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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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꼭 알아야 할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 오늘은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두 가지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양도소득세의 합산 기준일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벌써 22년도 12월 한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한 해 동안의 양도차익을 합산해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만 시기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죠. 그래서 오늘 지혜로 글을 참고하셔서 남은 12월 한 달 동안 절세 전략 잘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절세 전략 : 시간을 분산하라 양도소득세는 누진세 구조이기 때문에 과세표준이 넘어가면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분산하는 것이 절세 전략의 한 가지 방법이죠.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과세표준 금액 8,800만 원 이하까지는 양도소득세율이 24%이지만 8,800만 원을 넘어가면 35%가 됩니다. 만약 11월 말까지 판 집들의 양도소득세 과세표준을 합쳐 보니 8,800만 원이었고, 12월에 추가로 하나를 더 팔면 1,000만 원이 늘어난다고 해보겠습니다. 이런 경우 12월에 집을 파는 것이 이익일까요? 12월에 이 집을 팔아서 양도소득세 과세표준이 1,000만 원 추가되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이 사람의 과세표준 구간은 '8,800만 원 초과 ~ 1억 5,000만 원 이하' 구간으로 넘어가게 되므로 세율은 35%가 적용됩니다. 과세표준 8,800만 원까지에 해당하는 양도소득세는 1,59...

2022.12.06
조합원 입주권, 분양권도 중과주택에 포함되나요? 현명하게 매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지혜로입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면서 지금이라도 영끌해서 부동산을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하락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이 분분합니다. 자연히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조합원 입주권과 새 분양권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데요. 이미 주택을 보유한 분들은 이들 입주권과 분양권도 중과주택에 포함돼 세금이 확 불어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 하십니다. 자! 그래서 지혜로가 지난 4월 개정판으로 돌아온 [부동산 절세의 기술]에 포함된 ‘조합원 입주권과 분양권도 중과주택에 포함될지 여부’에 대해 간단하고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GS건설 2017년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 이후 상당히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재건축·재개발 물건을 샀을 때에도 중과 대상이 되나요?”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합원 입주권은 중과주택 수를 계산할 때는 포함되지만, 그 자체를 매도할 때에는 중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2021년부터 취득한 주택 분양권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주택 수를 계산할 때와 중과주택 수를 계산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주택 분양권 자체를 양도할 때는 중과세율이 적용되지 않지만 2021년 6월 1일부터 주택 분양권 양도세율이 보유기간 1년 미만일 경우 70%, 1년 이상부터 입주 시까지는 60%가 적용됩니다. * 조합원 입주권과 주택 분양권 모두 주택 수에 포함 세법상 조합원 입주권과 분양권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

2022.05.30
2주택은 위험하다? 양도소득세 '중과주택' 한눈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지혜로입니다:) 2017년 8월 2일 발표된 이후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는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는 ‘중과주택’이라는 개념 때문에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칫 큰 손해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중과추택이라니까 마치 ‘무조건 세금이 중과되는 주택’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과주택이라는 개념은 단지 기준일 뿐, 실제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는 주택은 앞서 포스팅한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밖에 없습니다. 양도소득세 중과여부 3단계 크로스체크로 확인하기 [BY 도서출판 지혜로] 2017년 8월 2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할 경우 ... naver.me 만약 10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그 10채가 모두 중과주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유하고 있는 주택 중에서 지역기준, 가액기준에 해당하는 것들만 포함됩니다. 그 조건을 간단히 정리해 아래 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중과주택의 지역기준은? 중과주택 중 가장 기본적으로 보는 기준은 ‘지역’입니다. 일단 해당되는 지역에 주택을 보유하면 무조건 중과주택이 됩니다.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의 주택 및 조합원 입주권(광역시 군지역, 수도권 및 세종시 읍·면 지역 제외)에 해당합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중과주택 수에 주택 분양권까지 포함됐습니다. 헷갈릴 수 있는데 ‘조정대상지역’과 ‘중과주택 지역기준’은 약간 다릅니다. 조정...

2022.04.27
양도소득세 필요경비 인정항목, 한눈에 확인하고 절세하기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지혜로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양도소득세 공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가장 무서운 세금이 바로 양도소득세인데요. 복잡한 세율로 인해 혼자서 계산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그 전에 계산방법과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양도소득세와 필요경비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는 각종 금액을 공제합니다. 그 중 하나가 자본적지출과 필요경비입니다. 이 둘은 엄밀히 말해 차이가 있지만, 실무에서는 흔히 ‘필요경비’로 통합해서 사용합니다. 편의상 이번 글에서는 구분하지 않고 설명하겠습니다. 필요경비를 활용해 양도소득세를 절약하는 방법은 많은 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양도소득세를 신고할 때 투입되었던 필요경비를 최대한 많이 포함해서 공제 금액을 늘리는 것이죠. 다만 어떤 것이 필요경비로 인정되고 인정되지 않는지는 헷갈리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항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드리겠습니다. * 수리비는 어디까지 인정될까?개인의 경우 인정되지 않는 항목 중 사업자에게는 인정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양도소득에 대한 경비가 아니라 사업소득에 대한 경비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 이자, 세입자 명도 비용, 도배 및 장판 교체 비용 등은 사업자일 경우 사업소득상 필요경비로...

2022.04.12
배우자증여공제로 부동산 양도소득세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지혜로입니다 :) 오늘은 배우자 증여세와 배우자증여공제를 통해 획기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먼저 증여세에 대해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증여세는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할 경우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 증여세 과세 표준 증여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최소 세율 10%에서 최고 세율 50%까지 누진세를 적용합니다. 이때 과세표준은 증여재산에서 증여재산공제액을 뺀 금액을 말한다. 다시 말해 얼마나 공제받는지에 따라 과세표준이 달라지고, 증여세액도 달라지게 됩니다. 증여공제액은 가족 중 누구에게 증여하느냐에 따라 정해집니다. 남남인 사람에게 증여할 경우는 공제가 이뤄지지 않지만, 가족에게 증여하는 경우에는 일정 금액에 대해 증여세를 면제해줍니다. 주의할 점은 한 번에 증여하는 금액이 아니라, 10년간 증여한 금액을 모두 합쳐 과세한다는 점입니다. * 배우자 증여공제액 6억원 주목할 부분은 배우자에 대한 공제액이 6억 원으로 상당히 크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재산을 남편이 갖고 있고, 전업주부인 아내는 재산을 소유하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재산 형성에 아내의 공로도 크다고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그 결과 남편이 아내에게 재산을 넘겨주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죠. 이를 잘 활용하면 부부가 함께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절세에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 시세차익 5억원, 세금...

2022.04.08
양도세, 종부세, 종합소득세, 한 권이면 끝 <부동산 절세의 기술> 개정판 출간

양도세, 종부세, 종합소득세, 임대사업자까지 한 권이면 OK! &lt;부동산 절세의 기술&gt; 개정판 출간!!! 세금을 알아야만 최종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2022년 4월 현재 정부의 각종 규제를 돌파하는 단 한권의 책김동우(투에이스) · 최왕규 세무사 지음 | 송희창 감수 |420쪽|19,000원 2016년 초판 출간 이후 6년간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lt;부동산 절세의 기술&gt;이 세 번째 개정판으로 돌아왔습니다. 2022년 4월 현재 수십 차례나 새로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간단한 문제부터 양도소득세 중과와 종합소득세 등의 고급지식이 필요한 부분까지 고민과 걱정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lt;부동산 절세의 기술&gt;은 2022년 4월 현재 깐깐한 정부 대책 속에서 현명한 절세로 수익을 극대화 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한두 푼도 아니고 몇억 원짜리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대충 신고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일부러 신고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나중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제때 신고하면 될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나중에 신고불성실가산세 폭탄을 맞게 됩니다. ‘나는 그렇게 많이는 못 낸다, 내가 못 낸다는데 어쩔 테냐’며 끝까지 버티면 결국 부동산은 공...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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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아닌 절세! 합법적으로 양도소득세 절세해서 상가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 상가 투자자라면 가장 부담되는 세금으로 양도소득세를 꼽으실 텐데요. 열심히 공부하고 조사하고 어렵게 임차인과 계약하는 등 상가를 활성화시켜 매도했더니 양도세로 수익이 대폭 줄어드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도 아마 계실 것 같습니다. 상가나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은 입찰 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어야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혜로와 함께 상가투자할 때 효과적인 절세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동명의를 활용하라 매도 시 양도세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동명의로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공동명의는 가장 기본적인 절세방법으로 양도소득세가 높을수록 더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부동산을 매도하게 되면 양도자는 1인당 1년에 한 번씩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스니다. 양도소득 기본공제가 좋은 이유는 공동으로 낙찰받은 명의자가 3명이면 3명 전부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점은 양도소득금액을 3명이 n분의 1로 나누어서 계산하기 때문에 인당 양도소득세율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양도차익이 1억 원이라고 가정할 때 1인 단독명의라면 35%의 세율을 적용받아 3500만 원의 양도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3명의 공동명의인 경우 인당 약 3300만 원이 됩니다. 3300만원에 해당되는 양도소득 세율은 15%이므로 단독 명의일 때와 3명이 공동투자를 했을 때 실제 납부금...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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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 오늘은 평일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비가 오고 날이 흐린데요. 주말 내내 비가 온다고 하니 이번 주말은 집에서 충전하는 시간 가지시고, 투자 공부하셔서 지혜로와 함께 경제적 자유로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시간 가져보도록 해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절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과세입니다. 비과세는 요건만 충족되면 처음부터 과세표준에 포함시키지 않고, 신고조차 할 필요가 없는데요. 투자자라면 비과세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오늘은 2주택자가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2주택자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의 세대가 국내에 2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먼저 양도하는 주택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일정한 요건을 갖추었다면 2주택자라도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득세법 89조 1항 '나'에는 1세대가 1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대체취득하거나 상속, 동거봉양, 혼인 등으로 인해 2주택 이상을 보유하는 경우에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일시적 2주택(대체주택)일 경우 대표적인 경우가 현재 집을 보유한 상태에서 이사갈 집을 매입해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에...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