리 중심에 다다르면 높게 치솟은 새연교의 정상을 올려다보게 된다. 새연교는 말 그대로 서귀포항에서 새섬을 연결해주는 다리가 되겠다, 새섬은 새가 많아 새섬이라고 불리운게 아니다, 제주에서 지붕에 사용하는 인 새풀이 ...
최근에 1100고지 휴게소가 편의점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지, 가을이 다가오는 듯,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제주의 밤을 즐겨보려 제주도 야경 명소 1100고지를 찾아봤다. 날것없이 무조건 보정이 되어버리는 스마트폰의 사진은 여전히 적응이 잘 안된다, 로우파일 촬영으로 하는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는 나같은 경우에 더욱 그렇다, 늦은 밤, 11시가 가까운 시각이었는데, 사실 이렇게 밝지는 않다, 이시각에 운행되는 버스는 없지만,,~ 계속 불밝히고 있는 버스 정류장을 담아본다. 사실 해안가 저지대와는 달리, 좀 맑은 하늘에 별빛을 보길 기대했는데.. 이곳 역시 많은 구름으로 하늘이 덥혀 있어서. 제주도 야경 명소 1100고지의 아름다운 밤풍경이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그보다도 더 큰 이유가 있다, 무더위에 늦은 밤, 1100고지 휴게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 탓에 야경 사진 촬영에 있어서 가장 유해한 광해를 찾아온 이유가 무색해진다, 오가는 차량들 헤드라이트 불빛, 사람들의 스마트폰 후레쉬..등등이 정상적인 촬영이 어두을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다. 이 점 참고하시고 만만하게 늦은 시각에는 야경촬영을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겠다. 그런 이유로 이렇게 백록이~ 화려한 색감을 받기 시작하면서 야경촬영의 의욕을 떨어뜨린다. ㅜㅜ 보정의 한계를 넘어가버린~ 야경, 네이버 블로그 작성중에 자동 사진 ...
사실은 별을 담고 싶었고, 은하수를 찾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구름과 달은 없었지만 광해가 심했던 날, 사실 조금 높은 중산간을 향해볼까도 생각했었다, 그러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제주도 서쪽 코스로 대표되는 성이시돌목장을 찾아서 테쉬폰과 함께 제주도 야경사진을 담아보았다. 성이시돌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성이시돌목장에서 광활한 목장보다는 좀 깊숙한 곳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목적지로 향한 장소는 새미은총의 동산이다. 개인적으로 종교인은 아니지만 가끔 찾는 공간인데, 이곳에 대한 자료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옮겨오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새미 은총의 동산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최후의 만찬까지 12개의 주요 사건을 표현한 ‘예수님 생애 공원’과 ‘삼위일체 대성당''이 있는 곳으로, 천주교 제주교구의 성지 순례 장소다. 전체 면적은 약 264,000㎡에 달하며 언제든 신자들이 찾아와 기도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또, 성 이시돌 목장 뒤를 순례지로 개발해 넓은 동산과 연못, 성모상과 대형 십자가 등을 볼 수 있게 했다. 야외에서는 동시에 약 5천여 명이 함께 야외 미사를 보거나, 각종 공연이나 행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다양한 조형물과 산책로, 넓은 들판이 있어 종교인이 아니어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주변을 둘러싼 울창...
화려한 중문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살짝 방향을 바꿔, 얘래 해안로로 향하는 길은 드라이브중에 가끔씩 차를 멈추게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있다, 아름답고 멋진 제주도 야경 사진과는 또 다른 분위기라서 그럴까, 그런 이유는 바로 버려진 폐허... 예래 휴양단지 때문이다. 아마도 이 단지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이쪽으로 향하는 도로 역시 이렇게 을씨년 스럽지는 않았을것이다. 불꺼진 건물들이 즐비하게 이어진 도로, 출입을 막기 위한 철제 가벽들이 이 거리의 분위기를 한층 더 을씨년스럽게 만들고 있다. 가벽이 없는 다리아래로 노출된 불빛하나 없이 낡아만 가는 건물은 한층 삭막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무성한 잡초가 주변을 둘러싸 녹색빛을 띄고 있는 이 계절에는 그나마 좋다고 봐야할까? ^^ 한겨울의 삭막한 풍경을 떠올려보면 조금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해안도로는 이런 황량한 풍경과는 다른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아서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논짓물을 지나면 좀더 가까이 볼 수 있겠다.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아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길, 다만.. 폐허가 된 예래휴양단지가 배경이 되어서 일반인들이 이렇게 늦은 밤 돌아보기에는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고개를 살짝 돌려보면 보이는 밤바다는 제주도 야경 사진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물론 폐허가 된 건물 배경을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들지만 말이다. 화려한 저 너머 서귀포 앞바다의 야경과 상...
밤이나, 낮이나, ~ 요즘 하늘을 담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에 늦은 밤, 푸른 하늘이 눈에 띄어서 잠시 차를 멈추게 된 곳은 법환포구 해변이다, 앞으로 보이는 범섬과 새끼섬이 배경이 되어주어서 제주도 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한 곳이다. 이곳에서 지루한 장마 중에 오랜만에 별과 구름이 담긴 제주도 야경 사진 출사가 될 수 있었다. 얼마 만에 하늘을 바라보는 건지..~ 그래도 구름이 꽤 많았다, 그렇지만 전날에 비해서는 습도도 조금은 덜한 느낌이 렌즈나 카메라가 젖어들지는 않았다. 바로 전날에는 카메라 꺼내기가 두려울 정도였는데..~ 하루 만에 이렇게 바뀐 느낌이 좋더라, 14m GM 렌즈 오랜만에 잡아서일까.~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네.. ^^ 이래저래 핀은 나갔지만, 오랜에 보는 푸른 하늘이 반가워서 전체적인 분위기만 잡아본다, 이곳의 위치가 참 좋다, 복할 수도 있는 서귀포 신시가지,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월드컵 경기장이 함께하고 있는 중심가에서 불과 몇 분 남짓 되지 않으면서도, 바라볼 수 있는 해변이 멋진 곳이다, 그래서 제주도 사진 명소로서는 접근하기에도 너무나 용이한 곳이다. 법환포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제주올레길7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아울러 제주 올레길 7코스가 지나는 이곳은 해변 앞으로 잔디광장이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가벼운 소풍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
한낮의 무더위에 외출을 삼가거나, 실내 관광지만 찾아다녔는데, 마침 제주도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에코랜드 야간개장 중이라 해서 조금은 색다른 제주도 야경 명소로서 사진을 담아올 수 있었다. 한여름 당연하겠지만, 해가 좀 길다, 일몰 시각은 거의 8시 가까운 시각, 미리 저녁을 먹고서 느지막하게 입장을 하기로 한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한낮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달리, 낮게 구름이 깔렸지만 비는 그쳤고,~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서 야간 산책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날이었다. 입구에서부터 볼 수 있는 수국 길, 그 길 따라 철로가~ 길게 이어져있다, 제주에서는 어찌 보면 유일하게 실제 운행되는 기차를 타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어느덧 해가 저문, 에코랜드 입구, 이제 매표구에서 티켓을 구하고 입장하시면 되겠다. 에코랜드 야간개장은 일찌감치 6월 9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렇다면 좀 더 일찍 올걸 그랬나, ~ 아쉽다, 에코랜드 야간개장 운영요일 : 매주, 금, 토, 일 막차 시간 : 오후 8시 10분, (9시 40분 폐장) 우천 시 야간 관람은 운영되지 않으며, 주간은 정상영업합니다. 주요 포토존 무지개 나무, 무지개빛 터널, 라벤더 그네, 반딧불이 레이저 돌핀, 라벤더 웨이브 가든, 곶자왈 밤 산책 드넓은 에코랜드를 오가는 기차 코스가 되겠다, 주간과는 조금 달리, 제주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돌아보는 코스로, 레이크...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 이제는 바람이 많이 부는 밤이라고 그리 시원하지는 않다, 번거롭게 삼각대를 꺼내기도 싫었고, 가볍게 핸드헬드로 촬영하는데, 빛 갈라짐을 스타 필터로 대신하기로 한다, 그렇게 제주도 야경을 담아보기 위해 찾은 제주도 사진 명소는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애월항의 LNG 공장이다. 소니 A7IV, 탐론 70-180, F 2.8, IS0 6400 애월항에서 방파제를 지나 조금 안쪽으로 가면 한국가스공사 LNG 인수기지에서 볼 수 있는 야경, 우선은 빛갈라짐 1축인 스타 필터(STAR 1X)로 담아봤다. 반사되는 잔상들 때문일까, 초점이 자꾸만 엉뚱하게 잡힌다, 아무래도 수동으로 잡는 게 정확할 듯, 가까이 정박되어 있는 선박의 탐조등의 빛의 강도가 더 강해 보여서 그럴까. 빛갈라짐의 굵기 또한 다르다, 핸드헬드 촬영으로 F 2.8에서 ISO가 10,000까지 올라가는 거친 노이즈 상태, 그래도 필터 덕분에 과장된 빛갈라짐이 나름 화려하다, 이제 본격적인 크로스필터, STAR 4X 필터로 교체해서 담아본다. 사실 제주도 사진 명소에서 이런 대형 공장 야경 분위기를 찍을 수 있는 야경 명소는 없을 것이다. 확실히, 빛갈라짐은 여러 갈래여야..~ 이쁜 듯, 그래서 생각난 김에 6X 와 8X도 바로 주문하게 된다, 다음에는 조금 시간 여유를 가지고, 삼각대 제대로 펼쳐놓고 담게 된다면 빛갈라짐이 조금 더 깔끔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 주에 많은 비가 온다고 하는 기상예보를 듣고 나니, 왠지 벚꽃 엔딩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이미 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뒤늦었지만 밤에 찾아보게 되는 제주도 벚꽃 명소 장전리, 이곳에서 봄날의 제주 야경을 남아봤다. 멋진 라이더 한 분, 벚꽃길에서 잠시 정차한 근육질의 머신을 담아봤다. 요란했던 축제는 끝나고, 심했던 불빛도 사라졌고, 사람도 차도 많지 않은 거리, 제주도 벚꽃 명소 장전리 벚꽃길이다.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으로 제주도 야경을 담자니 조금 심심했나 보다, 늦은 잠 차량이 지나가길 한참을 기다려 담은 차량의 붉은 테일램프 궤적이 양념같이 벚꽃길 제주 야경을 살리는 것 같다. 살짝 고개를 내민 달, 그 아래로 역시나 빛나게 만개한 벚꽃,~ 다음 주 비가 오고 나면... 빗길 속에서 떨어져 내리는 꽃길이 되리라고, 계절 이상으로 빠르게 피어난 꽃이, 또 빠르게 질 것을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 모두 올바른 때가 있을 터인데,.. 이날은 이상하리만큼 제주답지 않게 바람이 없었다, 꽃잎이 날리는 영상을 담고 싶었지만 도통 나뭇가지는 미동도 없었고, 떨어지는 꽃잎도 얼마 되지 않은 잔잔한 밤이었다, 그렇게 심심한 밤, 벚꽃 엔딩이 예상되는 이번 주, 제주도 벚꽃 명소 장전리에서 담아본 제주 야경이었다. 장전리사무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전로 106
오랜만에 제주시에서 지인과의 모임이 있었다, 쉽지 않은 요즘 경제 상황을 생각해서 일찌감치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려던 중, 오랜만의 도심지 나들이 제주도 제주시 야경 명소로 빠질 수 없는 노형 오거리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대형 전광판 일대를 삼각대도 없이 핸드 헬드로 담아본 야경 사진을 포스팅해 본다. 제주시, 아니 제주도의 중심가 연동, 노형오거리는 서울이나 육지 대도시와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늦은 시간까지 불 밝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그렇지만 역대 최악의 경기로 인해서 오가는 차량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이때 시각이 9시 전후였으니, 그리 늦은 시각이 아님에도 그러했다. 그리고 모임 후, 술기운 탓일까, ~패닝 샷은.. 망했다, 제주도 제주시 야경 명소, 노형 오거리의 중심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대형 전광판이 불을 밝히고 있는 곳을 걸어보고 있다, 드림타워를 중심으로 조금은 멀찌감치 횡단보도를 돌아가며~ 담아보는데. 삼각대 없이 핸드 헬드로 담아보는 야경 사진인지라, 노이즈가 자글자글 사진에 가득하다. 한때는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빛공해로 우려되었던 드림타워 대형 전광판이지만, 어두운 제주의 밤, 도심지를 밝히는 야경 명소로 이제는 익숙해지지 않았나 싶다. 평소 빠르게 지나던.. 노형 오거리를 ~ 이제는 빠르게 지나는 차량들을 느리게 바라보는 시간이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드림타워 대형 전광판 아래 가까이에서...
한동안 새섬 출입이 금지되었다, 제주에서 흔한 이유일지 모르지만 강한 풍랑으로 일부 시설물들이 파손되고, 보수작업을 하는 기간이 있었다, 그런 이유로 찾아보질 않았는데, 다시 오픈되어서 늦은 시간 찾게 되는 제주도 야경 명소, 서귀포 가볼만한곳 새연교를 걸어봤다, 한동안 포근하다 못해 덥기까지 했던 제주의 겨울 날씨 탓에 겨울밤 산책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그런 이유로 늦은 시각 오후 9시 즈음이었는데, 관광객도 많이 보이고 지역주민들도 많이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가 짧아진 겨울밤, 일찌감치 조명 밝힌 다리 주변에서 서귀포항의 야경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겠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제주의 겨울밤, 흔치 않은 야경 명소로 언제나 사랑받는 장소,~ 너무 과하지 않은 조명에 차분한 느낌이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다리 한가운데에서 올려다보는~ 조형물은 제주의 전통배인 태우의 형상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제~ 다리 중앙 정상 부위를 지나면 새섬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나실 수 있겠다. 지난번에는 태풍에 맞먹는 풍랑으로 파손된 부분이 있어서 보수 공사 중이어서 출입을 하지 못했는데, 섬 주변을 밝히는 조명을 보니, 통행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 찾게 된 것이다. 새섬 공원 입구의 철문이 보수되어 깔끔해진 느낌이다, 이렇게 철분이 있는 것은 조명이 꺼지는 오후 10시 이후로는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새섬의 출입을 통제...
제주도 겨울 여행 필수 코스로 제주 허브동산은 야경 사진에서 동백꽃 명소로도 강추하는 관광지가 되겠다, 사실 추운 겨울밤 돌아보면서 사진을 담기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지난주 눈이 오고 나서 녹기 전에 서둘러 촬영하고 싶은 마음에 달려가게 되었다. 숙박 손님은~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동산 내부에 주차할 수 있다, 그 외에~ 제주 허브동산을 돌아보실 분은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된다, 당연하겠지만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니, 전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공원을 관람하시는 동안 충전을 하실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서~22시까지며,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제주 허브동산 입장료 성인 : 12,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 10,000원 소인(36개월~ 초등학생) : 9,000원 경로(만 65세 이상) 10,000원 군경, 복지 도민 할인 : 2,000원 할인 황금 족욕체험(입장료 별도) 12,000원 제주 허브동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다. 제주허브동산 Aromatherapy 황금 아로마 족욕 따뜻한 허브 차 한 잔의 향기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며, 아로마테라피 체험 찜질방, 아로마 족욕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More www.herbdongsan.com 서서히 어두워지는 시간, ~우선은 황금 족욕부터 받기로 한다, 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야경 코스라고 해서, 대표적인 명소를 찾는 것은 아니다, 그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야경 명소가 되겠다, 물론 새연교는 대표적인 곳이라서 다들 잘 아시는 곳, 그런데 이번에 찾았을 때는 다리 건너 새섬이 지난 태풍으로 인해서 보수작업 중이라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서귀포에서 일이 늦어질 때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가게 되는 곳, 새연교, 참 부담 없는 장소,~ 나 같은 제주도민에게는 그저 가벼운 산책길 정도가 되어버린 지도 꽤 된 것 같다. 이날도 무심하게 산책하듯 다리를 걸어 올라가는데, 공사 안내문을 주의 깊게 보지 않게 그냥 지나쳤나 보다,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새연교 다리 건너 새섬 쪽의 조명을 하나도 찾을 수 없었다, 공사 중 팻말만 보고 돌아와서~잠시 돌아본다, 그래도 제주도 야경, 코스 찾아온 서귀포인데, 새연교에서 뭘 찍을지..~ 잠시 하늘을 바라보다가.. 고개 들어 올려다본 새연교 야경,.. 사다리가 이어졌으면 올라가고 싶었을~ 다리 정상을 올려다본다. 새연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부담 없는 제주도 야경 명소 서귀포 새연교에서 이날 야경은~ 새섬 보수 공사로 인해 부담 없이 접기로 한다. 그리고 새연교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또 다른 야경, 서귀포항이다. 서귀포항은 새연교 가까이에 정박한 선박을 보실 수도 있겠지만, 동방파제쪽에서 역으로 바라보는 새연교도 꽤나 멋지다, 그래서 서귀포항 동방파제로...
한적한 제주살이, 전원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씩 도심지의 밤이 그리울 때가 있다, 물론 읍내로 나가면 조금은 밝은 제주의 밤을 느낄 수 있긴 하지만, 육지에서 보아왔던 화려한 밤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런 때는 복잡한 제주시 중심가 연동 인근을 찾아 나서면 되겠는데, ~ 마침 호캉스 계획이 있던 차에, 제주시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제주도 호텔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를 찾게 된다. 체크인과 함께 웰컴 푸드로 38라운지에서 망고 빙수를 맛 보고서 쇼핑센터와 여기저기 돌아본 후,~ 바로 또 디너 뷔페를 먹고 나니 배가 꽤 부르더라, 그래서 소화도 시킬 겸 삼각대와 광각렌즈를 챙겨서 일단 자리를 잡는다 꼭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오픈된 공간, 여느 시내 공원같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한 곳인지라.~ 부담 없이 자리를 잡고 도심지 야경의 중심에서 화려한 불빛을 밝히는 제주도 호텔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특별한 제주시 야경을 감상하시며 사진에 담으실 수 있겠다. 조명과 함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분수쇼도~ 제주도 야경 명소로서 한몫하고 있다. 장노출의 매력,~ 분수쇼 덕분에 배가 되는 느낌이다, 다만 근접 촬영에 있어서 날리는 분수 물에 렌즈가 젖지 않도록 주의하자 건물 자체 조명쇼는 매시간 정각에 10분간 진행된다고 하니~ 시간 잘 맞추시고 제주도 야경 명소에서 도심지의 밤을 느끼고 사진으로 담아보시는 것이 좋겠다. 영상은 고...
8월은 사분의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1년 중 가장 쉽게 유성을 볼 수 있는 시기로,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이 가능한 시기가 되겠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는 8월 13일(토) 10시 20분 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2일 밤~13일 새벽, 13일 밤~14일 새벽까지 북동에서 동쪽 하늘의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에서 관측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이번 유성우는 시간당 관측 가능한 최대 유성의 개수가(ZHR) 100으로 적지 않지만, 문제는 슈퍼문이었다, 보름달도 문제였는데, 이날의 광도는 정말~ 만만치 않게 높았다. 그렇기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역시나 구름이 그렇게 덥혔는데도 달은 밝았다. 안 그래도 무더운 날씨에, 야행성 체질이 되어가는데, 이번에도 제주도 야경 제대로 잡아보고 싶어서 중산간으로 올랐는데.~ 구름도 따라 오르더라, ㅜㅜ 그래도 시간을 봐가며,~ 좀 더 기다리면 혹시나 유성우가 잡힐까~ 하는 희망을 가지며 기다리기로 한다, 약간의 장기전 대비? 컵라면으로 출출함을 때우며 버텨본다. 덕분에 슈퍼문, 달 사진만 주구장창 담게 되는데..~ 이럴 때 아쉬운 것이 고화소와 망원이다, 여유 있는 크롭이 아쉬우면서 여러모로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환경이란 것이다, 구름은 계속되고~ 간혹... 달이 얼굴을 내밀 때..~ 슈퍼문은 계속된다, 평상시에는 광해..~ 인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