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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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지사람이 제주에 빌라를 지어 완판시킨 비결

    2015년 한달살기 열풍에 제주에 사람이 몰려들었다.  제주에 부동산 투자이민제도가 도입되면서 중국 투자자본이 대거 들어와 제주의 땅과 건물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인 관광객까지 쏟아졌다.  JTBC '효리네 민박'이 히트하면서 국내에도 제주가 휴식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제주에서의 삶은 로망을 불러일으키키에 충분했다. 제주로 이사하는 인구가 급증했고, 언론에서는 이를 '제주이민'이라 불렀다.  나는 이 시기를 주목했다. 너무 많은 인구가 갑자기 유입된 터라 주택 공급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빌라를 지을 수 있는 제주도의 토지 가격은 아주 저렴한 수준이었다. 경기도에서는 평당 800~1,000만 원에 토지를 매입해 신축하면 2억 원 초중반 정도의 금액으로 분양할 수 있었는데, 제주도에서는 토지를 평당 100만 원에 매입한 후 신축해도 비슷한 가격으로 분양이 가능했다.  빌라는 6~8개월이면 건축할 수 있다. 짧은 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나는 제주로 건너가 빌라 건축이 가능한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했다.  준비한 투자금으로 토지 매입을 마치고 나니 예상대로 토지 가격이 무섭게 치솟기 시작했다. 30~50만 원 수준이던 토지가 금세 100만 원이 되었다. 며칠이 지나니 150만 원이 되었다.  제주 역사상 경험해보지 못한 토지 상승장이 펼쳐진 것이다. 시장에 나와 있던 토지 매물들은 순식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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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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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의 숨겨진 진주, 송파구 풍납동(병세권 아파트, 모아타운)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길을 안내하는 지혜로입니다. :) 강남 3구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하나, 바로 송파구입니다. 송파구의 북쪽에는 잠실, 신천, 그리고 풍납동이 위치합니다. 잠실, 신천에 비해 풍납동을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텐데요. 초기 백제의 거주지, 풍납동 풍납동은 1988년, 강동구에서 송파구가 분리·신설되면서 송파구로 분류되었습니다. 풍납동은 송파구의 북쪽에 있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특성이 있는데요. 바로 땅의 성질입니다. 잠실과 신천은 원래 강 위의 섬이었기 때문에 토양이 모래 위주입니다. 그런데 풍납동은 원래부터 섬이 아닌 육지였기 때문에 땅이 진흙과 찱흙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뛰어난 토질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초기 백제의 거주지로 활용되었고, 도자기나 기와가 많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토질이 좋은 곳에서는 좋은 기운이 뿜어 나오기 때문에 환경에 민감한 분들이 거주하기 좋습니다. 병세권 아파트가 인기? 풍납동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우리나라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서울아산병원일 것입니다. 모기업인 현대의 지원 덕에 규모나 의료 시술, 첨단시설 수준이 매우 뛰어납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무엇보다 병원이 가장 필요한 생활편의 시설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유명한 대형병원은 그 지역에 특히 큰 프리미엄을 안겨줍니다. 특히 요즘은 병세권(병원+세권)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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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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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청약하려면 꼭 읽어보세요

    종로까지 10분, 여의도는 20분, 걸어서 10분이면 4개 노선 환승역까지? 이런 아파트라면 살기에도 투자하기에도 정말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인지 지난 부동산 상승장에서 이곳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마·용·성' 중에 '마'를 가장 앞에 놓게 만든 이곳, 마포구 공덕동에 1101세대 신축 아파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포의 위상을 드높일 단 하나의 자부심' 홍보문구부터 자부심으로 가득한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청약을 알아보겠습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위치: 서울 마포구 공덕동 105-115청약일정: 7월 1~3일입주: 2027년 3월 예정세대수: 1101세대 (분양 463세대) 입지분석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4개 노선 환승역인 공덕역 사이에 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서부지방법원과 맞닿은 자리입니다.   이 일대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편리한 교통환경 덕분입니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해 광화문과 종로는 10분, 여의도는 2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이곳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최근 재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중인 점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애오개역과 아현역, 충정로역 인근에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재개발을 마친 아파트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처럼 미분양 되기도 했지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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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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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이 열심히 살아도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 이유

    나는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 왜 가난하지? 모든 노동자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EBS에서 돈을 벌어도 가난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 다큐를 보며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노동자와 자본가 노동자라는 표현이 사회를 갈라치기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노동자 vs 자본가의 구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본가는 회사를 만들어 인력을 고용하고 노동자는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함께 가는 역할이 아니라 대치하는 구도로 만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노동자 입장에서는 '월급에서 지출을 빼면 남는 돈이 없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그러면 월급을 올리든지, 몸값을 올리든지, 지출을 처절하게 줄이든지 선택해야 합니다.  월급을 올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출을 줄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활은 이렇기에 늘 돈이 없고 부족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부동산이 올라버리면서 내가 모으는 돈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빠릅니다. 열심히 사는데 집하나 장만하기 어려우니 결국 가난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동자의 세 가지 유형 평범한 노동자는 보통 세 가지 유형을 띄고 있습니다.  자린고비형 : 월급은 그대로지만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유형입니다. 주변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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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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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산 40만원 일개미였던 나의 행복재테크 이야기

    나는 일개미다. 내 몸을 혹사해 일만 하는 일개미. ​부모님도 일개미였다. 식당을 하셨기에 나는 6살부터 배달도 다니고 서빙을 도왔다.  집도 없었다. 손님이 모두 가시고 나면 테이블을 치우고, 이불을 깔고 잠들면 그것이 내 잠자리였다. 테이블 한쪽 구석에서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하고, 꾸벅꾸벅 졸기도 했다.  ​중학교 2학년 여름, 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 식당은 문을 닫았다.  아빠는 내가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취업하기를 원하셨다. 엄마는 끝까지 공부시켜주겠다며 인문계를 보내주셨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취업하겠다고 했고, 아빠는 잘 생각했다고 하셨다.  그때였던 것 같다. 이 지긋지긋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간절했다.  ​서울에 도망치듯 올라왔다. 수중에는 단돈 40만원이 전부였다.  서울생활은 쉽지 않았다. 아무리 힘을 내고 웃어보려 해도 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방황하다 남편을 만났고, 안산에 2000만원짜리 전셋집에서 신혼생활을 하며 첫 아이를 낳았다. 내 나이 스물일곱이었다.  ​악착같이 일해 돈을 모았다. 친정도 시댁도 기댈 수 없었다. 셋이 전부였다. 아등바등…그래 그 말이 꼭 맞다. 그렇게 살았다.  어려웠지만 철칙은 있었다. 내 아이만큼은 외롭지 않게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어린이집 시간제교사, 보조사무원, 빵집알바,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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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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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청약하기 전 반드시 읽어보세요

    과천 하면 강남 다음이라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고 학군, 교통, 자연환경, 상권 등 나무랄 것 없는 거주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 전체의 90% 이상 그린벨트로 묶여있었기에 시가지가 확장될 가능성은 없다시피 했죠. 그래서 과천의 아파트 가격은 웬만한 서울 주요 주택지구 못지않게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정은 많이 다릅니다. 과천이 남쪽으로 확장하고 있거든요.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자리잡으면서 과천은 '로또청약'으로 한번 열풍을 맞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로또청약의 마지막 아파트인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S2BL)가 7월 청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S2BL)위치: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S2BL청약일정: 7월 1~3일입주: 2027년 5월 예정세대수: 740세대   입지분석 과천은 안양, 수원, 의왕 등 인접한 지역보다 아파트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때문에 엄청 큰 도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과천의 시가지를 보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중심으로 반경 1.5km 안에 업무시설, 상권, 주거단지 모두가 몰려있거든요.   그만큼 도시가 집약적으로 설계되었고 서울접근성, 경기도 최고의 학군, 자연환경(청계산+서울랜드)까지 훌륭하다보니 바로 옆 동네보다도 아파트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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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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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만원 투자로 매달 앉아서 375만원씩 법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은 돈을 기준으로 신분이 나뉜다. 돈을 부리느냐, 돈의 노예가 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연봉이 높은 직장에 다니든, 노후가 보장되는 공무원이나 전문직이든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한다면 돈의 노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하루하루 일하고, 그렇게 번 돈이 바닥날까 마음껏 쓰지 못한다. 돈의 노예임을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만약 현재의 직업이 정말 원하는 일이라도, 월급 받지 않고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럼 돈의 주인은 누구일까. 돈이 많으면 돈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아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돈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다면 그 돈의 임시 보호자일 뿐이다. 돈의 진정한 주인은 '돈에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다.  나는 어떻게 하면 돈에게 일을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고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었다.  현금 1400만원을 투입했던 상가 사례 1억 9000만 원에 경매로 나온 25평의 2층 상가를 9,870만 원에 매입했다. 6,900만원의 대출을 받았고, 새로운 임차인과 보증금 2,000만원/월세 110만원으로 계약했다. 결국 970만원에 취득세 약 395만 원을 더해 총 1,365만원으로 상가 하나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내 돈에게 일을 시키기 위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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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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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2차 청약하기 전 읽어보세요

    지난 상승장, 지방임에도 이례적으로 주목받은 도시가 있습니다.  관공서, 대학, 공업지역, 수도권 교통접근성까지 뛰어난 충청북도 청주시입니다.  그중에서도 개발 바람이 불고 있는 핵심입지인 가경동 고속버스터미널과 주변은 현대화 사업으로 인해 천지개벽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이 자리에 짓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얼어붙은 청약시장의 틈을 뚫어낼 수 있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2차위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16-1번지청약일정: 6월24~26일입주: 2025년 5월 예정세대수: 258세대 입지분석 경부고속도로 청주IC를 빠져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쭉 뻗은 가로수길입니다. 마치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에 잠시 취하다 보면 본격적으로 도시의 얼굴이 등장합니다.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이들 터미널은 모두 도심 한가운데 있었으나, 1999년 함께 통합 전 청주시의 서쪽 가경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내(성안길)와는 별개의 생활권을 형성해왔습니다.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2차는 고속터미널과 주차장이 있던 자리를 재개발하는 주상복합입니다. 교통의 중심답게 아울렛, 대형마트, 터미널, 종합병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지속적으로 주거단지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맹지였던 지역을 개발하는 만큼 2순환로 서편, 최근 준공된 가경동 아파트단지들을 방문하면 여느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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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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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1천만원 모을때 2배를 불리는 부자의 투자기술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다.  보통 '돈이 있는 사람들만 돈을 번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100% 틀린 말이다. 아무리 부자일지라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돈을 잃는 것이 당연하다.  소문에 주식을 매입하고, 폭락장에 마음 졸이고, 엉뚱한 부동산을 분양받아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이 많다. 돈이 돈을 벌어오도록 하려면 자금이 많고 적고를 떠나 항상 공부해야 한다. 부자들은 모든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않는다. 그건 어리석은 일이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갖춰야만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돈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똑같은 돈을 갖고도 여유롭게 사는 이들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쪼들리는 삶을 산다. 이들에게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똑같이 5,000만원의 종잣돈이 있고, 월급을 200만원 받는 A와 B가 있다고 하자. A는 모든 돈을 은행에 맡기고, 생활비를 제외하고 매달 남은 돈을 저축한다.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돈을 보며 다음달에는 더 많이 저축해야겠다고 생각한다.  B는 대출을 활용해 5,000만원의 자금으로 상가를 매입하기로 한다. 임차인의 보증금을 받으니 대출금을 제외하고 실제 투입된 현금은 3,000만원 정도. 이후 상가에서 받는 월세수익은 월급+@의 현금흐름이 된다.  A와 B가 동일하게 소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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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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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직장인이 죽어라 일해도 서울 아파트 한채 마련하기 힘든 이유

    어린시절부터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누구보다 간절했다.  하지만 내게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다. 가난한 아버지에게도, 주변 사람에게도. '돈을 밝히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말이 돌아왔다.  덕분에 학창시절에는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다.  보통 사람의 인생이 그러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회사의 연봉에 맞춰 알뜰살뜰 쓰고 노후도 준비한다. 주변 모두가 그렇게 살다보니 나 또한 그것이 정답이라 여기며 살아간다.  나에게 그런 순탄한 삶은 보장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조금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느 날 이메일 하나가 눈에 띄었다.  "저는 40대 의사입니다. 상가를 임차해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사집안에서 자라 개원할 당시만 해도 이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후회가 밀려옵니다.  버는 돈만 보면 다른이들보다 여유롭게 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내 시간 없이 일해도 부자는 될 수 없음을 느낍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그것은 그만큼 나의 시간이 더 투입되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동안 해온 것이라고는 공부밖에 없고,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저 같은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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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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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이 20년간 최고의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비결은?

    김종국은 우리나라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을 거치며 20년 넘게 SBS의 대표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바로 긍정마인드였습니다. 김종국은 자신에게 정말 안 좋은 일이 일어났어도 그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그 꾸준함은 결국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출처: SBS 긍정적인 생각은 성공의 밑바탕이 됩니다. 나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들면 잠시 지쳤을 때, 실패했을 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마주친 난관 때문에 괴롭다고 생각하면, 끝도 없이 괴로워집니다. 그러나 그 난관이 나를 더 좋은 길로 안내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죠. 비즈니스 상대가 떠나면 '더 좋은 비즈니스 상대가 오려고 하나보다~' 몸이 아프면 '더 큰 병이 오기 전 치료할 수 있어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극복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공을 위한 생각이나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닥쳐도 ‘난 무조건 된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해결해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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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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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경매보다 공매 낙찰가가 더 저렴한 이유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면 반드시 공매도 병행해야 한다. 경매만 알고 공매는 모른다면 기껏 농사지어 놓고 요리해먹지 못하는 것과 같다.  경쟁이 치열한 경매와 달리 공매시장에서는 매력적인 물건도 저가에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 동일한 물건을 대상으로 경매와 공매가 동시에 진행된다면 보통 공매 낙찰가가 10~20% 저렴하다.  물론 &#39;경매처럼 인도명령 제도가 없어 명도가 어려울 것&#39;이라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이도 점유자의 상황과 법적절차를 통해 적절한 조치만 취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 경매에서도 법적절차의 마지막인 강제집행까지 가는 경우는 아주 드문 케이스다. 공매는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매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공매란? 온비드는 한국자산관리공사(&#61;캠코)가 관리 및 운영하는 공매입찰 전문사이트다. 공매는 현장입찰을 하지 않고 오직 온비드 전자입찰(www.onbid.co.kr)를 통해서만 입찰할 수 있다.(수의계약 제외) 법원에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경매와 달리 직장인들도 업무에 방해받지 않고, 연차를 쓰지도 않으며 입찰부터 낙찰까지 가능하다. 공매는 오직 매각을 위한 물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건의 종류와 채권자 및 수탁자의 의뢰형태에 따라 매각하는 물건이 있고, 임대도 경우도 있고,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물건도 있다. 공매물건의 종류는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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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
    이미지 수4
    하자 있는 부동산이 숨겨진 보물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믿고 보는 지혜로입니다 :) 부동산 시장에 완벽한 물건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늘 저렴하면서 훌륭한 스펙을 가진, 완벽한 물건을 찾아 헤매고, 또 헤맵니다. 시간은 흐르는데 마음에 드는 물건은 없고, 나만 뒤쳐지는 게 아닌가 괜히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왜 시장에는 우리가 원하는 완벽한 물건이 없을까요? 만약 신축에 냉장고, 세탁기까지 다 들어와 있는 풀옵션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근처에 공원이 있어 시간 날 때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고, 학교가 많아 유해시설도 없습니다. 이 집을 얼마에 내놓아야 할까요? 아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누가 봐도 좋은 매물이기 때문에 수요가 엄청날 것이니까요. 내놓자마자 팔릴지도 모릅니다. 즉 이런 A급 매물은 시세 그대로 내놓아도 충분히 거래가 됩니다. 심지어 운이 좋으면 시세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곰팡이가 피어 있고, 샷시는 물론 싱크대, 화장실까지 교체해야 하는 집을 내놓으려 한다면요? 아마 사려는 사람이 정말 드물 것입니다. 사는 사람이 있어도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는 절대 안 사겠죠. 오히려 여러분이 빨리 이 골칫거리인 집을 팔고 손을 떼고 싶어 가격을 낮추어 내놓을 것입니다. 이처럼 스펙이 좋으면 비싸고, 스펙이 좋지 않으면 싼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니 모두가 원하는 가격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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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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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안내고 재테크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

    비싼 강의, 수백만원짜리 멤버십, 공동투자 유도 안하는 곳은 없을까? 재테크를 공부하려 수많은 채널을 찾아봤지만 하나같이 그 끝은 유료강의나 멤버십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고 답답했다.  모두가 처음에는 선심쓰며 투자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맛보기 뒤에는 항상 수십~수백만원의 비용을 요구했다. 이런 틈바구니 속에서 찾아낸 곳이 행복재테크였다. 수많은 강의(공동투자) 유도 커뮤니티 중 중 유일하게 회원들이 중심인 곳이었다.  행복재테크는 크게 네이버 카페(커뮤니티), 행크TV(유튜브), 도서출판 지혜로(출판), 행크에듀(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스터디가 개설되어 있기는 하지만, 커리큘럼 내 채널만 잘 활용해도 돈 들이지 않고 부동산(창업)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힐 수 있다. 회원들의 실제 경험담도 제한 없이 찾아볼 수 있고, 질문과 상담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행크가 유일하다.   행복재테크를 통해 공부를 시작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송사무장 칼럼 읽기 송사무장 강연 모습 행복재테크를 대표하는 투자 전문가 송사무장의 블로그는 &#39;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해야 하는지&#39; 이해하고 미래를 계획하기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제적 자유 문턱에 서서](3편)는 대학 졸업 후 어학연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나이트클럽에서 일하기 시작한 그가 경매를 시작으로 부동산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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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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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초보 싱글맘의 우당탕탕 첫 명도일기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길을 안내하는 지혜로입니다. :)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는 초보는 '명도가 가장 어렵다고들 하던데..'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임하면 어렵지 않게 명도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소유자를 도와주려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면 협의하지 않으려 했던 소유자도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명도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드물고, 심지어 운이 좋으면 소유자를 면대면으로 만나지 않고, 통화만으로 명도를 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초보여도 섣불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초보가 성공적인 첫 명도로 빌라를 매수한 경험담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침이 되자마자 봐 둔 빌라로 달려갔다. 지은 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주차라인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관리가 잘 된 듯싶었다. 그런데 현관문 모양이 이상했다. 누군가 발로 찬 듯 군데군데 찌그러져 있었다. 집 안에서는 걸쭉한 아저씨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낙찰 받으면 저 아저씨를 만나게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집에 돌아와 그 물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지방의 빌라인 데다가 신건에 입찰을 들어간다는 것, 찌그러진 현관문이 떠올라 확신이 들지 않았다. 다음 날이 입찰이었지만, 이런저런 생각에 잠도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일을 마치고 밤늦게까지 임장을 했고, 불안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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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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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만 알아도 상가투자로 손해 안 봅니다

    좋은 상가를 매입하는데 방법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오직 &#39;싸게&#39; 사는 것이다.  좋은 상가는 비싸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상가는 상권과 입지가 좋지 않다.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제 가치를 숨기고 있는 물건을 찾아내야 한다.  과연 부동산은 아무것도 모르는 내게 그걸 알려주고 매물을 소개할까?  상가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을 길러야 한다. 그건 당연하게도 발품으로부터 나온다. 좋은 상가를 찾기 위해 발품파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나만의 지도 만들기 상가투자 전문가 레노(강호승)는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뒤 1년간 매일 지역별로 돌아다니며 임장만 했다고 한다. 오늘 돌아볼 지역을 정해 꾸준히 발품팔고, 시세와 상권 변화를 기록하며 좋은 상권, 좋은 상가를 골라내는 것에만 집중했다.  모래 속 진주를 찾아낼 수 있는 시각을 단기간에 만들 수 없다. 최근 유튜브와 블로그 책 등을 통해 다양한 자료가 쏟아지지만, 그건 가이드라인일 뿐이다. 투자가치를 읽어내는데 지름길은 없다. 상가투자를 하고 싶다면 당장 발이 편한 ​운동화부터 구입하자.  마음만 앞서 필드에 나가기 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있다. 나만의 임장 체크리스트다.  ​ 포털사이트와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에서 공급하는 지도에는 온갖 정보들이 다 들어있다. 지역만 설정하면 용도, 개발계획, 호재, 시세, 관리비,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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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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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잃는 상가들 사이에서 10억 버는 상가 찾아내는 법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39;퇴직금으로 괜찮은 상가 하나 매입해 월세 받는 노후&#39;를 꿈꾼다. 임차인의 장사가 잘 되면 월세를 올리다가 시세차익을 보고 매도하는 것도 이상적이다.  다들 말은 그렇게 한다. 그러나 언론과 유튜브를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공실 이야기가 쏟아져나온다. 잘못 받은 상가는 3대를 물려줘야 한다는 말도 더 이상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살떨리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상가에 눈독들이는 걸까. 이를 알아야만 &#39;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투자&#39;에 접근할 수 있다.  상가투자가 이상적인 이유 좋은 상가의 수익률은 주거용 부동산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입지에 따라 다르지만 30억짜리 강남 아파트의 월세가 1억/400 정도라면, 같은 규모의 상가는 2~3배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상가는 임차인과 계약하는 시점부터 매월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근로소득에 안정적인 수익을 더하는 경제적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점차 은퇴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39;일하지 않아도 나오는 현금흐름&#39;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는 여유로운 노후를 좌우한다. 아파트의 경우 세입자가 바뀔 때 도배, 장판 등 일부 수리를 해줘야 한다. 보일러와 같이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의 경우 고장나면 고치거나 재설치해줘야 한다.  반면 상가는 임차인이 인테리어를 한 뒤 사용한다. 관리는 관리사무소에서 해준다. 소유자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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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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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200만원 직장인이 3년 만에 1억 모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라는 요즘과 같은 시기는 직장인의 강점이 발휘되는 때입니다. 직장인에게는 '월급'이라는 안정적인 급여 소득이 있기 때문이죠! 월급을 제대로 관리한다면 빠르게 종잣돈을 마련해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테크를 하는 직장인과 그렇지 않은 직장인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크게 벌어지게 됩니다. 지난 화요일에 진행된 <송사무장쇼 Live>에 출연하신 '부자되는 세상'님은 200만 원 가량의 월급으로 재테크를 시작해 3년 만에 1억을 모으고, 20대에 순자산 30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부세님의 재테크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가장 쉬우면서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이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직장인 재테크 첫 번째 소비/지출 통제하기 직장인 재테크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와 지출을 최대한 통제하는 것입니다. 소비와 지출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그 내역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기 위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계부 쉽게 작성하는 꿀팁! ① 가계부 어플을 설치한다. ② 최근 2달 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확인한다. ③ 고정비와 비고정비를 나눠 항목별로 소비 계획(목표 지출)을 세운다. 다음은 통장 쪼개기입니다. 통장 쪼개기의 핵심은 항목별로 어떻게 지출하고 있는 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통장 1개당 하나의 목적으로 개설하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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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출판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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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곳에서 장사하면 월 1000만원씩 법니다

    상권분석 하면 대부분 아파트 사이에 끼어있는 중심상가를 떠올린다.  일반적인 상권분석은 책, 블로그, 유튜브 등에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설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이 말하는 입지와 매출만 따져도 어느정도 괜찮은 자리는 골라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39;무조건 성공하는 자리&#39;는 아니다. 전문가들의 식견과 분석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실제 장사를 해본 사람의 눈썰미는 따라갈 수 없다.  좋은 상권이란 간단하다.  1. 은행이 몰려있는 곳 2. 병원이 몰려있는 곳 3. 주변에 30평 미만 아파트가 많은 곳 4. 도로 폭이 4차선을 넘지 않는 묶인 상권 5. 지역 자체가 조금 불편한 대중교통체계를 가진 곳 다섯 가지만 만족해도 열심히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전제 하에 자리 때문에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 더, 사람이 몰리는 재래시장에서도 A급 입지가 어디인지를 찾아낼 수 있으면 사업의 성공 확률은 배가 될 것이다.  재래시장 상권을 확인하는 방법 1. 시장 내 어물전 방문 수산물 중에서도 당일 팔아야 하는 물건이 있고, 3~4일간 팔 수 있는 물건이 있다. 유통기간이 짧은 물건의 양에 따라 동네 수준과 유동인구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2. 시장 내 정육점 방문 상권이 잘 발달된 시장일수록 정육점이 시끄럽고 즐겁다. 이 경우 생고기(냉장육)를 주로 판매하는데, 오전에 돼지가 들어오는 양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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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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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가장 잘 팔리는 시기는? 내 아파트 빨리 매도하는 4가지 비법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길을 안내하는 지혜로입니다. :) ‘경매의 꽃은 명도’라는 말이 익숙하겠지만, 경매의 꽃은 매도입니다. 우리가 경매를 하는 이유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입니다. ‘수익’을 결정하는 단계가 바로 매도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매도를 쉽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물건을 내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시세보다 싸게 팔기 위해서는 애초에 낮은 가격에 낙찰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은 낙찰에 대한 불안감이 큽니다. 그래서 거의 마지노선에 가까운 가격으로 입찰해 낙찰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야 수익이 난다고 생각하니 이들은 집을 생각보다 비싸게 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가격이 높다고 생각해 집을 사려하지 않게 됩니다. 매도 가격이 낮을수록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높더라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매도 시기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많을 때는 상반기 초(12월 중순~2월 초순)와 후반기 초(8월 중순~9월 초순)입니다. 학생들의 개학이나 회사 입사가 있는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낙찰에서 명도까지 걸리는 시간을 약 3개월 정도로 잡은 후, 낙찰을 받고 3개월이 지난 매도 시기가 성수기인지 비수기인지 판단하면 됩니다. 만약 성수기로 예상되면 시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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