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항상 위험하기만 할까? 지주택이 무엇인지 성공사례는 어떤게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D 2021년 3월 10일 포스팅 참고 ▼▼▼▼▼▼ 2021.3.10. 1년 전 오늘 지주택이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성공사례 vs 위험사례 여전히 "00아파트 지주택이던데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는 질문이 끊이질않는다. 이유는 나도 안다. 일반적으로 위험하다고하지만 1. 내가 관심갖는 특정 지주택만은 위험하지않을수도있다는 알수없는 믿음 2. 가격이 저렴하니 이정도는 감수할수있다는 강한 의지 등이 작용하면 '괜찮을거야' 라는 ... 거침없는 일상폭로 #지주택 #지역주택조합
310월 8일 금요일 한국경제 신문기사. 동작구 지주택 성공사례에 대한 내용이었다. 상도동더샵 등 성공 잇달아 횡령/비리 등 부정적 인식 줄어 보라매자이, 959가구 집들이 전용 84제곱 호가 17~18억원 그간 믿고 기다려온 조합원들은 얼마나 뿌듯하고 기쁠까,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을 보상받는 기분일것같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주택 성공률 증가 또한 전국 불장 버프를 받았다고 본다.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지주택을 검색할때 성공사례부터 찾곤하는데 이는 여전히 지주택이 성공하기 어렵다는데 동의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오늘자 신문 기사중엔 이러한 내용도 있었다. 영끌 투자 나섰던 30대 이어 20대도 거래비중 6%넘어 주식/코인 투자로 모은 종잣돈 수도권 소형아파트에 투자 10월 8일자 매일경제 A02면 기사는 다행히 갭투자 내용이지만, 불안함때문에 뭐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마주한 20대들 중 누군가는 급하게 지주택 투자도 고려할지모른다는 우려가 들었다. 지주택은 지역주택조합의 줄임말인데,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잠시 설명하고 넘어가려한다. 주민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하는 조합 지주택은 아파트를 소유하고자하는 주민들이 모여 토지를 구매한 후 건설사를 섭외(?)해 그 땅 위에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거친다. 공동구매, 그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구' 개념이라 보면 이해가 쉽다. 조합원이 ...
14나의 첫 분양권 투자는 지주택(일반분양)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도 지역주택조합이라고하면 위험하다고 난리였다. 특히나 라떼는 좋은 아파트를 매수하는것도 리스크가 있다는 분위기였던지라 주택조합 물건은 거의 뭐 거들떠도 안봤던 시절이었다. 이렇게 쓰고보니 엄청 오래된일같지만 불과 3년전인 2017년의 일이다. 일반분양까지 된 아파트면 안전한건데 그것도 위험하다는 인식이 많아서 그 많은 아파트 두고 굳이 왜 그걸,,? 하는 시선이 많았다. 그런눈초리면 나까지 자신없어지자나,,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는법! 스스로 리스크를 감당할수있다면 그 누구에게도 비난받을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책임지겠다는데 왜 자꾸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고 난리지? 하며 그냥 매수함. 그러나 운정역 아파트 투자 못한건 한이 되네 흑흑,, 이러한 이유로 오늘은 막연히 위험하다고만 알고있는 주택조합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한다. 지주택이란?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춘 지역 주민이 조합을 구성해 공동으로 용지를 확보하고 짓는 주택이다. 재건축은 기존 거주자들이 조합원이 되는거지만 요거는 조합원을 '모집'하는 개념이다. 그들의 돈으로 '산 땅'에 아파트를 지어 조합원들에게 먼저 나눠주고 남은 물량은 일반 분양으로 나오게된다. 그 일반분양분만이 우리같은 일반인에게 돌아오는거다 청약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송도 센토피아 더샵, 여기가 바로,,! 중간에 엎어지는경우가 많기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